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타조가 가지고 있는 신촌 블루스 관련 음반들입니다.

★ 신촌 블루스 정식 스튜디오 앨범인 1집에서 4집까지...
라이브 앨범 1집, 2집...
베스트 앨범... (Forever 시리즈로 나온 것도 있지만, 여기 리스트에선 제외)
Collection Lights - 엄인호씨가 기존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과는 다른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
엄인호씨 독집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엄인호씨 Anthology와 박보씨와 함께 만든 Rainbow Bridege의 합본 앨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아쉬움', '바람인가, 빗속에서', '빗속에 서 있는 여자', '마지막 블루스',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별의 종착역' 등 신촌 블루스의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이 많은 노래들중에 가장 즐겨 들었던 노래는 이상하게도 정식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된 곡이 아닌,
엄인호씨의 솔로 2집 앨범 "Sweet & Blue Hours"에 수록된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입니다.
엄인호씨 작사,작곡인 이 노래는 원래 4집 앨범 "Rainy Day Blues"에서 故 김형철씨가 불렀지만,
솔로 앨범에 수록된 엄인호씨와 오윤주씨가 듀엣으로 함께 부른 버젼을 훨씬 더 좋아했습니다.

조만간 이 노래에 대해서는 이전에 썼던 포스팅을 옮겨와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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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idos 2008.12.30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음악다방 하나 차리시죠.

  2. BlogIcon 우주괴물 2008.12.30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침 어제 친구녀석으로부터 LP 판을 여러장 얻어왔는데 그 중에 신촌블루스 것도
    한 장 있었습니다. 사진의 맨위 왼쪽끝의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촌블루스 것은 CD로만 몇 장 있었는데 이제 LP도 한 장 생겼네요.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2.31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LP판을 주는 친구분이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
      저도 아직까지 가끔 중고 LP를 살때가 있답니다.
      오래된 가요들은 CD가 없는 음악들이 좀 있어서요. ㅎㅎ

    • BlogIcon 우주괴물 2008.12.31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옛날 가요들은 CD 가 없는게 많아서 안타깝죠.
      마스터 보관도 제대로 못하니 CD 발매가 어려울 수밖에 없죠. ㅠ.ㅠ
      오래된 음반들도 CD로 깨끗하게 발매하는 외국 음반사들을
      보면 정말 부러워 죽겠습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2.31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LP라도 구할 수 있는게 어디에요. 흐~
      외국 음반들은 LP에서 음원 추출해서 CD로 만들기도 하던데, 우리도 그렇게해서라도 옛날 가요들을 CD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약 4년전 2004년 12월 21일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다시 올리려고 읽어보니, 타남매 엄마와의 대화도 잠깐 포함되어 있네요.
수정하려다가 그대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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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째 포크 가수라기보다는 교통 전문가로서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서유석씨의 재발매 음반입니다.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앨범 자켓 뒷면의 수록곡 리스트가 영어로 되어 있답니다. 그 덕분에 전 노래까지도 영어 가사로 부른 것인줄로만 착각을 했었다는... 흐~
 
얼마전 벨로주이 구입했다고 자랑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구입한 앨범입니다.
수록곡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유석씨의 베스트 앨범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목록이랍니다.
 
'타박네'와 '진주 낭군'은 구전 민요를 채보한 것이라고 하죠.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는 누구 버젼을 들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참! 타남매엄마가 '진주 낭군'을 듣더니만,
 
타남매엄마 : "어! 이게 무슨 노래야?"
타조 : "왜? 진주 낭군이라고 난봉가로도 불리우던 곡이지~"
타남매엄마 : "영심이가 이 노랠 부르던데..."
타조 : (속으로) "영심이??? 아! 12월의 열대야~" ^^;;;
 
'진주 낭군'은 가사가 너무 한스럽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그렇죠.
 
그리고 한대수씨가 10대시절에 작사/작곡했다는 '행복의 나라로'는 양희은씨가 74년에 불러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많은 포크가수들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는데, 서유석씨가 먼저 불렀었다고 되어있는 코멘트가 있던데... 아마도 원작자인 한대수씨보다 먼저 불렀다는 소리겠죠?
 
역시 양희은씨가 72년도에 불러서 유명해진 '아름다운 것들'은 영국 민요를 번안한 것이죠.
'Mary Hamilton'이라는 제목으로 전 Marie LaForet 버젼이 제일 익숙하답니다.
 
박두진님의 시에 서유석씨가 곡을 붙인 '하늘'은 벨로주님도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원작자인  서유석씨 버젼보다는 이 노래를 처음 불렀던 양희은씨 버젼을 먼저 들어서 알고 있었답니다. 서유석아저씨의 털털한 목소리도 멋지네요.
 
