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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4

양평 오색쌀찐빵 이번주 화요일, 여름휴가에서 돌아오다가 잠시 들렀던 양평 오색쌀찐빵을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낮 12시경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여 타돌군과 함께 집에서 오전 11시 약간 넘어 고고씽~ 중간에 주유도 하고, 세차도 하고, 가다가 점심도 먹고~ 오후 1시 정도에 양평 오색쌀찐빵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온 팀이 있었고, 그 집은 여전히 바빠 보였습니다. 저보고 몇개 사실거냐고 물으시더군요. 한 50개 사갈거라고 했더니만,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쿵!~ 한시간에 나오는 빵의 갯수는 정해져 있는데, 택배 보내야 하는 물량이랑 미리 예약해놓은 다른 손님들의 물량을 감안해서 현장 판매 물량을 결정하는 듯 했습니다. 난감한 표정을 지었더니만(타돌군 학원 시간이 있어서 ^^;) 한시간 정도만 기다려 달라고~ .. 2010. 8. 28.
닥터박 갤러리 (양평 남한강변) "닥터박 갤러리"는 의학박사이신 분이 그동안 모은 미술품 컬렉션으로 남한강변 양평에 만든 사설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망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남한강변에 위치하여 갤러리에서 바라보이는 경치도 아주 좋으며, 1층에는 카페테리아도 겸하고 있어 야외 및 실내에서 강변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티켓으로 음료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네요. 쿠키나 기타 먹거리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먹을 수 있구요. 1층과 2층에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비교적 현대적 스타일로 다소 난해한 느낌도 들더군요. ^^; 바깥 풍경이나 카페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도 전시장에서는 불가하여 어떻게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 2010. 8. 9.
양평 "두물머리" 오전에 세미원 구경을 마치고, 맛난 점심을 먹고, 다시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갔습니다. 세미원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걸어가도 되었지만, 나중 타남매의 짜증을 고려하여 미리 차로 이동을.. ㅎㅎ 붐비는 세미원과는 다르게 두물머리 주차장은 빈 공간이 제법 많더군요. 다리 교각 아래까지 들어가서 차를 세워도 된다고 하였지만,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기 위해 공영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강을 따라 주우욱~ 산책로가 이어져 있는데, 타남매는 왜 또 걷냐고 툴툴대기 시작! ㅋㅋㅋ 하지만, 조금씩 떨어지는 빗방울 때문에 우산을 들고선 다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도중에 석창원이라는 실내 정원이 있어 그곳을 둘러보니,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내부에 오두막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타남매도 쉬고, .. 2010. 7. 13.
양평 "세미원" (연꽃 구경) 지난번 산채 정식 "민들레 울"을 소개해주셨던 이웃 블로거 보기다님께서, 일주일전 올린 멋진 포스팅 "세미원에도 연꽃 피었어요~"를 보고 타조네 식구도 지난 일요일(어제군요. ㅋㅋ) 연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나름 빨리 움직인다고 하여 타남매를 다그쳐 아침 9시 20분쯤 출발~ ㅎㅎ 어느 곳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45번 국도를 이용하여 경기도 광주시청을 지나서 중부고속도로 광주IC를 타고 하남IC까지 이동하였습니다. 그래도 일요일치고는 늦은 편은 아니라 길이 막히지 않더군요.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이리 저리 따라갔더니 세미원이 보입니다. 조금 더 가니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양서문화체육공원'이 보이네요. 하지만, 타조네보다 더 일찍 온 가족들의 차량으로 주차장은 만원! 건너편으로 가라고 해서 살펴보니, 건너편..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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