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K팝스타
클래지콰이 - Love again
만물의영장타조
2009. 7. 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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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반복 리듬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조금은 무감정인 듯하게 들리는 알렉스의 목소리는 이들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그동안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명세를 탔던 알렉스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MC와 DJ 등을 맡았던 호란 등은 본업인 가수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지콰이가 2007년 3집 앨범 발매이후 2년 가까이 잠잠할때, 호란은 여성 어쿠스틱 밴드인 '이바디'를 만들어 또 다른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다지요.
알렉스와 호란이 워낙 대중적 유명세를 타다 보니, DJ 클래지의 팀내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그룹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여전히 전자음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목소리에도 전자 사운드가 가미되어 있는 전형적인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들려주고 있네요
'클래지콰이 - Love again'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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