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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2

영화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년) 극장 개봉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화 "써커 펀치", 더군다나 전작인 "300"과 "와치맨(Watchmen)" 때문에라도 주목을 받았던 잭 스나이더(Zack Snyder) 감독의 영화이기에... 하지만, 82백만불 예산으로 추정되는 이 영화가 지난주 미국 개봉을 하자마자 좋지 못한 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를 하고 맙니다. 첫주 흥행 성적이 19백만달러였고, 개봉 12일차인 4월 5일자에는 박스 오피스 순위도 이미 7위권으로 밀려나있습니다. 미국 누적 수입이 3천만불을 약간 넘긴 상태로, 미국내에서는 4천만불을 넘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안 상황에서도, 워낙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기에 궁금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아~~ 시작부터 영화는 관객을 미궁속으로 몰아갑니다. Eurythmics.. 2011. 4. 8.
영화 "히어애프터(Hereafter)" (2010년) 오랜만에 평일 저녁 영화를 볼 여유가 있어 무얼 볼까 뒤지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히어애프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죽음을 보는 남자, 죽음을 겪은 여자, 죽음과 함께 하는 아이라는 3가지 문구가 있긴 했지만, 무슨 내용인지 언뜻 감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어렴풋하게 느낌이 왔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을 믿었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오래전 그의 더티 해리 시리즈물을 좋아했었고, 그의 최근작들인 "체인질링(Changeling)" (2008년), "그랜토리노(Gran Torino)" (2008년), "인빅터스(Invictus)" (2009년)가 맘에 들었기에 이번 "히어애프터"도 별다른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히어애프터(Hereafter)", 별 생각없이 영화제목을 봤었는데, 의미가 내세, 다.. 201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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