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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여행,볼만한곳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세번째

by 만물의영장타조 201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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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다녀왔던 '백남준 아트센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ㅎ
원래 이번 일요일(어제인가요?)에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가려 했는데,
타남매의 기말고사가 이번주 목요일이라, 셤 공부땜에 못가게 되었네요.
초딩들의 셤도 셤인지라 공부를 안하면 안되더라구요~
요즘 타돌군의 교과서/참고서를 보면서 이렇게 어려운 걸 배우나 싶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암튼, 전시된 곳을 다 둘러본 다음 빠져나오는 보통 들리는 곳은 먹을 곳이 있는 카페입니다. ㅋ
이번에도 예외없이 타남매는 여기서 간식을 먹었다지요.

카페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 멀리 타돌군이 앉아 있네요. 타순양은 옷만 있고 어디에?? ㅎㅎ


타둘군이 앉아있던 곳에서 입구쪽(왼쪽 앞이 입구)을 바라보며...


어느 남자분이 노트북을 쓰고 계시더구만, 잠시 자리를 비운틈을 타서 찍었습니다.


천장에 LED로 글씨가 보이는데, 제가 있는 곳에서는 끝까지 보기 힘들더군요.
사진상으로 보이는 부분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가 결국 xxx' 이렇군요.
암튼, 뭔가 좋은 말이겠지요? ㅎㅎ



 



세번째로 방문했던 백남준 아트센터는 나름 수확이 있었습니다.
타남매가 작품을 좀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봤으며, 작품들의 제목이라도 몇개 봤다지요. ㅋㅋ
그리고, 그날 일기의 주제도 백남준 아트센터 방문에 대한 것이었다는~~~

역시, 어릴때 가본 박물관은 기억속에 남는게 별로 없고, 좀 더 자라서 다시 데리고 가야하는가봅니다.
자연사 박물관도 여러번 갔었지만,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화석에 대해 배운터라... (셤 보기 전에 갔었어야 했는디 이미 늦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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