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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요, K팝스타

Winter Project - 손가락 걸고 (Featuring 서영은,김현중,Jace)

by 만물의영장타조 201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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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프로젝트 Winter Project의 일환으로 나온 곡이라고 합니다. 서영은씨, M.A.C김현중씨, 그리고 여성 랩퍼인 제이스(Jace)가 함께 뭉쳐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목인 '손가락 걸고'만 봐도 내용이 살며시 느껴지기도 하는,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노래로, 작년(2010년) 서영은씨의 '너는 날 녹여'라는 곡을 작곡한 김원씨가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서영은씨의 호소력 있는 애절한 목소리야 워낙 유명하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시 언급을 접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M.A.C김현중이 누굴까? 궁금해서 함 찾아보았습니다. M.A.C(엠에이씨)는 'Masterpiece Artist of Catabile'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약자로, 김현중씨, 구인회씨가 함께 듀엣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2009년 본격적으로 데뷔하기까지 7년동안 힘겹게 준비를 하였다구요. SS501김현중씨와 이름이 같긴 하지만, 그냥 본명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때문에 헷갈렸습니다. 그 김현중씨가 새로운 그룹에 참여한 줄 알고 ㅋㅋ) 이들은 2009년에 MC몽의 노래 '미치겠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었는데, 저도 그 노래에서 이름을 잠깐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못된 사랑", 케이블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 등의 OST에도 참여했네요. 자신들의 노래인 '멜로디'를 발표하기도 했었다는데, 전 잘 모르는 노래군요 ^^;;; 노래 잘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앞으로 M.A.C에 관심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ㅎㅎ

랩퍼인 제이스는 2007년에 1집 앨범을 발매했던 제법 오래된(^^;) 뮤지션이었습니다. 랩퍼인만큼 기타 여러 가수들의 노래에 featuring으로 참여를 많이 했었더군요.

세사람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제법 괜찮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김현중씨의 목소리도 서영은씨 못지 않게 애절 발라드에 잘 어울리는 편이군요. ^^

Winter Project - 손가락 걸고 (Feat.서영은,김현중 of MAC,J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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