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음악/가요'에 해당되는 글 213건

  1. 2011.05.18 제시카 - 눈물이 넘쳐서 (from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 OST) (7)
  2. 2011.05.15 2NE1 - Lonely (I don't care/In the club/Don't cry) (6)
  3. 2011.05.13 서영은 - 신부에게 (원곡 : 유리상자) (7)
  4. 2011.05.06 정서용 - 휴가 /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신촌블루스) (10)
  5. 2011.04.27 조현재 - 단 하루를 살아도 (드라마 "49일"중에서) (6)
  6. 2011.04.23 박봄 - Don't cry / You and I (10)
  7. 2011.04.22 드라마 "49일" OST 발매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 Tim - 안되니 / 정일우 - 허수아비) (8)
  8. 2011.04.07 부활 - 누구나 사랑을 한다 (with 박완규, 이성욱, 정단) / 사랑할수록 / 회상 II / 회상 III (19)
  9. 2011.04.03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from SBS드라마 "49일") (10)
  10. 2011.03.25 SG워너비 - SG Wanna Be 7 Part.2 (너에게 고백하는 노래/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고작/사랑이 떠나도/길) (6)
  11. 2011.03.16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from SBS 드라마 "49일") (2)
  12. 2011.03.13 다비치 - 한사람 (from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2)
  13. 2011.03.06 핸섬피플(Handsome People) - Shall we dance (테이 - 같은 베개/가슴이 슬퍼) (6)
  14. 2011.03.04 신촌블루스 3집 (1990) (마지막 블루스) (4)
  15. 2011.02.28 지석진 - 난 알아요 /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14)
  16. 2011.02.25 Hey - Je t'aime (해이) (6)
  17. 2011.02.21 T(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 삶의 향기 (18)
  18. 2011.02.19 015B - 슬픈 인연 (나미/럼블 피쉬) (19)
  19. 2011.02.15 손현희 - 넌 외로운 그림자 / 오늘은 어떤 일이 (8)
  20. 2011.02.14 배다해 - 어떻게 니가 (바닐라 루시 - 비행소녀) (8)

성유리씨가 출연하는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노래를 소녀시대제시카양이 불러주고 있네요. 성유리씨가 억척 식모로 변신했다고 하여 약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로맨스 타운"이지만, 동일 시간대의 수목 드라마 "49일"때문에 아직까지 못보고 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번주 "49일"은 마지막 이틀 방송을 남겨 놓고 있기에 더더욱 봐야 한다지요. 지난주 목요일 하늘로 올라가려는 마지막 순간에 눈물 2방울을 한꺼번에 얻어 극적으로 살아나게 된 지현(남규리)의 모습을 회사 야근으로 인해 끝나기 10여분 동안 차량내 DMB로 목소리로만 들었던터라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은 무조건 밤 10시 이전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앗, "로맨스 타운"의 OST를 소개하는데, 엉뚱하게도 경쟁 드라마인 "49일"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았군요. ^^;;

소녀시대
에서는 그동안 태연양이 가장 활발하게 OST 노래를 불러주며 서영은씨에 이어 새로운 OST 강자로 떠오르기도 했었지요. 제시카양도 몇년전 박명수씨와 '냉면'을 부르는 등 솔로 활동을 하긴 했지만,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로맨스 타운"에서 성유리씨와 정겨운씨의 러브 테마곡으로 3회가 방송되는 18일부터 노래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태연양의 목소리와는 다소 다릅니다만,
제시카양의 다소 메마른듯한 음색도 의외로 감정이 실리니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합니다. '눈물이 넘쳐서'라는 노래 제목과는 다소 맞지 않지만, 억척스럽고 강한 모습의 이미지와는 잘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곡의 반주 편곡도 제시카양의 음색과 맞춘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만약 이곡을 태연양이 불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게도 됩니다. 곡 분위기가 사뭇 달랐을 듯 해서... ^^;

제시카 - 눈물이 넘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5.18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양 목소리는 냉면같이 신나는 곡이 어울릴법한데요~
    잘 들었습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1.05.18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중 개인적으로 탱구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지만,
    시카의 맑은 목소리도 참 듣기 좋네요.
    저도 49일 덕분에 본방 사수는 못했지만,
    어쩌다보니 마지막부분만 한 세번 본거 같아요.
    성유리가 로또 당첨돼서 무덤에서 만세부르는 장면만요~ㅎㅎ

  3. BlogIcon 글리체 2011.05.23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남편이 좋아하는 성유리^^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5.23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낭군님께서 글리체님 닮은 성유리를 좋아하는군요. ㅋㅋ
      저도 성유리 좋아해요, 탈렌트로서 말구 그냥~ ㅋㅋ
      그래서,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에요~
      그래도 49일 끝났으니 한번 봐줘야겠네요. 이번엔 몸 사리지 않고 연기한다는 소리 있던데~

    • BlogIcon 글리체 2011.05.2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풉~ 저 완전 지대로 뿜었어요~ 돌 날라 올지도 몰겄어요 ㅋㅋㅋㅋㅋ

박봄의 'Don't cry'가 4월 21일 발표되고 나서 정확히 3주후인 5월 12일, 2NE1의 신곡이 또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Lonely'라는 제목의 곡은 기존 2NE1의 노래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노래가 발표된 다음날 아침, 사무실 어느 분(그것도 무려 부장님~ ㅋㅋ)께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들려주셨는데, 노래에 묘한 매력이 숨어있었습니다. 그녀들이 해왔던 힘이 넘치는 파워풀한 댄스곡이 아니라 차분하지만 비교적 빠르게 전개되는 이번 곡은 반주가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 멤버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이전에도 'In the club', '사랑은 아야야' 등의 슬로우 템포의 곡을 발표하긴 했지만, 'Lonely'는 멜로디 라인이 확실하게 살아있어 곡이 머리속에 보다 쉽게 각인이 되는 듯 합니다. 

이 곡은 그냥 들어도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적어도 처음엔 뮤직 비디오로 감상하시면 훨씬 더 느낌이 더 다가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2NE1의 노래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곡은 'I don't care'입니다. 그 이전까지 2NE1의 노래를 듣고 감흥이 그닥 없었는데, 'I don't care'를 듣고나서 빠져들며 이전 노래들까지 한꺼번에 찾아듣게 되었다죠. ㅎㅎ

2NE1 - Lonely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2NE1 - I don't car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2NE1 - In the club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박봄 - Don't cry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1.05.15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걸그룹중에 음악으로는 2NE1이 최고...
    물론 음악외적으로는 소녀시대 권유리양이 최고지만.^^

  2. BlogIcon 보기다 2011.05.16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즘 시스타가 끌려서...ㅎㅎ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16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투애니원하면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음악을 하는게 좋아서..
    약간은 조용한곡보다, 엄청나게(?) 그 힘을 발산하는 "Fire" "박수쳐" "In The Club" "Can't Nobody" 이런곡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ㅎ

서영은씨의 리메이크 신보가 막~ 발표되었습니다.
감미로운 노래를 즐겨불렀던 듀엣 유리상자의 99년도 3집 앨범 "Be Happy..."에 수록되어 크나큰 인기를 얻었던 '신부에게'를 서영은씨 특유의 느낌으로 리메이크하였습니다.

2004년 "Romantic1"을 시작으로 2006년 "Remake Romantic2", 2007년 "Romantic3"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총 3장의 리메이크 앨범을 이미 낸터라, 서영은씨의 리메이크가 이젠 아주 익숙합니다. ㅎㅎ

유리상자의 원곡도 상당히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서영은씨의 리메이크작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초반에 어쿠스틱 기타 소리를 전면에 내세워 제법 아날로그적인 냄새를 많이 풍기며 어쿠스틱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키보드 연주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점점 띄웁니다. 전반적으로 반주보다는 서영은씨의 노래에 보다 중점을 주어 그 목소리에 보다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부에게'의 뮤직비디오를 가수 김원준씨가 직접 감독 맡았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에 서영은씨가 직접 출연도 했습니다. 고양이 탈과 함께요~ ㅋㅋ 특별히 뭔가 뚜렷한 내용은 없지만, 서영은씨가 노래 부르는 장면도 있고 볼만한 듯 합니다. 노래가 끝나고 마지막에 고양이가 나와 노래 제목, 출연, 총감독 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뮤직비디오 보실분은 노래 끝났다고 끄지 마시고, 끝까지 보세요~ ^^


서영은 - 신부에게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유리상자 - 신부에게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1.05.14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런 노래 별로 안좋아요^^
    저에게도 이 노래 불러 줄 날이 올까요? 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1.05.16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서영은님하고 임정희님 음반내고 활동 많이 하시더라구요.
    두분 모두 좋아하는 분들이라 응원중인데,
    서영은님은 리메이크한게 조금 안어울리는 듯 해서ㅠ.ㅠ
    여자가 신부에게를 부르니 어색하게 들리더라구요.
    그 전에 유리상자님들이 곡 소화를 잘하신거겠지만...

