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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5

[포천] 동장군 축제 (2013년 1월) 아직 새해가 시작된지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게으름이 찾아온 듯 합니다. 한달전에 다녀온 포천 동장군 축제를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ㅎㅎ 2012년에도 1월중순경 다녀왔고, 올해 2013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 40여분 걸려서 동장군 축제를 하는 근처에 도달했는데, 탱크 등이 전시된 곳을 지나치다가 이걸 봐야해!~ 라면서 다시 유턴을 해서 구경을 잠시 하였습니다. 탱크, 자주포 등이 전시되어있고, 용감한 군인 아저씨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또 사진도 같이 찍어주었습니다. ㅎㅎ 자주포(?) 앞에서 군인아저씨와 사진찍는 타돌군입니다.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는 분인데, 얼굴 자체가 군사기밀에 분류될까봐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ㅎㅎ 뒤쪽에 들어가서 이렇게 타볼수도 있더.. 2013. 2. 13.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두번째 얼음동산에서 나와 얼음 썰매장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얼음으로 만든 기둥들이 잔뜩 서 있습니다. ㅎ 어떻게 얼렸는지 잘 만들었더군요. 얼음 기둥 앞에서 타돌군 찰칵! 기둥 사이에 나무가 보이네요. 그렇다면 나무에 물을 부어서??? 그렇다고 저렇게 얼어버릴까요? 음... 여기가 얼음 썰매장입니다. 예전 저희 어렸을때는 저런 썰매가 나름 인기였었는데, 요즘은 타는 곳을 발견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인가요?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듯 합니다. ㅎㅎ 오른쪽에 있는 비닐천막에서 썰매를 대여한다는~ 2천원 내고 썰매를 빌린 다음, 썰매 반납시에 천원을 다시 돌려줍니다. 얼음 동산과 달랐던 점은, 얼음 동산은 5천원 내고 입장권 하나 받으면 언제든지 들락날락이 가능했지만, 저 얼음 썰매는 중간에 밥을 먹으러 가려니.. 2012. 1. 19.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첫번째 지난 주말(일요일) 포천 백운계곡에서 열리고 있는 '동장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갈만한 곳을 찾다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열리기에, 그나마 가까운 곳을 골라서 포천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집에서 포천까지는 멀더군요. ㅎㅎ 1시간 30~40분이 걸렸습니다. 계곡 눈썰매장, 얼음 썰매장, 얼음동산, 팽이치기 등이 있고, 행사장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은송어 얼음 낚시도 있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구리 휴게소입니다. 외곽 순환도로에 있어서인지 크지는 않고 편의점과 화장실만 있었습니다. ㅎ 그래도 편의점 옆에 간단한 분식과 커피를 하는 곳이 있었구요~ 짜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 보이더군요. 동장군 축제를 모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이용권은.. 2012. 1. 17.
포천 명성산 억새풀(억새밭) 이번 주말은 대략적으로 쉴틈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은 출근해서 오후 늦게까지 일하다가 부랴 부랴 르네상스 내한공연을 보러 달려갔고, 일요일은 아침부터 서둘러 명성산 억새풀을 보기 위해 출발해서, 오후 6시경에야 집에 도착했고, 바로 회사로 이동하여 일하고 자정이 넘어서 들어왔네요. 흐~ 월요일도 자정까지 일하는 일정이 있어 피곤해서 그냥 자도 될 것을, 뭐하느라 이 시간까지 컴앞에 앉아 이걸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오늘은 간단히 쓰려고 합니다. ㅋㅋ 다음주 주말이죠, 10/15(금)~10/17(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와 거기서 올라가는 명성산의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명성산의 중턱(보다는 조금 높은)에 6만평 규모의 억새밭이 있어 이맘때쯤이면 햇살을 받아 멋진 광경을 보여줍니다. 축제가.. 2010. 10. 11.
포천시 "민들레울" (산채 정식) 이웃 블로거 보기다님 께서 소개해준 포천시 산자락에 위치한 산채정식 전문의 "민들레 울"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주소를 적어서 네비에 입력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명칭 검색을 했더니, 바로 나오더군요. ㅎㅎ 용인에서 출발하여 구리 판교 고속도로를 지나 퇴계원 IC에서 빠진 다음 한참을 달려 광릉과 광릉 수목원을 지나갑니다. 거기서 한 10여분 더 달리면 '민들레울'로 올라가는 좁은 길이 나옵니다. 여기가 맞나? 라며 주차장에 들어서니 사진에서 보던 한옥집이 위쪽에 보이네요. ㅎㅎ 타돌군을 세워서 사진 한장 찍고 나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기다님 은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갔고, 저희는 오른쪽 문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문으로 들어가 마당을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와!!!! 정말 커다란 ..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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