'친구야', '빨간 댕기'는 처음 들어보는 노래였지만,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노래군요.
어쩜 이리도 노래를 편안하게 부르면서 타조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다니...
하모니카 소리가 더더욱 멋지게 들리는 '아름다운 사람'은 많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느낌입니다. 시집온 형수의 아름다움에 취해 헤르만 헤세의 시에서 가사를 따와서 곡을 만들었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
 
''은 듣고 있으면 주먹을 불끈지게 하는 투쟁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곡이랍니다.
'파란많은 세상'은 'Blowin' in the wind'를 번안한 모양인데, 그냥 들으면 Bob Dylan의 원곡과 느낌이 조금은 달라서 번안 가요인지 잘 모르겠네요. ^^; 이 노래는 가사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1절 가사가 대학가의 유흥화를 꼬집는 듯한 내용이군요.
 
'사모하는 마음'은 Harry Belafonte의 'I do amore her'를 편곡한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죠. 저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우~ 야야~ 우~우~우~
우~ 야야~ 우~우~우~
 
지난 주말 타돌이를 타남매엄마와 함께 병원(소아과)에 올려보내놓구선~
차안에서 혼자 조용히 음반을 감상했는데, 그렇게나 가슴이 찌릿할 수가 없었답니다.
한동안 차안에서 서유석씨의 멋진 노래가 계속해서 흘러나올 것 같네요. ^^

※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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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08.12.27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오래 전에 라디오에서 실제 간첩사건을 극화해서 일일연속극으로 해줬답니다. 시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막 저녁이 시작될 무렵였던 듯 해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 그 연속극 주제가 서유석의 '그림자' 였거든요. 어둠이 내애리는 길목을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아라아보며은.... 그림자 내애 영혼 허공에 흩어지인다~~ 저 스물 조금 넘어서였는데 제 가슴을 탁탁 치던 노래였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2.27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디오 일일극이라.. 저도 오래전 라디오를 가끔 들었을때는 몇번 들은 듯 합니다. 요즘은 교통방송 가끔 트는 것 아니면 그냥 CD만 틀어서.. 흐~
      서유석씨의 그림자..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ㅋㅋ 구름누나 스물 조금 넘었을때면.. 우아앙~ 오래된 얘기군요.



서영은씨의 로맨틱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찍은 사진이 미니 홈피에 올라왔더군요.
이틀간 3번의 공연을 해서인지 사진들이 제법 많은 듯 했습니다.
차츰 차츰 업로드를 하고 있던데, 그 와중 타조의 모습이 있는 사진도 올라와있더군요.
멀리서 앵글을 잡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 그게 저라는 걸 알겠습니다. ㅋㅋ
함께 간 일행은 바로 옆에 서영은씨가 앉았는데도, 조명때문인지 잘 안보이네요. ^^;
M양~ 얼굴을 좀 앞으로 내밀지 그랬어! ㅋㅋㅋ

로맨틱 콘서트에서의 다른 사진들을 보기 원하시면 서영은씨 미니 홈피로 가시면 됩니다. ^^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타조가 나온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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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ovefree 2008.12.25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돋보기까지 동원했는데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2. 2008.12.25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앤슬리 2008.12.26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완전 딱 알아보겠는걸요. ㅎㅎㅎ

  4. 2008.12.26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kidos 2008.12.2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진 자체가 너무 작군요. 그래도 전 대충 알아보겠다는 ㅎㅎㅎ
    그나저나 서영은 저도 좋아하는 가수인데 최근 몇년간 리메이크 앨범만 내는게 좀 아쉽다는..

  6. 지나가던...S양... 2008.12.28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어인 섭한 말씀을...
    2004년 4집 천사
    2005년 5집 중독
    2006년 6집 웃는거야
    2007년 7집 완소그대
    2008년 5월 미니앨범 굿바이
    12월 디지털싱글 하하괜찮아
    발표했는걸요...그 중간 중간에 리메이크 앨범을 낸거죠...
    1년에 2번씩 정규앨범과 리메이크 앨범을 10곡넘게 꽉꽉 채워서 내왔는데...
    하하하하...괜찮습니다...앞으로 더 많은 관심 주시면 되지요...하하하하...