  3. BlogIcon 도플파란 2011.05.18 0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색다른 느낌인데요...ㅎ 유리상자도 감미로웠지만.. 서영은이 부른 노래도.. 간지러운데요..ㅎㅎ

  4. BlogIcon 바람처럼~ 2011.06.19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나중에 결혼식을 한다면 제가 신부에게 불러줄 곡으로 꼽았죠 ㅋㅋㅋ

신촌블루스의 음반에서 객원보칼로 참여하여 노래를 몇곡 불러주었던 정서용씨가 90년도에 발표한 음반입니다. "신촌블루스 1집" (1987)에서 '아쉬움'을 엄인호씨와 함께 듀엣으로 불렀었구요... "신촌블루스 2집" (1989)에서는 '황혼'과 '빗속에 서있는 여자' 두곡에서 보칼을 맡았었습니다. '아쉬움'은 대중적인 인기도 많이 얻은 노래라서 아시는 분도 많을 듯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빗속에 서있는 여자'가 꽤나 좋았습니다. 이 노래는 이정선씨가 작사/작곡한 곡이죠.

당시 신촌블루스 앨범에 참여했던 여러 여가수들중에서 정경화씨와 이은미씨는 상당한 인기와 지명도를 얻었지만, 정서용씨는 솔로 활동이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해서 음반 구하기도 힘들고, 노래 들어보기도 힘들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노래를 하리라 생각되지만서두...

2집까지 발표했다고 하는데, 2집은 구경해본 적도 없구요.. ^^;;; 1집 LP만 가지고 있는데, 다행히 옴니버스 앨범 "우리 모두 여기에"라는 앨범에 '휴가'라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 음원이 제공되는군요. 이 노래는 김현철씨가 
작사/작곡하여 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도 합니다. 신촌블루스 2집의 음원이 다음에서는 제공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C사의 블로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이런 점은 다음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여기에"의 음원은 다음이 제공하고 C사는 제공 안하네요)

정서용 - 휴가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신촌블루스 -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정서용 노래)
(C사 블로그 링크, 가끔 이용하는 타조 임시 블로그 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5.06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는 본인이 필사한거에요?
    아님 어느 분이 님을 생각하면서 대필해주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아날로그적 감성 좋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5.06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어~ 내가 저렇게 글을 잘쓰면 얼마나 좋을까? ㅋ
      그리고, 누군가 나를 또는 내가 누군가를 생각하며 저런걸 쓰면 또 얼마나 좋을까? ㅋㅋ
      이건 앨범 속지 가사를 스캔한 것임! ㅎㅎ
      (아날로그적 감성을 넘 디지탈화 시켰나?)

  2. BlogIcon 보기다 2011.05.06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빗속에 서 있는 여자분을 발견하고 싶습니다.ㅎㅎ
    전 오늘 고향으로 슝~ 하고 내려가요.
    다음주에 인사드리러 올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07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이분 창법 시원시원하면서 맘에드네요..ㅎ

  4. BlogIcon 와이군 2011.05.11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를 편하게 부르시는것 같습니다.
    듣기도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5. 콰이곤 2011.07.10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는 정서용씨 본인이 직접쓴글 같군요
    1집은대부분 그당시 동아기획의 신인이었던 김현철씨가
    만든곡이구요
    2집은 정서용씨가 직접만든곡이 대부분입니다
    둘다구하긴 힘들지만요 ^^
    홍대근처 피카소거리(주차장거리)조폭떡볶기맞은편 골목에서
    "샐리기타"라는 라이브카페를 하십니다
    저도 팬이라 가끔들르공하죠 ^^

  6. 홍원기 2011.12.15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서용씨 휴가 정말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철 음악에 빠져있던 사춘기 시절이 생각납니다!^^

곧 있으면 시작하는 드라마 "49일"의 새로운 노래가 며칠전에 공개되었더군요. 조현재씨가 부른 '단 하루를 살아도'입니다. 이미 OST 앨범이 발매된 상태라 새롭게 신곡이 공개되는 것이 좀 못마땅하긴 하네요. ㅋㅋ 앞으로 몇 노래가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OST2 가 또 나온다는 소리인지... 에효~

암튼, 이제는 신지현(남규리)을 도와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기에 한강(조현재)의 이미지가 저에겐 좋습니다. 신지현의 영혼이 송이경(이요원)의 몸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 열심히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죠.

조현재씨의 노래는 제가 듣기엔 평범한 듯 합니다만, 드라마 내용과 맞물려서 느낌은 조금 다른 듯 합니다. ㅎㅎ 조현재씨의 팬들이 뭐라 그러지 않을지~

얼마전 나온 OST 앨범에서 몇컷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각 페이지마다 출연진들의 사인(물론 인쇄된 버젼 ㅋㅋ)이 있어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조현재 - 단 하루를 살아도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s. 헉! 이거 쓰는 사이에 드라마 시작했네요. 전 빨리 보러가야겠습니다. 휘리릭~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4.28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한강이 송이경한테 잘 해줘서 다행이다 싶네요.
    한강, 이리 눈치 빠른 남자였나요?
    여자가 무지 편할 듯.
    머리든, 상상력이든 무지 좋아야
    상대방이 말 안해도 척척 알아듣지 않을까요?
    한강이 너무 머리 좋게 나와서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지긴 했습니다.
    암튼, 조현재 언제 봐도 좋아요~

  2. BlogIcon 보기다 2011.04.28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본방사수!!!ㅎㅎ
    한강 킹왕짱 멋있어요~
    아~ 오늘은 영화보러 가야돼서 못보는게 아쉽네요.ㅠㅠ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4.28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렴구 들어보니까 "아 이노래구나" 라는 필이 확 오네요!!!

    웬지 49일은 시크릿가든+내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절묘하게 섞어놓은듯한 느낌도 나는것같아요..ㅎ

2NE1박봄씨 신곡 'Don't cry'가 며칠전 발표되었더군요. 네이버, 다음의 음악 포탈 실시간 차트에서 현재 1위를 유지하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음악 아래 쓰여진 댓글도 좋은 평들이 많았습니다. 충격이다. 어메이징하다는 등~ ^^

전작 'You and I'가 워낙 맘에 들었기에, 저도 기대를 가지고 박봄씨가 직접 출연했다는 뮤비를 보았습니다. 이전의 히트곡 'You and I'와 다소 다르지만, 박봄씨의 분위기와 잘 맞는 노래인 듯 했습니다. 하지만, 'You and I'의 멜로디 라인과 전개가 워낙 좋아서인지, 이번 'Don't cry'가 그보다는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듯 싶네요. 뭔가 2% 정도 부족하다고나 할까? 곡의 전개에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시작 부분은 경쾌하게 잘 뻗어나가는데, 후렴구 부분이 조금 약합니다. 확실하게 인상을 남길만한 뚜렷함이 없네요. (니가 작곡가냐? 그럼 니가 작곡해라!!! 머 이런 댓글 남기진 마시고~ ㅋㅋ)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중독성이 있어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 박봄씨의 솔로곡을 시작으로 2NE1은 얼마 있다가 발매될 미니 앨범 수록곡을 3주에 한곡씩 공개할 거라고 하는군요. 지금까지 큰 실망을 안겨주지 않은 그녀들이기에 곧 만날 노래들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아, 'Dont cry'는 그냥 음원보다 한번쯤 뮤비로 봐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아래 뮤비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박봄 - Don't cry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박봄 - You and I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4.23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박봄씨의 새노래~ 완전 좋아요~ ㅡㅡb

  2. BlogIcon 홍뻥 2011.04.23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아이돌 그룹중엔 2NE1을 제일좋아하는 홍뻥.

  3. BlogIcon 와이군 2011.04.24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4. miller 2011.04.2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You and I 가 더 나음.

  5. BlogIcon 보기다 2011.04.25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좋은 주말에 왜 사무실에 계시나요?ㅠ.ㅠ
    p&i에 2ne1 왔었다던데 평일이라 아쉽...

이번주 드라마 "49일"은 이틀 모두 제대로 보았습니다. ㅎㅎ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긴장감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중이라 제법 흥미로왔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특성이 그런거지, 한국 드라마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등장인물의 관계가 항상 특수하다는 식상함은 빼구요. ㅋㅋ 다음주가 무척 기대됩니다. ^^

오늘 뉴스를 보았더니, 드라마 OST가 한정판으로 발매된다고 광고가 떴더군요.  명품 가수들이 함께 하여 희소가치가 높다는 등의 멘트와 함께.

드라마와 OST 노래들은 좋아하지만, 이런 한정판 얘기는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뭘 특별한걸 노리겠다고 한정판을 들먹이는지.. 거기다가 한정판이라지만, 몇장인지 말도 전혀 없고, 음반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한정판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는데, 순전히 광고를 그렇게 하는가봅니다. 그리고, 한정판이라면 정말 한정 발매가 되어야 소장가치가 있는데, 요즘은 몇천장, 몇만장씩 찍어내니 대체 한정판의 의미가 뭔지도 잘 모르겠구요. 적어도 한정판이라면 일련 넘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암튼!!!

한정판이거나 아니거나 상관없이 드라마가 좋으니 노래도 당연히 좋습니다. ㅎㅎ
아래 OST 수록곡 참고하시길...

