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1993년 데뷔 앨범 "Endless Supply of Pain"으로 국내 헤비메탈계에 파장을 몰고 왔었습니다. 보컬을 맡은 안흥찬씨의 엄청난 파워풀 저음이 놀라왔던 기억이... Deep Purple의 'Smoke on the water'를 이리 부를 수 있다니.. 흐어!

 

95년에 발표한 2집 "To Be Or Not To Be"에서도 'Declaration of the absurd' 등이 인기를 모았었지요.

90년대 초중반 한창 스래쉬, 데쓰 메탈 등을 즐겨 들었던 터라 크래쉬를 들었었는데, 90년대 후반부터 음악과 잠시 멀어진 시기가 있어, 이후 크래쉬는 친숙하지 못했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크래쉬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하다가, 얼마전 우연히 온라인 음반몰에서 그들의 신보 EP 앨범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이 나온 것을 보고, 요즘 그들 음악은 어떻게 변했을까? 라는 궁금증때문에 구입을 한 것입니다.

음반을 손에 넣고서도 선뜻 뜯지 못하다가 어제 아침에야 뜯어보았다는.. ^^;


처음 곡을 듣자마자 흘러나오는 그들의 파워풀한 사운드가 귀를 번쩍이게 만들었습니다. 초창기 음악에 비해서는 멜로디도 강조가 되어 있어 듣기에 더 좋았습니다. 사실 초기 음악은 멜로디보다는 비트와 사운드의 무게감이 주를 이루었던 기억이...

 

총 5장의 수록곡을 들으면서 속이 후련해지는 스트레스 해방도 느끼는 것을 보니, 가끔 헤비 메탈을 듣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가 봅니다 ^^ 이들의 음악을 전혀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시끄럽기만 한 음악이 될 수도 있지만, 헤비 메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메탈리카보다 더 때려부시는 파워 메탈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런지.. ^^;

 

당분간 이들의 음반을 들으며 출퇴근할 것이며, 큰 사운드를 듣기 위해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도 가끔 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국도에서 이런 음악 볼류 크게 키워놓으면 밖에 있는 사람들이나 옆 차량에게 민폐가 된다죠.. ㅎㅎ

 

아 참, 안흥찬씨가 아직도 크래쉬를 이끌고 있다니, 더욱 더 반가왔습니다. ㅋ

개인적으론 첫번째 곡 'Blistering Train', 두번째 곡 'Hate of Inexhaustible'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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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계정 있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그들의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94662


 

사운드가 좀 뭉개지기는 하지만, 아쉬운대로 듣자면 아래 동영상도 볼만합니다.

 

 

Crash (크래쉬) - Blistering train (14.11.01 ROD 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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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들어야 제격인데, 그래도 머~
비는 오지 않더라도 심야에 들으면 분위기 있는 노래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Raymond Vincent의 'Pouring rain'이라는 곡입니다.
아는 분이 많지 않을 정도로 대중적이지는 않는 곡입니다.
아트락을 좀 들으셨던 분들이라야 알 듯...

거의 정확하게 10년전 (2004년 5월이었으니) N사 블로그 초창기 시절에 이웃으로부터 알게 된 노래로,
그의 솔로 앨범 "Metronomic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Raymond Vincent은 벨기에 출신으로
다국적 그룹인 Esperanto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Raymond Vincent를 전혀 모르시는 분을 위해 짤막한 설명을 드리자면....
그는 벨기에 출신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영어 발음으로는 레이몬드 빈센트인데, 헤이몽 뱅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한때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던 그는 70년대초 Wallace Collection이라는
그룹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73년도에는 다국적 그룹인 Esperanto를 결성하여 클래식컬한 락을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Pouring rain'이 수록된 앨범 "Metronomics"는 시기적으로 Wallace Collection과 Esperanto 사이인 72년도에
발매된 것으로, 이 앨범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 바로 이 'Pouring rain'입니다.
뱅상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는 멜로디 라인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어지는 뱅상의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한 스타일의 보칼이 의외로 잘 어울려 4분여동안 감미로움에 빠져들게 합니다.



Raymond Vincent - Pouring rain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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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Light Orchestra (ELO)는 71년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80년대 중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한 영국 출신의 락그룹입니다. 이들은 다소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락에 접목을 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제법 얻었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는 본국인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빌보드 Hot100 Top10에 몇곡을 올려놓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Can't get it out of my head', 'Evil woman', 'Telephone line' 등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락 발라드인 'Telephone line'은 제법 사랑을 받았습니다.


70년대 후반, 80년대 초중반에도 앨범 "Discovery",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인 "Xanadu", 앨범 "Time" 등에서 꾸준히 히트곡이 나왔습니다. 40세대 이상의 분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할 노래들입니다. 'Don't bring me down', 'Last train to London', 'Xanadu', 'Twilight', 'Rock'n roll is king', 'Calling America' 등...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국과는 조금 다르게 발라드풍의 노래가 최고의 노래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79년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Midnight blue'와 81년도 앨범 "Time"에 수록된 'Ticket to the moon'은 'Telephone line'과 함께 80년대 초반 라디오 방송을 타면서 우리나라와 아시아권에서 유독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들 최고의 발라드 세곡 'Midnight blue', 'Telephone line', 'Ticket to the moon'과 70년대 후반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Last train to London', Olivia Newton John과 듀엣으로 노래한 'Xanadu'를 들어봅니다.

 

ELO - Midnight blue
유튜브 링크



ELO - Telephone line

유튜브 링크



ELO - Ticket to the moon
유튜브 링크


ELO - Last train to London
유튜브 링크



ELO - Xanadu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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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4.04.2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덕분에 오랜만에 ELO 음악 들어보는군요.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는 요즈음이지만, 음악만이 위로를 해주는거 같습니다.

  2. BlogIcon 푸른율 2014.04.24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익숙한 곡들을 들으니 좋네요.
    요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요. 타조님 덕분에 쉬고 갑니다.

Gate Flowers (게이트 플라워즈),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그룹이 있었나 다소 의외였습니다.

이번에 KBS2에서 진행되고 있는 밴드 서바이벌 (요즘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이젠 다소 식상하기까지 하지만요) "Top 밴드" (토요일 밤 10시 10분부터 방송됨)에 출연한 밴드라고 합니다.

Top 밴드의 소개를 보았더니만, 대한민국 모든 아마추어 밴드를 위한 국내 최초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고 하는군요. 총 24팀이 출전하여 경연을 벌이고 있답니다. 밴드 이름을 보았더니만, 제가 아는 밴드가 하나도 없더군요. ㅎㅎ

S1, 업댓브라운, 엑시즈, 톡식, POE, 아이씨사이다, WMA, 제이파워, 브로큰 발렌타인, 라떼라떼, 2STAY, 진수성창, 시크, 게이트 플라워즈, 라이밴드, 하비누아주, 이븐더스트, 블루니어마더,
파티메이커, BBA, 리카밴드, 번아웃하우스, 비스, 블루오션

언더 클럽의 음악을 열심히 들으신 분들에게는 친숙할지도 모르겠네요.

아, 잠시 Top 밴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구요.

이를 통해 알게 된 Gate Flowers의 노래를 잠시 소개해드립니다.

사실은 Top 밴드에서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노래를 불러서 음악이 궁금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했는데, 완전한 락 넘버였습니다.

