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영화'에 해당되는 글 156건

  1. 2015.11.12 [영화후기] "검은 사제들" 과 "007 스펙터" (2015년) (1)
  2. 2014.08.31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3년) - Lost stars (2)
  3. 2014.01.06 [공연후기] 사운드 오브 뮤직 (2014년 1월 5일, 유니버설아트센터) (4)
  4. 2013.01.03 [공연후기]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시네마천국 (포은아트홀, 2012년 12월29일, 송년음악회) (3)
  5. 2012.11.17 Rodriguez 앨범(CD) 도착 : Cold Fact/Coming From Reality/Searching For Sugar Man(서칭 포 슈가맨) OST (14)
  6. 2012.08.14 뮤지컬 영화 "Rock Of Ages"의 카메오들~ (Nuno Bettencourt, Sebastian Bach, Kevin Cronin, Debbie Gibson) (8)
  7. 2012.05.01 (영화) 멋진 악몽 (ステキな金縛り, 2011) (4)
  8. 2012.03.17 [영화] 크로니클 (2012년) (6)
  9. 2012.01.22 댄싱퀸 (2012년) - 황정민/엄정화 (6)
  10. 2012.01.21 네버엔딩 스토리 (2012년) - 엄태웅/정려원
  11. 2012.01.21 페이스메이커 (2012년) - 김명민/안성기/고아라 (4)
  12. 2011.07.09 영화 "플레이(Play)" (2011년) : Mate - Play / Yeah / Run (OST중에서) (10)
  13. 2011.06.17 Melissa Manchester - Through the eyes of love (from the movie "Ice Castles") (Nikka Costa 버젼 포함) (6)
  14. 2011.06.03 John Mellencamp와 Meg Ryan이 결혼을... (Hurts so good/Authority song) (8)
  15. 2011.05.30 80년대 남녀 듀엣곡(팝송) - Endless love/Up where we belong/Baby, come to me/Tonight I celebrate my love/We've got tonight/Islands in the stream/Almost paradise/Separate lives/On my own/The next time I fall/Somewhere out there/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The t.. (27)
  16. 2011.05.28 영화 "써니" (2011년) (Tuck and Patti - Time after time) (10)
  17. 2011.04.09 Day by day (lead vocal : Robin Lamont) (뮤지컬/영화 "Godspell"중에서) (8)
  18. 2011.04.08 영화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년) (13)
  19. 2011.04.07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2011년) (12)
  20. 2011.04.05 영화 "베니싱(Vanishing on 7th Street)" (2010년) (20)

 

 

 

어제(2015.11.11) 관람한 두편의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간단히 남겨봅니다.

 

"검은 사제들" (김윤석, 강동원 주연)


한국판 엑소시스트라고 하여 개봉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검은 사제들"..

1973년 영화인 "엑소시스트(The Exorcist)"를 많이 좋아했기에 기대를 가득 품고 관람을 했습니다.

참고로 "엑소시스트"는 영화 도입부의 음악도 유명합니다. 묘한 긴장감과 공포를 일깨워주는 멜로디는 Mike Oldfield의 1973년 데뷔 앨범 "Tubular Bells"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 멜로디만 들으면 자연스레 "엑소시스트"가 생각이 나곤 했답니다.

암튼, 결론은 "엑소시스트"만큼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악령이 상대적으로 덜 기괴하고 덜 무섭게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소 느슨한 공포 분위기가... ^^; 중간 중간 까마귀 따위가 보이긴 하지만, 그 정도 가지고 관람객들에게 콩닥 콩닥 긴장감과 오싹함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엑소시스트"의 경우 위에도 썼지만, 엔딩 크레딧때 오싹함을 다시 느끼도록 복습하는 멜로디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검은 사제들"에서는 엔딩 크레딧때 그레고리안 스타일의 성가가 흘러 나와서 그나마 남아있던 오싹함을 없애고 편안한 분위기로 되돌린 느낌이었습니다.

 

적당히 무서운 것을 바라신다면 추천! 오싹함을 즐기시는 분에게는 비추! ㅎㅎ

그래도 강동원씨 때문에 봤다~라는 여성분들도 꽤 계실 듯 합니다.

"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주연)


007 다른 시리즈들처럼 볼거리 있는 오락영화로 괜찮은 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임스 본드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현 제임스 본드역인 다니열 크레이그에 아직 빠져들지 못하는게 흠이지만.. 이건 제 개취일수도.. ㅎㅎ 그리고 본드걸이라고 딱히 명명할 여배우가 없습니다. 레아 세이두를 본드걸이라고 하기엔 역대 본드걸과는 다른 이미지입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 마지막으로 140여분의 기나긴 러닝타임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관객들을 140분 몰입시키기에는 강도가 좀 약합니다. 그래도 초반 도입부의 헬기 격투씬, 후반부의 폭파씬 등 때려 부수는 장면들은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위 두편의 영화 감상평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취향이 절대적으로 반영되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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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영화다운 2015.11.14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어릴때본 제임스본드가 아님..
    싸움도 그렇게 못하고..
    뭔가 까탈스럽고 인성도 쓰레기 같고 ㅋㅋㅋㅋㅋ



2006년 영화 "Once(원스)"를 만들었던 감독 존 카니(John Carney)가 이번에 "Begin Again"으로 다시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제작된 영화인데, 우리나라에는 올해(2014년) 8월13일에 개봉되어 8월 30일까지 총 70만명을 모아 다양성 영화로는 엄청난 관객수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너무나 좋아서 영화와 음악이 시너지 효과를 확실하게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영화 자체만으로 봤을때도 나름 스토리가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 영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생략을... ㅎㅎ


여주인공 그레타역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년), "오만과 편견"(2005년),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2006년), "안나 카레니나"(2012년)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을 해왔었던 배우입니다.