    공연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2.28 0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렇다고 연도별로 써주시긴.. ^^
      리메이크 앨범 3장이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그런 듯 합니다. 저야 물론, 모든 앨범을 다 가지고 있으니 잘 알지만요. ^______^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는 서영은씨 앨범과 노래로 많은 도배를 했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음원이 없으니 포스팅이 잘 안되는군요. 언제 한번 앨범 소개를 주우욱~ 해드려야겠네요. ^^

      지나가던...S양께서는 넘 섭하게 생각말아주세요! ㅎㅎ

    • BlogIcon kidos 2008.12.29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걱!!!
      근데 왜 제 집에는 리메이크 앨범밖엔 없는걸까요?
      이론 이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2.29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김박사님 때문에 영은님이 답답해서 직접 글까지 적어주고 갔답니다. 리메이크 말고 저어기 위에 있는 앨범들 책임지고 다 한장씩 사세욧! ㅋㅋㅋ

  7. 앤슬리 2008.12.29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던 S양 님은 서영은씨인가요? 우왕. +_+

  8. miller 2008.12.30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S양 맞군요.
    아마 일부러 들르신 듯 한데..
    경로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만.. ㅋㅋㅋㅋㅋ
    이 정도 관리대상이면 팬미팅도 가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닐까요?

  9. 반담 2009.10.05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니머니해도 영은님 노래중에 불후의 명곡은 혼자가아닌나, 웃는거야, 내안의그대, 굿바이가 아닐런지요


예전에 예매했던 서영은 콘서트표가 취소가 어려워(며칠전 취소 수수료가 30%-50%라고해서)
가까운 음악 친구 한명과 같이 구경갔다 왔습니다. 주말이라 타남매와 함께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ㅠ.ㅠ 타돌군, 타순양 미안!!!

호암아트홀에서 공연이 열렸는데, 공연 시작 30분 전인데 주차장 안내가 없어서 주위를 두바퀴나 돌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못들어가게 막아놓은 상태였는데도 어디로 가라는 안내가 전혀 없었다는...
두바퀴를 빙빙 돌고 나서야 인원을 배치하더군요. 앞에 있는 철탑 주차장으로 들어가라고.. 으~

암튼,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여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서영은씨의 음악은 아주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었음데도 공연을 가볼 기회가 없었답니다.

1부, 2부로 나뉘어 2시간 약간 넘게 진행이 되었는데, 이젠 중견 가수가 되어서인지, 공연을 이끌어나가는 모습도 자연스럽고 재미있었습니다. ^^ 노래는 당연히 말할 필요없이 훌륭했구요. 사실 1부가 약간 발라드풍이 많아서 조금 쳐지긴 했지만, 중간에 게스트가 나와 바람을 잡고, 2부에서는 경쾌한 곡을 위주로 불러서 점차 활기를 띠었습니다.

더군다나, 2부 도중에는 관객들과 사진을 찍고 싶다면서, 이번곡 부를때는 카메라 꺼내서 맘껏 사진을 찍으라더군요.  오호! 통재라~ 카메라는 차안에 있는데.. 우~띠~ 화질이 구리지만 핸폰 카메라를 꺼내들고 좀 찍었습니다. '좋아 좋아'와 '웃어요'를 부르면서 1층 객석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관객들과 사진을 함께 찍었습니다. 저와 친구가 있던 자리가 앞줄 복도쪽이라서 서영은씨가 옆에 와서 같이 사진도 찍는 행운을 누리기도 하였답니다. ^^ 나중에 서영은씨 홈피에 올려놓는다고 하니, 가서 봐야겠네요. ㅋㅋㅋ

도중에 색소폰을 멋지게 불러준 이가 있었는데, 서영은씨 낭군이라도 하네요. 와우~ 두바이에서 분수 관련한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연주 실력이 아마추어가 아니었습니다. 일반 가요도 아니고, 재즈를 부를때 나와서 연주를 했다지요. 두사람이 함께 무대위에 선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얼마전 디지탈 싱글 '하하 괜찮아'와 '나비가 살아'를 발표하기도 했다지요...
계속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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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앤슬리 2008.12.22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아요~ :)
    두바이 가보고 싶어요. 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2.22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좋았어! 두바이라..
      요즘 두바이가 무척 어렵대.
      몇년전까지만해도 기적을 일궈냈고, 발상의 전환이라고 극찬을 했는데, 세계 경기 불황이 닥치자, 자금난에 시달린다고 하더라구... 불황때문에 기름값 뚝뚝~ 떨어지는거 보면 유가 내린다고 좋아할것만은 아닌 것 같아. 내년엔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ㅠ.ㅠ

회사 부서 동료들 중 젊은 20-30대 30명에게 메일을 보내어,
2008년 가요 베스트 20을 선정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선정한 총 50여개의 후보곡들을 제시하고,
맘에 드는 20곡씩을 뽑아서 달라고 하였고, 총 16명이 응답을 주었습니다.
13명 정도는 20곡 모두를, 몇명은 5-8곡 정도를 선정했더군요.

