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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보고 싶은 영화들... 이번주는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어서 영화를 거의 못볼 듯 함. -.- 포스팅할 시간도 그닥 없네요. 아우웅~~~ 그래서, 겸사 겸사 보고 싶은 영화라도 이렇게 올림. ^^;;; 2009. 11. 10.
영화 "집행자" (2009) 어제까지만 해도 영화 제목조차 미처 몰랐던 "집행자"입니다.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보니 걸린... ^^; N사 영화홈에서 대충 어떤 영화인지 한번 파악하고, 조재현씨와 윤계상씨를 믿고 그냥 보러간 것입니다. 이번주 내내 잠이 많이 부족하여 영화관에서 졸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그럭저럭 잘 버틴 것 같습니다. ㅎㅎ 집행자.. 그냥 제목만 들어서는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외국의 액션물 영화 제목 같기도 하구요.. 범무 교도관의 고뇌를 그린 것이라 사형을 집행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나라마다 사형 제도에 대한 찬반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사실상 사형 선고는 내리지만, 사형 집행 자체는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입 교도관역을 맡은 윤계상씨와, 선배 교.. 2009. 11. 7.
(공연) 서영은 콘서트 - 가을, 사랑을 시작하다 : 충무아트홀 11/4-11/8 (후기) 서영은씨가 얼마전 8집 앨범 "Rainbow"를 발매하였습니다. 그동안 디지탈 싱글만 발표하다가 오랜만에 앨범을 낸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서영은씨가 말한 진실은~ 앨범 녹음은 오래전에 완성이 되어있었는데, 발매를 늦추고 디지탈 싱글로 먼저 곡들을 소개하고 좀 알려진 다음에 앨범을 발매한 것이라고 합니다. ^^ 암튼, 앨범 발매 기념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가을, 사랑을 시작하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합니다.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은 생각보다 아담한 곳입니다. 맨 뒷자리라도 서영은씨의 얼굴이 잘 보일 듯 합니다. 공연 무대가 자그마해서 쉽게 다가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서영은씨의 무대 매너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휘어잡고 압도합니다. 이번 신보에 수록된 몇곡과 그.. 2009. 11. 6.
영화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2009) 일반 영화가 아니라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팝의 황제라 불리웠던 마이클 잭슨(MJ)이 세상을 뜨기전 진행하였던 공연 리허설 장면을 편집하여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초반부터 82년 앨범 "Thriller"에 수록된 'Wanna be startin' something'의 화려한 춤과 음악이 등장합니다. 함께 공연할 댄서를 뽑기 위한 오디션 과정도 있으며, 같이 공연하는 연주팀과의 토의 장면도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가수들이 공연 준비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관객은 공연 관계자, 무대 기술자, 댄서들이 전부이지만, 그의 춤과 노래는 실제 공연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실제 공연 내용과 그 준비 과정을 담은 가수들의 다큐멘타리 형식의 영화는 그동안 제법.. 2009. 11. 5.
영화 "팬도럼(Pandorum)" (2009) 순수 SF 액션물인 줄 알았는데, SF 공포물이라는 소릴 듣고선 볼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N사의 네티즌 평점이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라 시간도 맞고 해서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심상치는 않습니다. 냉동 상태에서 막 깨어난 한명의 상병과 그의 상사인 중위가 우주선 안의 하나의 방안에 갇혀있다가, 상병이 환기통을 통해 나가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전의 기억이 완전히 되살아나지 않는 그들에게 반인반수처럼 보이는 괴물들이 사람을 공격하고 먹는 엄청난 일들이 발생,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된 그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조각 조각난 기억들이 되살아나며, 때때로 굉음을 일으키는 소리가 원자로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원자로를 재가동시키러 갑니다. 도중 괴물들의.. 2009. 11. 4.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Time Traveler's Wife)" (2009) "시간여행자의 아내".. 원제도 "Time Traveler's Wife" 처음 이 영화 제목을 들었을땐 어떤 내용인지 감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여행자라.. 그게 무슨 의미일까? 더군다나 이 영화는 예고편도 한번도 보지 못했답니다. N사의 영화 페이지에서 내용을 대충 보고 나서야, 어느 정도 감이 왔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그 아내가 왜! 어때서!!!??? 처음엔 시간을 이동하는 무슨 초능력을 지닌듯한 주인공이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그것도 옷을 다 벗은채로 이동하니깐 사람들에게 으악~ 하는 공포+변태 감을 줄 것도 같았구요. ㅎㅎ 하지만, 주인공의 의지대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시간 이동을 하니, 제가 주인공이라도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며 답답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나타.. 2009. 11. 2.
