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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사진3

달사진 - 하현 1일전 (2013년 6월 29일 새벽, 반달) 지난 일요일(2013년 6월23일), 올해들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보름달이라고 해서 들썩거렸는데, 전 하늘의 구름탓과 게으른 탓 등이 겹쳐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ㅎㅎ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어제 늦은 밤 무렵, 반달의 모습도 상당히 커 보였습니다. 요즘 달이 느즈막히 뜨는지라(밤 11시 넘어서) 자정 무렵이 되어야 동쪽 하늘에서 보인답니다. 그때 사진을 찍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역시나 구름이 지나가면서 검은 그림자를 만들더라는.. 그래서, 새벽녁 상당히 올라온 상태에서야 찍었습니다. 이때는 달이 그냥 보통때보다 아주 조금 커보이는 정도? ㅎㅎ 보름달에서 반달로 가는 하현달이고, 이번 일요일 오후가 정확한 하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완전한 반달이 되기 1.5일전이라고 보시면 맞을 듯.. 2013. 6. 29.
달사진 - 상현 (2013년 1월 19일) 2013년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찍은 달 사진입니다. 마침, 오늘이 상현이어서 거의 반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상현 시각은 오늘 오전 8시 45분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저녁에 달을 찍은 시각이 오후 7시 25분경이니, 거의 11시간이 지난 다음의 반달의 모습입니다. 약간 절반보다 커보이긴 하지만, 반달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ㅋ 겨울엔 날이 많이 추워서 달사진 찍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따스한 봄날이 오면, 좀 더 자주 달사진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올해도 벌써 19일이 지나갔네요. 세월이 지나가는 속도가 작년하고 또 다릅니다. 올초에 계획했던 목표들, 아직까지는 챙기고 계시길 바라며,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다시 한번! 아자~~ ㅎㅎ 2013. 1. 19.
하현 이틀전 (2012년 9월 7일 새벽) 오늘(2012년 9월 7일) 새벽에 찍은 달 사진입니다. 하현이 9월 8일 한밤중인 22시 15분인데, 정작 그날 달이 뜨는 시각은 23시 14분이랍니다. ㅎ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어, 이래 저래 또 하현을 구경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네요. 그래서, 하현과 가까운 약 이틀전 달의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어제밤, 오늘 새벽은 구름이 별로 없어 달이나 별을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벤치에 앉아 편안히 찍을 수 있었다는... 언제나 그렇듯이 셔텨 속도의 차이에 따라 3가지 버젼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와 연계하여 찍어보았는데, 달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나뭇가지가 촛점이 흐려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 다음번엔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서 찍어봐야겠습니다. 201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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