1. 49일

2.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3. 눈물 목걸이 (Inst)
4.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5. Tim(팀) - 안되니
6. Soul Chainge (Inst)
7. Navi - 느낌이 와
8. Silent Regrets (Inst)
9. 정일우 - 허수아비
10. 박보람 - 언제까지나
11. 악마의 눈물 (Inst)
12. J-심포니 - 가슴이 하나라서
13. The Circle Of Life (Inst)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Tim - 안되니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정일우 - 허수아비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s.
1. 신지현(남규리)이 살아날까요? 눈물 두방울을 더 얻어야 하는데, 누구의 눈물?
    남은 사람도 이젠 없어 보이는데.. 이미 친구들은 한바퀴 다 돌았고.
2. 한강(조현재)이 예전부터 신지현을 좋아하긴 했는데, 현재는 송이경(이요원)의 모습으로 좋아하는데,
    나중에 신지현이 살아나면 송이경과의 관계는 어떻게?
    신지현으로 돌아왔을때도 송이경속에 들어가있을때와 같은 마음일 수 있을지?
3. 신지현이 살아난 다음, 송이경은 어떻게 되는건지?
    나중에 신지현이 찾아가서 실은 내가 당신 몸을 빌렸다! 이렇게 말할수도 없을테고
4. 스케쥴러(정일우)는 5년의 임기를 무사히 끝마쳐도 살아나지 않겠죠?
   그럼 송이경은 여전히 불행한거? 아님 정신과 의사랑 잘되려나요?
5. 한강이 강민호(배수빈)의 계략을 막아 지현 아버지 회사를 살리고, 지현은 시간이 지나 죽는다면?
    한강이 아는 남은 일자와 실제 지현의 남은 일자가 다른데, 그래서 지현을 살리는데 실패를 한다면?

음, 드라마 보면 되는데, 넘 혼자서 공상망상을 하고 소설을 쓰나요?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1.04.22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OST들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2. miller 2011.04.2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이 제기한 의문 중 대부분은
    송이경에 관련된 것으로
    그녀의 이후 삶이 더 불행해질까 걱정하는 마음과
    이후라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누구하고든 연결되어-
    이 함께 있군요.
    그만큼 송이경에게 빠져있다는 뜻인데
    그건 캐릭터 때문인가요, 배우 때문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팬심에 의거한 특정 배우 편애 증상인 듯.. ㅋㅋㅋ

    암튼.. 저도 잘 보고 있고요
    목요일 방영분을 놓쳐서 안타까운 중.
    다시보기에 돈 쓸라구요. 주말에 재방도 안하네. 췌.

    근데 OST는 좀 제 취향 아닌 듯.
    네 곡이 다 비슷하구만요.
    정엽은 자기 스타일의 곡은 잘 부르는 듯.
    근데 항상 그 스타일이라 지겨운 듯.
    정말 잘 부르는 사람은 남의 스타일 곡도 잘 불러야 함.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정엽이 주는 지루함과 이소라가 주는 훌륭함을 느낌.

  3. BlogIcon 와이군 2011.04.24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을만도 한데'와 '아무일도 없었다'가 드라마 OST 였군요.
    노래가 참 좋길래 자주 들었는데 드라마는 거의 못 봤었죠.
    와이프가 뭔 드라마를 보는데 이요원씨하고 왠 첨 보는 아가씨가 나오길래 누구?
    했더니 남규리 ㅠ.ㅜ
    기억력이 감퇴했나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BlogIcon 보기다 2011.04.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보니 저도 본방사수 했습니다.ㅎㅎ
    일단 해피엔딩으로 끝내려면 남규리는 살아날 거 같고,
    이요원은 정일우를 아름답게 떠나보내고 새삶을 찾을 듯 하고,
    배수빈과 남규리 친구간의 어떤 숨겨진 이야기(회사를 뺏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해지더라구요.
    둘다 왠만큼 잘 살고 있는데 회사 먹으려고 거짓결혼까지 한데는 이유가 있을 듯 싶어서요.
    (전편들을 안 봤는데 벌써 나온거라면ㅠ.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25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본방 사수가 역시 좋긴 좋더라구요.
      아~ 이번주에도 본방 사수해야 하는데, 목욜이 위태하네요. 우웅~
      모두에게 해피엔딩이려면 어떤 결말이어야 할지. 애효!
      스케줄러가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남자의 자격"을 통해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누린 김태원씨,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하며 그가 이끌고 있는 그룹 부활국민 락그룹으로 만들었습니다. 김태원씨는 단순히 예능감만을 발휘하여 인기절정에 오른 것이 아니며, 그가 만드는 곡들이 한결같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 들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부활이 락그룹으로서 락발라드만 인기를 얻는 것이 조금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그들이 얄팍한 사운드와 사랑타령만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20년 이상의 락그룹 내공이 쌓인 노장그룹이기에 그들의 락발라드가 인정받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올해(2011년) 1월, 아티스트간의 협력을 통해 플러스 효과를 내겠다며 시작한 프로젝트 "Collaboration Project '+ [plʌs]"의 첫번째로, 5집 보칼리스트 박완규씨와 함께 한 '비밀'을 발표했으며, 3월말 '그때가 지금이라면'을 발표, 그리고 4월 7일, "Collaboration Project '+ [plʌs]"의 두번째 노래 '누구나 사랑을 한다'가 발표되었습니다. 5집 보칼 박완규씨, 7집 보칼 이성욱씨, 9집 보칼 정단씨가 현재의 보칼인 정동하씨와 함께 하여 4명의 전,현직 부활 보칼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혹시 이승철씨와 함께 하는 곡이 나오지 않으려나.. 라는 바램을 보인다면??? ^^;)

86년 '비와 당신의 이야기', '희야' 등이 수록된 1집 앨범을 발표했을때만 해도, 87년에 '회상' 시리즈가 들어있는 명작 2집 앨범 "Remember"를 발표했을때만 해도, 락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만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다가 93년 3집 앨범 "기억상실"에서 '사랑할수록', '소나기' 등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특히, '사랑할수록'은 녹음을 하고나서 보칼이었던 김재기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동생인 김재희씨가 대신 활동을 하는 등의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지요.

97년에 발표한 5집 앨범 "불의 발견"에서는 박완규씨가 보칼을 맡은 'Lonely night'이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약간의 디스코풍 느낌이 더해져 부활의 옛팬들에게는 다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 노래는 당시 디스코장에서도 상당히 많이 들려지기도 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후 발표한 6집 "이상 시선", 7집 "Color"은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져버립니다. 그리고 2002년 15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8집 "새벽"에서는 'Never ending story'가 살짝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2003년말 발표한 9집 "Over The Rainbow", 2005년 10집 "서정", 2006년 11집 "사랑"도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다가 김태원씨가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아 25주년 기념 앨범인 12집 "Retrospect" 두장의 앨범에서 '생각이 나', '사랑이란 건'을 히트시키며 본격 부활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그들의 '회상 I', '회상 II', '회상 III', 'Jill's theme' 등이 수록된 2집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앨범이 아니라 노래를 꼽자면, 부활이 락그룹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는 8분 30여초의 대곡으로 김태원씨의 기타 연주와 다양한 곡의 전개가 듣는 이를 사로잡는 '회상 II'와 많은 남성분들이 노래방에서 수도 없이 목청껏 불러재었던 '사랑할수록'을 가장 좋아합니다. ^^ 참고로, '회상 III'는 솔로로 독립한 이승철씨가 불러 상당한 인기를 얻은 '마지막 콘서트'의 원곡으로, 젊었을때 김태원씨의 굵은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부활 - 누구나 사랑을 한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부활 - 사랑할수록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부활 - 회상 II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부활 - 회상 III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4.07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은 무조건 추천입니당 ^^)b
    2집 3집 너무 좋아요~~

  2. miller 2011.04.07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원 아저씨 예능에 나올 때 마다 호감도 상승 중.
    남격도 글코, 위대한 탄생도, 최근 무릎팍 도사에서도.
    웃겨서 아니고 말빨로 예능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몇 안되는 듯.
    근데 결정적으로 100분 토론에서는 실수 엄청 많았다더라고요. ㅋㅋ
    암튼.. 아저씨 말빨의 원천은 인생의 단맛 쓴맛 다 본 후 나오는 예술적 감수성인듯.

  3. BlogIcon 글리체 2011.04.07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쩍 자주 들을 수 있는 부활 노래 정말 국민밴드가 된 듯 합니다.
    옛 노래들도 그렇고 들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정말 노래 참 잘 만든 것 같고 예술이다라는...ㅋ

  4. 11 2011.04.07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김태원씨가 예능나오고 주목받기전에도 부활은 국민밴드라는느낌이있었는데,,,ㅎㅎ 아니었나보네요 ㅋㅋ 전 부활의 1집이 가장좋아요 뭔가 정제되지않는 거친느낌과 풋풋함과 패기,,,가 느껴지거든요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07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 이전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긴 했지요.
      그래도, 이렇게 전국민이 폭발적으로 좋아한 것은 작년과 올해가 아닌 듯 하네요. ㅎㅎ
      부활1집도 좋죠. 비와 당신의 이야기, 희야 등 젊은 남자들에게 사랑받은 노래들이 있지요. ㅋ

  5. BlogIcon 보기다 2011.04.07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김경호 콘서트 자주 쫓아다닐무렵 꼭 이노래를 불러서 원곡을 찾아서 듣게 된 케이스랄까요?ㅎㅎ
    물론 사랑할수록도 최고지요!!!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곡이라 더욱 그런 듯 합니다.
    오후의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6. BlogIcon misszorro 2011.04.08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 정말 너무 좋아요~
    아마 김태원씨의 영향이 크겠죠?
    예전에도 좋았지만 곡에 비해서 인기를 못끌었던건 사실인거 같아요~
    지금은 완전 대박!! 예전 노래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만물의영장타조님~~ 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 밤에 듣기 너무 조아요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08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활의 거의 모든 노래를 김태원씨가 만드니깐,
      그리고, 부활을 25년동안 이끌고 오셨으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ㅎㅎ
      맞아요. 요즘의 인기 덕분에 이전 노래들까지 좌아악~ 새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 같아요.

