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음악/Pop125

[팝] Helen Reddy - Greatest Hits (I am woman, I don't know how to love him, Delta dawn, Angie baby 수록) Helen Reddy, 제가 학창시절 올드팝을 한창 들을때 이 분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I am woman', 'You're my world',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등을 즐겨 들었던 기억입니다. Helen Reddy는 1941년생으로 호주 출신입니다. 4살때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여 라디오와 TV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20대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활동했으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1972년에 데뷔 앨범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을 발표하는데, 여기서 어렵게 녹음하게 된 싱글 'I Don't Know How to Love Him'가 13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I Don't Know How to Love Hi.. 2022. 8. 19.
ABBA "Vinyl Album Box Set" 10 LPs (Ring Ring, Waterloo, ABBA, Arrival, The Album, Voulez-Vous, Super Trouper, The Visitors, Voyage) 스웨덴 팝 그룹 아바 (ABBA)의 LP들이 대거 수입된 모양입니다. 아마존에서도 딱히 재발매된 소식은 없는데, 알라딘에 개별 음반들이 잔뜩 보입니다. 당초 2022년 한정반으로 Studio Album 9장과 ABBA Tracks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모은 10장짜리 LP를 담은 박스 세트로 발매가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은 안되고 개별 수입만 된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대가 34만원대로 상당히 비쌉니다. ABBA Vinyl Album Box Set 10 LPs 미마존 (미국 아마존)에서는 배송비 포함 176.46달러 (24만원), 영마존 (영국 아마존)에서는 음반 가격에 170파운드, 우송료 포함 182파운드 (30만원)로 추정됩니다. 또한 독마존 (독일 아마존)에서는 음반 가격이 €155... 2022. 8. 18.
Bruno Mars - Unorthodox Jukebox [Dark Red Color 한정반 LP] 2010년에 발매된 Bruno Mars의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에 이어 2012년에 발매된 Bruno Mars의 두번째 앨범입니다. 2022년에 월마트 독점으로 다크 레드 바이닐이 나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정반으로 다크 레드 컬러로 나왔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두곡의 빌보드 1위곡 'Locked out of heaven', 'When I was your man'이 나왔습니다. 'Locked out of heaven'은 그의 네번째 빌보드 1위곡이며 6주간 정상을 지켰습니다. 'When I was your man'은 그의 5번째 빌보드 1위곡이며, 1주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후속으로 'Treasure'은 5위, 'Gorilla'는 22위, 'Young girls'는 32위까지.. 2022. 7. 6.
Susan Jacks - Ghosts (1980) (히트곡 Evergreen, All tea in China)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Susan Jacks (수잔 잭스)는 'Seasons in the sun'의 Terry Jacks와 부부로도 유명합니다. 수잔 잭스는 18세의 나이에 음악 관련 TV 출연으로 테리 잭스를 만났고 만 19세에 그와 결혼했습니다. 이들은 리드 기타에 Craig McCaw를 추가하여 3명이서 The Poppy Family를 만들었고, 이후 인도에서 온 타블라 드럼 주자인 Satwant Singh를 소개하여 이들 4명으로 Poppy Family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969년에 발표한 첫번째 앨범 "Which Way You Goin' Billy?"에서 타이틀곡이 큰 히트를 하여, 캐나다에서 1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노래는.. 2022. 7. 2.
Irene Cara - Why me? / The dream (Hold on to your dream) (from "What A Feeling") Irene Cara (아이린 카라) 80년대 초중반 영화 "Flashdance"의 주제가인 'Flashdance... What feeling'를 빅히트시키며 전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물론, 그보다 좀 더 이전인 80년에 역시 뮤지컬 영화 "Fame"의 사운드트랙인 'Fame'으로도 빌보드 Top10에 오르고,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성공을 거두긴 했었지만요. 영화에도 직접 출연하여 주인공중 한명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답니다. 참고로, 영화 "Fame"의 감독 알란 파커는 비지스의 'Melody fair'가 사용되기도 한 영화 "작은 사랑의 멜로디"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The Wall"을 바탕으로 한 음악 영화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을 감독하기도 한 유명하신 분.. 2022. 6. 25.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 (앨범 Flee중)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Fleetwood Mac에 몸담기도 했었던 기타리스트 Jeremy Spencer의 세번째 솔로 앨범 "Flee" (1979)중에서 'Travellin''이라는 곡입니다. 그의 유일한 히트곡으로써 한동안 찾아서 듣기에 꽤나 어려웠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노래입니다. 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타이틀곡인 'Flee'도 Jeremy Spencer의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 늘어놓고 있.. 2022. 6. 22.
