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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몽크투바흐41

[몽크투바흐] 2023년 10월 1일 일요 감상회 - 가요 100대 명반과 인디가요 (어떤날,유재하,산울림,이상은,김민기,조동진,짙은,백아,허회경,최유리,백예린,검정치마,잔나비,선우정아,아이유,김윤아.. 추석 연휴중 하루.. 한국 가요 명반과 인디 가요를 주제로 하는 몽크투바흐 감상회를 다녀왔습니다. 자주 들었던 가요 명반도 좋았지만, 몽크투바흐의 최고 사운드로 듣는 인디 가요들이 더 듣고 싶었습니다 ^^ 01. 어떤날 - 오후만 있던 일요일 (원곡 들국화) 02. 유재하 - 그대 내품에 03. 산울림 - 둘이서 04. 이상은 - 새 05. 김민기 - 가을 편지 06. 김민기 - 봉우리 07. 조동진 - 겨울비 08. 조동진 - 나뭇잎 사이로 09. 조동진 - 제비꽃 10. 짙은 - 잘 지내자, 우리 11. 백아 - 첫사랑 12. 허회경 - 그렇게 살아가는 것 13. 최유리 - 숲 14. 백예린 - 산책 15. 검정치마 - 기다린만큼 더 16. 백아 - 테두리 17.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18. .. 2023. 10. 2.
[몽크투바흐] 2023년 8월 26일 토요 감상회 - 몽바 신청곡 베스트 (우효-민들레,최유리-숲,백아-첫사랑,백예린-산책,검정치마-기다린만큼 더 등) 몇달간 몽크투바흐에 젊은 커플들이 마구 붐비게 했던 채널A의 "하트시그널4"가 드디어 어제 종영되었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애프터시그널이 예정되어 있다지만, 어제 회차에서 서로간 짝대기를 보내서 두 커플을 탄생시켰습니다. 남자중에서 최고 인기였던 신민규씨와, 여자중에서 최고 인기였던 김지영씨는 방영 내내 화제의 인물들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달달함, 서운함, 안타까움 등이 전반에 흘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커플 예능들이 실제와는 조금 다르게 분명히 대본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개인적으로 응원했던 신민규-김지영 커플이 탄생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 같은 룸메이트였던 형 한겨레를 너무나 좋아했고 배려했던 신민규씨와 자신이 좋아하는 김지영씨를 향해 끝없는 배려심을 보여주었던 한겨레씨가 둘다.. 2023. 8. 26.
[몽크투바흐] 2023년 7월 9일 일요 감상회 - 재즈 감상회 (Keith Jarrett, Diana Krall, Ella Fitzgerald, Billie Holiday, Sarah Vaughan, Nat King Cole, Jacky Terrasson, Eva Cassidy 등) 요즘 하트시그널4 때문에 핫플이 된 뮤직바 "몽크투바흐"에서 오랜만에 일요 감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번 고음질 팝 감상회에 이어 이번에는 재즈가 주제였습니다. 아쉽게도 토요일 클래식 감상회가 갑자기 생겼고, 장마비 소식 영향도 좀 받아서 청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소규모로 오손도손 듣는 재미가 더 있었지만요 ㅎㅎ 오늘 오신 손님중에는 하트시그널4를 보고 왔다는 분도 계셨으니, 하트시그널4의 영향이 좀 있나 봅니다 ㅋㅋ 어제 감상회에서는 재즈 음악을 총 23곡 들었습니다. Keith Jarrett, Diana Krall, Ella Fitzgerald, Billie Holiday, Sarah Vaughan, Nat King Cole, Antonio Carlos Jobim, Eva Cassidy 등 대중적.. 2023. 7. 10.
(하트시그널4 신민규, 김지영 데이트에 등장한) 압구정 뮤직바 몽크투바흐 (MonkToBach) 이번주 감상회 (클래식, 재즈) 얼마전 채널A의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4에서 강동원 닮은 신민규씨와 승무원 출신의 김지영씨가 첫번째 데이트할때 두번째 장소로 나왔던 압구정 뮤직바 몽크투바흐는 제가 즐겨 가는 곳입니다. 매주 토요일 클래식 감상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일요 감상회도 있습니다. 마침 이번주 일요일에 재즈 감상회가 있어서 겸사 겸사 소개해드립니다. 요즘도 가끔 하트시그널4에서 몽크투바흐가 회상장면에 나오거나 김지영씨가 언급합니다. 근데 김지영씨가 자꾸 'LP바'라고 하던데 ㅎ 이곳은 CD바 입니다. 고음질 음반 또한 상당수 갖추고 있습니다. 인스타 @monk.to.bach https://instagram.com/monk.to.bach?igshid=Y2IzZGU1MTFhOQ== 로그인 • Ins.. 2023. 7. 7.
