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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3

[통영] 오미사 꿀빵, [거제]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이왕, 먹는 집 음식 소개를 한 김에, 여름휴가때 먹는 소개를 마저 합니다. ㅋㅋ 통영에는 꿀빵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오미사 꿀빵'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지면 두곳이 있다고 나오는데, 암튼 저희가 찾아간 곳은 도남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오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빵집 옆에 있던 세탁소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세탁소 이름을 빌려서 사용하다가 세탁소가 없어지고 그 이름을 완전히 가져왔다고 하네요. 오미사 꿀빵 간판입니다. 1963년부터라고 하니 거의 4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래 홈피 주소도 보이네요. ㅎㅎ 오미사 꿀빵을 만드는 곳이 훤히 보입니다. 오미사 꿀빵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물엿이 소스로 뿌려져있고, 아래에 담아져 있습니다. 꿀빵을 먹을때 물엿을 조금 .. 2011. 9. 8.
(통영시) 박경리 기념관, 충무김밥, 예향 펜션, 그리고 꼬꼬면~ 남해군에서 가천 다랭이마을을 빠져나와 통영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펜션 가는 길에 위치한 박경리 기념관도 잠시 들렀네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왼쪽편에 있는 장독대입니다. 저희집은 하나 또는 두개 정도의 장독만 가지고 있어, 저렇게 여러개의 장독이 늘어있으면, 부럽기도 합니다. ㅋㅋ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화단에 있는 옥잠화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사진 앞에서 타남매가 한컷씩 찍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 '토지'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 아마 저보다 타남매가 더 먼저 읽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제는 통영 펜션으로 고고씽~~ 통영에 묵게될 펜션은 박경리 기념관에서 10분에서 15분 떨어진 곳인데, 제법 산등성을 하나 넘어갑니다. ㅋ 네비를 찍고 가면, 여기가 들어가는 골목입니다... 2011. 9. 4.
휴가 마지막 전날입니다 급하게 출발하느라 소식도 못전하고 왔네요 ㅎㅎ 화요일부터 휴가차 남해안쪽에 내려왔습니다 남해군에 하루, 통영시에 이틀 여정입니다 이제 내일 집으로 돌아갑니다 좀전에 바깥을 나가보니 하늘에 별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오랜만에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좀 보이네요 어째 저랑은 반대네요 전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든 상태인데.. ㅎㅎ 그래서 하늘이라도 열어준 모양입니다 ^^ 아.. 먹구름은 또 금방 걷히고 그 뒤에는 햇살이 비치는 그런 존재이니.. 저한테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ㅎㅎ 내일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아직은 휴가중! P.S. 모바일은 사진 한장도 못올리나보네요.. 내가 모르는건가? ㅎㅎ 201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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