좀 더 많이 답장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의미있는 결과인 듯 하여 만족하려고 합니다. ^^

다들 취향이 달라서 표가 제법 분산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뽑힌 곡들을 보면...

대망의 1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어 드라마 못지 않게 노래도 인기를 누린 태연의 '들리나요'가 차지했습니다. 설문 대상자들중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데, 이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2위는 3곡이 공동으로 차지, 최신 히트곡인
백지영씨의 '총에 맞은 것처럼'이 선정되어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라는 것을 알았고,
얼마전 열풍을 불러온 원더걸스의 'Nobody'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도 명성에 걸맞는 득표를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4곡이 공동 5위를 차지! '
라라라', 'U-Go-Girl', 빅뱅의 '하루 하루' & '붉은 노을'~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중량감 있는 노래들이죠. ^^ 빅뱅의 인기는 정말 식을줄을 모르는군요.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선정인 듯 하고,
솔직히 나머지 노래는 개인의 성향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12표: 태연 - 들리나요 (베토벤 바이러스)
11표: 원더걸스 - Nobody
11표: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어쩌다
11표: 백지영 - 총에 맞은 것처럼
10표: SG워너비 - 라라라
10표: 이효리 - U-Go-Girl
10표: 빅뱅 - 하루 하루
10표: 빅뱅 - 붉은 노을
 8표: 마이티 마우스 - 에너지
 8표: 쥬얼리 - One more time
 8표: 김종국 - 어제보다 오늘 더
 7표: 태양 - 나만 바라봐
 7표: 다비치 - 사랑과 전쟁
 7표: 변진섭 - 사랑이 올까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7표: 원더걸스 - So hot
 7표: 최정철 - 결혼
 7표: 비 - Rainism
 6표: 추성훈 - 하나의 사랑
 6표: 나몰라 패밀리 - 너만 볼래
 6표: V.O.S. - Beautiful life


오늘 아침에 3명이 더 메일을 보내와서 초기 버젼이랑 순위가 약간 바뀌었습니다. ^^;

※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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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몽 2008.12.18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하반기 노래가 많군요. 상을 타려면 2학기때 발표해야~ ^^;;
    최정철의 결혼...이건 제가 모르는 노래네요~ -_-;; 글고 난 이제 40대가 가까운게 맞나봐요.
    제가 좋아하는 건 거의 밑에 포진되어 있네요~ T_T

  2. 앤슬리 2008.12.18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언급된 노래 중에서 저는 노바디, 유고걸, 하루하루, 붉은노을, 나만바라봐, 쏘핫은 즐겨들었고 나머지는 좀 시큰둥 했어요. 더군다나 요즘은 최신가요를 전혀 안듣고 있네요;;;

  3. BlogIcon 우주괴물 2008.12.19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님하들이 1위가 아니라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ㅠ.ㅠ
    원걸이여 영원하라! 소희 만세! 나머지도 만세! (나머지는 이름 모름)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이 좀 커지고, 출처도 나옵니다!)

 

사진속의 인물 기억하시죠?

정윤희씨입니다. 어릴적에 가장 좋아했었던 여배우였답니다.

장미희씨, 유지인씨와 함께 70년대말 80년대초까지 여배우 트로이카로 군림했었지요.

84년도에 좋지 않은 일로 은퇴를 하게 되고, 결혼을 한 이후에 연예계를 떠나,

지금은 조용하게 주부로서만 살고 있다고 하지요.

 

70년대말 노래도 불러 음반을 내기도 하였는데,

그녀의 독집 음반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자신의 노래 2-3곡 정도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섞어 음반을 내었답니다.

물론, 음반 자켓에는 정윤희씨의 사진이...

 

연기만큼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 추억도 되살릴겸 한곡 골라보았습니다.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듣기 어려운 곡이라 음악을 걸어두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작권에 문제 발생시 곧 바로 삭제합니다.

음원 공유가 아니라 노래 소개가 목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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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08.11.29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트로이카 중 정윤희를 젤루 좋아했었어요.
    음... 뭐랄까 유지인, 장미희한테서는 사람냄새가 안났었어요.

  2. BlogIcon 우주괴물 2008.12.03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윤희씨 좋아합니다.
    수애가 정윤희를 닮았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정윤희가 훨 난거 같습니다.

