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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2

남이섬 둘러보기 (늦가을, 11월) 좀 늦었지만, 지난번 남이섬 방문했을때의 모습을 사진으로 잠시 보여드립니다. ㅎㅎ 남이섬은 디자이너 강우현 CEO께서 대표로 계시고, 2006년에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2000년대 초반에 가봤던터라, 이번에 가보니 많이 달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휴양지인 남이섬을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이름을 붙이니 색다르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ㅎㅎ 남이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입하시고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배는 아침 7시 30분부터 운행하니 일찍 가셔도 무방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움직이기 쉽지 않으시겠지만요 ㅎㅎ 점심에 가까와질수록 관광객들이 계속 늘어나기때문에 가능한 일찍 둘러보시는게 여유.. 2012. 12. 1.
남이섬에서 본 청설모와 타조 (늦가을, 11월) 남이섬에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남이섬이 그리도 많이 변한 줄 미처 몰랐었네요. 암튼!!! 남이섬에서 본 동물들만 추려보았습니다~ ㅎㅎ 남이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동물은 단연 청설모입니다. 그리고, 깡타라고 불리는 타조~ 그 이외에 까치, 참새, 오리 등도~ 남이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본 청설모입니다. 처음에는 와~~ 하면서 신기해했지만, 고개를 돌리니 이곳 저곳에 정말 많이도 있더라구요 ㅋㅋ 상당히 빨라서 사진 찍기가 좀 어려웠다는... 이 아이는 오전 일찍 만난~ 땅을 열심히 파고 있는 이 아이는 오전 늦게 만난.. 청설모가 쥐목 다람쥐과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리도 땅을 잘 파는 것인지? ㅎㅎ 땅 그만 파거라~ 그러니깐 눈에 흙이 자꾸 들어가잖아~ 열매 같은 걸 주니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201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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