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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2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2009) 영화 "엑스맨" 시리즈를 그리 좋아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1편, 2편까지만 본 기억이 있고, 3편 "엑스맨:최후의 전쟁"은 못보았습니다. 극장 예고편도 그리 좋은 영향력을 행사한 것도 아니나, 역시나 이웃 블로거들의 리뷰가 절 극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전작 두편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어 걱정이 되긴 했으나, 이번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관람하는데는 어차피 스토리상 앞선 이야기였으므로 큰 관계가 없었습니다. "엑스맨"에 대해 빠삭하게 구조를 파악하고 있는 분들은 이런 저런 비교를 하며 더 이해를 잘 하셨겠지만, 단순 액션 영화로만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 우선, 영화 포스터 맘에 별로 안드네요. 후반부에 잠깐 등장한 다이아몬드 피부를 가진 돌연변이가 뭐 그리 중요하다가 포스터 전면에 등장하는지.. 차.. 2009. 5. 8.
영화 "푸시(Push)" (2009) 영화 포스터만 봐도, 예고편만 봐도 흥미 진진한 액션이 느껴지던 "푸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지만 초능력자를 주제로 한 이야기라 소재가 특이해서 좋았고, 볼거리도 좀 있었습니다. 뭔가 마구 날라다니고 부숴지는 우장창창 액션은 많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신나는 액션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한 20%쯤 모자랐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모자란가요? 때려부수는 액션을 기대하는 분들은 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ㅋㅋㅋ 초능력의 종류가 좀 많다보니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워쳐, 무버, 스니프, 쉬프터, 쉐도우, 블리더, 푸셔, 스티쳐, 와이퍼 총 9가지의 초능력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영화속에서는 9가지 초능력을 정확히 인지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는.. ^^; 영화 보시기전에.. 200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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