  7. 경덕현 2011.04.12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버엔딩 스토리가 살짝 인기를 얻다니요....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은 곡인데....

  8. 회상0328 2011.05.13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 대표곡은 아시는 분만 아시는 소나기죠~
    김재희씨와 김기연씨 빼고 모든 부활 보컬들이 한 번씩은 녹음한 곡.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9. BlogIcon 도플파란 2011.05.18 0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랑할수록을 무척 좋아해요...ㅎㅎ

  10. 꺼이 2011.12.31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부활 2집 좋아합니다.
    천국에서, 회상1 2 3, Jill's Theme
    내 인생의 명반...



오랜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시간 맞추면서 찾아보는 드라마가 요새 거의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드라마는 수요일, 목요일에 일찍 들어가게 만드네요. ㅎㅎ 예전부터 이요원씨의 팬이었기도 하거니와, 드라마 내용도 평소에 보기 힘든 소재라 더더욱 그런 듯 합니다.

이요원씨와 남규리씨가 나오는 SBS 드라마 "49일"...

원래 모습인 이경씨로 살아갈때의 아무 생각없이 멍~한 상태, 49일동안 살아날 기회를 잡은 지현이 이경의 몸속으로 들어갔을때의 활발한 모습!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을 잘 표현해내는 이요원씨의 연기는 점점 물이 오르는 듯 합니다. 이번 드라마 역시 이요원씨만의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살아있어 이것 또한 마음에 듭니다.

그녀를 배신한 민호(배수빈씨)와 인정(서지혜씨)이 마구 마구 미워지고 있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이경에게 호의를 베푸는 한강(조현재씨)이 빨리 이경의 정체를 알아차려야 하는데.. 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구요~ ㅎㅎ

스케줄러(정일우씨)와 송이경(이요원씨)의 관계도 뭔가 있을 것 같다고 하니, 다음 이야기들이 자꾸 자꾸 기다려집니다. ^^

암튼, "49일" 사운드트랙의 첫번째를 담당했던 서영은씨의 '잊을만도 한데'에 이어 계속 노래들이 공개가 되고 있네요. 지난주에는 정일우씨가 부른 노래도 공개가 되었더군요. 또한 지지난주에 공개되었던 정엽씨의 '아무일도 없었다'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저 역시 맘에 들었습니다. 평소 정엽씨의 노래를 그다지 좋아했던 편은 아니지만, 이번 노래는 상당히 맘에 드는군요. ㅎㅎ 아마도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도 조금 더 호감이 가는가봅니다. ^^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4.04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아!!! 남규리 씨였군요.
    얼핏 보면서 어디서 봤더라 -_-;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ㅠ.ㅜ
    아 드디어 치매가 ㅠ.ㅜ

  2. Ccigar 2011.04.04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이있다면 먼저 강이에게
    다양한 표정을...
    매력있는 얼굴인데..

  3. BlogIcon 보기다 2011.04.04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묘하게 끌리는 드라마 두편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본방사수는 안하고 있는데 급 궁금해지긴 해요.
    규리양도 화이팅!!!
    (근데 이요원씨 연기 어색해졌다는ㅠ.ㅠ)

  4. 카이파 2011.04.04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9일 첫회부터 본방사수했는데 로패로 돌아서는 바람에 안보고 있네요.
    규리, 요원양 연기가 영 어색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5. 구름 2011.04.0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재밋게 보고있어요. 문제는 수목드라마 세편이 다 재밋다는 거예요^^;;


SG워너비!!! 작년(2010년) 10월에 '해바라기'를 담은 "SG Wannabe 7 Part.1"에 이어 "SG Wannabe 7 Part.2" 가 3월 중순 발매되었습니다. 당초 11월에 Part2가 나온다고 했었는데, 많이 늦어졌네요.

노래 소개에 앞서, 잠시 불평 한마디만~

이번 "SG Wannabe 7 Part.2"는 1만장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음반 소개에서 정규 7집의 완성판이라고 홍보하더니, 1만장 한정판은 뭔지? 정규 7집의 완성판은 1만명은 CD로 듣고, 나머지는 다 디지탈 음원으로만 감상해라~ 뭐 이런건지? 그리고, 정규 7집이라면 두장에 걸쳐 나눠 발매하는게 아니라, 한장에 몰아서 발매해야 하는게 아닌지? Part1과 Part2를 합쳐서 총 12곡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두세달 있다가 Deluxe 버젼이나 Repackage라고 해서 Part1과 Part2 합본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 -.-

아, 뉴스를 검색하다보니, 이런 말도 있군요.

"소속사 관계자는 “1만장 한정 발매 공지가 되자 마자 오프라인 음반 도매, 소매상과 SG워너비 팬들에게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며 “계속되는 문의로 인하여 앨범 추가 제작에 대한 계획은 진지하게 고려 중” 이라고 밝혔다."
이러면 애초부터 1만장 한정발매는 왜 공지했는지? 암튼, 이래 저래 기획사의 판매 스타일이 마음에 안듭니다.
불평이 한마디가 아니라 여러마디였네요. 제가 1만장 한정판을 구입못해서 불평한건 아닙니다. ㅋㅋ

이제 음악 소개로...

Part2의 앨범 자켓이 검은색 배경에 하얀색 글씨로 되어 있는데, Part1은 하얀색 배경에 검은색 글씨여서 나름 대비를 시켰나 봅니다.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너에게 고백하는 노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고작', 이 3곡이 타이틀곡의 경합을 벌였다고 합니다. 결국 승리한 노래는 '고작'이더군요. 3곡 모두 각자 개성이 달라서 한곡을 고르기 어려울 듯도 합니다. ㅎㅎ

클래시컬한 반주와 다소 두근 두근대는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는 보칼이 인상적인 '너에게 고백하는 노래', 실연에 대한 아픔을 노래하다보니 다소 울음섞인 목소리가 들려 이전의 소울음 시절이 연상되기도 하여 개인적으로는 조금 맘에 들지 않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역시 소울음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 미디엄 템포로 차근 차근 진행되는 전개와 브리지 부분이 맘에 들어 쬐금 용서가 되는 '고작', 앞선 '고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전형적인 발라드 스타일로 귀에 쏙 들어오는 '사랑이 떠나도',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한 그들 스타일의 노래 '보낸다', 실연이나 사랑 타령이 아닌 멋진 제목때문에 맘에 들었고 뭔가 용기를 불어넣는 느낌을 살짝이나마 주는 '길(Road of the passion)'...

곡 소개도 다 했으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ㅋㅋ

이전 이들 노래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전 초창기 이들의 소울음 소리가 맘에 안들어 이들의 노래를 듣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소울음 소리가 조금씩 사라지고 이들의 노래가 조금씩 밝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다시 이들의 노래가 슬픔으로 가득차있네요. SG워너비면 SG처럼 좀 밝은 노래도 섞어 불러야지, 왜 우는 노래만 부르는지? 에효~~

어째 노래를 고르다보니, 한곡을 제외하고 다 소개하게 되었네요. 저한테 찍힌 한곡 '보낸다'만 빼구요. ㅋㅋㅋ

SG워너비 - 너에게 고백하는 노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SG워너비 -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SG워너비 - 고작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SG워너비 - 사랑이 떠나도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SG워너비 - 길 (Road of the passion)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3.25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도한 소몰이 이후에는 저도 잘 듣지 않았는데 이번 앨범은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3.25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노래는 참 좋은데.. 이런식으로 마케팅을 하는군요 =-=

  3. BlogIcon 보기다 2011.03.25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은 순구워너비 밝은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전 타임리스때부터해서 좀 어두운 노래로만~ㅎㅎ
    잘 듣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사진 출처 : SBS 홈피 "49일"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요원씨, 서지혜씨, 남규리씨, 조현재씨, 배수빈씨, 정일우씨가 출연하는 SBS 수목 드라마 "49일"의
첫번째 OST 곡 '잊을만도 한데'입니다.

3
월 16일, 바로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드라마입니다.
"
49일"은 "시크릿 가든"처럼 영혼이 바뀌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연인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삶을 포기한채 살아가던 송이경(이요원씨)과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져 다시 살아나기 위해 49일 안에 진정한 눈물 세방울을 얻어야 한다는
신지현(남규리씨)의 영혼이 뒤바뀌어 벌어진다고..
하지만, 다들 짐작하듯이 진정한 사랑을 얻기는 쉽지 않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이요원씨가 출연하는 드라마라 관심은 가지만, 계속해서 볼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드라마 내용을 보니, 여주인공 역할이 이요원씨의 특유한 분위기와 잘 맞을 듯 합니다.