남자주인공인 음반 제작자 댄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는 67년생으로 50을 바라보고 있는 중견 배우입니다. 주연을 맡았던 영화중에 2008년작 "블룸 형제 사기단", 2013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나름 유명하고, 2012년 영화 "어벤져스"에 박사와 헐크역으로 나오는데,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조연작중에서는 2002년 전쟁영화인 "윈드 토커"가 있더군요

그레타의 남친 데이브역을 맡은 이는 Maroon5의 보칼인 애덤 리바인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아~ Maroon5 할만하지요 ^^


영화에는 멋진 곡들이 제법 나옵니다. 'Lost stars'는 Adam Levine이 무대 위에서 어쿠스틱하게 부르는 버젼, Keira Knightley가 조용하게 부르는 버젼 두가지가 있고, Adam Levine이 총 4곡을, Keira Knightley는 6곡을 수록하고 있습니다만, 1곡은 remix 버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Keira Knightley가 부르는 'Lost stars', 골목에서 막판에 아이들도 합류시켰던 'Coming up roses',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위에서 부른 'Tell me if you wanna go home'이 마음에 듭니다. Adam Levine 노래 중에서는 데이브와 그레타가 뉴욕에 도착하면서 택시 안에서 즐겁게 비디오를 찍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A higher place', 데이브가 그레타에게 들려주며 서로 헤어지게 되었던 노래인 'No one else like you'이 맘에 드는군요.


Keira Knightley - Lost stars




Adam Levine - Lost stars (어쿠스틱 버젼, 무대위에서 부른 버젼)




Keira Knightley -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엠파이어 빌딩 옥상에서 연주하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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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4.08.31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키이라 나이틀리 노래 잘 부르는데요!!

2014년 새해들어 처음 본 공연입니다.
서울에 사시는 타남매의 이모 할머니집에 들러 만두, 순대 등을 먹고,
공연장인 유니버설아트센터로 향했습니다.
공연장 이름이 생소했는데, 이전의 리틀앤젤스 예술회관이 이름이 변경되었더군요.
어린이대공원옆에 위치한 선화예중고와 함께 있는 곳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조그마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구요.. ㅎㅎ
(아주 오래전 잠시 살았던 동네라는~)

"사운드 오브 뮤직", 1959년에 Richard Rogers와 Oscar Hammerstein 콤비에 의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만들어졌으며,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재탄생하여 전세계적으로 빅히트하였습니다. 이 뮤지컬 영화는 러닝타임이 무려 170분에 달하여 아주 어릴적에 TV에서 상영할때도 도중에 광고 방송을 넣고 1부, 2부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이 뮤지컬에서는 타이틀 곡인 'Sound of music'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도레미송 'Do-Re-Mi', '에델바이스', 그리고, 재즈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My favorite things' 등 여러 곡들이 히트하였었지요.

이번 뮤지컬 공연은 1월 4일부터 시작되어 2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가수 소향, 박기영씨 등이 마리아역으로, 탈렌트 이필모씨, 김빈우씨도 출연합니다.
타남매와 함께 본 공연에는 폰트랍 대령역에 이필모씨, 마리아역에 최윤정씨, 엘자 쉬래더 부인역에 김빈우씨가 출연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 중심의 뮤지컬이다보니, 공연장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공연 시간도 인터미션 15분 포함하여 150분입니다. (헉! 전 90분으로 알아서 생각보다 긴 시간에 당황했다는~ ㅋㅋ) 참고로, 주차는 선화예중고와 같은 곳에 있다보니,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이 아니라 별도로 진입을 합니다. 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잠시 사진으로 소개를.. ㅎㅎ

학교 운동장에서 공연장 가는 길목에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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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거의 30년만에 이곳을 재방문하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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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보기



이제 커튼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바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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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전반적으로 재미는 있었지만, 공연 둘째날이어서 그런지, 배우들의 대사가 쪼금 버벅거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폰트랍 대령님은 초반에 노래 부르실때 음정이 좀 맞지 않으셨더라는~

ps2. 뮤지컬공연은 뮤지컬 영화와는 부분 내용이 살짝 다릅니다. 뮤지컬이라는 무대 한계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브로드웨이 뮤지컬도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일주일전 타남매와 뮤지컬 영화 DVD를 시청하였는데, 전체 줄거리상으로 두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뭔지는 안알랴줌~ ㅋㅋ


ps3. 가격은 VIP석이 10만원으로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만,

직장인 30% 할인, 가족 3~4인 25% 할인, 학생할인 30% (S,A석만) 등 나름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할인시에는 의료보험증 사본이나 핸드폰으로 찍은 가족 사진을 보이셔야..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 유니버설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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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4.01.06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뮤지컬 보러 가야하는데...^^ 뮤지컬 못 본지가 3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홍뻥도 리틀엔젤스회관이 더 익숙한 이름이네요.^^

  2. BlogIcon ugandajo 2014.01.06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저도 무척이나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근데 궁금한것은 공연 중에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요즘 대부분 공연시에 사진을 못찍게 하는데 궁금하네요... 가족 할인하면 그래도 조금 가격이 내려가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BlogIcon Claire。 2014.01.08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타조님의 새로운 글! 잘 지내셨어요? ㅎㅎ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영화로만 보았어요. 아직도 장면과 그 노래들이 기억에 남네요.
    뮤지컬로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4. BlogIcon 와이군 2014.01.22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보는 타조님 리뷰글인것 같아요.
    가끔 어린이 뮤지컬은 보러 갔었는데 좀 크면 이런 공연도 가봐야겠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지난 토요일.. 용인에 수지구에 위치한 포은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시네마천국'이라는 타이틀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유명한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연극배우로 보이는 두분이 나와서, 영화 "시네마천국"의 할아버지와 토토의 역할을 하면서, 연주 중간 중간에 대사도 읊어주시면서 소개를 하였답니다. 그냥 음악만 내리 듣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나이 또래야 이날 연주한 영화음악에 대해 웬만큼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아, 요즘 아이들에게는 다들 생소한 영화와 음악들이라, 이런 소개 코너가 아주 좋은 듯 했습니다.

