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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해와 달(Sun과 Moon)40

달사진 - 보름 4일후/하현 3일전 (2012년 8월 7일 새벽) 8월 7일 새벽이면, 이제 하현달도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름에서는 4일 정도 지났고(밤과 새벽에 따라 날짜가 좀 왔다 갔다 하지만서도), 하현까지는 3일 남았습니다. 이번달 하현은 8월 10일 금요일 새벽 3시 55분입니다. 보름달을 기준으로 4일전과 4일후의 달의 모습을 연속으로 붙여보았습니다. 왼쪽 첫사진부터~ 보름 4일전 / 3일전 / 2일전 보름 1일전 / 보름달 / 보름 1일후 보름 2일후 / 보름 3일후 / 보름 4일후(하현 3일전) 2012. 8. 7.
달사진 - 보름 3일후 (2012년 8월 6일 새벽) 2012년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의 달입니다. 이제 보름달에서 3일이 지났습니다. 달이 뜨는 시각이 점점 늦어지기 때문에 달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점점 새벽시간으로 이동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동쪽 하늘에서는 아직 자정 전에 볼 수 있지만, 아파트, 빌딩 또는 산에 가리지 않고 머리 위에서 보려면 자정이 넘어야 합니다. 8월 5일 밤에 찍어야 하는데, 자정이 넘은 8월 6일 새벽에 찍은 것이라, 8월 6일로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하현도 새벽이 일어나기에... 달이 기운 오른쪽 면에서 크레이터가 확실히 보이고 있습니다. 2012. 8. 7.
달사진 - 보름 2일후 (2012년 8월 4일) 보름으로부터 이틀이 지난후의 달 모습입니다. 오른쪽면이 많이 없어진 것이 눈으로도 잘 드러납니다. 이번주 금요일(8/10) 새벽 3시 55분이 하현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달 사진을 계속 찍어보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목요일, 금요일 비 소식이 있어 난감합니다. -.-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하현달을 꼭 찍어보려고 합니다. 점점 달이 뜨는 시각이 한밤으로 가고 있습니다. 8월 6일 월요일에는 밤 9시 33분에 달이 뜨고 (우리 눈에 보일 정도로 올라오려면 밤 11시는 넘어야..) 8월 11일 토요일부터는 자정이 넘어서 달이 뜨기 시작합니다. 다음주는 새벽 2시경부터 하늘 위에 달이 보이겠다는... -.- 동쪽 수평선이 잘 보이는 곳을 동네에서 찾지 못하면 정말 새벽이 되어야 달을 봅니다. 2012. 8. 6.
달사진 - 보름 1일후 (2012년 8월 3일) 2012년 8월 3일 밤과 2012년 8월 4일 새벽에 찍은 달 사진입니다. 8월 2일 보름달에서 하루 지난 달의 모습입니다. 올림픽으로 인한 게으름으로 포스팅이 하루 늦어졌습니다. ㅎㅎ 지난번 보름달 사진도 실제로는 정확한 보름에서 8~9시간이 지난 다음이라, 오른쪽 부분이 크레이터가 보이면서 기울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은 하루 반정도 지난 다음이라 오른쪽의 크레이터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밤 11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새벽 2시30분 이후에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이랑 비교를 하면, 달의 아래쪽에 위치한 꼭지 부분이 가운데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 있네요. 6일 연속으로 달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 군데 군데 구름이 껴있지만, 그래도 운이 좋아서 계속 찍을 수 있.. 2012. 8. 5.
달사진 - 보름달 (2012년 8월 2일, 보름달 7시간후)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정확한 보름은 8월 2일 오후 12시 27분이었습니다. 그로부터 7시간 정도 지난 오후 7시 26분에 달이 뜨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달이 동쪽에서 조금씩 솟아올랐을때는 보름달이긴 하지만, 이미 하현을 향해서 달려가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달의 이동 속도는 제법 빠른 편입니다. 서쪽으로 질때도 그렇지만, 동쪽에서 올라오는 속도 또한 체감으로 느껴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번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위치가 조금 변해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보름달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은 위치는 그대로인데, 처음 사진 찍을때보다 몇분 사이에 위로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촬영을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 나뭇가지에 걸려있던 달은 하늘 위로 완전히 솟아올랐습니다. 요즘 계속 엷은 구름.. 2012. 8. 3.
