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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트포스트와 핸들바를 높이다! 주말 크기가 맞지 않아 교환 신청했던 시트포스트(Seatpost)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시트포스트 교환과 핸들바 높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트포스트는 기존 것에 비해 17cm 정도 긴 것이어서 여유있게 올렸습니다. 다리를 살짝 뻗을 수 있는 정도까지 올리긴 했는데, 까치발로 서 있으려니 조금 힘들기는 하네요. ^^;; 안장 높인 효과는 내일부터 자출을 재개할때 느껴봐야겠네요. 핸들바는 Satori사의 제품을 이용하였는데, 크기가 약간 작았는지 잘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지름이 약 1mm 정도의 차이가 나는 듯 했습니다. 포기할까 하다가 망치를 찾아들고 힘으로 눌렀습니다. ㅎㅎ 하지만, 처음에 구조를 잘 이해못해 열심히 기구를 끼우고 났더니 앞바퀴가 흔들거리더군요. 허걱! 어렵게 망치로.. 2008. 11. 23.
으~ 시트포스트 주문을 잘못해서.. ㅠ.ㅠ 집에 들어왔더니만, 주문한 시트포스트(seatpost)가 도착해 있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주문서에.. 허걱! 외경이 31.6mm로 되어있네요. 기다란 막대봉의 바깥 두께를 말하는 건데, 보통은 27.2mm 나 31.6mm 인데, 제껀 27.2mm 랍니다. 기억으론 분명히 27.2mm로 주문했는데.. 으~ 열받아서 메일을 뒤져 주문메일 확인!!! 그런데, 쿠쿵~!! 정말 거기에도 31.6mm로 되어 있더군요. 아으아으~ 제가 주문하다가 마우스 휠을 돌렸는지, 옵션이 바뀌었던 모양입니다. 교환하느라 택배비 들고, 그것보다는 이번 주말에 새로운 안장 높이에 적응을 못해본다는 것이 더 안타깝네요. 혹시나 해서 꽂혀있던 안장과 시트포스트를 빼와서 비교하는데도 역시나.. 제껀 27.. 2008. 11. 15.
시트포스트(seatpost)와 스템을 같이 올려야? 어제 집에 가서 현재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의 시트포스트 길이를 재어보았습니다. 300mm는 될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230mm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그렇게 짧은 걸 타고 다녔으니... OZL... 그래서 400mm를 장착하면 상당한 무릎 펴짐 효과를 볼 듯 합니다. 완전히 쫘악~ 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안장을 높이면 핸들쪽이 너무 낮아지게 되더군요. 현재 핸들 높이와 안장 높이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안장이 10cm 이상 높아지면 핸들쪽이... 빠른 주행을 위해 핸들을 일부러 낮추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낮게 되면 손바닥이 상당히 아프다고 합니다. 핸들 부분을 올리는 방법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스템으로 교체하던가 스템은 자전거 앞부분 기둥과 핸들바를 연결하는 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8. 11. 14.
자출시 무릎 통증으로 시트포스트(seatpost) 교체 자출을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무릎이 조금씩 아프더군요.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좀 무리인가? 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리를 하지 않는데도 무릎 통증이 계속 되더군요. 대체 뭐가 문제지? 라면서 자출사 카페를 뒤적거렸더니만, 안장의 높이가 문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장이 높으면 무릎 뒤쪽이 아프고, 안장이 낮으면 무릎 앞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안장의 높이는 페달을 맨 아래쪽으로 내렸을때 다리가 펴져야 한다네요. 지난번 안장이 다소 낮은 듯 해서 시트포스트(seatpost, 안장을 받치고 있는 아래 기둥)를 최대한 뽑아놓았지만, 확인해보니 무릎이 펴지지 않고 굽어진 상태더군요. 계속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페달을 밟아 무리가 된 모양입니다. 해결책을 찾아보았더.. 200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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