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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11

[공연후기] K팝스타 김아현 대학로 버스킹 공연 (15년 5월 9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K팝스타 시즌3 출신의 김아현양의 첫번째 버스킹 (길거리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난 주말 (2015년 5월 9일) 저녁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주말 오후와 저녁의 마로니에 공원은 시끌벅적하게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곳곳에서 버스킹이 벌어지고 있었구요. 아현양은 당초 오후 7시 공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앰프의 전원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7시를 약간 넘어서 시작하였습니다. 100여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빙 둘러서서 아현양의 공연에 빠져들었었습니다 ^^ 공연 도중 다시 전원 공급이 되지 않아, 목소리만으로 남은 곡들을 불러, 덕분에 관객들은 아현양과 보다 가까이 위치하여 노래를 듣는 기쁨을 누렸다죠 ㅎㅎ 김아현양의 공연 모습과 뒷풀이 모습을 잠시 감상하시겠습니다. ^^ 공연.. 2015. 5. 14.
이지형의 더 홈(The Home) 공연, 권진아양 사진 (15년 1월 29일,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거의 한달반만에 사진을 올리는군요. ^^ 올해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이지형씨의 더 홈(The Home) 공연이 있었는데, 1월 29일에는 게스트로 K팝스타3 Top3 출신의 권진아양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 그동안 성시경씨 콘서트에서 저 멀리에서만 바라보았던 팬들에게, 소극장이라는 작은 공간은 너무나 멋진 곳이었습니다. 거의 바로 코앞에서 권진아양을 만날 수 있었다지요 ^^ 10여분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팬들에게 남긴 느낌은 정말 강했습니다. 그때의 모습을 다시 떠올릴겸, 사진 몇장 올려드립니다 ^^ (권진아양 팬카페인 엔젤보이스에서는 이미 공개되었던 사진들입니다) 2015. 3. 17.
K팝스타3 권진아, 연극 무대 게스트 참여 - 이지형 음악극 "The Home" 공연 소개 (1월 29일) K팝스타 시즌3의 Top3 인 권진아양이 1월 29일(2015년) 목요일에, 대학로에서 연극무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뮤지션인 이지형씨가 꾸미는 "The Home" (더홈)이라는 연극에 잠시 게스트로... 게스트의 공연 시간이 10분도 채 안될 가능성도 있지만 소극장이기 때문에, 권진아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터파크 예매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3688 권진아양은 29일 목요일에 출연합니다. 2015. 1. 9.
[대학로] 빠네 크레마 (파스타와 피자) 공연 관람전, 저녁으로 타남매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식당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큰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빠네 크레마"라는 곳입니다. (스무디킹 2층) 원래 빠네를 먹어야 하는데, 타남매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일반 메뉴로만 시켜먹었습니다. ㅋㅋ 마늘빵이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버터가 좀 많이 발라져있어 손에 묻기는 했지만요.. 타돌군이 좋아하는 블루 레모네이드입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베이컨이 많이 뿌려져있어 약간 짠 느낌이 강했다는... 그래도 동네에서 먹던 까르보나라에 비해 맛이 풍부했습니다. 타순양이 동네에서보다 더 많이 먹더라는~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원래 '루꼴라'라는 야채가 얹혀있는데, 타남매 때문에 빼달라고 했다는... 위의 .. 2015. 1. 4.
큰금계국 in 낙산공원 (벌과 나비두~ 찬조출연) 지난 토요일 대학로 윗동네에 위치한 낙산공원에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큰금계국' '달맞이꽃'입니다. '큰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며 5월에서 8월사이에 노란색 꽃이 핍니다. 팻말이 있어서 달맞이꽃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큰금계국입니다. 팻말이 붙은 곳에 달맞이꽃이 없어졌던가, 제가 위치를 착각했던가 둘중 하나 같네요. 흐~ 달맞이꽃이라는 걸 알리는 팻말이 있어서 꽃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 열심히 꿀을 먹고 있는 듯... 앗! 그런데, 나비마저도??? 여기서 생긴 궁금증 하나!! 벌과 나비는 둘다 꽃의 꿀을 먹고 사는건가요? 그렇다면, 둘은 같은 먹이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인가요? 벌이나 나비보다 꽃의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굳이 싸울 필요가 없는걸까요? 궁금증 해소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2012. 6. 6.
