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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수원 화성] 화성 관람 및 국궁체험 (2013년 3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게 2003년 N사였습니다. N사에서 티스토리로 도중에 갈아타긴 했지만, 만 10년이 넘었네요. 그래서인가요? 요즘 블로그 슬럼프에 빠진 모양입니다. ㅋㅋ 안 그래도 포스팅이 뜸~하고 접속도 뜸~한데, 회사에서는 갑자기 접속도 안되는군요. 이궁~ 슬럼프도 길어지면 헤어나오기 힘든데, 3월까지만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빠져나오도록 하겠습니다. ^^; 열흘전쯤 방문했던 수원 화성입니다. 한때 수원에서 직장 생활을 15년 가까이 했고, 서식지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수원 화성을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ㅋ 작년에 타돌군 사회 공부 봐주다가 수원 화성이 조선시대 정조께서 만드신거라는 것도 알았구요. ㅎ 약간 쌀쌀했지만, 계절적 봄인지라 산책나온 분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2013. 3. 20.
2013년 2월 정월대보름 (실제 보름달, 2월 25일 밤) 지난 일요일, 2013년 2월 24일이 음력 1월 15일로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달력과 보름달 사이의 시간 차이로 인해, 보름달은 월요일밤에서 화요일 새벽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동그랗게 되는 시각은 2월 26일 화요일 오전 5시반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눈으로 볼때는 동그랗게 보였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왼쪽 부분이 약간 보름달이 덜 된 것이 느껴집니다. 크레이터가 보이며 약간 울퉁불퉁한게 보이시는지요? ^^; 어찌되었거나, 보름달은 보름달입니다.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겠지요.. 화요일(2월26일) 새벽에 달이 지고 해가 뜨기전까지는 보름달이니, 창밖에 있는 보름달을 한번씩 쳐다보면 어떨지요? ^^ (앗! 그렇다고 늑대로 변하지는 마시고~ ㅋㅋ) 2013. 2. 26.
[용인 보라] 고봉민 김밥인 (김밥, 떡볶이 등 분식) 지난 토요일, 늦은 점심을 먹게 되어 용인 보라동 근처 상가를 들렀다가 발견한 분식점입니다. 특이한 이름의 김밥집이라 설마 하면서 들어갔는데, 실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라면, 김밥, 떡볶이를 먹었는데, 다들 하나같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라면은 요 근래 먹어본 라면중 가장 맛있었다고 할만큼 좋았습니다. 분식점에서 라면맛을 차별화하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ㅋ 그냥 분식점인지라 처음엔 사진찍을 생각도 하지 않다가, 주문한 음식을 좀 먹다가 뒤늦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막 나온 따끈한 음식을 찍지 못했다는 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ㅋㅋ 먹다 남긴 음식 같아 보여도.. ^^; 처음엔 '고봉민 김밥인'이라는 분식점이 뭐지? 했는데, 역시나 체인점이었습니.. 2013. 2. 20.
[포천] 동장군 축제 (2013년 1월) 아직 새해가 시작된지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게으름이 찾아온 듯 합니다. 한달전에 다녀온 포천 동장군 축제를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ㅎㅎ 2012년에도 1월중순경 다녀왔고, 올해 2013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 40여분 걸려서 동장군 축제를 하는 근처에 도달했는데, 탱크 등이 전시된 곳을 지나치다가 이걸 봐야해!~ 라면서 다시 유턴을 해서 구경을 잠시 하였습니다. 탱크, 자주포 등이 전시되어있고, 용감한 군인 아저씨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또 사진도 같이 찍어주었습니다. ㅎㅎ 자주포(?) 앞에서 군인아저씨와 사진찍는 타돌군입니다.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는 분인데, 얼굴 자체가 군사기밀에 분류될까봐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ㅎㅎ 뒤쪽에 들어가서 이렇게 타볼수도 있더.. 2013. 2. 13.
[단국대] 카페 단 (두번째 방문~) 벌써 지난달(2013년 1월) 중순에 갔었던 사진들입니다. ㅎㅎ 그동안 이래 저래 게으름을 피우다가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작년(2012년) 말에 죽전 단국대 앞에 위치한 '카페 단(Cafe 단)'을 방문하고 포스팅 했었는데, 어찌 어찌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1층에 손님들이 두 테이블 있었고, 전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ㅋ 이번에는 커피뿐 아니라 빙수까지 주문했습니다. 빙수를 무척 좋아하는 저로서는 겨울에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하면서요.. ㅎㅎ 문 닫을 시간이 된 Cafe 단의 모습입니다. 제가 먹은 우유빙수를 홍보하고 있네요. ㅎㅎ 바깥에서 안쪽을 바라보며 한컷 찍었습니다. 따스한 분위기의... 옆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유리창에 그려진 컵들의 모습도 이쁘.. 2013. 2. 9.