보칼을 맡고 있는 박근홍씨가 시애틀 그런지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빠졌었다고 하던데, 사운드는 전형적인 그런지 하드락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친구로 수년간 재즈 펑크 밴드를 같이 했던 기타 염승식씨, 서로의 공연을 보고 호감을 느끼다가 뭉치게된 드럼 양종은씨, 세션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던 베이스 유재인씨와 함께 뭉쳐 Gate Flowers가 탄생했다고 하네요. (2005년 결성했다가 2년동안의 부진한 활동으로 전격 해체했다가 2008년경 다시 재결성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밴드라고는 하지만, 작년(2010년) 10월에 EP 앨범을 한장 발표하였습니다. 이 앨범에서 단순하면서 강렬한 락 넘버로 AC/DC 사운드를 연상시키며 공연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F.M.', 밴드 재결성 이후 제일 먼저 만들어진 노래로 전형적인 그런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후퇴' 등이 인기를 얻었다는군요.

이들이 들려주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도 강력한 락 넘버로 재탄생하여 원곡과는 사뭇 다른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노래 초반에는 비교적 조용하게 시작을 하지만, 뒤로 갈수록 사운드의 강도가 세어지며, 박근홍씨의 보칼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중반 이후 펑키한 락 사운드로 변모하여 흥이 나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오랜만에 속이 후련해지는 락 음악을 들은 듯 합니다. 음악 카테고리가 '가요'보다는 '락'이 더 맞네요. ㅎㅎ


Gate Flowers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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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 Flowers -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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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 Flowers -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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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8.03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소리가 호소력있으면서도 시원시원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보기다 2011.08.03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밴드 가끔 보곤 하는데 열정과 땀이 사운드로 전해지는 거 같아요.
    전 락 매니아!!! 라곤 하지만 아는 밴드는 딱히 없는ㅎㅎ
    좋은 음악 선물 감사합니다~

  3. BlogIcon 비바리 2011.08.03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4. ㄹㅇ 2011.08.04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 쩐다...펄잼의 에디베더 목소리다!

  5. 윈드 2011.08.05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탑밴드~
    게이트 플라워즈 좋아요. 보컬..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긴 하지만. ㅎㅎ

  6. BlogIcon Spike93 2011.08.0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곡 F.M, 기타연주도 호쾌하고 위엣분 말씀처럼
    보컬이 완전 에디베더풍이네요!
    요즘 시간이 없어 티비 거의 못보지만 이프로그램은 다운받아서라도 함 봐야겠습니다..^^

  7. BlogIcon 화이트퀸 2011.08.13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플은 제가 인터뷰도 진행했었지만, 정말 굉장한 밴드입니다. ㅎㅎ
    다들 밴드 경력도 10년이 넘은 신인 아닌 신인인데, EP 앨범이 참 굉장하죠.
    빨리 정규 1집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열풍을 이끌었던 배우 Meg Ryan이 락가수 John Mellencamp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Meg Ryan이 결혼한다는 사실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그녀가 결혼하는 이가 John Mellencamp여서 관심이 갔습니다. 80년대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락가수였고, 저 또한 그의 노래를 제법 좋아했었기에...

John Mellencamp
는 올해 60세, Meg Ryan은 올해 50세라고 하네요.

두분 다 이젠 나이가... (하기야 저도 머~ 나이를 먹었으니 ㅎㅎ)
Mellencamp는 벌써 네번째 결혼이라고 하고, Meg Ryan은 재혼이라고 합니다.

John MellencampJohn Cougar, John Cougar Mellencamp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John Mellencamp라는 이름으로 정착을 했지요. 70년대말부터 활동은 했지만, 82년에 'Hurts so good', 'Jack and Diane'으로 빅히트를 치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 뒤로도 'Crumblin' down', 'Pink houses', 'Lonely ol' night', 'Small town', 'Cherry bomb' 등 80년대 후반까지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90년대 들어 조금 인기가 주춤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네요. 전 80년대 노래들만 아는터라, 90년대 이후의 노래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Meg Ryan
이야 워낙 대중들에게 유명하신 분이라.. ㅎㅎ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1989년에 개봉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덕분이죠. Billy Crystal과 티격태격하며 완전 귀여운 모습으로 나왔었지요. 음식점에서 가짜로 신음소리를 내는 장면이 압권이었죠. ^^ 그리고, 실연당하고 나서 티슈로 코를 팽팽 풀어가며 엉엉~ 울던 모습에는 다들 미인은 뭘해도 이쁘다는 평들이 나왔었구요. ㅋㅋ 이후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류로 부상하며 한시절을 이끌었었지요. "Sleepess In Seattle", "I.Q.", "French Kiss", "Addicted To Love", "You've Got Mail" 등 성공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좀 더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로맨틱 코미디에 안어울린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지요.

그래도 락가수가 등장하였으니, John Mellencamp의 히트곡을 두개 정도 들어봐야죠. ㅎㅎ

미국에서는 'Jack and Diane'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지만, 당시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서는 금지곡이어서 별다른 반응이 없었답니다. 시원하고 강렬한 'Hurts so good'이 오히려 더 많은 인기를 얻었지요. 이 노래와 함께, 역시 경쾌한 리듬이 흥겨움을 불러일으키는 'Authority song'을 들어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두곡! ㅎㅎ

John Mellencamp - Hurt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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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ellencamp - Authorit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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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6.0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올드팝들은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죠..ㅎ

    그래서 제가 즐겨듣는 올드팝은 뭐 Those were the days , Early in the morning 이정도이지만, 조금 더 전에나온노래던 그 이후에 나온 노래들이건 공통된 무언가가 참 좋은것같아요...

  2. BlogIcon 비바리 2011.06.04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랜만에 듣습니다.
    넘 좋군요
    재혼도 축하를 보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6.05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맥라이언이 재혼을~
    어릴때 완전 예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많이 늙었겠죠?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1.06.10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한창때는 정말 엄청났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 귀여움에 다들 쏘옥~ 빠졌었지요.
      지금은.. 나이가 제법 들어 그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좀..
      곱게 나이가 들지는 않은 듯 하더라구요 ^^;

  4. 앤슬리 2011.06.11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여신이였는데.
    우리나라 모든 남자스타들의 이상형이 맥라이언이였었는데. ㅎㅎㅎ

날씨 좋은 주말입니다. ^^ 꽃구경도 많이 가실 듯 하네요. 전 여전히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쬐금... ㅋ 그래서 기분 전환도 할겸, 짤막하게 한곡 소개해드리고 물러나려고 합니다.

미국 미주리주의 스프링필드에서 72년에 결성된 서던 락 밴드 The Ozark Mountain Daredevils의 멋진 발라드곡입니다. 서던락 또는 컨트리락을 한다고 알려져있는 이들의 최대 히트곡은 74년 발매된 앨범 "It'll Shine When It Shines"에 수록되어 이듬해인 75년에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랐던 'Jackie Blue'입니다만, 같은 앨범에 수록된 분위기 있는 발라드 'It couldn't be better'가 제법 들을만 합니다. 풀벌레 소리가 노래 전반에 깔리고, 잔잔한 기타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정감있는 목소리가 노래의 감상 포인트입니다. ^^

이 노래는 우리나라 옴니버스 앨범에 두세번 정도 수록되어 들을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하였죠. 안타깝게도 이 노래가 히트곡이 아니라 그들의 베스트 앨범에도 없어서 다음, 싸이 등의 포털에서 음원이 제공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벅스뮤직에는 음원이 있더군요. 다른 곳은 확인 못해봤음) 유튜브에서도 이 노래는 찾기 쉽지 않은데, 딱 한분이 올려놓으셨더군요. 나머진 다들 커버곡들...

Ozark Mountain Daredevils - It couldn't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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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rk Mountain Daredevils - Jacki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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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11.04.16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은 가벼웁게 지내려고 포스팅도 화사한 새사진 올렸어요.
    음악..넘 좋네요..
    귀하게 올려주신 곡 잘 듣습니다.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4.16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 BGM 플레이버튼이 눌리지 않네요..;;;;

  3. BlogIcon 노펫 2011.04.16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좋은데요.
    와인한잔 하고 있는데..
    딱 어울리는 선곡이네요.
    감사합니다.
    노펫.