1시간 반이 약간 안되는 공연시간은 어른들에게는 약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적당하였습니다. ㅋㅋ

포은아트홀은 신세계 경기점 건너편의 고속도로쪽 방면에 있습니다.
이날 눈도 오고 주말이라 신세계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이 상당하여 주차장 진입도 쉽지 않았습니다.
겨우 겨우 늦지 않게 도착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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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되었던 목록을 소개한 안내책자 페이지입니다.
"시네마천국"의 주제가를 비롯하여, "오페라의 유령", "007", "러브 스토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션", "슈퍼맨", "스타워즈", "타이타닉", "사랑과 영혼", 존 윌리암스 영화음악 메들리, "쉰들러 리스트", "오즈의 마법사", "여인의 향기" 등의 영화음악이 연주되었습니다. 소개책자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은 들어보지 못했다는... ㅎㅎ

예전에 즐겨 들었던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으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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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무대인사를 하는 지휘자분입니다. 이분이 직접 피아노 연주도 하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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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클래식 연주도 좋지만, 영화음악 같이 다소 대중적인 음악을 오케스트라도 듣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음악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듯 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 포은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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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3.01.03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려진 노래들이라 익숙하겠네요.
    타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BlogIcon 예문당 2013.01.0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라.. 이렇게 대중들과 접점을 찾는 시도가 좋습니다. 저도 들어보고 싶은 곡들이 많네요. ^^

  3. BlogIcon Claire。 2013.01.04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음악 연주회라 마음 편하게 듣는 분위기였을 것 같습니다.
    들어보았거나 아는 음악도 많았을 것 같고요 ^^

얼마전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던 다큐멘타리 음악 영화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
관련 음반들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70년대초 미국의 어느 무명 가수 Rodriguez의 음반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아공에 전해져서, 그곳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누렸고,
전설로만 전해지던 그 가수의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타리입니다.
그의 노래중 'Sugar man'과 'I wonder'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기에 영화 제목도 저리 된 것입니다. ^^

영화는 초반엔 다소 지루한 면이 좀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중반 이후 완전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후반부에 와우!를 연발하게 되더라는...
영화 상영 내내 Rodriguez의 포크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음악도 너무 멋집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말미에서 보여준 그의 인간미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영웅다운 모습이더라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터라, 나오자마자 바로 아마존 닷컴을 검색하여
Rodriguez의 음반들을 주문했었다죠 ㅎㅎ 그래서, 2주일 이상 소요되어 어제 도착한 것입니다.


70년 3월에 발매된 앨범 "Cold Fact"에 문제의 'Sugar man'과 'I wonder' 등이 실려있고,
71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Coming From Reality"에는 'I think of you', 'Cause' 등과
보너스 트랙 'Street boy' 등도 실려 있습니다. 이 두장의 앨범은 2008년, 2009년에 재발매되어
CD로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P로 구하려면 남아공으로 가서 구하는게 아무래도 저렴할 듯 하네요.
(비행기 값이 더 드나요? ㅎㅎ)
이베이에서 남아공 발매 음반들은 150불 이상, 정말 구하기 어려운
미국 발매 음반들은 400불 이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관련 음반은
영화 OST "Searching For Sugar Man"로,
그의 두 앨범에서 14곡을 뽑아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착한 앨범 소개입니다~~  정식 앨범 2장과 OST 입니다.
왼쪽부터 "Coming From Reality", "Cold Fact", "Searching For Sugar Man"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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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앨범 뒷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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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인 "Cold Fact"의 CD 표지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수록곡에 'Sugar man', 'Inner city blues', 'I wonder' 등 영화에서 듣던 노래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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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뜯고 앨범 속지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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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Fact" 앨범의 안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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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앨범인 "Coming From Reality"의 앨범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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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닐을 뜯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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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안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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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earching For Sugar Man"의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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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안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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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장을 나란히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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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도 가장 크게 히트했다고 하는 'I wonder'의 가사입니다.
영화에서 워낙 자주 들어서인지, 이 노래가 제일 귀에 다가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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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riguez - I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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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11.1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이 올려주신 영화 리뷰가 기억에 남는데 ost까지 구매하셨군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

  2. miller 2012.11.1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의 순기능~ 담 감상회 때 함 틀어주세요

  3. BlogIcon 보기다 2012.11.19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앨범 자켓사진을 보니 기럭지가~~멋져요!!
    올려주신 I wonder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노란*** 참 좋네요.^^;

  4. BlogIcon 화이트퀸 2012.11.2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아아아! 1,2집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게다가 사운드트랙 표지도 라이선스랑 다르네요. 올해 최고의 음악 다큐였어요. 타조님 인증을 봤더니 참을수가 없네요. 저도 정규반을 질러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5. BlogIcon 김기리다 2012.11.23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아마존 질러야될꺼 같네요....전에 한번 주문했던 음반이 중간에 없어져서 트라우마가 좀 있는데...이번 기회에 극복해야 겠슴다...

  6. BlogIcon 누자베스 2013.01.08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드팩트 앨범 득하시다니 뿌듯하시겠어요!!저에게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7. BlogIcon 주영숙 2014.11.12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살수있나요?

  8. BlogIcon 주영숙 2014.12.15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GV청담서 얼마전 재방영해서 보았는데
    편집질이 장난아녔어요
    아 언제나 원본 그대로 보구 느끼고 살 수 있는건지 디트로이트로 날아가
    감독도 죽었다는데 ...

탐 크루즈가 락의 영웅으로 나온 뮤지컬 영화 "Rock Of Ages"(락오브에이지)를 두번이나 보고 왔습니다.
처음엔 80년대 락 음악들이 가득 나와 너무나 기쁘게 보고 돌아왔었고,
두번째는 제가 영화를 보면서 놓쳤던 음악과 카메오(Cameo)들을 다시 보러 갔었습니다.