Laura Branigan LP 모음 (Gloria / Solitare / Self control) 우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실 로라 누님께 인사를~ R.I.P. Laura Branigan에 대해 말하자니 추억이 아른거립니다. 저에겐 상당히 특별한 아티스트이거든요. 제가 팝송을 처음 듣기 시작한 것이 82년이었습니다. 차츰 아는 노래를 늘려나가다 맨 처음 음반을 구입한 것이 바로 Laura Branigan의 데뷔 앨범 "Branigan"입니다. 어느날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꽤 괜찮은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 이게 뭐지? 라면서 귀를 기울이는데, 당시 짧은 영어실력에 가수이름과 제목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기를 몇차례...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누구의 'Gloria'라고 하더군요. 사전을 마구 뒤져서 비슷한 단어를 찾아내니 'Gloria'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가수는 '로라 .. 2022. 6. 1.
Sam Smith - In The Lonely Hour (21년 재발매 LP)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 (Sam Smith)의 내한공연때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밖에서 대기도 제법 하고 (길 막힐까봐 일찍 가느라) 공연장 들어가서도 좀 기다리고. 그래도 실제 공연시에는 완전 즐겁게 관람했었네요 Sam Smith의 데뷔 앨범인 "In The Lonely Hour"도 한때는 구하기 힘들었는데, 작년 재발매 이후엔 물량이 여유있고 구하기 쉬워졌습니다. 사실 특정 한정반을 제외하고는 다수의 음반이 이렇게 구하기 쉬워야 하는데, 코로나 특수 상황이 맞물려 전세계 음반 제작 공장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해 시간차를 제법 두고 음반이 만들어집니다. 그래도 외국의 팝 음반은 몇년에 한번씩은 재발매를 하는듯 합니다. I'm not the only one, Stay with me,.. 2022. 3. 31.
Duran Duran - Seven and the ragged Tiger (The reflex, Union of the snake, 1983년) 컬처클럽과 함께 80년대 뉴웨이브를 대표했던 영국 그룹 듀란듀란입니다. 이들은 등장할때부터 잘생김으로 무장하여 많은 소녀팬들의 응원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 이 앨범 Seven and the ragged tiger도 Culture Club의 Colour by Numbers와 마찬가지로 1983년에 발매되었고 듀란듀란 (Duran Duran)의 세번째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는 역시나 이들의 첫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인 The reflex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선 음악적 성향은 완전히 다르지만 Culture Club이라 묘하게 대응됩니다 ㅎ 그외에 Union of the snake, New moon on Monday 가 빌보드 Top10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전 이들 세곡중에선 Union of .. 2021. 7. 17.
Culture Club - Colour by Numbers (Karma chameleon, 1983년) 오랜만에 들어보는 앨범입니다. 듀란 듀란과 함께 80년대 뉴웨이브를 대표했던 영국 그룹 컬쳐 클럽 (Culture Club)입니다. 여장남자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보컬인 보이 조지의 인지도도 상당했었지요 이들의 1983년도 두번째 앨범 Colour by Numbers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Karma chameleon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전 이들의 첫번째 히트곡인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를 당시에 싫어하여 이들의 음악을 즐겨듣지 않았는데 이 Karma chameleon 때문에 음악을 듣게 되었다죠 ㅎ Church of the poison mind, Miss me blind, It's a miracle 등의 다른 히트곡도 있지만 역시나 Karma chameleon이 최고.. 2021.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