  3. BlogIcon 성군처럼 2008.12.16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CBS에서 이영재의 가요속으로 "자주 듣는데 정윤희씨 이야기가 가끔 나왔습니다.
    전 70년대를 공유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CBS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 추억은 강물처럼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70~80년대 포크송이나 추억의 음악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저야 추억의 음악은 아니지만서도 그 시절에 음악은 정말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서영은씨가 콘서트를 가진다고 합니다.
12월 디지탈 싱글 발매와 함께요..

호암아트홀
2008년 12월 19일(금) 20:00
2008년 12월 20일(토) 16:00, 19:30 
티켓 가격 : 6만6천원, 5만5천원

올해로 데뷔 11년째를 맞는다고 하네요.
와우~ 벌써 그렇게나 되었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을 몇개 꼽으라면...

내안의 그대 - 드라마 "첫사랑"중
For you - 드라마 "네자매 이야기"중
혼자가 아닌 나 - 드라마 "눈사람"중
사랑하는 날에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중

그녀의 독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도 좋지만, 드라마에 사용된 노래들이 제게는 훨씬 와닿았습니다. 드라마 내용과 연관되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이 더 많이 전해져와서요...


자칭 서영은씨의 광팬이라고 자부하면서도 한번도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없네요. 사실 가고는 싶었는데, 언제 하는지 몰라서.. 그러다보니 꼭 뒷북만 울려 공연을 놓쳤답니다. 이번엔 한달전에 공연 소식이 감지되었는데, 보러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연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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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1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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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1집 앨범 자켓

신촌블루스의 음악은 웬만하면 한두곡 정도는 다들 아시더군요. 그렇게까지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곡들은 제법 히트를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워낙 많은 가수들이 신촌블루스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신촌블루스가 시작된 것은 86년경이라고 하더군요. 신촌의 레드제플린이라는 카페에 모여서 연주를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죠. 그러다가 88년에 엄인호씨와 이정선씨가 정서용씨, 한영애씨, 박인수씨를 보컬로 참여시켜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이 앨범 이후 3장의 정규 앨범과 두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지요. 중간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이들중에는김현식씨, 정경화씨, 이은미씨 등 솔로 활동에서도 성공을 한 가수들도 있구요.. 4집 앨범에서 참여한 김형철씨의 경우에는 가수보다는 영화배우로 오히려 더 성공을 했었다더군요. 

엄인호씨와 함께 신촌블루스를 시작했던 이정선씨는 2집까지 참여를 하고 이후에는 음악적 차이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는 엄인호씨의 음악스타일이 주도를 했다구요.. 노래도 상당부분 직접 불렀답니다. 어떤 이들은 그의 노래 솜씨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도 하더군요.   

먼저 신촌블루스의 "1집" 음반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수록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영애, 엄인호, 박인수, 이정선, 정서용 등이 고루 보칼을 맡아 각자의 개성을 살려 멋지게 불러주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한영애씨가 부른 '그대없는 거리'와 엄인호/정서용씨의 듀엣곡 '아쉬움'이 가장 많은 방송을 탔던 것 같습니다. 

엄인호씨가 부른 '오늘 같은 밤'은 이정선씨가 만든 곡으로 80년도에 이광조씨가 흥겨운 리듬으로 불러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죠. 

국내 쏘울음악의 대부라 불리었던 박인수씨는 '나그네의 옛이야기'와 신중현씨의 곡으로 박인수씨 자신이 히트시켰던 '봄비'를 다시 불러주고 있습니다. '나그네의 옛 이야기'는 나중에 신촌블루스 "3집"에서 엄인호씨가 직접 부르기도 하였는데, 사실 전 박인수씨 버젼보다는 엄인호씨 버젼을 먼저 들어 그런지 엄인호씨 버젼이 훨씬 친숙하답니다. ^^ 하지만, 박인수씨의 독특한 창법도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한영애씨가 부른 '바람인가'도 "2집"에 다시 수록되었는데, '블루스 메들리'라는 이름으로 이영훈씨가 작곡한 '빗속에서'와 메들리로 엮어서 (그래서 이름도 '바람인가/빗속에서'입니다.) 엄인호씨와 김현식씨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이정선씨도 두곡에서 보칼을 맡아주고 있는데, 저는 '한밤중에'를 좋아합니다. 


아래는 수록곡입니다. 오랜만에 신촌블루스의 음악을 들어봐야겠네요... 
 