Guns N' Roses의 'Paradise city'를 시작으로 제법 많은 락 넘버들이 나왔습니다.
아래가 원곡이 그대로 나왔거나, 영화상에서 불려진 노래들 리스트입니다.
제가 모르는 노래 몇개는 패스~ ㅎㅎ

Guns N' Roses - Paradise city
Night Rangers - Sister Christian

Twisted Sisters - I wanna rock / We're not gonna take it
David Lee Roth - Just like paradise
Foreigner - Juke box hero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Poisin - Nothin' but a good time / Talk dirty to me / Every rose has its thorn
Joan Jett & The Blackhearts - I love rock'n roll
Quiet Riot - Cum on feel the noize
Scorpions - No one like you / Rock you like a hurricane
Extreme - More than words
Skid Row - I remember you
The Warrant - Heaven
Steve Perry – Oh, Sherrie
Bon Jovi - Dead or alive
Pat Benatar - Hit me with your best shot / Shadows of the night
Def Leppard - Pour some sugar on me / Rock of ages
Whitesnake - Here I go again
Quarterflash - Harden my heart
REO Speedwagon - Can't fight this feeling
Journey - Any way you want it / Don't stop believing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영화에는 4명의 유명한 뮤지션이 카메오로 나왔습니다.
Extreme의 기타리스트 Nuno Bettencourt
Skid Row의 보칼리스트 Sebastian Bach
REO Speedwagon의 보칼리스트 Kevin Cronin
Only in my dreams, Foolish beat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Debbie Gibson

대체 누가 어느 장면에 나왔다는거야? 라는 분들을 위해, 영화 장면 캡쳐를 해서 보여드립니다.
이들 4명은 모두 한장면에서 나왔습니다.
'We built this city'와 "We're not gonna take it'의 대치 장면 기억하시죠?
두 곡을 절묘하게 섞어서 양측의 주장을 잘 나타내었지요.
그 장면들에서 배우 러셀 브랜드(영화상에서 알렉 볼드윈과 'Can't fight this feeling'을 함께 불렀던)의
옆에 모두들 서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맨왼쪽이 Nuno Bettencourt, 가운데 여성이 Debbie Gibson, 오른쪽이 Sebastian Bach입니다. 그리고, Sebastian Bach 옆에 Kevin Cronin이 있습니다만, 화면상 잘렸습니다.

바로 여기 REO Speedwagon의 보칼이었던 Kevin Cronin입니다.


p.s 카메오 출연에 대한 설명을 위해 영화 장면 캡쳐가 사용되었습니다.
     상업적 용도가 전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저작권 관련 삭제 요청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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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2.08.14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어제 봤습니다.^^
    카이파님,글리체님 모드 카메오 얘기를 하셔서, 영화 보기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봤는데...
    누노는 못찾았는데...맨 왼쪽에 있는 사람이었군요.

  2. BlogIcon 글리체 2012.08.14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타 알려드린다는 거 깜빡 ㅋ
    Poisin

  3. BlogIcon 글리체 2012.08.15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케빈 크로닌은 확실히 봤는데 시상에나 세바스챤 바하와 누노를 놓치다니 노래 따라 부르면서 옆 앞 뒷 좌석 눈치보니라 신경이 분산되었었나 ㅋㅋ
    저도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곧 막 내릴 거 같아요
    음악 때문에 필히 극장에서 봐야 하는디...

  4. BlogIcon 와이군 2012.08.16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요일 아침에 영화 리뷰프로보면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아들녀석들만 아니면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지난주 내내 보려고 두번씩이나 예매를 했다가 계속 취소를 하게 되었던 영화 "멋진 악몽"을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원제는 "ステキな金縛り"인데, '金縛り'이 실제로는 가위눌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고, 무엇보다 소재가 특이했습니다. 유령이 재판의 증인으로 나선다는 사실만으로도 제 관심을 끌기엔 충분했습니다. 거기에 러닝타임이 무려 141분이나 됩니다. 이 기나긴 시간동안 유령 증인에 대해 어떤 식으로 영화를 이끌어 갈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영화는 너무나도 제 취향이었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들어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유령때문에 벌어지는 계속되는 웃음 (억지 웃음이 아닙니다~ ㅎ)과, 역시나 유령 때문에 느끼게 되는 감동까지..

이 영화가 눈물로 질질짜는 최루성 영화는 결단코 아닙니다만, 두 장면에서 눈물이 각각 두방울, 한방울씩 나왔습니다. ^^; 최근 몇년동안 눈물 반방울은 나온 적이 가끔 있었지만, 두방울이나 나와서 눈물을 조금은 훔치게 만들었던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사실, 그 장면들이 그렇게까지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그 장면에서 제가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고 했었습니다. 영화 보신 분들만 아시는 장면인 패전무사와 향토역사학자가 서로의 관계를 깨닫는 장면에서였습니다.

유령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을때 조금은 실망이었습니다.
그럴 것이라고 대충 짐작은 했습니다만, 유령이 너무나 유령답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령은 조금은(아니 많이) 무섭고 뭔가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유령은 동정표를 가득 받을 수 있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여주인공인 변호사 호쇼 에미역을 맡은 여배우 후카츠 에리의 연기와 표정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령인 패자무사 사라시나 로쿠베역을 맡은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의 맛깔스러운 연기도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다음,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즐거운 웃음과 재미를 얻고, 적절한 감동을 받아 행복해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속에서 흐르던 동요 '팽이치기' (원곡은 미국의 Yankee doodle이라고 하죠)와 주제곡 'Once in a blue moon'이 지금도 귓가에서 맴도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다음 엔딩 크레딧이 제법 길게 올라가는데, 여운이 남아계신 분들은 끝까지 보시면 좋습니다. 왼쪽편에 자그마한 화면으로 이들의 이후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ps 1. 상영관이 많지 않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어렵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2. 영화는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ㅎㅎ
    3. 오랜만에 DVD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 영화였습니다. 
    4. 일본에서는 2011년 개봉,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4월 19일자 개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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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5.01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지역방송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프롤로그를 보고 흥미를 느꼈던 영화군요!!!ㅋ

    ㅎㅎ 나중에 dvd나 케이블채널에 뜰때쯤 한번 봐야겠습니다.
    (같이 갈사람도 없고 영화관은... 가기도 힘들고...ㅠ)

  2. BlogIcon 근사마 2012.05.01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겠는데여?
    유령이 증인이 되다니 생소하네여^^



(아래 후기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며칠전 예고편으로 봤던 영화 "크로니클"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초능력에 대한 주제라 재미있을 것 같았고, '초능력을 가진 자가 모두 영웅은 아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해 박식한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중 유명한 배우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고교생 역할 3명 또한 보통의 배우들인 듯.. (맞나요? ^^;) 거기다가 감독 또한 거의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듯 합니다.

영화 초반은 사실 조금 지루했습니다.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는 문구를 얼핏 보았는데,
그때부터가 진짜구나~ 라면서 기다렸습니다. 주인공중 한명이 사회에 약간 부적응자로
친구들과 잘 지내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못한.. 그런 얘기들을 풀어놓습니다.


