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팥빙수를 이틀 연속 저녁에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내 배는 어쩔거야.. -.-
암튼, 타남매랑 같이 베xx라xx에 가서 하루는 오리지날 팥빙수를, 다음날은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매장안에 에어콘을 시원하다못해 서늘하게 잘 틀어주는데다가 빙수를 먹으니,
그 차가움은 말도 못했습니다.
타돌군은 먹다가 잠시 몸을 데우겠다가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딸기 빙수보다는 팥빙수가 더 좋더군요.
달달한 맛이 나는 팥을 좋아해서요~ ㅎㅎ
타남매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릅니다.
타돌군은 블라스트(딸기)를 즐겨 먹구요, 타순양은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예전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좋아하는 맛이 바뀐 듯 합니다.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맘껏 먹어야 하는데,
너무 먹다보니 뱃살이 걱정이 됩니다. ㅋㅋ
안그래도 요즘 아래배 줄이기 운동을 하는데.. 으앙~~
내 배는 어쩔거야.. -.-
암튼, 타남매랑 같이 베xx라xx에 가서 하루는 오리지날 팥빙수를, 다음날은 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매장안에 에어콘을 시원하다못해 서늘하게 잘 틀어주는데다가 빙수를 먹으니,
그 차가움은 말도 못했습니다.
타돌군은 먹다가 잠시 몸을 데우겠다가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구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딸기 빙수보다는 팥빙수가 더 좋더군요.
달달한 맛이 나는 팥을 좋아해서요~ ㅎㅎ
타남매는 저랑 취향이 조금 다릅니다.
타돌군은 블라스트(딸기)를 즐겨 먹구요, 타순양은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만 먹습니다.
예전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좋아하는 맛이 바뀐 듯 합니다.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맘껏 먹어야 하는데,
너무 먹다보니 뱃살이 걱정이 됩니다. ㅋㅋ
안그래도 요즘 아래배 줄이기 운동을 하는데..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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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먹는다고 얼음가는 거랑 팥이랑 이것저것 사다놓고는 정작 얼음을 못 얼려서 못해먹고 있습니다 ㅠ.ㅜ
퇴근하면 바로 얼음부터 얼려야겠네요. ^^
와! 빙수 가는 기계랑 재료를 모두 가지고 계신 모양이네요. ㅎㅎ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이궁~
보기만해도 시원달콤한 사진들이네요~
팥빙수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간 떡을 더 좋아해서 떡 많이 달라는 말을 꼭 한답니다.ㅎㅎ
타돌군 키가 좀 큰거죠?(각도빨인가?ㅋ)
ㅎㅎ 그러시군요.
어떤 카페에 갔더니, 거긴 아예 팥추가, 떡추가라는 옵션도 있더라구요. ㅋㅋ
여전히 단거 즐기시는군요. ^---^ 전 팥빙수 먹게되면 팥부분은 미리 떠서 없애버리고~
얼음만 편식해요. 헤헤. 그래도 여름엔 팥빙수좋아요.
ㅋㅋ 윈드님이 팥을 싫어하는 줄은 몰랐네요. ㅋㅋ
전 달달한 팥이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