[화천] 산천어축제 (2013년 1월) 작년(2012년)에 이어 올해(2013년)에도 화천 산천어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도 안되어 타남매를 깨워 옷만 입히고 부랴 부랴 화천으로 향했습니다. 개장시간인 8시 반에 도착 목적으로, 화천까지는 거의 두시간 반은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휴게소에서 20~30분을 지체하여 결국 9시 약간 전에 도착했네요. ㅎㅎ 주차장마다 차들이 가득했고, 사람들이 정말 인산인해였습니다. 낚시터 예약을 한지라, 예약 낚시터를 찾아 가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너무 구석쪽으로 몰아넣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도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이럴바에야 왜 예약을 받는지 원... 암튼, 9시가 넘어서 낚시터에 입장을 하고 낚시를 드리우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문 드문 주변에서 한마리씩 잡는데, 물고기를 넣어주.. 2013. 1. 30.
달사진 - 상현 (2013년 1월 19일) 2013년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찍은 달 사진입니다. 마침, 오늘이 상현이어서 거의 반달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상현 시각은 오늘 오전 8시 45분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저녁에 달을 찍은 시각이 오후 7시 25분경이니, 거의 11시간이 지난 다음의 반달의 모습입니다. 약간 절반보다 커보이긴 하지만, 반달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ㅋ 겨울엔 날이 많이 추워서 달사진 찍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따스한 봄날이 오면, 좀 더 자주 달사진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올해도 벌써 19일이 지나갔네요. 세월이 지나가는 속도가 작년하고 또 다릅니다. 올초에 계획했던 목표들, 아직까지는 챙기고 계시길 바라며,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다시 한번! 아자~~ ㅎㅎ 2013. 1. 19.
달사진 - 보름 2일후 (2012년 12월 30일) 겨울들어 처음으로 달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날이 추워진 뒤로는 달사진 찍기가 쉽지 않아 쉬고 있었는데,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서 본 달이 나름 동그랗게 보여 찍어보았습니다. 보름이 이틀전인 12월 28일(금)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안으로 봐도 달이 보름에서 상현으로 가는 중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달이 뜬지 얼마되지 않은터라, 토끼가 거의 누워있는 중입니다. ㅎㅎ 달사진 찍고 들어오면서 아파트 야경도 한번.. 눈 내린 뒤라 온통 하얀 풍경이 제법 멋집니다. 더 찍어보고 싶었지만, 손이 추워서 그냥 들어왔습니다. ^^; 이제 정말 올 한해 2012년이 만 하루 정도만 남았습니다. 모두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 인사 드립니다. ㅎㅎ) 2012. 12. 30.
눈오는 밤 야경.. 12월 30일 2012년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어제 늦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아직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아 도로위를 다닐만 하지만, 아침 6~8시경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녹았던 눈이 매서운 추위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으니 운전 및 보행에 조심하시길... 눈이 내려 미끄러지기도 하고 불편하지만, 이 밤에 보는 설경은 정말 멋집니다. 폰카로 찍은 것이라 사진 화질이 좋지 않지만, 사이즈를 줄여놓으니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 잘들 보내세요~~~ ^^ 2012. 12. 30.
[용인 민속촌] 스케이트장 지난 크리스마스 날~ 타남매는 용인 민속촌 주차장옆에 있는 스케이트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눈썰매, 얼음썰매는 타보았지만, 스케이트는 처음이라는~~ ㅎㅎ 낮에도 영하권에서 맴도는 무지 추운 날씨였지만, 스케이트를 타러 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어른이나 어린이 할 것 없이 인당 5천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스케이트장을 땅위보다 높게 만들어놓아 사진 찍기가 어려웠던 점이 좀 불편했고, 또 휴게실 크기가 작아 추위를 피해 들어가있기에 조금 어려웠던 것.. 이 정도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스케이트를 발에 신어본 타순양!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ㅋㅋ 타돌군도 처음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 합니다. 타순양, 웃고 있는 것인가요? ㅎㅎ.. 201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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