드디어, 3명의 친구들이 초능력을 얻게 되고, 차츰 놀랄만한 능력을 보여주며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가장 놀랐던 것이 하늘을 날라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슈퍼맨처럼~ ㅎㅎ

영화의 주제 문구처럼, 초능력을 가진 3명중 한명이 문제였습니다.
가정 불화도 있었고, 친구들과 사이가 원만하지 못했던 그 때문에 결국 초능력자 친구 한명이
죽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어머니와는 관계가 좋았던 그는,
병든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기 위해 결국 나쁜 짓을 저지르며 후반부의 사건이 터집니다.


마지막 결말 부분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영화를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초능력을 가지고 싶다고 소망한 적이 있을테고,
또 초능력을 가지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많이 상상해봤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순간 이동 초능력을 제일 원한 적이 많았습니다. ㅎㅎ
학교 갈때나, 약속장소에 늦게 가고 있을때 등등...

요즘 한창 모 통신사 CF에 나오는 Warp.. 바로 그 능력이 무척 탐이 났었습니다. ㅎ

그런 점에서 영화속 주인공들이 무척 부러웠습니다만, 초능력이 심성이 약한 사람에게 주어지면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악한이 된 주인공은 원래 나쁜 아이는 아니었지만,
결국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그렇게 변했습니다.
그 와중에 타남매 생각이 났으며, 제가 잘 해야 타남매가 바르지 못한 생각을 품지 않을테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다른 초능력 영화처럼 볼거리가 풍성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는 있습니다.
하지만, 액션과 화려한 씬을 주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영화속에 뭔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보려고 했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매끄럽게 엮는데는 실패를 한 듯 합니다.


관객들의 반응이 차츰 엇갈리며 평이 처음보다는 많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듯 한데,
이는 아마도 영화의 주제와 결말 부분이 주는 찜찜함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머~ 그래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종에는 권선징악 스타일이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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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3.17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쓰면 유용한 초능력으로.. 다시 제가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2. miller 2012.03.20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이동능력이 필요할 때가 단지 학교 갈 때 아니면 약속시간에 늦을 때?!!
    그건 초능력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뭔가 더 멋지고 그럴 듯한 데 써야 하는 거 아니에요?ㅋㅋㅋ
    예를 들면, 짝사랑하는 상대 옆으로 순간이동 같은 거. ㅋㅋㅋ

    부모입장에서 영화를 보면 모든 게 육아지침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제 영화리뷰중 상당수도 주제가 '좋은 부모가 되자'로 끝난다니까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3.25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초능력에 대한 예의? ㅎㅎㅎ
      짝사랑하는 사람 옆으로 순간이동하면 뭘해? ㅋㅋ 어차피 짝사랑이잖아~ ㅋㅋ
      차라리 실용적으로 회사갈때나 약속에 쓰는게 낫지 않을까?
      맞아. 영화를 보고 자꾸 부모입장이 되면 안되는데 말야! ㅋㅋ
      영화 그 자체만으로 즐겨야 하는데. 우띠~

  3. BlogIcon 와이군 2012.03.21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arp능력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시골 내려가느라 5시간동안 기차탈때면 정말 간절하더라구요



설 연휴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영화 "댄싱퀸"입니다.
황정민씨와 엄정화씨가 부부로 나오며, 두사람이 주는 웃음과 감동이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소재가 남다릅니다.
서울시장 후보 부인이 춤추는 성인돌 그룹의 멤버라는 조금은 황당한 소재입니다. ㅋ
저희 또래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영화 전반부에 주르륵~ 깔리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코미디 영화이기에 용서가 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찌보면 서민들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때문에 기대와 후련함을 느끼고,
영화의 내용에 공감을 하며 빠져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소개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와는 다르게 "댄싱퀸"은 웃음뿐 아니라 감동을 제법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눈물이 순간 찡~해서 영화속의 그들과 함께 가슴이 떨렸습니다. ㅎㅎ

이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극장에는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저보다도 연배가 있으신 분들도 제법 계셨습니다. 설 연휴에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지만요...

적어도 설 연휴 기간에는 "댄싱 퀸"이 영화가를 주름잡을 듯 하니,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보러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ㅋㅋ

영화 마지막에 성인돌 그룹 댄싱 퀸스가 부르는 음악이 있습니다.
첨에 어디선가 많이 들은 멜로디인데? 라고 했는데, 조금 더 들으니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젠 30년이 되어가는 83년도 히트곡인 Sheena Easton의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을
한글 가사로 리메이크하여 부른 것이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는 올려드리지 못하지만,

Sheena Easton의 원곡은 구매해둔 것이 있어 올려드릴 수가 있네요. ^^

Sheena Easton -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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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12.01.29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시나 이스턴 노래 같아서 검색하니 타조님 블로그가 나오네요. 역시~

  2. BlogIcon 뉴라 2012.02.20 0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저 이거 너무 보고 싶었드랬죠 ㅜ_ㅜ

  3. BlogIcon 근사마 2012.03.18 0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꼬옥~ 한번 보고시픈 영화 였는데 이래저래 시간조율 을 못해 그만 ㅠㅜ ^^::
    정말 스트레스 풀땐 코미디 영화가 쬼 괜찮아여 ㅎㅎ 이웃 추가 하구 갑니다~^^



"네버 엔딩 스토리"... 소재의 독특함에 이끌려 본 영화입니다.
우연히 한 의사로부터 나란히 3~6개월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은 이들이 만나서 서로 의지하게 되는..
뭐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너무나 톡특한 여자주인공 때문에 끌렸습니다. ㅎㅎ

엄태웅씨가 역할을 맡은 남자 주인공은 동생 부부네에 얹혀 살면서
별다른 계획없이 부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발레학원(맞나??)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지내는 중이고,
(로또 복권으로 인생 한방을 노리는~)

