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타남매 엄마!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요~1 아이들은 제자리로... 여러분들의 기도 속에 타남매 엄마를 하늘나라로 잘 보내고 왔습니다. 천주교 안성 공원 묘원에 햇볕이 잘 드는 납골당 방 한칸에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가루를 모셔두었습니다. 3일 저녁 세상을 떠나고 나서 5일 오후 4시경 납골당에 모시기까지 만 이틀이 걸리지 않았네요. 만 이틀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한줌의 재로 변해 있다니... 정말 세상사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5일은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 추워진 날이라 성당에서 기도드리러온 연령회 회원분들도 고생이 많으셨고, 삼오날인 7일 일요일에는 눈까지 내려 날씨가 너무 궂었습니다. 타남매 엄마를 좀 더 보고 오려고 했으나, 갑자기 눈이 더 내리는 바람에 산 꼭대기 위에 위치한 곳에서 경사가 급한 길을 차로 내려가는 일이 걱정되어, 너무 서둘러.. 2008.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