  4. miller 2011.04.17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곡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두번째 곡이 좋음. 특히 기타.

  5. BlogIcon 와이군 2011.04.17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조용한 통기타 느낌 너무 좋습니다 ㅠ.ㅜ)b
    잘 들었습니다~~

  6. BlogIcon 홍뻥 2011.04.17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듣는 곡인데, 아주 편안한 느낌이네요. 기타소리도 좋고...

  7. BlogIcon 글리체 2011.04.18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프링필드 단어만 봐도 덜컥하는데 병이 참 깊지요 ㅋㅋㅋ
    두 곡 모두 좋은데요...다른 곡들도 더 찾아서 들어 봐야 겠네요^^
    그런데 타조님 블로그는 왜 스마트폰에서는 해당 아이디 길이가 유효하지 않다고 거부하는 걸까요? ㅋ

  8. BlogIcon 그리고르기 2011.04.18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풀벌레 소리 듣기 좋아여 ^^ 시골에서 달빛아래 들판을 거니는 듯한 여운이 드네여 ^^

  9. BlogIcon 보기다 2011.04.18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편안해지는 느낌이네요.
    어제처럼 날 좋을 때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 들었으면 딱일 듯 한 곡입니다.
    어젠 하도 많이 싸돌아 다녀서 목하고 팔이 다 탔네요.^^;

오디오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인 Alan Parsons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Eric Woolfson이 이끌었던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락 그룹 Alan Parsons Project의 노래중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Eye in the sky'를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82년에 발매된 이들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Eye In The Sky"에 수록되어 있으며, 첫번째 트랙인 연주곡 'Sirius'와 접속곡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82년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라 이들의 차트상 최대 히트곡으로 기록되고 있네요. 이들의 명성에 비해서 의외로 빌보드 차트 기록은 별로입니다. 'Eye in the sky'가 유일한 빌보드 Top10 히트곡이며, 많이 알려진 'Time'과 'Don't answer me'도 15위까지만 올랐습니다. 싱글 위주의 그룹이 아니라 앨범 위주 그룹이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Eye in the sky'를 들으면 팝을 한창 듣기 시작할때의 추억때문에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

짤막한 연주곡인 'Sirius'는 마이클 조던이 활약하던 시절의 시카고 불스팀이 사용하여 올드 NBA 팬들에게는 무척 익숙한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많은 대학교와 프로 스포츠 팀들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Alan Parsons Project는 76년에 데뷔 앨범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을 시작으로 총 10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룹 초기부터 보칼은 게스트를 활용하였는데, 주로 Lenny Zakatek ('Games people play' 보칼), John Miles (우리에겐 'Music'으로 많이 알려진 분인데, 여기서 맡은 보칼곡중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곡은..), Chris Rainbow ('The turn of a friendly card' part1과 part2) 등이 보칼을 맡았습니다. Chris Rainbow의 경우는 Camel의 'Long goodbyes'를 불렀던 목소리로 우리에게 익숙한데, 그가 부른 곡중 그나마 좀 알려진 곡은 제가 상당히 아끼는 앨범인 85년도작 "Vulture Culture"에 수록된 'Days are numbers'입니다.
 
Eric Woolfson은 중반 이후부터는 가끔 보칼에도 참여를 했는데, 'Time', 'Eye in the sky', 'Prime time', 'Don't answer me' 등 대중적 히트곡들은 대부분 그가 부른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2009년에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네요.

이들은
90년에 발매된 앨범 "Freudiana" (원래는 Alan Parsons Project의 11번째 앨범으로 기획되었지만, Eric Woolfson의 솔로 앨범으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를 끝으로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


Alan Parsons Project - Si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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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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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3.09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둘다 아는 곡이네요.^^

  2. BlogIcon misszorro 2011.03.09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둘다 모르는 곡ㅋㅋㅋㅋ 그래도 모르는 곡을 듣는게 전 더 짜릿(?)하고 좋네요ㅎㅎ
    타조님 덕에 명곡을 선물받는 느낌이랄까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0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미쓰조로님 덕분에 부담감이 팍팍~입니다. ㅋㅋ
      세상은 좋은 음악이 너무 많고,
      가끔씩 복습해줘야 하는 음악도 많고,
      새롭게 날 기다리는 음악도 많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ㅎ

  3. BlogIcon 화이트퀸 2011.03.1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는 역시 붙여서 들어야 제 맛인 것 같아요. 저 앨범 CD로 LP로 참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

  4. 하니쮸니 2011.12.09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릭 님이 뮤지컬 제작에도 참여하셨죠. 자신들의 히트곡으루요.
    '갬블러' 라고
    몇 년 전 남경주 허준호 이정화 등이 출연했었죠.
    우리 나라에도 왔다 가셨죠.
    전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흥행은 별로였네요.
    워낙 우리 나라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력이 출중해서 일본으로 수출되기도 했었죠.
    허준호의 가창력이 조금만 더 파워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었죠.
    뮤지컬로 알게 된 곡인데 다시 들으니 정말 좋네요.

2005년경, N사 블로그 시절에 이웃 블로그에서 듣고 너무 감동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아직까지도 가끔씩 듣고 싶어질때가 있다죠.

그때 당시 그룹 이름이 The Czars(러시아 황제인 짜르)라고 해서 러시아 그룹인 줄 알았었는데, 미국 밴드라고 해서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94년 미국 덴버주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락 밴드입니다. 지금까지 총 6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4년 앨범 "Goodbye" 발표 이후 해체를 하게 됩니다. 이듬해인 2005년에 레코드사에서 B-side곡과 미발표곡을 수록한 앨범 "Sorry I Made You Cry"를 발표하기도 했지요.

싱글 발매를 몇번 하긴 했지만, 차트에 오를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그룹은 아닙니다. 아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제법 되는 걸로 압니다. 전 이들의 곡을 전부 다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음악중에 몇몇 좋아하는 곡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2001년도 발표한 3번째 앨범 "The Ugly People Vs. the Beautiful People"에 수록된 곡 'Killjoy'를 가장 좋아합니다. 경쾌한 멜로디속에 담긴 웬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도 풍기면서 한없이 음악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예전 이웃분들중에는 이 곡보다는 'Drug'을 더 좋아한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Drug'은 노래 제목답게 더 몽환적입니다. 앨범 자켓 사진도 좀 야하긴 합니다. ㅋㅋ

이 앨범 자체를 다음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유뷰브에서 찾아 올리는데, 'Drug'은 가끔씩 끊기기도 하네요. 어떤 곡이 더 맘에 드시는지요?


The Czars - Kill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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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zars -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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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pike93 2011.04.19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오랜만에 짜르를 들어보는군요...
    추천하신 두곡다 제가 몸서리 치도록 좋아하는곡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련한 슬픔이 뚝뚝 묻어나온다고 할까요..
    존 그랜트의 "표정이 없는" 목소리 자체도 무지 중독적이죠!
    늦은밤 잘듣고 갑니다

  2. downtempo 2011.10.17 0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 그시간을 떠올리기 싫어서 좋아했던 노래를 몇년을 안들었는데 여전히짜르는...

출처 : 위키피디아, 2008년 스웨덴 공연때 사진인 듯 합니다.

우리에게 멋진 기타 연주를 들려주었던 Gary Moore 아저씨가 6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휴가차 스페인을 방문했다가 호텔에서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이가 아직 예순도 되지 않은 58세라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작년(2010년) 4월 데뷔 37년만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오기도 했었죠. 심장에 이상이 있어 비행기를 오래 타는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없어 당시 내한공연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네요. 내한공연을 못간 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Skid Row(80년대말 '18 and life'를 히트시킨 미국 락그룹이 아니라 60년대말 결성되어 블루스 락을 들려주던 아이리쉬 그룹임)와 Thin Lizzy 등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84년에는 KAL기 폭파사건을 추모하며 'Murders in the skies'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작년 내한공연때는 천안함 사고를 애도하면서 'Still got the blues'를 연주하기도 하셨다죠.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의 혼이 느껴지는 멋진 블루스 락을 들어봅니다.