하트시그널4 신민규 김지영 데이트에 나온 뮤직바 "몽크투바흐 (MonktoBach)" 그저께 2023년 6월 9일 금요일에 가끔 보던 하트시그널 시즌4의 4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시즌1과 시즌2는 봤었는데 시즌3은 한회도 못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시즌4가 새로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넷플릭스에서 1회를 찾아보았네요. 1회를 보고나니 2회, 3회 차례대로 보게되었던 ㅎㅎ 시즌4의 4회는 본방을 사수했었는데 중간에 제가 즐겨가던 음악뮤직바인 "몽크투바흐"가 나왔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중 "몽크투바흐"도 있어, 가끔 참석하는 감상회 후기를 적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가장 최근에 참석했던 감상회 후기입니다 ㅎ) [몽크투바흐] 2023년 6월 4일 일요 감상회 - 팝음악 감상회 (A song for you, When I fall in love, Vincent, One moment in ti.. 2023. 6. 11.
[몽크투바흐] 2023년 6월 4일 일요 감상회 - 팝음악 감상회 (A song for you, When I fall in love, Vincent, One moment in time, Conquest of paradise, You've got a friend, Love, Imagine, Soldier of fortune, Desperado, Africa, The greatest l.. 지난주 일요일에는 몽크투바흐에서 고음질 팝감상회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팝음악을 실컷 들었습니다. 감상회때 나왔던 노래들은 30곡이었는데, 간략하게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1. A song for you - Donny Hathaway 2. When I fall in love - Nat King Cole 3. Vincent - Don McLean 4. One moment in time - Whitney Houston 5. 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Vangelis 곡에 가사를 붙인) 6. My God - Jethro Tull 7. You've got a friend - Carole King 8. Love - John Lennon 9. Imagine - John .. 2023. 6. 7.
[몽크투바흐] 2023년 4월 23일 일요 감상회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998년/2007년/2018년 Top30 비교 포함) 오랜만에 몽바(몽크투바흐)에서 가요 감상회가 일요일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이라는 주제로, 멋진 가요를 감상하였습니다.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은 1998년에 잡지 '서브(SUB)'에서 처음 선정하였고, 2007년에 가슴네트워크에서 기획/선정하고 경향신문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1998년 처음 발표한 잡지 '서브'의 편집장과 가슴네트워크의 대표가 동일인이라, 같은 명반 100선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 2018년에 멜론, 한겨레, 태림스코어에서 기획한 리스트가 최신 버젼입니다. 리스트를 주도한 분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어차피 음악평론가, 음악 관계자 47인이 선정한 것이라 같은 줄기로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우리가 익히 이름을 들어본 단체들의 편집장 또는 대표님.. 2023. 4. 24.
[몽크투바흐] 2023년 2월 26일 일요 감상회 (시대를 빛낸 록 명반) 오랜만에 몽바 (몽크투바흐) 일요 감상회를 다녀왔습니다. "시대를 빛낸 록 명반"이라는 타이틀로 멋진 록 음악들로 선곡되었습니다. 본격 감상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아래 두곡을 들었습니다. 가끔 팝/락 감상회에서 들려주시던 곡들인데, R&B 가수 Donny Hathaway (도니 해서웨이)의 A song for you와 요절한 천재 뮤지션 Jeff Buckley (제프 버클리)의 Hallelujah입니다. Hallelujah는 레오나드 코헨 (Leonard Cohen)이 원곡으로 제프 버클리의 커버곡은 상당히 감수성 있게 들립니다. 0. A song for you - Donny Hathaway 0. Hallelujah - Jeff Buckley 01.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 2023. 2. 26.
[몽크투바흐] 2023년 2월 11일 피아니스트 감상회 (토요 정기 클래식) 오랜만에, 올해 2023년에는 처음 몽크투바흐 토요 감상회에 다녀왔습니다. 피아니스트 특집이라, 주제도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틀어주시는 곡목을 열심히 적었는데, 오랜만에 뵌 형님들, 누님과 담소를 나누다가 제가 적은 팜플렛을 놓고 다른 것을 가지고 와버렸습니다 ㅋㅋ 기억이 거의 안나는데 말이죠 ㅎ 그래서, 그냥 어떤 피아니스트가 소개되었는지만 적어볼까 합니다. (1) 피아니스트 주제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Sviatoslav RIchter)입니다. 이분은 예전에는 리히터라고 했었는데, 이젠 영어식이 아니라 본국의 발음대로 부르는게 국룰이라 요즘은 리흐테르라고 많이 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이분.. 러시아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 분이셨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때.. 2023. 2. 12.
"가을에 듣는 재즈" 몽바 재즈 감상회(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가을에 듣는 재즈" 몽바 재즈 감상회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압구정 음악 카페&바인 몽크투바흐는 원래 매주 토요일에 클래식 감상회를 열어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재즈 감상회를 개최하셨습니다. ㅎ 대개 재즈 감상회 1년에 두세번 정도 일요일에 하셨는데 말이죠. 얘기를 들으니, 오늘(일요일이죠) 재즈 동호회에서 스무명 정도 감상회를 한다고 대여했다고 하시며, 준비하는 김에 재즈 감상회를 토요일에 하신다고... 암튼, 토요일에는 움직이기가 쉽지 않지만, 시간과 짬을 내어 몽바 재즈 감상회에 다녀왔습니다. 총 21곡을 들려주셨네요. 감상회의 타이틀인 "가을에 듣는 재즈"에 맞춰 다소 부드러운 곡 중심으로 선곡되었습니다. 그리고, Over the rainbow, Autumn in New ..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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