1. 그대없는 거리 (한영애 노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2. 오늘 같은 밤 (엄인호 노래)
3. 나그네의 옛이야기 (박인수 노래)
4. 한밤중에 (이정선 노래)
5. 아쉬움 (엄인호, 정서용 노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6. 봄비 (박인수 노래)
7. 바닷가에 선들 (이정선 노래)
8. 바람인가 (한영애 노래)
9. Overnight Blues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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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16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신촌 블루스..전 이름만 아는데....86년 결성이면.. 이름을 아는 것도 신기하네요^^;;

  2. BlogIcon 빨간구두아가씨 2010.08.15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8월에 신촌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복합 문화 아트프로젝트(공연,전시,퍼포먼스,강연)가 열립니다~

    특별히 8월 20일(금) 오후7시에는 <신촌블루스>와, 그들을 오마쥬하는 인디밴드
    <3호선버터플라이>, <불나방 스타 쏘세지클럽>의 콘서트가 있답니다^^

    현재 공식블로그에서 선착순무료티켓 예약접수중이니,
    시간 되시면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uplexgallery



무한궤도...
신해철, N.EX.T(넥스트), 015B(공일오비)
이런 이름들이랑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죠. ^^

무한궤도는 88년도에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룹입니다. 대학가요제 당시 멤버는

신해철(보컬,기타)
조현찬(드럼)
조형곤(베이스)
조문현(신디사이저)
김재홍(신디사이저)

입니다. 조씨가 무려 3명이나 되네요..

이들이 대상을 받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때 또 하나 화제가 되었던 것이 모두들 서울대/연대/서강대 등 일명 명문대 재학생이었다는 것이었죠. 이들은 그후 키보드를 담당하는 정석원씨를 추가시켜 6인조로 바꾸고, 89년 5월에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라는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들은 타이틀 곡이 인기를 얻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리더보컬인 신해철씨가 좋지 않은 사건으로 구속되어 그룹이 해체하게 됩니다.

그후 이들은 두갈래 길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신해철씨는 솔로로 두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안녕',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재즈카페' 등의 히트곡들을 낸뒤, N.EX.T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기존 가요계와는 다른 그만의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게 됩니다. 얼마전 재즈 앨범도 내면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요.

나머지 멤버들중 정석원씨와 조형곤씨는 무한궤도의 객원 기타리스트였고 정석원씨의 친형이었던 장호일씨를 영입하여 그룹 015B를 만들게 됩니다. 이들은 90년 '텅빈거리에서'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많이 얻었답니다. 이 노래는 한때 노래방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전 두개~~~뿐~"
특이하게도 객원 보컬을 도입했는데, 이들중에는 윤종신씨, 김태우씨, 김돈규씨 등이 있습니다. 윤종신씨는 뒤늦게 엔터테이너로 활약하시느라 TV에서 자주 뵙지요. ^^


이제 무한궤도의 음악으로 다시 돌아와보면...
이 앨범에서 히트한 곡은 타이틀곡인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으로 일종의 락 발라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평범한 락을 했던 그룹이구나... 할 수도 있지만, 이 앨범의 어떤 노래들은 이들을 단순히 평범한 락 그룹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게도 합니다.

추천곡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름이야기'는 빠른 템포와 쉬운 멜로디에 어여쁜(^^;) 가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는 이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평범한 락 발라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신해철씨의 목소리가 노래와 너무 잘 맞습니다. 아주 잘 부르는 노래는 아니지만, 느낌이 전해지는 노래를 부릅니다.
'슬퍼하는 모든 이를 위해'는 변화가 많은 곡입니다. 락 발라드인 것처럼 조용하게 시작을 하다가 2절에 접어들면서 빠른 템포로 변환됩니다. 그러다가 긴장을 고조시키는 듯한 분위기로 전환되어 전개되다가 메인 멜로디로 돌아옵니다. 멤버들의 코러스가 신해철씨의 보컬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끝을 향하여'는 3부작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레시브적인 성격이 아주 강한 곡입니다. 앨범을 들어보지 않으면 무한궤도가 이런 음악을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없는 성격이 틀린 곡입니다.

무한궤도는 완벽한 음악성과 완벽한 연주를 바탕으로 음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웬지 모르게 풋풋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이 그들 음악의 배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꾸밈없는 음악... 그래서 이들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01. 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
02. 여름이야기
03. 비를 맞은 천사처럼
04. 소망은 그 어디에
05. 어둠이 찾아오면
06. 조금더 가까이
07. 거리에 서면
08. 슬퍼하는 모든 이를 위해
09. 끝을 향하여
- 생명 그 외로운 시작
- 삶의 전쟁터에서
- 끝을 향하여
10. 움직임


'무한궤도 - 여름 이야기 / 조금 더 가까이'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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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8.11.03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favorite 나왔군요.
    방가방가~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수록곡목을 보니 앨범 역시 명반이네요.
    서태지와는 전혀 다른 과이지만..
    뭐.. 쫌.. 인정..