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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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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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Empt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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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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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11.02.07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도 공연을 놓치셨군요.
    작년 공연실황 영상을 보니 아직도 목소리가 쩌렁쩌렁하시던데... ㅠ.ㅠ

  2. BlogIcon 홍뻥 2011.02.07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 못 본것이 진짜 아쉽네요.
    Rest In Peace

  3. BlogIcon 바람처럼~ 2011.02.07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BlogIcon 보기다 2011.02.07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뉴스에서 기사를 봤는데, 타조님께서 이분의 음악을 올려주실거 같았더랬죠.
    좋은 음악 잘 듣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5. BlogIcon 기타치는곰 2011.02.07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블로그에 게리 무어 사망 소식과 관련한 포스트가 있지 않을까하고 들어와봤는데 역시 벌써 올려놓으셨군요..
    아침에 기사를 보고 정말 게리 무어?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했다죠..
    천재는 요절한다더니 58세라는 돌아가시기엔 좀 이른 나이에 가셨네요.
    슬픈 소식과 함께 접해서 그런지 블루스가 유난히 구슬프게 들립니다ㅠㅠ

  6. BlogIcon misszorro 2011.02.07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열정은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될꺼 같네요
    만물의영장타조님 즐거운 연휴 보내셨죠?^^

  7. miller 2011.02.07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id Row의 멤버였군요. 몰랐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은 가도 음악은 남는군요.

  8. 쉥커성님 2011.02.07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알았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9. 박영호 2011.02.07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ark661012@naver.com
    으로 보내주삼
    수고...

  10. BlogIcon Claire。 2011.02.08 0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던 분인데, 너무 갑작스레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게리 무어의 음악으로나마 많은 사람들이 그 생애와 열정을 기억하겠지요..

  11. BlogIcon 와이군 2011.02.08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순도 안되셨는데 참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2.08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아프내요...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드신분인데... 그저 아쉬움이 남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Queen의 노래중 조금은 덜 알려진 노래를 한곡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른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Bohemian Rhapsody'와 'Love of my life'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느새 Freddie Mercury가 세상을 떠난지 19년이 되었네요. 그가 남긴 수많은 노래 덕분에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멀리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가수는 노래를 남겨야 하나 봅니다. ^^;

수십가지 Queen의 히트곡들을 뒤로 하고, 오늘은 77년도 앨범 "News Of The World"에 수록된 락발라드 'Spread your wings'라는 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앨범 "News Of The World"에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s'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Spread your wings'는 스튜디오 녹음 버젼도 좋지만, 라이브 버젼이 훨씬 더 멋집니다. Queen의 라이브 실력이야 말해서 뭐하겠습니까만, 이 노래도 라이브가 단연코 더 멋진 것 같습니다. 
79년도 라이브 앨범인 "Live Killers"에 수록된 라이브는 Freddie Mercury의 멋진 보칼과 관중들의 호응이 잘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Brian May의 기타 솔로도 더 환상적으로 들린다는~ ^^


Queen - Spread your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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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Spread your wing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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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햇김 2010.11.01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Queen 팬을 자청하는 사람으로서 새 글이 올라왔길래 얼른 클릭... ^^ NEWS 앨범은 참 명반이죠. 모든 앨범이 명반이지만서도...^^

  2. BlogIcon 와이군 2010.11.0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딩때 한정판이라는 딱지만 보고 Queen 형님들 앨범 샀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더 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지는 ㅠ.ㅜ

  3. BlogIcon 보기다 2010.11.01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도 모르고 이름만 듣고 시디 샀다가,
    너무 좋아서 내내 흥얼거리며 다녔었다는~^^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4. BlogIcon 키요히코류지 2010.11.01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딘가 많이 들어본노래인데 역시 어렸을때라 모르겠내요 ㅎㅎ ^^:;

클래시컬 아트락의 대명사라는 영국 그룹 르네상스(Renaissance)가 오는 10월 9일(토), 10일(일) 이틀에 걸쳐 마포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아트락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알지 못하는 그룹일지도 모르겠지만, 5옥타브를 넘나든다는 것으로 알려진 여성 보칼 애니 해슬램(Annie Haslam)의 이름은 조금 더 알려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90년대 중반 클래식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른 앨범 "Still Life"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히트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앨범중에서 타이틀 곡인 'Still life'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의 곡조에 가사를 붙인 것으로 방송으로도 조금 흘러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Annie Haslam - 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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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이들은 69년에 첫 결성되어 1기를 보냈고, 본격적인 르네상스는 71년부터라고 보면 됩니다만, 이번에 결성 40주년을 기념하여 내한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몇년전부터 노장 아트락 그룹들의 내한공연이 종종 있어 왔는데, 이번 르네상스는 그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았던 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71년부터 참여하여 르네상스의 환상 보칼을 맡아온 Annie Haslam과 70년에 참여하여 도중 잠시 탈퇴하긴 했지만, 73년경 다시 돌아와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Michael Dunford (마이클 던포드), 이 두사람이 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들의 팬들은 감격하고 있습니다.

75년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카네기홀 공연 실황 "Live At The Carnegie Hall"은 언제 들어도 환상입니다. 23분동안 펼쳐진 'Ashes are burning'은 클래식, 락, 재즈가 융합되어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해줍니다. 이번에 그런 감동까지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들의 전성기가 한참 지난 시점이라. ^^;;) 전설적인 이들과 마주한다는 자체가 또 다른 감동일 것입니다.

'Ocean gypsy'가 이들 노래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노래가 다음에서 음원 지원이 되지 않네요. -.- 그 외에도 'Carpet of the sun', 'Can you understand', 'Ashes are burning', 'Running hard', 'Mother Russia', 'Can you hear me', 'Midas man', 'Northern lights' 등이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트랙백을 참조하시길... ^^


Renaissance - Running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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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Can you hea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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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Mida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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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Northern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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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10.09.23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토요일날로 예매합니다~!

Strawbs - Autumn

음악/Rock 2010.09.22 01:00

제목까지도 가을과 따악 맞는 그런 곡을 하나 들려드립니다. Strawbs는 60년대말 Dave Cousins를 리더로 영국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락그룹입니다.

초기에는 영국 출신의 포크 여가수 Sandy Denny 등과 함께 포크락으로 출발하였다가 이후 심포닉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초창기에는 YES의 키보디스트였던 Rick Wakeman이 참여하기도 했었지요. 이들의 음악중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74년 앨범 "Hero & Heroine"에 수록된 'Autumn'입니다.

'Autumn'은 아래와 같이 총 3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i) Heroine's theme
(ii) Deep summer's sleep
(iii) The winter long

약간은 비장한 듯한 멜로디로 시작을 하면서 기러기 소리같은 기괴한 소리도 들립니다.이어 화려한 반주가 들려오고는 기타 소리가 끝나고 난뒤 조용하면서 분위기 있는 보칼이 시작됩니다. 5분여가 되었을즈음에 피아노 소리가 주도를 하며 곡 분위기를 바꾸어 놓습니다.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멋진 멜로트론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8분이 넘는 대곡 스타일로, 이 노래를 처음 듣는 분들은 초반 음악 분위기에 금방 꺼버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하지만, 위에서 적은 것처럼 5분여가 될때까지 꾸준히 참으시면 음악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맘에 드실수도 있습니다. (어째 호객 행위를 하는 듯한 분위기.. ^^;;;)

다음 음원에 이 노래 'Autumn'이 수록된 정식 앨범 "Hero and Heroine"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다행스럽게도 옴니버스 베스트 앨범에서는 서비스 제공이 되더군요.