드라마의 첫번째 OST곡으로 서영은씨의 '잊을만도 한데'가 발표되었습니다.
두바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서영은씨의 신곡이라 의아하지만,
머~ 미리 녹음해놓고 간 것이겠죠? ^^;
노래 제목이 '잊을만도 한데'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이요원씨의 심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워낙 애절한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드라마 삽입곡이다보니, 아무래도 드라마의 장면과 어우러지면 느낌이 더 배가될 듯 합니다.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from SBS 드라마 "49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보기다 2011.03.18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찮게 1편을 20분정도 봤는데 대충 스토리가 그려지더라구요.
    챙겨보지는 않고 띄엄띄엄 봐도 될 거 같아요.

    ps. 그런데 노래가 안보여서 듣질 못하겠어요~
    파폭이 이상한가?ㅠ.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9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쿵! 제가 지금까지 음원 안넣은 걸 몰랐네요. ㅋㅋ
      그동안 아무도 안알려주시고~ 보기다님이 처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
      이거 포스팅할때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봅니다.
      누구랑 영혼 체인지가 되었길래? ㅋㅋㅋ

이제 종영을 10여회 정도 남겨놓고 있다는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새로운 노래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박지헌씨의 '별보다 달보다'를 필두로, 임정희씨의 '사랑은 못해요' 등 총 7곡이 발표되었지만, 다른 드라마 OST와 비교하면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강민경씨가 이해리씨와 함께 몇달만에 가수로 컴백하여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한사람'을 불렀습니다.

다비치
는 작년(2010년) 10월 신승훈씨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에 '두번 헤어지는 일'로 참여한 이후 강민경씨의 드라마 출연으로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었는데, 비록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를 위해서이지만, 오랜만에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한사람'은 그동안 자신에게 온 힘을 쏟은 엄마(이미숙씨)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한 곡으로 슬픈 곡조와 더불어 가사도 심금을 울릴 정도로 멋집니다. 뮤직 비디오는 당연히 드라마 내용을 편집하여 만들었구요.

...

날 살아가게 하고 또 날 살고 싶게 하는
내 목숨 같은 한사람 소중한 사람

세상이 날 버려도 언제나 날 안아 주고
내 편이 되 줄 사람 그댈 사랑합니다

...

이 곡의 작곡가인 신인수씨는 이병헌씨, 김정균씨, 이지형씨, 박소현씨, 김현아씨, 이경심씨 등이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92년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OST곡인 '장미의 미소'를 불러 제법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분이죠. 이후 독집 앨범도 두장 정도 발표했지만,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요. 하지만, 작곡가로서 성공을 거두어 지금까지 건재함을 과시하고 계십니다. Fly to the sky의 '가슴 아파도', 핑클의 '블루 레인' 등을 비롯해 신화, SES, 젝스키스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가끔 봐서 내용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인지, 이 노래가 말하는 내용이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노래 잘 부르는 다비치이기에... ^^

다비치 - 한사람 (from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3.14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다비치로군요~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발라드 가수 테이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다른 멤버 2명과 함께 핸섬피플이라는 3인조 그룹을 결성하고 애시드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을 선보였네요. 거기다가 노래 제목까지 'Shall we dance'~

키보드에 최영호씨, 기타에 타토씨, 그리고 보칼에 테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월 3일 자정에 첫번째 디지탈 싱글 'Shall we dance'를 발표한 뒤로 그의 변신에 대해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이들의 데뷔곡 'Shall we dance'는 최영호씨가 작곡을 하고, 테이가 작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곡 후반에 나오는 나레이션에는 CF 성우로 활동중인 코요테 멤버 김구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그룹 이름이 핸섬피플(Handsome People)입니다. 3명의 멤버가 모두 핸섬한 스타일인가보죠? ㅎㅎ 생김새는 아닌지 몰라도 일단 음악은 핸섬하게 느껴집니다. 도회적인 어반 사운드가 느껴져 세련되긴 한데, 요즘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들어서인지 솔직히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노래는 듣기 편하네요.

테이는 2004년초 데뷔 앨범 "The First Journey"를 발표하며,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앨범으로는 6집까지 발표했고, 개인적으로는 2007년 발매된 4집 "애인"에 수록된 '같은 베개'와 2007년 권상우씨, 이요원씨, 김성수씨가 출연했던 KBS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의 '가슴이 슬퍼'를 좋아합니다. 두곡 모두 2007년도에 발표된 곡인걸 보니, 그때의 제 코드와 테이의 코드가 잘 맞았던 모양입니다. ^^

핸섬피플 - Shall we danc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테이 - 같은 베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테이 - 가슴이 슬퍼 (from KBS 드라마 "못된 사랑")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3.0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고 자기 입으로 잘생겼다고 하면 좀 무안하지 않을까요?
    그닥 잘 생긴편도 아니면서. ㅋㅋ

    리듬은 괜찮네요. 기타도 괜찮아 보이고.
    근데,
    어느 시간대에 듣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니
    신뢰할만한 평가는 못되는군요. -.-;; ㅎㅎ

  2. BlogIcon 글리체 2011.03.07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멜로디가 어디서 들어 본 듯 하다는 반응이던데 저도 그렇구요 ㅋㅋ
    핸섬 피플이라 그런지 쭉쭉빵빵 언니들 오빠들 흔들어 대는 뮤비 보구 급 좌절했습니당~ ㅋㅋㅋ

  3. BlogIcon 와이군 2011.03.07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락 철권에 빠져서 폐인된줄 알았더니 앨범 작업도 했군요 ㅎㅎ
    다행입니다 ㅎㅎㅎ

90년에 발표된 신촌블루스 3집입니다. 1, 2집을 함께 했던 이정선씨가 빠지고 엄인호씨가 리더가 되어 주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보칼은 정경화, 엄인호, 김미옥, 김현식, 이은미 5명이 고루 맡아주고 있습니다.

2집에서 코러스로 이름을 잠시 드러내었던 정경화씨는 '비오는 어느 저녁'과 '마지막 블루스'에서 보칼을 맡아주고 있는데, 두곡 모두 훌륭하게 소화를 해내고 있습니다. '비오는 어느 저녁'은 86년 발매된 김현식씨의 3집에도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김현식씨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블루스'를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 두노래는 실제로는 89년말에 발매된 신촌블루스 라이브 앨범에서 이미 정경화씨가 불러주었습니다.

'나그네의 옛이야기'는 1집에서 박인수씨가 불렀었는데, 3집에서는 엄인호씨가 다시 불러주고 있습니다. 박인수씨와 엄인호씨 스타일과 음색이 다른데, 누가 더 잘부른다는 것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엄인호씨 음색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

김미옥씨가 보칼을 맡은 '비오는 날'은 같은 앨범에서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정경화씨나 이은미씨와는 다른 음색을 가진 다소 중성적인 김미옥씨의 목소리가 노래 분위기와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신나는 곡이기도 합니다. 흐~

김현식씨가 불러주는 '이별의 종착역'은 60년에 발표되었던 손시향씨의 곡으로 원곡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멋지게 불러줍니다. 그렇다고 원곡이 멋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듣기에는 조금 어색하답니다. ^^;;; 김현식씨의 버젼은 그의 사후 발매된 6집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별도로 부른 것은 아니고, 이 버젼을 그대로 실은 것이라는~ 참고로 이 노래는 전인권씨가 80년도에 발매된 그의 1집(또는 2집이라고도 하더군요)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버젼도 지금의 전인권씨를 생각하면 도무지 상상이 안가는 스타일입니다.

이은미씨도 한곡 불러주고 있습니다.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라는 멋진 제목인데, 재즈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블루스풍의 노래입니다. 곡전반에 들리는 색소폰 소리는 아마도 이정식씨의 연주이겠지요. 이 노래는 곡의 높낮이 변화가 심한 편이어서 멜로디를 따라가려면 조금 벅찬 편이랍니다.  (나만 그런가? ^^;;;)

앨범의 마지막 곡은 '신촌, 그 추억의 거리'라는 연주곡인데, 이 곡은 곽재용 감독의 91년도 영화 "가을 여행"의 사운드트랙에서 영화배우/탈렌트 이미연씨가 불렀던 '푸른 계절'과 같은 곡입니다.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신촌블루스의 이름으로 엄인호씨가 맡은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곡에 가사를 붙여 여주인공이었던 이미연씨가 부르게 하였습니다.

제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정경화씨가 부른 '마지막 블루스'입니다. 한밤중에 맥주 한캔 마시면서 들으면 분위기가 살아날 듯한... ^^ 안타깝게도 다음에서 3집을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다행히도 이들의 베스트 앨범이 제공되어 이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현식씨가 불렀던 '이별의 종착역'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이미연씨가 불렀던 '푸른 계절'을 들려드리고 싶은데, 포탈 음원에서 제공되지 않아 불가능하네요. 예전에 LP에서 추출한 음원을 가지고 있긴 하나, 저작권법이 두려워(^^;) 올려드릴 수가 없네요.

1. 비오는 어느 저녁 (정경화 노래)
2.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노래) (89년 라이브 앨범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3. 나그네의 옛 이야기 (엄인호 노래)
4. 비오는 날 (김미옥 노래)
5. 향수 (엄인호 노래)
6. 이별의 종착역 (김현식 노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7.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이은미 노래)
8. 신촌, 그 추억의 거리 (연주곡)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3.04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가요계 끝판왕들이네요~
    끈적끈적한 느낌들이 참 좋습니다 ^^;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2. BlogIcon 홍뻥 2011.03.0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이 방위로 군생활 당시 고향 진주에 몇번 공연하러 오신적이 있었죠.
    시골에 가수들 오는건 흔치 않은 시절이라...
    엄인호씨가 예전 DJ하실 당시 진주에도 가끔 오셨다던 얘기도 하시고 하셨는데...