달사진 - 보름 1일전 (2012년 8월 1일, 보름달 12시간전) 이번 보름은 8월 2일, 목요일 오후 12시 27분입니다. 하지만, 달이 뜨는 시각이 오후 7시 26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보름달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달이 뜬후 2-3시간 후에는 하늘에서 잘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보름달에서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지난 보름달은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하루전인 8월 2일 자정 이후에 찍은 것은 정확한 보름의 12시간 전에 찍은 것이라, 역시 마찬가지로 보름달과 거의 유사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새벽 2시이니, 10시간 전의 보름달이네요. 8월 1일은 저녁 8시 약간전, 그리고 자정을 넘겨 8월 2일 새벽 12시30분경에 달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녁 무렵 찍은 것은 달이 노르스름한 황색으로 보여서입니다. 이때도 전날처럼 약간의 구름이 곳곳에 있어.. 2012. 8. 2.
달사진 - 보름 2일전 (2012년 7월 31일, 보름달에 근접~) 보름 2일전인 7월 31일에 찍은 달사진입니다. 이틀전인데도 달 모양이 많이 동그래졌습니다. 요즘 엷은 구름이 하늘에 자주 있어 달이 또렷하게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7월 31일에도 구름 때문에 달이 다소 뿌옇게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달사진이 조금 덜 선명한 느낌이 있습니다. ^^; 2012. 8. 2.
달사진 - 보름 3일전 (2012년 7월 30일) 이번주 목요일(2012년 8월 2일)이 보름달이기 때문에, 보름 3일전 7월 30일 월요일 저녁 사진입니다 7월 29일 일요일 저녁에 찍은 보름 4일전 사진과 비교해도 달이 제법 동그래졌습니다. (비교사진은 아래에...) 요즘 구름이 종종 하늘에 떠있긴 하지만, 바람도 많이 부는 편이라 달 관찰하기에 괜찮은 듯 합니다. 내일, 모레, 글피... 보름인 목요일까지 날씨가 뒷받침된다면 계속 찍어볼 생각입니다만, 달 사진을 찍은 것은 정말 하늘이 도와줘야 할 것 같네요. (뭐~ 개인적으로도 술 먹거나 중요한 약속이 생기면 안되지만요 ㅋㅋ) 아래는 노출 정도를 달리하여 찍은 사진들입니다.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서로 조정해가며 찍은 것을 밝아지는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왼쪽 사진이 일요일(7/29) 저녁에 찍은.. 2012. 7. 31.
달사진 (상현에서 보름으로 가는 중간, 2012년 7월 29일) 요즘 달은 반달(상현)에서 보름달로 가는 중간에 있습니다. 그래서 달이 뜨는 시각이 아직은 낮이라 대낮에도 달이 보입니다. 어제는 달이 오후 4시 12분에 떴고, 오늘은 오후 5시 10분에 뜹니다. 해지는 시각이 오후 7시 42분이기 때문에 오늘 오후 7시쯤 하늘을 보면, 하얀 달을 보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오후 6시 53분 이후에 본 것이라 달이 아직은 하얗게 보입니다. 해가 지기 50분전이라 주위가 제법 환한 편입니다. 아래쪽 풍경과 달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어제도 노란 황색의 일몰이 괜찮아 보여서 집 주위에 높은 곳을 찾아 헤매었는데, 도저히 칮을 수가 없어서 황색 석양은 포기하고, 애꿎은 달만 찍었습니다. ㅋㅋ 저녁 8시 경에 찍은 것이라 비교적 달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2012. 7. 30.
상현(반달) 하루전 (2012년 7월 25일) 2012년 7월 26일 오후 6시경이 상현달이 되는 시각입니다. 7월 25일 오후 8시경 찍은 사진이니, 거의 하루전 반달의 모습이네요. 아직 하루전이라 그런지 반달의 모습이 아직 덜된 달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내일 저녁 무렵에 보면, 거의 반달이거나 약간 살찐 반달의 모습이 보이겠지요? 7월 25일 일몰 시각이 오후 7시 47분경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7시 41분에 찍힌 것이라, 해가 하늘에 떠 있을때여서 달이 하얗게 보일때입니다.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니 주위가 어두워졌습니다.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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