정려원씨가 역할을 맡은 여자 주인공은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진행하며
계획된 삶을 살아온 금융기관의 대리입니다.
유리창에 포스트잇으로 언제 뭘 할 것인지를 빼곡히 적어놓고,
수시로 계획을 정리하는 모습이 남달랐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 또한 남달랐습니다.
미리 자신이 묻힐 장소와 관, 하물며 장례식장까지도 직접 알아보는 그런 독특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런 독특한 소재가 전부였습니다.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건 성공했지만,
거기서 뭔가 찡~한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기엔 조금 부족했습니다.
사실 슬픈 이야기인데, 그걸 코믹하게 엮어내려고 하니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중반까지는 나름 흥미있게 볼 수 있었지만, 차츰 지루해지고 뭔가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좀 흘렸어야 했는데,
너무나 빙빙 도는 화면에 머리만 어지러웠습니다.
오래전 드라마 "질투"에서 사용하여 유명해졌다는 그 기법을 꼭 거기다 써야 했는지...
그것도 그만했으면 하고 기대했던 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ㅋ
뭐, 제 취향이 좀 독특했을 수도 있구요~~

암튼, 좀 아쉽긴 했지만, 소재의 독특함은 좋았습니다.
엄태웅씨의 누나인 엄정화씨가 출연한 영화 "댄싱 퀸"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인기 몰이가 어려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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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페이스메이커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주인공이었던 김명민씨가 결국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본 영화입니다. ^^
마라톤이 42.195km이지만, 페이스메이커는 30km까지만 뛰고 그만둔다고 하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은 변신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김명민씨,
이번 영화에서도 나이에(이제 40대) 맞지 않게 마라토너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명민씨를 보면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됩니다.
나이든 마라토너의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어눌한 말투도 멋집니다. ^^

핸드볼의 '우생순(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스키점프의 '국가대표', 역도의 '킹콩을 들다' 와 같은
스포츠 영화로 마라톤에 대해 관심을 조금 더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영화라 봅니다.


올해 열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무대가 거의 마지막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제가 가장 궁금해했던, 이 영화를 본 목적입니다. ㅋㅋ
저에게는 나름 괜찮았던 결론으로 생각되는군요.
다소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그리고 좀 억지스런 스토리 전개도 있지만,
김명민씨의 훌륭한 연기와 약간의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영화 중간 중간에 웃음 코드도 제법 들어있습니다. ^^

이 영화에는 안성기씨가 마라톤 감독으로 나오고,
고아라씨가 미녀새라는 별명을 가진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나옵니다.
안성기씨는 이 영화뿐만 아니라 "부러진 화살"에도 출연하여
두 영화 동시 개봉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고아라씨는 그 옛날 청소년 성장 드라마인 "반올림"에서 본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영화에서 봤습니다.
그동안의 명성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히트한 영화가 없었던 것 같네요. ^^;

"반올림"에서의 옥림이 모습이 조금 남아있더군요.

영화를 보면 김명민씨가 고생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괜찮은 영화인데, 관심을 좀 받아야 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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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1.22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진화살은 보고왔는데..ㅎ 과연 페이스메이커가 흥행할지, 부러진화살이 흥행할지는 좀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2. BlogIcon 화이트퀸 2012.01.31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민본좌 안타깝네요. 흥행에선 실패한 것 같아요 ㅜㅜ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 사이트를 뒤졌는데, 특별히 새로운 영화가 없었습니다. "써니",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엑스맨", "쿵푸팬더2"는 이미 본 상태였고, 볼까 말까 망설였던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은 상영 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영화가 "플레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영화였습니다. 포탈 영화란에서 잠시 검색을 하니, 우리나라 음악 영화라고 합니다. 남성 3인조 모던 락 그룹인 Mate가 직접 출연하여 자신들이 어떻게 그룹을 만들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지 등을 보인 것이라고 합니다. 잉? Mate가 그렇게 유명한 그룹인가? 난 처음 들어보는데... 이러고 조금 더 살펴보니, 2009년에 Swell Season의 내한공연에서 Glen Hansard에 의해 깜짝 발탁되어 공연 무대에 게스트로 서기도 했다는 이색적인 그룹이었습니다. 오호~ 이런 그룹도 있었구나, 라면서 관심이 가기도 하였지만, 그리고 포탈 영화란에서 네티즌들의 점수가 9점대로 상당히 높은 편이기도 하였지만, 조금은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Glen Hansard를 세상에 널리 알렸던 영화 "Once"와 비슷하다는 말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그룹 Mate의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여 연기를 한 것이라 연기는 조금 어색하다는 관객들의 평을 보고 갔기에, 초반의 어색한 장면들도 그냥 넘길 수 있었습니다. ㅋ 음악이 너무 좋다는 평에 대한 기대를 안고서~~ ^^

솔직히 처음에는 키보드를 연주하는 정준일씨의 음악이 주를 이루었는데, 크게 와닿지를 않았습니다.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다고 기획사에서 나가기도 하고 했는데, 그 다음에 들려주는 음악이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다는~ ㅋㅋㅋ 하지만, 점차 그룹의 다른 멤버인 임헌일씨(보칼, 기타), 이현재(드럼)를 만나서 세사람이 서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고 음악이 하나가 되니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특히, 기타를 맡은 임헌일씨의 음악이 맘에 들었습니다.

음악 영화라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만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 멤버들의 사랑 이야기도 섞여 있고, 또 이러한 사랑과 이별이 그대로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준일씨와 임헌일씨는 직접 곡을 쓰고 만드는 재주꾼입니다. ^^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영화 중반 이후에는 이들의 음악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는 Swell Season의 무대에 어떻게 합류를 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데, 버스킹 공연을 할때는 제 가슴이 다 후련하기도 하더군요. ㅎㅎ (참, 여기서 버스킹이란 어떤 뮤지션의 공연 티케팅을 하는 도중에 로비에서 잠시 연주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중간에 웃음 코드도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몇 장면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ㅎㅎ 전 특히 정준일씨의 헤어스타일때문에 키득 대었습니다. ㅋㅋ 영화 보신 분들은 아실 듯~