얌모얌모 콘서트 (폭소 클래식) 일주일전인 지난 일요일(5/20)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타남매와 대학로에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를 보고 왔습니다. '얌모얌모'는 이태리어로 '가자 가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공연전 브런치 먹었던 포스팅은 이미 했습니다. ㅋㅋ) 다른 곳에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이날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입장하기전 좌석에 잠깐 문제가 있었지만, 관계자분의 친절한 응대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이 공연의 특징은, 공연 도중 전화를 받아도 되고, 아이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도 되고, 또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음대로 찍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연 사진을 원없이 찍었다죠? ㅋㅋ 공연 시작하기전 무대의 모습입니다. 공연 시작전 이분이 나오셔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합니다. 핸드폰 끄.. 2012. 5. 27.
[대학로] MYC (마이도시) 카페 어제, 일요일.. 오랜만에 타남매랑 대학로에 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가벼운 클래식 콘서트를 구경하러 갔다가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MYC 라는 곳인데, '마이도시'라고도 부릅니다. 카페 이름이 조금 난해합니다 ㅎㅎ 비교적 넓직한 곳이며, 커피류 뿐만 아니라 빵도 제법 다양하게 파는 곳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을 놓아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이곳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마이도시의 바깥 모습입니다. 타남매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카페 테이블 있는 쪽의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다는.. ^^; 빵도 팔고, 음료도 팔고, 원두커피류도 팔고 하는 곳입니다. 카운터 맞은 편~ 타돌군은 사진.. 2012. 5. 21.
대학로 (연극 "라이어", 오무라이스 팩토리) 장마로 인한 비가 기승을 부리던 일요일, 오랜만에 대학로를 진출하였습니다. 예전엔 타남매 연극을 보러 가끔 대학로에 갔었지만, 요즘은 좀 뜸했었네요. ㅎ 정신없이 웃음을 유발시키는 연극 "라이어"를 보러 해피 씨어터 극장에 갔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가 잠시 지속되었지만, 곧 웃음 모드로 바뀌더군요. 하지만, 너무 정신없게 만들어놓아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ㅋㅋ 배우분들의 열연에 감사드리고, 연극이 끝나고 난뒤에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시간이 있었는데, 전 양해를 구하고, 배우분들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연극을 보러 가기전, 점심을 먹었던 오므라이스 팩토리(Omuraisu Factory)입니다. 오므라이스와 수제 함박스테이크가 전문인 듯 합니다. 제법 넓은 장소에서 많은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 2011. 7. 4.
타남매가 첨 들어본 클래식 공연 "동물의 사육제" 지난 일요일, 타남매의 음악 소양을 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공연하는 "동물의 사육제"를 보러 대학로에 갔습니다. 그동안 뮤지컬이나 연극만 보러갔는데, 배우들이 나오지 않는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발이 날리며 도로위에 눈이 잔뜩 쌓이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매를 한 상태라 표를 물릴 수도 없어서 그냥 달려갔습니다. ㅋㅋ 눈 때문에 조금 늦을까봐 조바심을 내면서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내달려서 갔습니다. 다행히도 주차장에 들어가니 20분 정도 남더라는~ 예매했던 표를 찾아 공연장인 6층 "창조콘서트홀"로 올라가니 어린 아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우연찮게 타순양의 친구도 거기서 만났습니다.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누가 와서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2011. 1. 25.
대학로 드로잉쇼 후기 그림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로잉쇼를 9월초에 보고 왔습니다. 무려 20여일을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사진을 발견하곤 포스팅합니다. ㅋㅋ 공연을 보던 날엔 낮에 비가 제법 왔었답니다. 주차장에서 공연장(드로잉쇼 전용관)까지 1분여의 짧은 거리였지만, 쏟아지는 비가 제법이었다는~ 그리고, 지하1층에 공연장이 있는데, 대기하는 곳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공연 시작전 15분 정도에 문을 열어준다는데,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와서 밖에서 우산 들고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아서 문을 조금 일찍 열어주더군요. 한가지 놀랐던 점은, 이 공연에는 중국계의 단체 관광객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음악으로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이라, 국적이나 언어 장벽은 전혀 없었습니다... 201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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