Strawbs -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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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9.22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으니까 좋은데요.
    전반부에 비장미가 있긴하죠.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너무나 익숙한 멜로디 때문에 잠시 당황.
    다시 들어도 당황되네. ㅋㅋㅋ
    반전(?)되는 그 부분부터는 아마 많이 알려진 곡일걸요.배경음악 등으로 꽤 사용되지 않았나요?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0.09.23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오히려 익숙한 멜로디 때문에 당황한다고? ㅋㅋ
      나두 오랜만에 들은 곡이야.
      이제 완전히 가을 날씨인 듯 하여, 가을 노래를 좀 더 찾아봐야겠네. ㅎㅎ

  2. 앤슬리 2010.09.28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들어봐요!
    가을이 와서 슬퍼요 ㅠ



Oasis와 함께 제가 가끔 즐겨(?) 들었던 얼터락 그룹 Suede입니다. ('스웨이드'라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이들은 Oasis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브릿팝 밴드로 유명하지만, 본국인 영국에서는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편입니다.

89년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이후 93년에 데뷔 앨범 "Suede"를 발표하여 발매 첫주에 10만장이 넘게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Animal nitrate', 'The drowners', 'So young' 등이 히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So young'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표후 미국 공연도 가졌었는데, 법적 문제로 인해 Suede라는 이름의 사용이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국내에서는 The London Suede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했다죠. 이궁, 어째 이런 일이...

이듬해 94년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Stay together'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94년 후반에 발표한 2집 앨범 "Dogman Star"도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최대 히트 앨범은 96년에 발매된 3집 "Coming Up"입니다. 'Trash', 'Beautiful ones', 'Saturday night', 'Lazy', 'Filmstar' 등 5곡의 히트곡을 만들어내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Trash'와 'Beautiful ones'를 즐겨 듣습니다. ^^

이후 2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더 발표하는데, 저에게는 더 이상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
암튼 2003년에 결국 해체를 하게 되었다죠. 올해(2010년) 들어 이들이 다시 모여 연주를 하긴 했으나, 실질적으로 재결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들의 음악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지만, 어쩐 일인지 다음과 벅스에서 이들의 음악이 서비스 되고 있지 않더군요.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만,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 ones'만 겨우 들을 수 있네요.

Suede - Beauti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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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앨범 자켓이 조금 파격적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음악도 다소 몽환적 느낌이 강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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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6.29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아시스는 참 많이 들었는데...
    스웨이드는 이 곡말고는 생각이 잘 안나요...

  2. BlogIcon Spike93 2010.06.29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페이지에서 바로 음원을 들을수있어 좋은데요!
    스웨이드의 음악은 들을때면 몸이 머랄까..좀 간질간질해지는(..) 브렛 앤더슨의 비음이
    특히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것 같아요..^^"
    90년초에 여친한테 So Young을 들려주었더니 바로 스웨이드 광팬이 되더라는..^^

    그리고, 저 1집앨범자켓은.. 볼때마다 차암..야리꾸리한 느낌이 듭니다..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0.06.30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보칼 음색이 묘한 매력이 있지요.
      ㅋㅋ 이들 음반은 1집도 야리꾸리하고, 2집, 3집 다 요상해요.
      그런 요상함이 음악으로 표현되어 멋지게 들리는 건가요? ㅎㅎ

  3. BlogIcon rinda 2010.06.30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웨이드 좋더군요~
    제목을 기억하기보다는 들으면 아, 그래 이 곡! 하는 정도이지만요 ㅎㅎ
    타조님 블로그에 오면 좋은 음악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

  4.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6.30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노래 잘듣고갑니다 노래가 좋내여 :)

  5. BlogIcon 판타스틱에이드 2010.06.30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들어본 느낌의 곡입니다.
    저도 모르게 듣고 자란건 아닌지...ㅋ

  6. BlogIcon 보기다 2010.06.30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익숙한 곡이군요~
    가사는 몰라도 흥얼흥얼~ 잘 들었습니다^^

  7. BlogIcon 글리체 2010.07.02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드명이나 노래 제목은 기억 못해도 들어보면 아는 곡이더군요
    아마 지금 듣고 기억해 뒀다고 하더라도 다음번엔 또 걍 많이 들어본 곡이라고 까지만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8. BlogIcon 문을열어 2010.07.02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생각나네요
    oasis 재결합을 위해 월드컵 우승하겠다던,..
    선수가 누구였더라..

    카카였던가요!ㅎㅎㅎ


영국 브릿팝 그룹 Oasis의 베스트 음반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형제 지간인 노엘 갤러거리암 갤러거가 주축이 된 이들은 91년에 결성하여, 1994년에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를 발표하며 본격 음반 활동을 했으니, 벌써 20년 가까이 활동한 것이네요.

그리고,
95년 발표한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앨범이 크게 히트하면서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을 했었죠. 저도 이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Don't look back in anger'와 'Some might say'를 이들의 노래중 가장 좋아한답니다. ㅎㅎ

이번 베스트 음반은 "Time Flies... 1994-2009"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2장의 CD에 이들의 곡을 가득 담았습니다. 한글로 된 앨범과 노래에 대한 설명지가 별도로 들어있구요.

형제간의 다툼으로 형인 노엘 갤러거가 2009년 탈퇴를 하여 지금 Oasis는 거의 활동 중단 상태이지만, 한번에 이들의 역사를 들을 수 있는 음반이 나오니 좋습니다. ^^ Oasis 음악을 좋아하지만 음반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께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ㅎㅎ 전 따악 한장 가지고 있다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2곡을 들어봅니다.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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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 Some might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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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6.2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wishlist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국내와 외국의 수록곡이 다른거 같군요..

  2. 카이파 2010.06.25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타조님께서도 뽐뿌질을~ ㅠ.ㅠ

  3. BlogIcon 보기다 2010.06.25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모씨가 표절한 Oasis 군요~
    노래 듣고 퇴근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응원도 재미나게 하세요^^

  4. miller 2010.06.25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시가 이번 월드컵에서 꼭 우승하고 싶은 이유로
    오아시스 재결합을 들었다는군요.

    오아시스는 그런 광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까요?
    알면 무책임하게 해체까지 가지는 않았을텐데..

    요즘처럼 더운 때는 감흥이 좀 덜 하지만
    그래도 멋진 그룹이예요.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0.06.28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봤는데, ㅋㅋ
      오아시스 팬들의 반응이 더 재미있더라구~
      형제들의 행태를 잘 모르고 메시가 말한거라~ ㅋㅋ
      남아공 오는 뱅기 안에서 듣고 빠진 것이니,
      아직 광팬이라고 말하기엔? ㅋㅋㅋ
      메시가 아직 어려서 입이 좀 가벼운게 아닐까나..?

  5.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6.2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아시스 노래!! 꼭 듣고 말겁니다...근데 지금은 고시원의 제방만 인터넷만 안되는가봐여

    -_ㅠ

  6. BlogIcon 기타치는곰 2010.06.27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아시스 베스트앨범이 나왔었군요.
    오아시스를 보니 메시가 했던 말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7. BlogIcon Spike93 2010.06.29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오아시스는 이들을 세상에 알리게 한 1집 Definitely Maybe에 젤 애정이 가더군요..^^
    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졌었는데..이 친구들 이번엔 제대로 한껀 했나보군요..노엘이 탈퇴까지 감행했을정도면..!

    하는일에 반년이 넘게 매여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음악들으면서 숨통을 틔워봅니다..
    더운데 잘 지내시죠~?

