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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Others48

한강에서 음악듣기 + 신천역 카페 Red tail 거의 20년 가까이(92년에 시작했나?) 이어져온 재즈 소모임 "스윙"의 음감회가 주말에 있었습니다. 이젠 재즈를 듣는다기보다는 락, 팝, 클래식 등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지만요. ^^ 3-4달에 한번 정도 한강 고수부지를 바라보며 각자 가지고 온 음악을 들으며 수다도 떨곤 한답니다. 요즘 들어 모이는 회원들은 저 포함 총 6명이지만, 이번 감상회에는 3명만 참석하였습니다. ㅋ 하지만, 멤버의 수에 굴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었다죠. 이번에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경화씨의 연주에 필이 꽂힌 한 여성 멤버 덕분에 정경화씨 연주와, 제차에 우연히 있던 안네 소피 무터의 연주를 전곡 감상했답니다. ㅎㅎ 3시간여 정도 이런 저런 음악을 듣고 나서, 신천역으로 옮겨 남은 수다를 .. 2010. 6. 21.
캐논 DSLR 리모콘 스위치 RS-60E3... 캐논 DSLR에 사용되는 리모콘 스위치 RS-60E3 입니다. DSLR을 사용한지 1년 반이 넘었지만 리모콘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ulb 모드 등을 사용할때는 셔터 스위치를 누를때 미세하고 움직이는 진동을 방지하고자, 종종 리모콘 사용을 권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유선 리모콘인데, 가격은 우송료 포함 약 2만원 선으로 부담은 약간 됩니다. ^^; 카메라 선 연결하는 곳을 보면 리모콘 그림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리모콘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이용하여 누르면 셔터 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리모콘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때는 야경을 찍기 위해 셔터를 오래 열어두고 있을때 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찍거나 자동차 불빛과 같은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때 등... 리모.. 2010. 2. 3.
유성은 하나도 못보고... -.- ㅋㅋ 주위가 좀 밝다보니 조리개를 좀 열고 30초 노출을 했더니만, 이렇게 밝아지네요. 그래서 조리개를 좀 닫고 25초 정도만 노출시켰습니다. 붉은 배경이 아니라 좀 낫긴 하지만, 별들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ㅎㅎ 어제 새벽.. 사자자리에 대유성우가 보인다고 해서, 별똥별 한번 보려고.. 흐흑! 추운 베란다에 나가 사진기 장착하고, 자정부터 새벽 2시반까지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았답니다. 동네가 좀 밝은 편이라 카메라는 하늘로 향하고 있구요.. 다른 곳에도 보이나 싶어 바깥을 종종 내다보면서요.. 하지만,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오전 6시 근처가 극대기라고 해서 결국 포기하고, 알람을 새벽 4시 반에 맞춰놓고 잠자리에... 근데, 일어나보니 허걱!!! 벌써 날은 밝아있고, 7시가 다 되었더군요. -.. 2009. 11. 19.
티스토리 2010 달력사진 공모... 올해는 사진을 뒤적거려봐도 풍경이나 자연을 소재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타남매 사진만 잔뜩 있더라는... ㅋㅋ 그나마 올봄에 놀러갔었던 사진 중 석장을 골라보았습니다. 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받기 위함이라는... ㅎㅎ 2009. 11. 11.
보름달~ 지난 토요일(5/9)이 음력으로 보름이었습니다. 그날밤... 당진에 내려갔다가, 달이 하도 동그랗게 보여서 찍어보았답니다. (찍을 당시만 해도, 그날이 정확히 보름이었는지는 잘 몰랐음) 사진은 보름달 부분만 크롭(crop)한 것입니다. (1024x768) 카메라 : 캐논 400D 사용된 렌즈 : 시그마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200mm 최대 줌을 이용하여 찍은 것입니다. 달을 조금 더 크게 찍어보고 싶어, 500mm 줌을 사용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노리고 있는 렌즈 : 시그마 APO 150-500mm F5-6.3 DG OS HSM 두 렌즈의 가격이 거의 비슷하네요. 여차하면 중고 시장에서 교환을??? 하지만, 500mm 망원 렌즈는 어두운 편이라, 야외에서 .. 2009. 5. 11.
티스토리 달력 공모용~ 8월... 노르웨이 피요르드에서... 9월... 구기자 열매라고 하네요...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10월... 남해에서 일출을... 11월... 태안에서 일몰을... 2008. 11. 26.
태안 워크샵 사진~~ 지난 금요일 오후에 서해안으로 부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태안에 있는 영희네 민박에서 묵었다지요. 바다까지 걸어서 5분이면 되어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 해지기전에 바닷가에서 축구를 하였는데, 아웅~ 다들 체력이 없어서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ㅋㅋ 세골 먼저 넣기 했다가 골이 거의 안나서, 골대를 더 넓게 벌리기도 하고, 뒤에서도 넣기~ 등으로 규칙을 바꾸면서 30여분만에 힘들게 끝났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은 광어입니다. 정말 큼지막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수평선에 구름이 많이 있어 생각만큼 멋진 석양은 아니었습니다. 서해에 일몰을 보러 10번 넘게 갔는데, 제대로 된 석양을 본적이 별로 없네요. 흐~ 간조 때문에 바다가 정말 멀리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거의 끝까지 갔네요. 많이 춥기는 했지만, 밖에.. 2008. 11. 23.
리츠 칼튼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회사에서 업무 관련 컨퍼런스를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최하여,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고품격 호텔 음식을 먹었습니다. ^^ 스테이크 정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그런 걸 먹었는데, 값을 하는지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뭘 먹는지 이름도 몰라서 나중에 메뉴판 찍어와서 음식 이름을 알았습니다. 물론, 음식 이름을 들어도 상당히 어려운 이름들이지만요.. 흐~ 호텔에서 주는 음식이 뭐 별거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대로 된 음식은 별게 아니더군요. 주는대로 맛있게 먹긴 했지만, 대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사진도 찍고, 이름도 알아봤습니다!! ㅎㅎ 토마토,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미주산 관자 Marinated US Sea Scallops Provencal Vegetables and Flavored .. 200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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