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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147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방금 투표를 마치고 왔습니다. 마지막에 투표하시러 가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줄을 좀 서 있다가 투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고 돌아가는 도중에도 아파트 주민들이 속속 들어오고 계시더라는... 투표 용지가 정말 복잡하긴 하더군요. 누군지도 모르는 무슨 의원 선거들.. 그냥 이름을 아는 사람만 찍고 왔습니다! 누가 뽑히던, 제발 싸우지 말고 대화로 해결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2010. 6. 2.
Visited Countries - 다녀온 나라 색깔 칠하기 이웃 블로거 Ugandajo님의 포스팅을 보고 따라한 것입니다. ㅎㅎ 다녀온 나라를 선택하고 맵을 생성하면 세계지도에 색칠을 해서 보여주는 것이네요. 빨간 색으로 칠하는게 좀 어색하긴 했지만서두.. ^^; (색상을 사용자 선택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ㅋㅋ) 전 별로 다른 나라를 나가보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저렇게 보니깐 출장 때문에 제법 다른 나라 땅을 밟았네요. 음냐... 아~ 아래 15개국 중에는 우리나라가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로 해외는 14개국입니다. ㅋㅋ 근데, 머리속에는 그닥 기억에 남아있지를 않네요. 땅 덩어리 넓은 미국, 중국, 인도, 호주 때문에 너무 많이 색깔이 칠해졌어요. 정작 가보고 싶은 프랑스, 이태리, 덴마크 등 서유럽 국가는 독일을 제외하곤 가본 곳이 없네요. 쩌업~.. 2010. 4. 18.
이번주는 좀 무리네요. 월요일 저녁 9시 업무 완료, 화요일 자정 회식 완료, (술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 수요일 자정 업무 완료, 목요일 저녁 10시 업무 완료, 금요일(오늘)은 부서 동료들과 저녁 약속이 있는데, 어째 그 시간에 맞춰 퇴근하기는 힘들 듯 하고, 2차 맥주 자리에나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월화수목금금금'이었는데, 이번주는 '월화수목금금일'이길 바라네요. 부디~~ ㅎㅎ "어리석은 사람은 기적을 바라고, 현명한 사람은 기적을 만든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기적을 바라지 말고, 만들어야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010. 4. 16.
TISTORY 간담회 "T-타임" 후기 우선, 저희들을 위해 "T-타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staff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_______^ =================================================================================== 어쩌다가 티스토리 간담회인 "T-타임" 간담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회사에 출근했다가 서울까지 늦을까봐 조금 일찍 나선 것이,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습니다. ㅎㅎ 다음 사옥이 어디인지 몰라서 조금 헤매긴 했지만, 마침 건물 바깥에 티스토리 후드티를 입은 분이 연기를 태우느라 나와 계셔서, 많이 헤매지 않고 찾았습니다. 그분께 감사를... ㅎㅎ 마침 다른 한분(zoom님)도 찾고 계시길래, 같이 올라가려 했더니 화장실 다녀온다고 엘리베이터를.. 2010. 3. 28.
2010년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티스토리에서 블로거들을 초청하여 티타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무슨 티를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건 그거고, 올해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을 쓰라고 하길래, 짬내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간절한 바라는 점은, 음원 제공입니다. ^^ 작년 한해는 영화에 치중하느라 음악에 대해 조금 소홀했었지만, 아무래도 음악 블로거들에게 필요한 건 음원과 앨범 커버 제공 등인 듯 합니다. 물론, 주요 포탈에서 제공하는 음원이 대중적인 것들이 많아서, 전문적인 분야까지는 어렵더라도, 그래도 필요합니다. 티스토리가 다음 계열이라 초기에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음원을 사용해서 포스팅하고자 하였지만, 다음 블로그는 음악 포스팅하기에 그닥 적절하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 "ㅆ"사였습니다. 이곳.. 2010. 3. 18.