  2. 주원 2008.11.2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군..나도 맬론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들어봐야게쓰^^;
    저작궈니 뭔지^^

예전 터보시절부터, 군대 가기 전 솔로 앨범들까지~ 모두 멋진 노래들이었죠.

김종국씨가 제대한지 얼마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 신보인 5집 "Here I Am"이 나오고, 이번 주말에 공식 컴백을 TV에서 한 모양입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여전했습니다. 와우~

첫곡으로 밀고 있는 '어제보다 오늘 더'~
적당한 중간 박자의 R&B 스타일의 발라드로, 듣기에 아주 편안했습니다.
10월에 들었던 가요중 가장 맘에 드는군요. ㅎㅎ

그외 댄스곡과 발라드곡이 고루 섞여 있는데, (발라드가 조금 더 많은 듯 하지만)
발라드곡인 '우리 둘이서'가 제일 맘에 들고, '고맙다'도 좋았습니다.
후속곡으로는 아마 댄스곡을 밀겠지만, '우리 둘이서' 꼭 한번 들어보세요~

댄스 가수 출신인데, 목소리가 타고 나서인지 발라드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러다보니, 노래방에선 그의 노래를 소화하지 못해서 안타깝지만서두... ^^;

당분간 제 차에서는 그의 노래가 들릴 듯 합니다!!!

p.s. 김C 아저씨가 속한 뜨거운 감자의 '비 눈물'도 상당히 중독성 강하더군요. ^^

※ 저작권때문에 곡을 못올립니다. 앨범 자켓도... (이건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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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최신 가요를 듣게 되어,
아직 귀에 쏘옥~ 들어오는 노래가 많지는 않네요.

인기 절정인 원더걸스의 'Nobody'도 들을만은 하구요.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된 태연의 '들리나요'가 꽤 맘에 듭니다.

에픽 하이의 신보인 '1분 1초'는 듣기에는 좋은데,
이전 노래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은 식상해지려 하고 있네요. ^^;

나온지 좀 되었지만, 드라마 "에덴의 동쪽" 때문인지 SG워너비&김종욱의 '운명을 거슬러'가
뒤늦게 맘에 들고 있습니다. ㅎㅎ

강원래씨와 김송씨의 러브스토리를 뮤직 비디오에 담아 화제가 되었던 나무자전거의 '내가 사랑해'는
서영은씨가 피쳐링을 했는데, 아웅~ 언제 들어도 서영은씨의 목소리는 매력적입니다. ^^

좋은 노래들이 몇곡 있어서 오가는 출퇴근길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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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8.10.24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토벤 바이러스 삽입곡하고
    에덴의 동쪽 삽입곡 좋아요.

    요즘 드라마는 OST도 훌륭하죠..

    최근 본 법정할아버지 인터뷰 기사에서
    '굳어지려는 삶에 탄력을 주는 음악'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딱 맞는 말이예요.

    "책,차,음악,채소밭 "
    그 분은 이 네가지만 있으면 행복하시다네요.

'아침'이라는 그룹을 소개해 드립니다.
N사 블로그에 오래전 포스팅했던 것을 가져왔습니다...


아침을 아시는 분들중에는 이들의 열렬한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92년도에 나온 앨범인데, 이영경, 유정연 두사람이 만든 프로젝트성 그룹이었죠. 아쉽게도 이 앨범 한장 발매하고는 각자 다른 길로 걸어갔지요. 

두사람 모두 서울대 기악과 출신이라서 탄탄한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씨는 피아노 전공, 유정연씨는 바이올린 전공~

이영경씨는 그후 Daisy(데이지)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박광현씨와 결성하여 역시 앨범 한장 발매하고선 완전히 재즈 피아니스트로의 길로 접어들었지요. 90년대 초반 홍대 근처에서 그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클래식 기반이어서 그런지 상당한 손놀림을 보여주더군요. 그때는 지금과 같이 중견(?) 재즈인이 아니라 입문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클래식한 면이 더 많이 보였지만 당시 화려한 손놀림에 와!!!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었다는... 오랜만에 그의 재즈 피아노를 듣고 싶네요..

유정연씨는 이 앨범에서는 노래를 도맡아 불렀지만, 그 이후로는 작곡과 편곡을 하고 있습니다.

터보, 신승훈, 손지창씨와 같이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나구요... 예전에 핑클, 쥬얼리의 노래도 몇개 그가 작곡한 것으로 압니다. 노래를 전문가수처럼 잘 부르지는 않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불러주고 있답니다.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그의 목소리가 좋답니다. 

