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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7 Joe Jackson - You can't get what you want (Till you know what you wa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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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의 앨범을 이렇게 나란히 놓고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똑같이 자켓을 따라했는지.. ㅋㅋ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 디자인도 거의 비슷한 포맷입니다. 원래 재즈 계열의 음반들은 앨범 뒷면이 저런 스타일이 많은데, Joe Jackson 아저씨가 저것마저도 따라했답니다. ^^

아! 왼쪽은 Joe Jackson이란 가수의 83년도 앨범 "Body And Soul"이고, 오른쪽은 작년 상반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내한공연을 왔던 Sonny Rollins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 앨범 57년도 자켓 "Vol.2"입니다.

Joe Jackson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잠시 소개를 드리자면...

54년생 영국출신 가수로 작사, 작곡에도 능하며, 바이올린, 팀파니, 오보에, 피아노 등을 연주한고 합니다. 본격적인 데뷔를 하기 이전 클래식 교육을 받았으며, 재즈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70년대 중후반까지 퍼커션을 연주하다가 70년대 후반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구요. 

그러다가 79년 그의 데뷔 앨범에서 'Is she really going out with him'으로 차트에서 성공한 이래 지금까지 총 4곡의 Top40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성을 떨칠만한 크나큰 히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그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히트곡 몇곡을 살펴보면, 'Steppin' out'이 82년도 앨범 "Night And Day"에서 커팅되어 팝차트 6위까지 오르며 그의 노래 중에서 가장 크게 히트한 곡이 되었으며, 같은 앨범에서 83년초에 'Breaking us in two'이 Top20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84년 앨범 "Body And Soul"에서 'You can't get what you want(Till you know what you want)'으로 Top20!

'You can't get what you want'은 브라스 연주가 강하게 다가오며 다소 뽕짝성의 분위기도 느껴져서 당시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가 차츰 차츰 좋아진 노래랍니다. ^^ 

Joe Jackson이 앨범 자켓을 가져온 Sonny Rollins의 앨범은
블루노트에서의 두번째 리더작이라고 하며, 이 앨범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뮤지션들의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이들이 전 수록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고, 곡에 따라서 참여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트랙인 'Poor butterfly'에는 J.J.Johnson, Horace Silver, Paul Chambers, Art Blakey가 참여하고 있으며, Sonny Rollins의 색소폰 연주만큼이나 J.J.Johnson의 트롬본 연주도 야심한 밤에 상당히 귀를 자극합니다. 이 앨범에 대한 소개는 다음에... ^^; 


Joe Jackson - You can't get what you want (Till you know what you want)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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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02.28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맘에 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