3월 중순인데, 눈도 제법 내리고 날도 춥고.. 3월 초순까지는 예전에도 눈이 왔던 기억이 있지만, 3월 중순까지 눈이 오는건 기억이 가물하네요. 근데, 2001년에는 3월말에 서울에 눈이 1.4cm가 왔었다고 하는군요. 그러고 보면 흔치는 않지만, 그래도 익숙하진 않아요. 더군다나 대설주의보, 대설특보라니... 이런 기상 이변이나 천재지변 소식을 들을때면, 언제나 재난 영화들이 떠오르곤 하지요. 어제 점심때도 팀사람들과 점심을 먹으며, 영화 "2012" 얘기가 나왔었답니다. ㅋ 전 갑자기 영화 "투모로우 (Tomorrow)"가 생각나는군요. 이러다가 지구가 얼어붙는게 아닌지... 누군가 점점 북극이 내려오고 적도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냐고도 하더군요. ^^; 2월말, 3월초면 개구리, 뱀 등 겨우내 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고, 봄꽃이 피어야 .. 2010. 3. 18.
다소 정신 없음? ㅎㅎ 3월부로 회사내에서 사업부를 바꾸다보니, 다소 정신은 좀 없습니다. ㅋ 십수년간 다니던 곳을 떠나, 다른 사업부에서 적응하느라, 나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이 다소 느슨했던 이전 사업부에 비해, 현 사업부는 정해져있는 편이라, 지각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1년전만 해도, 원래 정해진 출근 시간이 있었는데, 1년동안 너무 느슨해졌던 모양입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평일에 블로그 업뎃도 조금 더딜 전망이... 근데, 나 지금 모하고 있지? 눈도 와서 낼 일찍 가야 하는데~ ㅎㅎ 후딱 후딱~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정상 모드로 복귀하겠습니다! 아~ 영화는 언제 보나? ㅋㅋㅋ 2010. 3. 10.
샤워기 수전 물세기 조절... 벽에 붙어 있는 샤워기의 물세기 조절하는 법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흐~ 보통 세면대의 경우는 아래쪽에 손잡이 같은 밸브가 있어 그걸 돌려서 물의 양을 조절하고는 하는데, 벽에 붙어 있는 샤워기의 경우는 이런 밸브가 없답니다. 벽을 뚫고 안에 뭔가를 건드릴 수도 없고.. 많은 분들이 찬물쪽은 잘 나오는데, 더운물이 졸졸 흘러나와서 짜증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세면대의 물은 잘 나오는데, 유독 샤워기의 물만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때는 샤워기 수전 아래쪽의 일자 모양 홈을 살짝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왼쪽 그림을 보시면 양쪽에 일자 홈이 파진 동그란 부분이 보이시죠? 바로 저 부분이 물의 세기를 조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돌리면 일자 홈이 풀어져 물이 콸콸 흘.. 2010. 2. 24.
베컴 시그너쳐~ (향수) 몇년만에 구입한 향수입니다. 이전에는 다비도프의 쿨워터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향수 사용을 다시 재개하면서 바꾸었습니다. 요즘 남성들 사이에서는 불가리 등이 인기가 있고, 여전히 다비도프도 상위권에 들어있더군요. 하지만, 베컴 시그너쳐(Beckham Signature)의 향이 맘에 들었습니다. ^^ 큰 인기는 없지만, 제 맘에 들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2010. 2. 9.
우리 동네에 멧돼지가 나타났었다구요.. 오늘 타남매랑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타순양이 "멧돼지 또 안오나?" 이러더군요. 운전하던 전 갑자기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하고, 옆에 계시던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언제 멧돼지 바베큐 먹으러 간적 있어요" 라고 했더니만, 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여기 멧돼지가 나타났었다고 하시더군요. 쿠쿠쿵!!! 모야~ 이 동네에 웬 멧돼지? 어느날 아파트 방송에서 멧돼지가 214동 앞으로 지나가기 조심하라고 나왔고, 또 조금 있다가 어디에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 방송이 나왔다네요. 근처에 산이 제법 있으니 거기 멧돼지가 살았던 모양인데, 먹을게 없어서 내려왔나보다.. 라고... 그래서, "멧돼지도 사는 친환경 마을"이라고 광고하면 되겠다~ 라고 농담을 하긴 했는데, 사살된 멧돼지가 좀 불쌍하긴 했습니다..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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