  8. BlogIcon 글리체 2010.07.02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영국 국민밴드 아니 전 세계 열광하는 팬들이 함께한다는 세계적인 밴드라는 사실을 최근들어 알게 되었네요^^;;


시원스런 하드락 넘버 한곡입니다.
197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하드락 그룹 Y&T입니다. 70년대 후반 발표한 초기 2장의 앨범 "Yesterday & Today"와 "Struck Down"은 그룹 이름을 Y&T로 줄이기 이전인 Yesterday & Today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이후 80년에 이름을 Y&T로 간단히 바꾸었다고 합니다.

1985년 발표한 앨범 "Down For The Count"에서 'Summertime girls'라는 락 넘버가 빌보드 Hot100 차트 55위까지 올랐는데, Y&T의 노래중 가장 높이 올라간 순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TV 시리즈물 "Baywatch"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구요. (노래 제목과 드라마가 잘 어울려보이네요. ㅋ)

Y&T는 91년에 해체를 하였고, 95년도부터 필요한 경우에는 잠깐씩 모여 연주를 하다가, 2001년에 정식으로 재결합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인 5월 21일(2010년) 열두번째 앨범 "Facemelter"를 발표하였다죠. (97년 이후 무려 13년만에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노래는 국내 포탈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제공하는 곳이 그다지 눈에 안띄네요. 그래서 85년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 "Open Fire"에서 라이브 버젼으로 'Summertime girls'를 준비했습니다.

Y&T - Summertim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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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05.30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역시 락 체질인가봐요~
    완전 좋아요!!ㅎㅎ

  2. BlogIcon 글리체 2010.05.31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이 되고서는 정말 오랜만에 아마도 처음 들어보는 Y&T노래인 것 같습니다 ㅋ
    이렇게 추억의 샘을 자주 좀 파 주세요~

집에 왔더니 약 2주전쯤 주문했었던 Mae의 음반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참고로 Mae는 이웃 블로거 기타치는 곰님때문에 알게된 그룹입니다.


잠시 Mae에 대해 알아보면, 2001년에 결성된 미국 락 밴드로 'Multi-sensory Aesthetic Experie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2003년에 데뷔 앨범 "Destination : Beautiful"을, 2005년에 두번째 앨범 "The Everglow"를, 그리고 2007년에 세번째 앨범 "Singularity"를 발표합니다. "The Everglow"와 "Singularity"는 빌보드 앨범 차트 40위, 50위권 정도까지 오르긴 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 듯 합니다. 2009년부터 그들의 그룹 이름을 본따서, (M)orning, (A)fternoon, (E)vening라는 3부작 EP를 올해까지 발매한다고 합니다. (앞 2장은 이미 나온 듯..)


처음에 아마존에서 석장의 앨범을 주문했다가, 앨범 한장이 없다는 그들의 말에 다 취소하고, 아마존 오픈 마켓에서 새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송료는 조금 더 비쌌지만, 전체 가격으로는 오히려 아마존에서 살때보다 5불 정도 더 싸더군요. 대신, 판매자를 신중히 골라야 하기 때문에 평점좋고, 예전에 몇번 이용한 적이 있는 seller를 선택했습니다.

5월 4일 주문하고 18일 받았으니, 2주 정도 걸린 셈이네요. 우송료 아낀다고 express로 안해서 열흘 이상 걸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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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앨범은 이들의 정규 앨범 3장이어야 하는데, "Destination : Beautiful" 대신에 2004년 발매 EP 앨범 "Destination -B sides"을 선택했습니다. 왜??? 제가 주문한 선택한 seller가 데뷔 앨범을 안팔아서요. ㅋㅋ 그래서, 다른 seller에게 별도 주문을 했습니다. (어차피 우송료 절감 혜택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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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The Everglow"를 열어서 내부를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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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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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음원 제공하는 곳이 없고, 유튜브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얘네들은 뮤비도 만들지 않았는지, 가사를 보여주면서 음악이 나오는 초간단 동영상만 있네요. ^^;

Mae - The ever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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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inda 2010.05.22 0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네사가 아니군요 ㅋㅋ 처음 들어보는 그룹이긴 한데, 노래가 참 좋네요~
    게다가 귀여운 그림까지! 아, 센스쟁이들 ㅎㅎㅎ
    여행 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에 머리카락 흩날리면서 들으면 더 신날 것 같습니다 ^^
    (여행 못 간 지 오래 되어서 요즘 병나려고 해요 ㅋㅋ)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0.05.22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음반 사이트나 음원 사이트에서 Mae를 검색하면 온통 Vanessa Mae만 나오더라구요. ㅎㅎ
      저도 시간 여유가 되었으면 이번 3일 연휴때 1박 2일이라도 어디 다녀오려 했는데, 회사가 그런 꼴을 못본다고하네요. ㅋㅋ
      결국 3일 연휴중 첫날부터 출근했다는~ 이궁 이궁~ 둘째날도 출근이구요. ㅋㅋ

  2.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5.24 0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이 레코드 같아서 신기하내요 ㅎㅎㅎ

  3. miller 2010.05.24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름 들을만 하네요. 가사가 좀 애들스럽긴 하지만..
    속지 내용이 궁금한걸요..

  4. BlogIcon 기타치는곰 2010.05.27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놀랄만한 실천력의 타조님이십니다-_-b
    발매된 mae의 앨범 모두를 구매하셨군요.
    저도 mp3음원만 있지 cd로는 없는데...ㅠㅠ
    보니까 저도 cd로도 꼭 구매해야 될 것 같습니다. 레코드판처럼 생긴 모양이 인상적네요. 안에 있는 그림들도 정말 예쁘고..소장하고 싶은 욕심이..ㅠㅠ
    제가 얼핏 들은 바에 의하면 The Everglow 앨범의 1번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의 내용이 한편의 동화같이 연결되어 있고, 내용은 뭔가 여정을 나타내는 내용이라고 들었는데...아마 그림도 그것과 연관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BlogIcon 만물의영장타조 2010.05.28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이 실천력은 지름신 덕분이죠. ^^;
      The Everglow는 정말 한장의 컨셉 앨범 같아요.
      그림도 멋지고.. 음악도 멋지고..
      덕분에 좋은 그룹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ㅎㅎ

  5. 재주소년 2012.07.14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생때 우연히 The everglow를 들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저도 CD 갖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Polonaise'... 이 노래는 한때 TV나 라디오에서 많이 사용되어 아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83년도에 발매되어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이죠. 프로그레시브 락그룹 Yes의 보칼이었던 천상의 목소리 Jon Anderson과 건반연주의 대가인 Vangelis와의 협연입니다.

우선, Vangelis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라디오에서 종종 들려지곤 하는 'Rain and tears'를 부른 그룹 Aphrodite's Child 출신입니다. 43년생 그리스 태생으로 자국의 정치적 불안을 피해서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68년 역시 그리스 출신이었던 Demis Russos, Lucas Sideras 등과 함께 그룹 Aphrodite's Child를 결성합니다. 이 그룹은 반젤리스의 차분한 연주와 데미스 루소스의 독특한 음색을 무기로 'Rain and tears',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72년까지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끕니다. 그들의 마지막 앨범 "666"은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반젤리스의 음악세계가 들어가 있는 불후의 명작으로, 악마의숫자 '666'이 앨범 자켓에 담겨있어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잘 잊혀지지 않는 앨범이죠.

이후 반젤리스는 영화 음악을 담당하기도 하며 70년대 중반 활동무대를 영국으로 옮기게 됩니다. 75년 그의 첫 솔로앨범인 "Heaven and Hell"이 발표되는데, 이는 천국과 지옥을 주제로 한 concept 앨범으로 대중적 인기를 제법 얻게 됩니다. 이 앨범에서 그는 Yes의 보칼이었던 Jon Anderson을 만나게 되고 이후 조인트 앨범을 아래와 같이 4장 발표합니다.