이들 멤버들 각각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기타를 치는 임헌일씨는 2004년 15회 유재하음악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스승인 정원영 밴드에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는군요. 키보드를 치는 정준일씨는 2005년 16회 유재하음악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준일씨는 이미 2010년도 옴니버스 영화 "로맨틱 무브먼트, 서울"에도 출연하여 벌써 필모그라피가 2개나 되더군요. ㅎㅎ 드럼을 맡은 이현재씨는 재즈 드러머로도 활동하였으며, CF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미국인이라 외모에서 이국적인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들은 2009년에 데뷔 앨범 "Be Mate"를 발매하였고, 2010년에 "With Mate", 그리고 올해 2011년에 영화 "플레이"와 함께 사운드트랙을 발매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음악을 모두 정준일씨와 임헌일씨가 만들었으며,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납니다. 현재는 멤버중 임헌일씨가 올해 봄, 입대를 하여 활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2년 정도의 휴지기동안 정준일씨는 솔로 활동을, 이현재씨는 재즈 드러머로서 활동을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라 상영관이 다소 적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 ^^

Mate -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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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 -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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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07.0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괜찮은데요.
    보컬 음색도 좋고.
    김동률 고음 목소리를 연상시킴

  2. BlogIcon Naturis 2011.07.0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들어보는 영화군요. 특이해보입니다

  3. BlogIcon 돈재미 2011.07.09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영화이야기와 음악 잘 감상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09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곡명들처럼 분위기가 발랄한 곡들이네요...ㅎㅎ

  5. BlogIcon 와이군 2011.07.10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홍대 인디밴드들 나왔던 다큐 비슷한 형식의 영화인가 봅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78년도 영화 "Ice Castles"에 주제곡으로 쓰였던 'Through the eyes of love'입니다. 이 영화는 뛰어난 스케이팅 재능으로 한창 활약을 펼치고 있던 중, 갑작스런 실명으로 스케이팅을 포기하게 되는 안타까운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10여년전까지만 해도 TV에서 가끔 방영해줘서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가슴아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 영화에 사용된 음악도 사람들의 머리에 깊이 남아있죠.

영화 음악을 맡은 이는 Marvin Hamlisch인데, 그는 영화 "스팅(The Sting)"과 "The Way We Were"로 아카데미 작곡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유명한 영화음악가입니다.

영화 "Ice Castles"의 주제곡인 'Through the eyes of love'은 Melissa Manchester가 호소력있게 불러서 차트상 높은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빌보드 싱글 차트 76위), 은근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 곡은 80년도 53회 아카데미 주제가상(Best Original Song) 후보로, 그리고 사운드 트랙 앨범은 22회 그래미의 영화/TV드라마 사운드트랙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두개 모두 수상을 못하였습니다.
참고로 영화 음악의 대부분은 Marvin Hamlisch이 작곡하였고, 'Voyager'라는 곡은 Alan Parsons Project가 연주하였고, Alan ParsonsEric Wolfson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입니다.

주제곡을 부른 Melissa Manchester는 'Don't cry out loud'로 78년도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82년에는 'You should hear how she talks about you'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84년에는 영화 "Thief of Hearts"의 주제곡을 불러서 제법 인기를 얻었죠.

사운드트랙 수록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1. Theme from Ice Castles (Through the eyes of love)
2. They threw flowers
3. Scarlotti suite
4. Deborah's rock
5. Theme from Ice Castles (Instrumentals)
6. Voyager
7. Touch
8. Learning again
9. Finale

Melissa Manchester - Through the eye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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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노래는 여자 꼬마 목소리로도 유명한데, 바로 Nikka Costa가 불렀습니다. 그녀는 72년생으로 지금은 마흔이 되었지만, 당시엔 귀여운 소녀였지요. 유명한 프로듀서였던 Don Costa의 딸로 이 노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래도 제법 유명합니다. 특히, Irene Cara가 불러 인기를 모았던 '(Out here) On my own', 영화 "Annie"에 사용되어 많이 알려진 'Tomorrow' 등이 유명하죠.
Nikka Costa가 부른 'Through the eyes of love'은 다음 뮤직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네요.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Nikka Costa - Through the eye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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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11.06.17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멜리사 맨체스터 완전 좋아라합니다. Thief of heart도 훼이보릿이구요.
    you should hear how she talks about you도 이제야 생각나네요.

  2. BlogIcon 와이군 2011.06.17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하고 깨끗한 목소리 참 좋네요.
    점심먹고나서 졸린데 잠이 깹니다 ^^

  3. BlogIcon 글리체 2011.06.28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멜리사 맨체스터 저도 Don't cry out loud가 떠오르네요^^
    카이파님 말씀하신 Theif of Heart은 카페 포스팅해야 겠습니다.
    Looking through~ 도 오랜만에 즐감했구요...오늘은 햇님이 계속 나와 주려나 빨래 안 마르고 축축해서리...ㅎㅎㅎ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열풍을 이끌었던 배우 Meg Ryan이 락가수 John Mellencamp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Meg Ryan이 결혼한다는 사실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그녀가 결혼하는 이가 John Mellencamp여서 관심이 갔습니다. 80년대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락가수였고, 저 또한 그의 노래를 제법 좋아했었기에...

John Mellencamp
는 올해 60세, Meg Ryan은 올해 50세라고 하네요.

두분 다 이젠 나이가... (하기야 저도 머~ 나이를 먹었으니 ㅎㅎ)
Mellencamp는 벌써 네번째 결혼이라고 하고, Meg Ryan은 재혼이라고 합니다.

John MellencampJohn Cougar, John Cougar Mellencamp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John Mellencamp라는 이름으로 정착을 했지요. 70년대말부터 활동은 했지만, 82년에 'Hurts so good', 'Jack and Diane'으로 빅히트를 치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 뒤로도 'Crumblin' down', 'Pink houses', 'Lonely ol' night', 'Small town', 'Cherry bomb' 등 80년대 후반까지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90년대 들어 조금 인기가 주춤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네요. 전 80년대 노래들만 아는터라, 90년대 이후의 노래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Meg Ryan
이야 워낙 대중들에게 유명하신 분이라.. ㅎㅎ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1989년에 개봉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덕분이죠. Billy Crystal과 티격태격하며 완전 귀여운 모습으로 나왔었지요. 음식점에서 가짜로 신음소리를 내는 장면이 압권이었죠. ^^ 그리고, 실연당하고 나서 티슈로 코를 팽팽 풀어가며 엉엉~ 울던 모습에는 다들 미인은 뭘해도 이쁘다는 평들이 나왔었구요. ㅋㅋ 이후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류로 부상하며 한시절을 이끌었었지요. "Sleepess In Seattle", "I.Q.", "French Kiss", "Addicted To Love", "You've Got Mail" 등 성공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좀 더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로맨틱 코미디에 안어울린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지요.