이 앨범에는 처음곡인 '아침의 나라'와 마지막곡인 '내일을 위하여'는 연주곡입니다. David Foster풍과 비슷하다 하여 모방이라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얼마나 듣기 좋은데요? ^^ 노래중에서는 '사랑했던 기억으로'가 라디오에서 제법 흘러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숙녀예찬', '소중한 사람아', '오! 멜로디카' 등도 가끔씩 들을 수 있지요.

박주연씨가 '잃어버린 그대'와 '그대 숨쉬는 그 순간까지'를 작사해주었군요. 작곡은 제일 히트했던 '사랑했던 기억으로'를 심상원씨가 했지만, 나머지는 유정연씨와 이영경씨가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음반이 나온지 오래되어 절판되었지만, 가끔씩 중고 음반 가게에서 LP나 CD가 눈에 띄입니다.

아침 - 아침의 나라 (연주곡)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아침 - 사랑했던 기억으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아침 - 숙녀예찬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아침 - 소중한 사람아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아래는 앨범 수록곡~

1. 아침의 나라 (연주곡)
2. 잃어버린 그대
3. 사랑했던 기억으로
4. 오! 멜로디카
5. 그대 숨쉬는 그 순간까지
6. 숙녀예찬
7. 소중한 사람아
8. 내일을 위하여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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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6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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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글이글 2011.05.16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딩때 음반가게 사장님한테 추천받아 우연히 알게된 아침.

    너무너무 아껴듣고 몇년전까지도 테잎을 간직하고 있었지요..

    아침이란 그룸의 글이 이렇게 자세히 나와있어 너무 반갑네요.

    잘보고갑니다. ^&^

  3. 2011.07.15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정도영 2011.09.22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고등학교때 이 노래 들으면서 꿈을 키웠어요.클래식한 분위기의 노래라서 듣기 편해요.

  5. 아침 2013.01.15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테이프 간직하고 있는데, 씨디로 구매, 소장하고 싶습니다.
    유정연님 목소리가 너무 착하고 좋아서 20년동안 거의 매일 들었습니다.














권성연씨의 '난 그랬던 것 같아요'...

이 노래는 그녀의 유일한 앨범에서 타이틀 곡으로 잠깐 나왔던 곡입니다.

권성연씨는 아마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으로 아는 '한 여름밤의 꿈'을 불렀던 가수입니다.
90년도 MBC 강변가요제에서 '한 여름밤의 꿈'으로 대상을 받았었죠.
당시, 고려대학교 불문과 재학중이었고, 교내의 요들송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강변가요제 실황을 TV로 보고 있었는데,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열창에 감동을 했었답니다.

91년에 바로 이 노래 '난 그랬던 것 같아요'가 수록된 독집 앨범을 내었는데,
노래 실력에 비해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묻혀버렸답니다.
참고로 이 노래는 '너를 사랑해'로 유명한 가수 한동준씨가 작곡하였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이 노래를 인터넷에서 듣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포탈사에서 제공하는 음원에도 포함되어 있더군요.

가끔씩 이 노래 좋아했던 분들이 인터넷에 보이면 무척 반갑답니다. ㅎㅎ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은 아직까지도 중고 음반 가게에서 LP로는 가끔 보이고 있습니다.
CD는 발매가 별로 안되서인지, 아주 오래전 앨범이 있었던 흔적만 남아있고,
구경해본 적도 없답니다. 저도 LP로만 가지고 있다는...

이 앨범에는 유명한 세션들이 많이 참여했었습니다.

키보드 : 최태환, 정원영
베이스 : 김형규
기타 : 함춘호
드럼 : 김희연
색소폰 : 김원영
코러스 : 여행스케치

아래는 두 블로그 모두 타조의 블로그입니다. ^^ 아무 곳으로나 가셔도 노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권성연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 한 여름밤의 꿈'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권성연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 링크가 뜨면 오른쪽 상단의 음원을 중지시키고, 해당 노래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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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주니 2014.01.08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했는데 이곳밖에 없네요.
    스마트폰이라 노래를 들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저도 이 곡 보내주심 안될까요?
    너무 세월이 지났나.. 지금은 2014년도라.. ^^
    yejun10000@naver.com입니다~

  2. 길위에서다 2014.06.16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노래를 찾다가 10여 년전의 블로그 글을 발견하고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지금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염치 없이 권성연 님의 '난 그랬던 것 같아요' 노래 파일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umkc99@naver.com

  3. 2014.06.27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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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0.18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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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1.03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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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logIcon 이태연 2015.06.21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MT에서 조그만 여자애가 이 노래를 반주도 없이 멋지게 부르던 기억이...ㅎ 20년이 넘었네요. 염치없지만 저도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7. 2021.04.05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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