"Short Stories" 1980
"Friends of Mr.Cairo" 1981
"Private Collection" 1983
"Page Of Life" 1991

81년에 그가 음악을 담당한 영화 "Chariots Of Fire"에서 주제곡의 큰 인기와 더불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그의 명성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82년에는 영화 "Blade Runner"에서도 음악을 담당하여 그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몇장의 솔로 앨범을 더 발표하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다가 92년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의 음악을 만들어서 다시금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이 주제곡도 워낙 언론에서 많이 사용되어 들으면 다들 "아하~이 노래~" 하실 것입니다.

Jon Anderson에 대해선 짤막하게 말씀드릴께요.
Jon Anderson은 영국 프로그레시브 그룹인 Yes의 보칼 출신입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하여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죠. 그의 라이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목소리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Yes 해체 후에는 ABWH(Anderson Bruford Wakeman Howe)에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Jon과 Vangelis.... 이들의 조인트 앨범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앨범이 바로 'Polonaise'가 수록된 "Private Collection"일 것입니다. 이 앨범에는 이 노래 말고도 'Italian song', 'He is sailing' 등이 많은 이들에게 애청되고 있습니다.


Jon & Vangelis - Polon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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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 Vangelis - Italian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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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05.20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alian song 편안하고 잔잔한게 좋네요~
    잠이 솔솔 잘 올 거 같습니다^^



80년에 캐나다 캘거리에서 결성된 락 그룹 Loverboy 입니다. 리드 보칼 Mike Reno를 필두로, Paul Dean, Doug Johnson, Scott Smith, Matt Frenette로 이루어진 5인조입니다.

81년에 데뷔 앨범 "Loverboy"에서 'Turn me loose'라는 묵직~한 곡을 빌보드 Top40에 올려놓으며 미국 시장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 81년 후속 앨범 "Get Lucky"를 발표하며 4백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83년 앨범 "Keep It Up", 85년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도 연달아 2백만장씩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지요. 
                                                                                                                                                                                                                                                                                                                                                                                                                                                                                                                                                                        이들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곡이 많은데, 의외로 미국 시장에서의 빌보드 차트 성적은 그냥 그렇습니다. 85년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에서 리듬감 넘치는 타이틀곡과 부드러운 락발라드풍 'This could be the night'이 Top10에 올랐을뿐, 우리가 아는 나머지 곡들은 10위안에 못들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신나고 흥겨운 락 넘버 'Working for the weekend'와 톰 크루즈 주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Top Gun"에 사용된 락 발라드 'Heaven in your eyes'도 Top10에는 못들었다죠.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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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boy - Heaven i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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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rboy의 미국 빌보드 팝 싱글 차트 기록 >

Loverboy - Turn me loose (81년, 35위)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81년, 29위)
Loverboy - When it's over (82년, 26위)
Loverboy - Hot girls in love (83년, 11위)
Loverboy - Queen of the broken hearts (83년, 34위)
Loverboy - Lovin' every minute of it (85년, 9위)
Loverboy - This could be the night (86년, 10위)
Loverboy - Heaven in your eyes (86년, 12위)
Loverboy - Notorious (87년,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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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5.0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폰에 80년대 밴드들의 노래를 담아서 듣고 있는데...Loverboy 도 당근 있습니다.^^

  2. BlogIcon 문을열어 2010.05.08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앨범자켓의 빨간 바지를 입은 사람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ㅎㅎㅎ
    손에 털좀봐아 >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BlogIcon 보기다 2010.05.09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덩이 탱탱하군요~ㅎㅎ
    Heaven in your eyes 한참 흥얼거리고 다녔는데도 가수는 잘 몰랐는데 오늘 알았네요~
    옛날 노래가 좋네요~ 어릴적(?) 생각도 나구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지 오스본.. 메탈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사람이죠. 한창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를 빼고는 말할 수 없는 하드락 그룹 Black Sabbath와 그의 솔로 시절을 조금 나눠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Black Sabbath 시절)
48년생이니깐 음.. 환갑이 약간 넘으신 60대 초반이군요. 영국 출신으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10대 후반에는 교도소에서 복역하기도 하구요. ^^;
동네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하다가 어느 극장에서 상영되던 공포 영화인 "Black Sabbath"를 보곤 그룹 이름을 그렇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공연을 하던 그들은 70년 드디어 첫 앨범인 "Black Sabbath"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 앨범 발매 이후 팬이 조금 늘어났으며, 70년 10월에 두번째 앨범 "Paranoid"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Paranoid'는 원래는 곡수를 채우기 위한 곡이었는데, 그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죠. 이 앨범은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71년말 "Master Of Reality"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미국앨범차트 10위안에 들기도 하였죠. 72년 "Volume 4"를 발표하는데, 바로 이 앨범에는 그 유명한 'Changes'가 수록되어 있죠. 이 노랜 블랙 사바스를 모르는 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고는 76년에는 그 유명한(또???) 'She's gone'이 수록된 앨범 "Technical Ecstasy"를 발표합니다. 이 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죠. 그러고보면, 블랙사바스가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은 발라드풍의 위 두곡때문이죠.. 하지만, 이 앨범이후 멤버간의 내분을 겪던 블랙사바스는 78년에 마지막 앨범 "Never Say Die"를 발표하고나서 오지를 해고하게 되죠. 바로 오지의 뒤를 이은 보칼리스트가 Ronnie James Dio입니다~


(Ozzy 솔로시절)

해고된 뒤 방황하던 그는 80년에 Quiet Riot의 기타리스트였던 Randy RhoadsUriah Heep의 멤버였던 Bob Daisly, Lee Kerslake와 함께 "Blizzard Of Ozz"를 결성하게 됩니다. 81년에 첫 앨범인 "Blizzard Of Ozz"를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Crazy train', 'Goodbye to romance', 'Mr.Crowley', 'Revelation(Mother Earth)' 등의 히트곡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Goodbye to romance'는 그답지 않은 부드러움이 담긴 발라드 곡이죠. ^^

82년에는 'Over the mountain', 'You can't kill rock'n roll', 'S.A.T.O.' 등이 담긴 앨범 "Diary Of A Madman"를 발표하는데, 이후 Bob Daisly와 Lee Kerslake를 돈문제로 해고를 합니다. 82년에는 오지에게 큰 슬픔이 찾아오는데, 바로 기타리스트인 Randy Rhoads가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비행기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입니다. (이 목숨 잃은 경위가 참 안타깝죠..) 이후 약간의 혼란스러움이 지난후 Black Sabbath 시절의 노래를 부른 라이브 앨범인 "Speak Of The Devil"을 발표합니다.
 

83년에는 새로운 기타리스트 Jake E Lee를 받아들여 "Bark At The Moon"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타이틀곡인 'Bark at the moon'과 현악이 어우러진 멋진 곡 'So tired'가 인기를 얻습니다. 86년 'Shot in the dark'이 담긴 "The Ultimate Sin"을 발표하고, 87년에는 랜디 로즈의 추모앨범인 "Randy Rhoads Tribute"가 발표됩니다. 이 앨범 이후 기타리스트가 또 바뀌게 됩니다. 불화때문이었다구요.. (Jake E Lee도 좋은 평을 얻었던 기타리스트였죠.)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하여 음악활동을 계속합니다.
 이후 활동은 제가 관심이 많이 없어서 패스~ ㅎㅎㅎ

2002년에 내한공연도 왔었다죠... 아마...

