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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아트센터3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세번째 지난주 일요일 다녀왔던 '백남준 아트센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ㅎ 원래 이번 일요일(어제인가요?)에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가려 했는데, 타남매의 기말고사가 이번주 목요일이라, 셤 공부땜에 못가게 되었네요. 초딩들의 셤도 셤인지라 공부를 안하면 안되더라구요~ 요즘 타돌군의 교과서/참고서를 보면서 이렇게 어려운 걸 배우나 싶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암튼, 전시된 곳을 다 둘러본 다음 빠져나오는 보통 들리는 곳은 먹을 곳이 있는 카페입니다. ㅋ 이번에도 예외없이 타남매는 여기서 간식을 먹었다지요. 카페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 멀리 타돌군이 앉아 있네요. 타순양은 옷만 있고 어디에?? ㅎㅎ 타둘군이 앉아있던 곳에서 입구쪽(왼쪽 앞이 입구)을 바라보며... 어.. 2011. 12. 5.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두번째 여긴 어른은 4천원, 초등/중등/고등은 2천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다만, 어른의 경우 경기도민이면 50% 할인을 해줍니다. 이제까지 두번 관람했을때는 타남매도 더 어리고 해서 저도 대충 봤었습니다. ㅋㅋ 사실, 제대로 본다고 해도 심오한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기엔 제가 너무 부족하여.. -.- 그래도 이번엔 타순양이 종이에 작품의 이름을 적는 열정까지 보여, 저도 몇개 작품에 대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긴 동영상 촬영은 안되지만,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는 사진 촬영은 허용하고 있거든요. 1층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아래 사진 찍어온 것처럼 '달은 가장 오래된 TV'라는 것입니다. TV를 옆으로 늘어놓고 거기에 구의 한부분이 나타나게 되어 있었는데,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한바퀴 빙~ 둘.. 2011. 12. 1.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첫번째 처음부터 백남준 아트센터를 가고자 함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최근 2년동안 적어도 두번은 다녀왔기에.. 그래서, 이번엔 경기도 박물관 옆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가려고 했습니다. 일요일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 도착하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끄응~ 주차장을 찾아, 앞으로 조금씩 가다보니 백남준 아트센터까지 왔습니다. 차를 그곳에 우선 세웠습니다. 백남준 아트센터를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래와 같이 돌로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기 좋아할만한 경사진 돌벽이 있습니다. ㅋ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있어 타남매는 그곳에서 점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아무 사진기도 들고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폰카인 '엑스페리아 아크'를 사용했습니다. 아크가 정지된 물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좋은 성.. 201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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