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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여행,볼만한곳

강화도 - 초록별 펜션

by 만물의영장타조 200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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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화도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강화도에는 워낙 이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은 듯 한데,
이곳 "초록별 펜션"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자그마한 수영장까지 갖춘 곳입니다.
펜션 바로 앞쪽에 새로운 펜션이 하나 신축중이어서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에는 약간 제약이 있지만, 수영장 옆 야외 식탁쪽으로 나가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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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들어가는 골목 입구입니다. 동막 해수욕장에서 조금(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푯말도 나름 잘되어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네비에서는 '초록별 펜션'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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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들어가는 입구!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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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한 펜션중에서는 가장 이쁘게 꾸민 펜션인 것 같네요. 야외 식탁에서는 밤에 바베큐를 해드시는 분들때문에 자리가 만원인 듯~~ 숯불 뿐만 아니라 고기도 파는 듯 했습니다. (저흰 안해먹어서 잘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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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척이나 놀고 싶어했던 수영장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수영복을 안가져가서... 물은 어른 허리까지 와서 아이들은 튜브가 있어야 놀 수 있을 듯 하더군요. 이날 젊은이들과 어른들이 몇명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는~ 9월중순까지 수영장에 물을 채워놓고 운영할지 몰랐었는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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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앞쪽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물이 가득 차 있지만, 아침에는 물이 사아악~ 빠져나가 넓디 넓은 갯벌이 되고 맙니다. 조수 간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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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네가 두개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잠시 즐기기엔 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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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때문에 좀 지저분하지만, 객실 내부입니다. 제가 묵은 곳은 침대방 하나와 거실 하나~ TV도 PDP가 달려있고, 거실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바닷가라서 작은 파리들이 좀 많아서 신경 쓰였지만,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새로 지어서 그런지 대부분 깨끗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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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다는 이렇습니다. 바닷물이 어디있는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물이 빠져 있습니다. 펜션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도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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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책이 필요하시면, 코스모스가 줄지어 늘어선 이곳을 거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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