초기에는 악마주의다! 뭐다 라면서 말도 참 많았고, 또 공연시의 기괴한 행동으로 입방아에 오르기도 하였죠. 80년대말에 친구집에서 그의 비디오를 보며 와~ 저런 공연이 있었다니.. 라면서 놀라던 생각이 납니다~ ^^ 그러던 그가 어느새 60이 넘으셨다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솔로 첫 앨범인 "Blizzard Of Ozz"에서 신나고 흥겨운 'Crazy train'과 부드럽고 다소 애절한 느낌마저 드는 'Goodbye to romance'를 들어봅니다.

Ozzy Osbourne - Craz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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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Goodbye to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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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4.28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bye to romance 정~말~ 오랫만이네요.
    20대 때 동생 방에서만 가끔 들을 수 있었던...
    그 땐 잘 몰랐는데 기타 잘 치는 거 맞네요.

  2. BlogIcon 보기다 2010.04.28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 쉬는 시간마다 애들이 돼지 잡게 만들었던,
    전설의 그분이시군요.
    올려주신 두곡 모두 좋네요~
    아~ 갑자기 락 콘서트 가고 싶어요ㅎㅎ

  3. BlogIcon 잉커 2010.04.28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뮤직 나온 이후로 타조님 블로그 오면 무한 반복! 댓글 남기고도 한참이나 노래를 듣네요 ㅎㅎ

  4. BlogIcon 꿈꾸는달고양이 2010.04.29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분 저도 이름은 들어봤어요 ^^;;
    워낙 팝이나 메탈쪽을 안들어서 외국 가수분들은 이름을 거의 모르는데
    이분은 들어봤네요 ㅎ

  5. BlogIcon 홍뻥 2010.04.29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bye to Romance는 노래방 애창곡입니다..^^
    술먹고 "삘"받았을때...^^

  6. BlogIcon 문을열어 2010.05.03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설이 아닌 레전드군요! (이거 요즘 유행하는 말 맞나요?;ㄷㄷ)

    지금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역시~~ㅎㅎ

  7. BlogIcon Ryan G. Kim 2010.06.08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저도 오지 좋아해요ㅎㅎ
    여기서 오지 보니깐 디게 반갑네요.ㅎㅎ
    잭 와일드도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할텐데..ㅠㅠ

이 음반의 음원이 싸이에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검색해본 결과 떠억~하니 싸이에 올라와 있네요. ^^ 기념으로 전곡을 들려드리려고 이전 포스트에 음원 추가하여 재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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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기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 앨범입니다.
그룹의 뿌리가 워낙 엄청나서요.. 그래서 그 뿌리에 대한 얘기는 아주 쬐금만 할까 합니다. ㅎㅎ

소개하는 그룹은 ABWH(Anderson, Bruford, Wakeman, Howe)입니다. 처음에 ABWH만 들었을땐 이게 모하는 단어지?라며 의아해 했었지만, 사람 이름의 약자라는 걸 알고는 지금은 그냥 다 풀어서 부르곤 합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즐겼던 팬들이라면, 저 이름들이 생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명 한명이 워낙 거물급들이라서 이들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프로그레시브락을 거의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도대체 얘들이 누구라는거야? 내가 모르니깐 별로 유명하지도 않구만.."이라고 하실 것도 같네요. ^^;;; 맞는 말입니다~~

이들의 뿌리는 바로 Pink Floyd와 양대산맥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그레시브락의 슈퍼그룹인 Yes입니다. 여기서 또 모르시는 분들은 Yes가 누군데? 모하는 애들인데?라고 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나마 80년대 초반에 팝을 즐겨들으셨던 분들이라면 설명이 조금 쉬울 수도 있겠네요. 83년에 'Owner of a lonely heart'이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까지 오르기도 했던 그룹이라서 팝팬들에게도 조금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봅니다. 물론, 10대나 20대분들은 그래도 모르실 수 있습니다만...

암튼!!! Yes의 창립멤버였고, 독특한 보이스를 지닌 보칼리스트 Jon Anderson, King Crimson 출신으로 역시 Yes의 창립멤버였던 드러머 Bill Bruford, Yes의 2기 멤버였던 Steve Howe, 이 사람은 John Wetton, Carl Palmer 등과 함께 80년대 초반 Asia를 결성하여 많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죠... Yes의 3기 멤버였던 Rick WakemanStrawbs 에서 활동하다 Yes로 옮겨왔습니다. 솔로 앨범도 다수 발표하며 현란한 키보드 연주를 들려주었죠.

이전 Yes의 멤버들이 뭉쳤는데, 대체 이들의 그룹명이 왜 Yes가 아니라 ABWH가 되었을까요? 그룹명 Yes를 누가 사용하느냐를 가지고 역시 창립멤버였던 Chris Squire와 법적인 분쟁이 붙었던 것이죠. 하지만,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어서, 91년도에는 이들 4명의 멤버와 Chris Squire가 같이 뭉쳐서 Yes라는 이름으로 앨범 "Union"을 발표하게 되죠. 이들은 그 당시 Yes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라이브 공연시 "An Evening Of Yes Music Plus"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여 Yes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죠. 이 공연은 dvd로도 나왔다던데.. 아직 못 보았네요.

아래와 같이 총 9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레시브락이 그렇듯이 10여분 가까이 되는 대곡들이 많습니다.

1. THEMES (5.58)
i. SOUND
ii. SECOND ATTENTION
iii. SOUL WARRIOR
2. FIST OF FIRE (3.27)
3. BROTHER OF MINE (10.18)
i. THE BIG DREAM
ii. NOTHING CAN COME BETWEEN US
iii. LONG LOST BROTHER OF MINE
4. BIRTHRIGHT (6.02)
5. THE MEETING (4.21)
6. QUARTET (9.22)
i. I WANNA LEARN
ii. SHE GIVES ME LOVE
iii. WHO WAS THE FIRST
iv. I'M ALIVE
7. TEAKBOIS (7.39)
8. ORDER OF THE UNIVERSE (9.02)
i. ORDER THEME
ii. ROCK GIVE COURAGE
iii. IT'S SO HARD TO GROW
iv. THE UNIVERSE
9. LET'S PRETEND (2.56)


사실 이런 앨범은 앨범을 전체적으로 듣는 것이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만, 앨범 한장을 통째로 듣는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죠.
수록곡을 다 듣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만 추리자면, 'Brother of mine', 'The meeting', 'Quartet', 'Order of the universe'를 꼽을 수 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 생각임! ^^;) 그렇다고 위 4곡이 모두 듣기에 좋은건만은 아닙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처음 듣는 분에겐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들어보면 나름대로 그 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  필요없다~ 라는 분들은 'The meeting' 한 곡만 들어보세요. 이 곡은 Jon Anderson의 신비스런 목소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잘 어우러진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입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듣지 않는 분들이라도 좋아할만한 노래입니다. 이 곡외에는 'Brother of mine'을 선호합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여분동안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연주, Jon Anderson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무아지경에 빠져들 정도입니다. (과장 쬐금 ^^;)


'ABWH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전곡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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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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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vic 2008.11.19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직비디오는 보지 마세요!!
    좀 심오한듯하나 지금보면 좀 유치한듯..
    크리스 스콰이어가 늘 이 멤버에 끼지 못하는걸보면 늘 안타깝습니다

  2. BlogIcon 문을열어 2010.04.21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핑크플로이드 좋아하는데,
    양대산맥의 전신이었다면,,

    앗 노래 듣고 있는데 역시 프로그레시브락인가봅니다
    드림씨어터도 생각나네요~^^

  3. miller 2010.04.21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름 신선하네요.
    저는 이런 류의 음악은 평소 들을 일이 별로 없어서..
    화려하고 지루하지 않고..
    자주 들으면 질릴 것 같지만 - 전자음이 너무 많이 들어간 음악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씩 들어주면 괜찮을듯.

  4. BlogIcon 기타치는곰 2010.04.2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편식이 심한 편이라서 이쪽 장르는 잘 안듣는 탓에 역시 잘 모르는 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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