비욘세 (Beyonce) CD/블루레이 도착 지난번 Beyonce 공연 이후 질렀던 CD와 공연 실황 블루레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당초 CD로는 "I Am...Sasha Fierce"만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Destiny's Child 시절의 음반도 사고, 제일 히트했었던 "Dangerously In Love"도 구입했습니다. 10여일전, 자주 애용하는 K사의 사이트를 뒤지다가 수입 음반이 너무 비싸서, 혹시나 하고 해외 A사를 뒤졌습니다. 아니, 이거 웬걸? A사에서는 Beyonce 관련 앨범들의 가격이 제법 착했습니다. 물론, 해외 우송료가 좀 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긴 어렵지만요. 대충 비교해보니, A사에서 주문하는 것이 더 나은 듯 해서 A사에서 구입했습니다. 배송 기간이 보다 저렴한 걸 한다고, 10일 정도 걸렸지만.. 뭐.. 2009. 10. 30.
테팔 커피메이커 도착! 며칠전 질렀던 테팔 커피메이커가 도착했더군요. 제법 커다란 박스에 저렇게 들어있습니다. 막상 꺼내놓고 보니, 약간 없어보이는 느낌도 들지만.. ^^;; 왼쪽 통이 물 넣는 곳, 오른쪽이 커피 넣는 곳.. 헝겊으로 된 필터 주머니가 보이는데, 일반 1회용 종이 필터를 사용해도 되는 모양입니다. 몇년전에 사다놓은 종이 필터가 있을텐데, 지금 사용해도 될지 보관 상태를 점검해야겠네요. 이번 주말에 첫 시동을 해보고, 커피 후기와 함께 다시 올리겠습니다. 2009. 10. 30.
커피 메이커 드디어 구입.. 그리고 케냐 Dormans 커피... 몇년전 커피 배운다고 사둔 핸드 드립 커피 기구는 있지만, 아버지께서 드셔야 하기 때문에 커피 메이커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테팔 제품으로 가격은 4만원 근처입니다. 가격차가 크지 않으면 보다 큰 쇼핑몰을 선호하는 성향때문에, 이번에도 신세계몰을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세계몰의 어이없는 점 하나.. 무이자 10개월 된다고 써놓고, 그 밑에는 5만원 이하일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고... 위 커피메이커의 정가 가격은 49,600원... 애초에 하나만 사는 사람에게는 무이자가 불가한 것인데, 무이자라고 자랑하고 있더라는... 참나... 암튼, 10% 쿠폰, 12% 쿠폰 다양하게 발행해줘서, 12% 짜리로 적용... 43천원대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배송료 무료라니깐 두고봐야죠, 진.. 2009. 10. 28.
The Black Eyed Peas - Meet me halfway : 2009년 10월 31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출장으로 3주동안 차트를 못보았더니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 그동안 정상 자리를 놓지 않던 The Black Eyed Peas도 못보던 4주 사이에 정상을 내어줬네요. Black Eyed Peas의 장기 집권은 2009년 10월 10일자 차트까지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고, 그 다음주인 10월 17일자 차트에서는 Jay Sean Featuring Lil Wayne의 'Down'에게 자리를 내주며 26주 연속 1위 행진을 마감합니다. 지난주 10월 24일자 차트에서는 Britney Spears의 신곡 '3'이 1위로 데뷔하였었고, 이번주 10월 31일자 Hot 100 차트에서는 다시 Jay Sean Featuring Lil Wayne의 'Down'이 1위에 올랐습니다. The Black Eyed ..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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