요즘 타남매가 일요일마다 즐겨보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가수/개그맨 출신 MC 지석진씨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1집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앨범은 이 한장이 전부입니다. 2집을 준비하던중에 개그맨으로 전향을 해서..  2007년, 2008년에 2집 앨범을 녹음중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 본인도 2집을 발매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고 하였지만, 아직까지 안나온 걸 보면 결국 2집 발매를 포기한 듯 합니다 ^^

지석진씨의 1집은 1992년에 나왔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타이틀곡은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이라는 노래였으며, 이 앨범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동명이곡인 '난 알아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CD와 LP의 자켓은 조금 다릅니다. 맨 위 사진은 CD의 사진이며, LP 앨범 자켓은 왼쪽 사진으로 타이틀곡에 어울리게 조금 우울한 느낌이 드는 지석진씨의 상반신 모습입니다. LP는 앨범 속지도 들어있다고 하며, 인터넷에서 찾은 속지의 내용으로는 앨범 발표 당시 아주대 경영학과 재학중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대학 시절동안 그룹에서 리드 싱어로 활약을 했었다구요.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학가에서 유명했다는 말도 함께 써 있더군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데뷔를 하였기에, 지석진씨가 가끔 TV에서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경쟁을 했었다고 얘기하기도 했었지요. ^^ 하필이면 제목마저도 같아서요...

노래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괜찮습니다.
지석진씨의 목소리도 좋은 편이라 분위기가 살아나구요. 뭔가 콕~ 다가오는게 부족하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이런 스타일의 발라드가 유행하였기에 서태지와 아이들만 아니었어도 가수로서 인기를 얻었을수도??? ^^;;;


지석진 - 난 알아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지석진 - 우울한 우후엔 미소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보너스 영상)

지석진씨를 검색하다보니 나온 자료입니다. 블로그에서도 꽤나 돌아다녔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무대라고 하죠. 1992년 4월에 임백천씨가 진행하던 MBC의 "특종연예TV"라는 프로의 1회 방송입니다. 신곡 무대를 소개하는데, 지석진씨의 앨범을 살짝 소개했고,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소개로 넘어갑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상을 위해 편집된 듯 합니다. 지석진씨 앨범 소개는 맨 처음이었기에 운좋게 이 영상에 포함이 되었네요. ^^)

전 당시 이 방송을 못봤었습니다만, 6-7년전 N사 블로그에 이 영상을 소개했을때 이웃들중에는 이 방송을 본 분이 몇 계시더군요. 지석진씨의 무대는 아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당시 무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데뷔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한 평도 있으니 오랜만에 보시면 재미있으실 듯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MBC "특종연예TV", 1992년)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2.28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냐.. 역시 영상이 안뜨네요.
    오른쪽 마우스 클릭도 안되는뎅!

    서태지 앨범 나올 때 되지 않았나?
    궁금하네요

  2. BlogIcon misszorro 2011.02.28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석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서 좋아하는 연예인이예요^^
    방송에서 가끔 요 노래 부르던데
    불운의 노래죠ㅎㅎ

  3. BlogIcon 화이트퀸 2011.02.28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이 앨범 하나로 꾸준한 개그 소재가 등장했죠 ㅎㅎㅎ

  4. BlogIcon 글리체 2011.02.28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 봤었는데 제 기억엔 전영록씨도 별로 좋은 평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제일 정확하게 서태지 음악을 파악한 듯 하네요^^
    이주노씨도 서태지,양현석 만큼 쩜 잘 풀렸으면 좋을텐데 아닌 것 같아서 안됐어요 ㅋ

    지석진씨는 노래 잘하네요...노래 분위기는 변진섭씨 노래 듣는 것 같았어요~

  5. 카이파 2011.02.2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 방송 봤습니다. ㅎㅎ
    지석진씨는 울신랑과 동창이라서 직접 봤답니다. 역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젊어보이신다는~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2.28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나름 지석진의 "난 알아요" 참 좋은곡인데.. 서태지의 동명의 곡때문에 묻혀버린걸로 많이 개그소재가 되었죠..

    참고로 재작년에는 유채영이 "토요일 좋아(?)"를 내놓자마자 손담비가 "토요일밤에"로 히트쳐버려서 유채영의 곡은 결국 묻혀버렸었죠..;; 갑자기 그기억이 나는군요..!!

  7. BlogIcon 와이군 2011.02.28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개그프로에서 회자되는 그 노래군요 ㅎㅎ


오랜만에 '해이'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해이'는 현재 조규찬씨의 부인이고, 또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라즈베리필드의 멤버이자, 10여년전의 걸 그룹인 티티마에서 활동했던 '소이'의 언니입니다. 해이의 본명은 김혜원, 소이의 본명은 김소연, 둘은 두살 터울이라고 합니다.

외교관이었던 부모님 덕분에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하답니다. (동생 소이도 영어, 중국어를 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는?)


이문세씨가 그녀의 노래 실력을 파악하고 박상원씨와 함께 만든 WAD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녀의 1집 음반 "Hey" (2001년)를 제작했다고 하며, 앨범 프로듀서는 김현철씨가 맡았습니다. '해이'는 '해를 닮은 아이', '해를 몰고 오는 아이'라는 뜻으로 이문세씨가 직접 지어준 것이라고 하네요. 1집 앨범 수록곡들은 김현철씨, 유정연씨, 심상원씨, 이승환씨, 조규만씨 등 유명 가수 또는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어주었네요. 그 중에서도 특히 앨범의 타이틀곡 'Je t'aime'는 유정연씨 작곡, 이재경씨 작사로 해이의 노래중 가장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2년뒤인 2003년에 2집 "Piece Of My Wish"를 발표하였고, 2004년에는 조규찬씨와 결혼을 합니다. 결혼 이후 음악 활동을 그만둔 줄 알았는데, 뮤지컬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으며, 2008년에는 조규찬씨가 직접 제작까지 한 디지탈 싱글 '아지랑이 시간들'을 발표하였고, 2010년에는 EP 앨범인 "Vegetable Love"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해이'의 노래중에는 아무래도 'Je t'aime'가 제일 유명하죠. ^^

Hey - Je t'aim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1.02.26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많이 들으셨군요
    근데 이렇게 오래되고 그리 크게 히트하지 않은 노래들이 어떻게 다시 떠오르는거죠?
    계기들이 있나..?

    해이의 프로필이 그런지 몰랐네요
    예명(?)도 참 예쁘게 지어줬구만. 해를 닮은 아이라, 엄청난 칭찬 아녜요?
    목소리는 비온 뒤 햇살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있는 듯 하네요.
    적나라하고 현실적인 요즘 사랑 노래만 듣다가
    이렇게 예쁜 사랑 노래를 들으니 신선하군요.

    울 아들램이 얼마전에 묻더라고요.
    엄마, 사랑은 슬픈거야?
    왜? 사랑하면 좋을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는거지.
    근데 가사들은 왜 다 슬퍼? 좋을 때는 없는 것 같아.

    너무 일찍부터 대중문화에 노출되신 울 아들
    좋은 영향을 못 받는 거 아닐까 의심되요.

  2. BlogIcon 와이군 2011.02.2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후 활동 중단한 줄 알았는데 꾸준히 활동하고 계셨군요.
    오랫만에 듣네요 ^^
    잘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T (윤미래씨),
올(2011년) 5월이면 만 30세가 된다고 하네요. (나이 얘긴 왜 뜬금없이? ㅎㅎ)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인지 영어에도 능숙하고(부럽습니다~) R&B, 랩, 힙합에도 능하여 당시 다른 가수들보다 월등했었지요. 97년 그룹 업타운(Uptown)으로 데뷔해 1집 앨범에서 '다시 만나줘'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업타운은 미국에서 윤미래씨를 픽업한 정연준씨가 이끈 그룹이죠. 이때 윤미래씨는 본명인 Natasha(나타샤)에서 뒤의 Tasha(타샤)를 따서 활동했습니다. 데뷔 당시 그의 나이는 17살이었지만, 방송을 위해 19살로 활동을 했다구요. 흔치 않은 여성 래퍼에다가 랩 뿐만 아니라 R&B 보칼까지 하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고도 하네요.

2000년에는 드렁큰 타이거(타이거 JK가 주축이 되어 DJ 샤인과 함께 활동하던 힙합 그룹), CB Mass 등과 함께 힙합크루인 Movement를 조직하였고, Movement는 이후 양동근, 에픽하이, Dynamic Duo, 리쌍, 바비킴, 은지원 등이 합류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힙합 크루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미래씨는 2000년에 Annie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Tashannie(타샤니, Tasha+Annie)를 결성하여 '하루 하루'라는 노래가 제법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루 하루'는 정연준씨가 93년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 수록되어 조금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타샤니 앨범을 제작하면서 리메이크하여 수록한 곡입니다.

2000년, 업타운의 멤버들이 대마초 사건과 연루되어 재미교포였던 다른 멤버들은 해외로 추방이 되었고, Tasha 역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결국 업타운이 해체가 되었고, Tasha는 이름을 T(티)로 바꿔서 솔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2001년 첫 앨범 "As Time Goes By"에서 '시간이 흐른 뒤'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02년 힙합 앨범인 1.5집 "Gemini"에서는 'Memories(Smiling tears)'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2년 2집 앨범 "To My Love"까지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업타운 대마초 사건으로 법적 문제에 휘말려 활동을 쉬게 됩니다.

