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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와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사랑할 순 없는지', '풍선'으로 80년대 중반 인기를 얻었던 다섯손가락 3집에서 한곡 들어봅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떠나고 이두헌씨만 남아서 발표한 앨범이라고 하죠. 이 앨범에서는 '이층에서 본 거리'가 인기를 많이 얻었고, 경쾌한 리듬의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도 제법 방송을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1년도에는 이두헌씨가 컴백을 해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었죠... 이들은 85년도 대학생때으로 데뷔했었는데, 이제 어느새 2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3집 앨범의 커버 사진은 87년도에 발매된 히트곡 모음집에서도 그대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히트곡 모음집의 커버가 3집 앨범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단지 다섯손가락 그룹명 뒤에 "III" 만 뺐다고 하더군요. 노래도 이두헌씨가 원래 부르지 않았던 것들은 새로 부른 것이라고 합니다. 1,2집때의 리드 보컬은 임형순씨였죠. '새벽기차'는 임형순씨가 불렀고,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은 이두헌씨가 불렀고, '사랑할 순 없는지'와 '풍선'은 임형순씨가 메인으로 불렀었나죠? 맞나? ^^;;; 헷갈립니다.
 

암튼 주옥같은 이들의 명곡중에서 다른 건 많이 들어봤으니깐(하다못해 노래방에서라도.. ^^) 자주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제가 좋아했던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들어봅니다. 세상이 노래 가사처럼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섯 손가락 -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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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22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래 되었군요.. 저 노래들을 들어본게..
    요즘 굉장히 어린 친구들이 불러주는 노래들이 흥겹기도 하지만, 가끔 저런 노래들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2. miller 2009.07.25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표지가 이렇게 생겼어요?
    예쁜데요. 사진빨인가..?

  3. 글리체 2009.07.26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할 순 없는지 정말 좋아했는데... 분위기 다운시키기 그만인데
    노래방에서 가끔 부르기도 했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