2006년에 다시 복귀를 하였고, 2007년 4년만에 3집 앨범 "Yoonmirae"를 발표하며 타이틀곡인 '잊었니'가 히트를 합니다. 2007년에는 타이거 JK와 비밀 결혼을 하였고, 2008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잠시 휴지기를 다시 가집니다. 2009년 디지탈 싱글 '떠나지마'를 발표하였고, 당초에는 작년(2010년) 하반기에 4집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올(2011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째 쓰다보니, 윤미래씨 음악 활동을 줄줄이 썼네요. ^^;


윤미래씨의 1집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간이 흐른 뒤'와 Spandau Ballet의 'True'를 샘플링하여 만든 곡인 '삶의 향기(Soul Flower)'를 들려드립니다.


T(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T(윤미래) - 삶의 향기(Soul Flower)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2.21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미래라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라면 모두 파워풀한 곡들만 부를거같은데.. 온화하고 부드라운 곡들도 많이 불렀군요!!!

  2. BlogIcon 홍뻥 2011.02.22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랩과 보컬을 둘다 정말 잘하는 뮤지션이 아닐런지...
    남편인 타이거제이케이가 윤미래를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키우기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잘 되기를 빌어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2.22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같아요. ㅎㅎ
      그렇죠. 부부가 힘을 합하면 그래도 꽤 강력할 듯 한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현실상, 세계적인 R&B, 힙합 뮤지션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
      이번 새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 miller 2011.02.22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트를 보니 제가 진짜 윤미래의 음악을 좋아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뮤지션에 대한 호감은 진작부터 있었지만
    윤미래가 거쳐간 그룹들이 다 제가 좋아하던 부류였군요.
    기획사만 잘 만났어도. 더 컸을텐데..
    타이거제이케이가 애정만으로 잘 키울 수 있을지...
    이미 그녀도 나이가 많이 들었고.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 더 멋져졌어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훨씬 좋아진 케이스라고 봄.

    둘 사이의 2세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부모의 피를 물려받았으니 굉장한 뮤지션이 되지 않을까..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2.22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랬구만.
      이번 감상회때 노래를 함 들어보자구! ㅎㅎ
      그래도 아직은 만 서른이니, 비교적 젊은 편이지.
      다만 걱정인건, 아이를 낳았으니, 출산 이전만큼 활동을 할 수 있을지가..
      나두 2세가 기대가 되긴 하네. ㅋㅋ

  4. BlogIcon 와이군 2011.02.2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를 참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잘 들었습니다 ^^

  5. BlogIcon 글리체 2011.02.22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미래 너무 좋아요^^
    결혼 후 이쁜 아들도 얻고 행복해 보여서 더 좋구요~

  6. BlogIcon misszorro 2011.02.22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예요
    정말 완전 사랑한다는ㅎㅎㅎ
    이렇게 실력있는 뮤지션도 참 드문거 같아요^^

  7. BlogIcon 외계소년32 2011.02.24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면 흐뭇한 아티스트 가족이에요. 요번 tvn 에서 방영한 정글로 가다 프로그램 보면 세계진출이 따로 없더군요. 타이거 jk 말로는 의정부가 세계의 중심이라나 ㅋ 요즘 흑인음악이 인기 있는걸 보면 윤미래의 영향은 무시못하죠

  8. BlogIcon Spike93 2011.02.27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티로 냈던 앨범들도 좋았지만 갠적으로는 업타운 시절의 노래들이 지금도 더 끌리더군요.
    그때당시 엄청 센세이셔널 했죠!완벽한 힙합그루브자체였던 다시만나줘를 첨들었을때의 신선한 충격은..!
    정연준씨의 프로듀싱도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이분 지금은 뭐하시는지 살짝 궁금해 지네요.^^

  9. ? 2011.05.14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미래씨 의정부에있는 C.R.C. 에서 발탁된거 아니었나요? 부대수영장에서 발탁되었을텐데, 미국이었나요?? 윤미래씨아버지와 함께 부대에서 가끔 봤었는데, 그때 발탁되었다고 들어서요.


인터넷에서 음반을 검색하다가 눈에 띄인 015B의 앨범 "Big5", 94년에 나온 그들의 5번째 앨범입니다. 리메이크작인 '슬픈 인연'과 '단발머리'가 인기를 얻었었죠.

신해철
씨가 몸담았었던 그룹 무한궤도의 멤버였던 정석원씨와 그의 형 장호일씨가 주축이 되어 역시 무한궤도 멤버였던 조형곤씨를 영입하여 90년에 결성한 그룹 015B.

그룹 이름에 대해서도 한동안 말이 많았었지요. 0(무) 1(한) 오비(궤도, orbit)이라고 하여 무한궤도의 이름을 이어받은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몇년전 장호일씨가 TV에 출연하여 그룹 이름에 대해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015B 2집 발표후에 그룹 이름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억지로 뜻을 만든 것이 0(허공) 1(한마리) 오(烏, 까마귀) 비(飛, 날다)로 "허공에 한 마리 까마귀가 날아간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TV에 나와서 실제로 밝힌 이야기는 당시 인기있었던 레게 그룹인 UB40(히트곡 'Red red wine', 'I got you babe', 'Can't help falling in love')의 영어와 숫자 조합이 특이해서 이름을 만들었다고 했답니다. 장호일씨가 말하긴 했지만, 뭐가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암튼, 오늘 원래 하려던 이야기는 015B가 아니라 그들이 부른 '슬픈 인연'입니다. 5집 앨범 "Big5"에 수록된 이 곡은 당초 나미의 원곡으로 알려져 있었지요. 015B가 리메이크한 덕분에 당시 나미의 원곡까지 같이 다시 한번 인기를 얻었었지요. 그런데, 나미씨의 '슬픈 인연'이 실제로 원곡이 아니라 표절곡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니, 표절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이젠 번안곡이 되었습니다.

1985년 작사 박건호/작곡 김명곤으로 노래가 발표되어 나미씨를 비롯하여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었는데, 요즘은 저작권 홈피에 가보면, Ryudo Uzaki의 곡이라고 바뀌어 있다고 합니다.

원작자인 Ryudo Uzaki가 나미씨에게 선물했다는 소리도 있지만, 이미 이 노래는 84년 11월에 발매되었고, 일본 가수 Mikio Tsukada가 '絆(Kizuna)'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불렀기에, 선물했다는 말은 맞지가 않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에서 선물을 했으면 작곡가에 원작자 이름이 되어있어야지, 김명곤씨의 이름으로 발표가 되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일부 소절을 베끼는 것도 아니고, 노래 전체를 대놓고 표절했다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추측을 하자면, 80년대 중반에는 일본 노래를 방송에서 부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 번안곡으로 소개가 되었어야 하는데, 김명곤씨의 이름을 빌려 비정상적으로 발표된 것이 아닐런지...  ^^; 작곡가로 소개되었던 김명곤씨가 이미 세상을 떠나셔서 진실 여부는 알 수 없네요.

'슬픈 인연'은 2008년에 럼블 피쉬가 리메이크 앨범 "Memory For You"에 경쾌한 리듬으로 탈바꾸어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이오공감의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나미 - 슬픈 인연 (1985)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015B - 슬픈 인연 (1994)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럼블 피쉬 - 슬픈 인연 (2008)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s.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사이트에서 'The History of plagiarism(표절의 역사) – 표절곡 나미의 슬픈인연'라는 제목의 포스트로 이 곡의 표절에 대해 상세히 써놓았더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Mikio Tsukada가 부른 ''을 들어보려고 열심히 뒤졌지만, 일본어 검색 능력 부족때문인지 찾기가 힘드네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글리체 2011.02.21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배캠에 나왔던 밴드 오지은과 늑대들 그분들의 보이네 리메이크 곡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2. BlogIcon 와이군 2011.02.21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015B 앨범 시골집에 CD로 있는데 가져와야겠습니다.
    다시 들어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3. BlogIcon 바람처럼~ 2011.02.22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게 진실일지... ^^
    오늘도 음악을 하나 듣고 갑니다
    지금 들어보니 제가 모르는 노래였네요 ㅋ

  4. miller 2011.02.22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일오비 버전이 제일 제 맘에 드는 듯.
    럼블피쉬는 좀.. 보사노바 스타일의 편곡은 적절치 않은 듯 해요. 이 애절한 노래를 이리 가볍고 발랄하게 부르다니.. 새로운 시도가 과했던 듯.

    암튼..
    오랫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공일오비가 리메이크 정말 잘했네요.

  5. cscs 2011.02.2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픈인연은 당시 일본대중문화가 금지 상태였기에 부득이 하게 고 김명곤씨 이름으로 표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절이라는 표현보다는 당시 사회 분위기상 부득이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지만 공일오비가 나름 분위기있게 잘 불렀던 곡인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원곡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치된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6. 머피 2011.06.02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tsutaya.co.jp/works/20033642.html 16번노래.. 뻔뻔한 가수들..

  7. seo yi 2011.07.03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원곡을 나미씨가 85년도에 일본에서 킹레코드사를 통해
    정식으로 싱글앨범으로 발표했던곡입니다
    이싱글앨범에는 이곡을 일본어버전 한국어버전으로 2곡이 들어있으며
    국내에서는 85년 나미4집앨범에 박건호씨가 가사를써서
    슬픈인연이라는 제목으로 들어있어요
    그당시에는 일본문화가 금지시 되있던때라 김명곤씨 작곡으로 나갔었구요
    몇년전 일본문화 전면대개방으로 작곡가가 일본원곡 작곡가로 고쳐졌었구
    나미씨 팬카페 가시면 나미씨가 부른 일본어버전의 이곡이 있어요

  8. seo yi 2011.07.03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메일 주소를 주시면 제가 이원곡파일 보내드릴께요...
    포스트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9. anyong 2012.03.10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에 나미가 부른 일본어버전도 올라와 있네요,
    표절아니고 동시발표인거 같네요>>

    http://bandieramusic.com/tc/144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3.19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발표 시기로 보면 동시 발표는 아닌 것 같구요.
      그렇다고 표절도 아닌 것 같아요.
      당시 분위기상으로 일본 노래를 번안하는게 허용이 안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한게 아닌가... 라고 추측만 되네요.

  10. luis 2013.01.23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이 동시발매라 한건 원곡과 동시발매 했다는게 아니라,
    나미가 한국과 일본 동시 발매 했다는 말씀 같은데요.
    둘다 85년이니까 거의 동시 발매 한게 맞는거 같군요

  11. 김삿갓 2015.08.23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픈인연에 관해서는 많은 분들이 올리셨듯이, 맞습니다. 당시 일본인 이름으로 표기하기 힘들어, 프로듀서인 김명곤씨 이름으로 대신 표기하여 한동안 알려졌던 것 입니다. 표절 운운하는것은 안타깝네요.


2년전(2009년 2월) 포스팅했던 글에 음원을 추가하면서 다시 한번 발행합니다.
음원 추가된 곡은 '오늘은 어떤 일이'입니다.
옴니버스 앨범 "노래찾기" 하나를 통해 음원이 제공되고 있더군요. ^^

아래는 2년전 포스트를 살짝 업데이트한 버젼입니다.

지난주(2년전의 일입니다 ㅋㅋ) LP를 정리한 이후 부쩍 LP를 듣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ㅎㅎ
아무래도 찾아보기가 쉬우니 더 손이 가는 듯 합니다. ^^

6-7년전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썼던 포스팅을 다듬어 올린 것입니다.
손현희씨는 요즘 카톨릭 수원 주보에서 종종 소식을 보곤 한답니다.
남편인 고영민씨와 함께 노래로 신앙 활동을 하고 있으시더군요.



손현희씨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 하나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다음에서는 음원 지원이 되지 않아도 N사와 C사에서는 지원이 되고 있더군요) 손현희씨의 85년도 앨범 3집에 수록된 곡인데, 제목은 '넌 외로운 그림자'입니다. 25-26여년전(헉! 정말 오래되었네요. ^^;) 노래를 듣고 나서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듯한 느낌의 이 노래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그 시절만해도 CD대신에 LP와 테이프가 판(?)을 치던 세상이어서 동네 레코드 가게에 신청곡을 적어주면 테이프에다 녹음을 해주곤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테이프 하나에 2,500원 했던 것 같은데...

물론 모든 노래가 다 되는 것은 아니었고, 레코드 가게에 음반이 있는 것에 한해서였습니다. (당연한가요? ^^;) 그때 이 노래를 녹음해서 열심히 들었었답니다. ^^

세월이 15년정도 흐른 9년전쯤(점점 년도가 증가하네요. ㅎㅎ) ... 갑자기 음반을 소장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온라인 중고음반 가게를 열심히 뒤지고 뒤져서 CD를 찾아내어 구입도 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중,고등학교 시절 듣던 음악들이 무척이나 듣고 싶어지더군요.

손현희씨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죠.

대충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손현희83년도 4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름없는 새'로 대상을 받아 가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참고로 84년도 5회 대상은 이선희씨의 'J에게'였습니다. 그리고, 84년도에 1집, 85년도에 2집을 발표합니다.

사실 '이름없는 새' 이후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노래는 없었습니다. 86년 3집을 발표하면서 '나그네 새'와 '넌 외로운 그림자'가 조금 인기를 얻기도 했었구요. 87년에는 이규형 감독의 영화 "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박중훈, 강수연, 김세준 주연) OST에서 '오늘은 어떤 일이'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이 노래는 알고 계시는 분들이 그래도 좀 있더라구요. 다른 노래들보다 조금 밝고 산뜻한 분위기이며, '넌 외로운 그림자'와 함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지금은 카톨릭 복음성가를 열심히 부르고 계십니다. 황금심, 고복수씨의 3남(?)인 고영민씨와 결혼을 해서 부부가 열심히 노래로써 신앙 생활을 하고 있으시구요.

'손현희 - 넌 외로운 그림자' 들으러 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손현희 - 오늘은 어떤 일이 (from 영화 "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이충무공 2009.02.07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 좋아했던 가수였답니다. 노래를 참 맛나게 잘하는 가수였죠.
    '이름없는 새'는 아직도 종종 부르곤 합니다~ㅎㅎ

  2. 제주양씨 2009.09.07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는 이름없는새가 저의 18번 이었죠.
    넌 외로운 그림자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밤에 하던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 이랍니다.
    이후 남자 가수가 부르던데 누군지는 깜빡,

    오늘은 어떤일이는 언니가 레코드 가게에서 돈주고 녹음한
    테잎에 들어있던 노래 였지요.
    이 노래도 참 좋아해요.

  3. BlogIcon misszorro 2011.02.15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약간 생소한 가수분이시네요ㅎ
    눈 감고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요즘엔 예전곡들이 너무 좋아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4. 작은미소 2011.04.24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출퇴근길을 오며가며 매일 듣는 게 손현희 3집앨범이랍니다. 오래된 테잎이지만 제겐 얼마나 소중한지...

작년(2010년)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많은 이들이 수면위로 떠올랐었지요. 가장 큰 부상은 아무래도 박칼린 음악감독이시겠고, 그 다음으론 선우씨, 배다해씨인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한해 뭐하느라 바빴는지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노래부르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선우씨와 배다해씨가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지, 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그리 많은 인기를 모았는지 잘 모릅니다. ^^;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이름을 오르내리는 것을 듣기만 했고, 실제 부르는 모습은 마지막 송년의 밤에서 두사람이 듀엣으로 노래부르는 것만 봤네요. 두사람 모두 성악과 출신이라 기본적으로 노래의 기본은 당연히 되어 있겠고, 노래를 얼마나 맛깔스럽게 부르는지가 관건이겠지요. ^^

뮤지컬 배우와 리포터로 활동중이었던 선우씨는 작년 10월에 '눈 코 입', 'Nella Fantasia' 등을 수록한 "Harmony"라는 EP 앨범을 내며 처음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타이틀곡 '눈 코 입' 보다는 'Nella Fantasia'를 더 선호했기 때문에 새로운 노래의 도전은 그리 성공적이진 못했다고 합니다. 선우씨는 뮤지컬 무대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배다해씨가 솔로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주몽" OST에도 참여했었고, 작년에 바닐라 루시(Vanilla Lucy)라는 일렉트로니카 그룹의 보칼로도 활동하였고, 또 작년(2010년)말에 끝난 SBS 드라마 "닥터 챔프"에서 'My all'이란 곡으로, 지금 상영중인 KBS 주말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곡을 이루씨와 함께 듀엣으로 부르며, 선우씨보다는 먼저 가요계에 데뷔하였고, 그래서인지 보다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성악과 출신답게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지만, 목소리가 편안하다고 알려져있는 배다해씨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곡 '어떻게 니가'를 지난주 발표하며 우선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별히 확~ 이끌리는 노래는 아니지만, 차분히 듣기에 좋은 노래인 듯 합니다. 제목에서도 쉽게 유추가 되듯이, 연인의 이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랜 시간을 만나왔던 연인이 떠남에 대한 안타까움과 배신감 등이 묻어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이 노래에는 비록 작년말 바닐라 루시를 탈퇴하긴 했지만, 옛 멤버들인 혜라(첼로), 지연(바이올린), 소라(색소폰)가 연주에 참여해주었다고 합니다.

남자의 자격으로 인지도가 오르며, 바닐라 루시와의 그룹 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워 작년말 그룹을 탈퇴하며 다른 멤버들과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한만큼 배다해씨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으면 하고, 또한 새로운 보칼을 맞이하여 재정비할 바닐라 루시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배다해 - 어떻게 니가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바닐라 루시 - 비행(飛行) 소녀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2.14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에서 들었던 목소리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깨끗한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2. BlogIcon misszorro 2011.02.14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배다해씨 같은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ㅎ
    쓸데없는 기교 없이 참 맑고 좋은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솔로곡 기대됩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2.14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의자격 하모니편이 키운 최고의 스타..

    한순간에 생소한 가수였다가, 지금은 거의 모든 국민이 아는 배다혜라는 사람..

    정말 예전에 넬라판타지아 할때 목소리랑은 다르네요..ㅎ

  4. BlogIcon 보기다 2011.02.16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닐라루시의 1집이 개인적으로 특이한 곡들이 많아 마음에 들었는데,
    솔로로 데뷔해서도 다양한 음악들을 많이 선보였으면 좋겠네요.
    목소리 직접 들어보니 정말 좋았던 가수였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