그래도 락가수가 등장하였으니, John Mellencamp의 히트곡을 두개 정도 들어봐야죠. ㅎㅎ

미국에서는 'Jack and Diane'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지만, 당시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서는 금지곡이어서 별다른 반응이 없었답니다. 시원하고 강렬한 'Hurts so good'이 오히려 더 많은 인기를 얻었지요. 이 노래와 함께, 역시 경쾌한 리듬이 흥겨움을 불러일으키는 'Authority song'을 들어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두곡! ㅎㅎ

John Mellencamp - Hurt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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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ellencamp - Authorit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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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6.0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올드팝들은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죠..ㅎ

    그래서 제가 즐겨듣는 올드팝은 뭐 Those were the days , Early in the morning 이정도이지만, 조금 더 전에나온노래던 그 이후에 나온 노래들이건 공통된 무언가가 참 좋은것같아요...

  2. BlogIcon 비바리 2011.06.04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랜만에 듣습니다.
    넘 좋군요
    재혼도 축하를 보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6.05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맥라이언이 재혼을~
    어릴때 완전 예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많이 늙었겠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6.10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한창때는 정말 엄청났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 귀여움에 다들 쏘옥~ 빠졌었지요.
      지금은.. 나이가 제법 들어 그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좀..
      곱게 나이가 들지는 않은 듯 하더라구요 ^^;

  4. 앤슬리 2011.06.11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여신이였는데.
    우리나라 모든 남자스타들의 이상형이 맥라이언이였었는데. ㅎㅎㅎ

80년대에 남녀가 함께 듀엣으로 불러서 인기를 모은 곡들입니다.
당시 유행이었던지 주로 영화음악에 남녀 듀엣으로 불러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제법 히트를 친 곡들이라 다들 한번씩 들어보았거나 익숙한 멜로디일 것입니다. ^^


Lionel Richie & Diana Ross - Endles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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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times a lady', 'Still' 등 감미로운 소울 음악을 들려주었던 그룹 Commodores 출신의 Lionel Richie와 흑진주라 불리웠던 Supremes 출신의 Diana Ross가 함께 부른 81년 동명 영화 "Endless Love"의 주제곡입니다. 저희 중고딩시절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Brooke Shields 누님이 주연을 맡았었지요. ㅎㅎ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무려 9주간이나 1위를 차지했던 빅 히트곡입니다.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Up where we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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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도 Richard Gere 주연의 영화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의 주제곡이죠. 'You are so beautiful'로 유명한 상당한 허스키 목소리의 주인공 Joe Cocker 형님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Jennifer Warnes와(우리에게는 'Famous blue raincoat'라는 발라드곡이 유명하죠)의 만남이 멋집니다. Jennifer Warnes는 76년 'Right time of the night'으로 빌보드 Top10에 오른 이후 거의 7년만에 다시 인기를 얻었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아카데미 주제가상, 그래미상 등을 수상한 상복 많은 곡이네요.



Patti Austin & James Ingram - Baby, c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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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M송과 백보칼로 활동하던 Patti Austin과 'Just once'로 유명한 James Ingram이 함께 부른 히트곡입니다. 당초 이 노래는 Patti Austin의 81년도 앨범 "Every Home Should Have One"에 수록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3위까지만 올랐습니다. 이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TV 드라마였던 "General Hospital"에 사용되면서 83년 싱글이 재발매 되어, 결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2주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었죠. 우리나라에서는 96년도에 박진영씨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었죠. ^^



Roberta Flack & Peabo Bryson - Tonight I celebrat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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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중반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Roberta Flack (73년에 리메이크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 유명하죠)과 70년대 중반이후 활동을 시작한 R&B 가수 Peabo Bryson이 입을 모은 것으로 83년에 빌보드 차트 16위까지 올랐습니다. 빌보드 차트 성적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두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취향과 잘 맞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었지요. Peabo Bryson은 70년대 중반 활동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Top40안에 드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네요.



Kenny Rogers & Sheena Easton - We've got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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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발표한 컨트리계의 중견 가수 Kenny Rogers의 동명 타이틀 앨범에 수록된 감미로운 발라드 'We've got tonight'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Kenny Rogers랑 당시까지만해도 젊고 미모를 자랑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가수 Sheena Easton이랑 의외로 상반된 목소리가 잘 어울렸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원래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1978년도 앨범 "Stranger In Town"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남녀 듀엣 리메이크는 빌보드 6위까지 올랐습니다.



Kenny Rogers & Dolly Parton - Islands in the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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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Rogers 아저씨가 또 등장하는군요. 하얀 머리와 수염때문에 좀 나이들어 보이지만, 이때만 해도 40대 중반이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Nine to five'로 유명한 컨트리 여가수 Dolly Parton과 함께 한 경쾌한 곡이죠. Kenny Rogers의 83년 앨범 "Eyes That See In The Dark"에 수록되어 있으며, 비지스 3형제가 함께 만든 곡입니다. (아~ 모리스깁을 추모합니다~~) 그래서인지 비지스 냄새가 물씬 풍겨나옵니다. ^^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Mike Reno & Ann Wilson - Almost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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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도에 춤과 음악으로 유명했던 영화 "Footloose"에 삽입되어 인기를 끌었던 락 발라드곡입니다. 캐나다 락그룹 Loverboy의 리드 싱어였던 Mike Reno와 자매가 추축이 되어 인기를 얻었던 락그룹 Heart의 리드 싱어인 언니 Ann Wilson이 함께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죠. 빌보드 싱글 차트 7위까지 올랐습니다. "Footloose" 사운드트랙에서는 타이틀곡인 Kenny Loggins의 'Footloose', Deniece Williams의 'Let's hear it for the boy' 등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으며, Shalamar의 'Dancing in the sheets', Kenny Loggins의 'I'm free', Bonnie Tyler의 'Holding out for a hero' 등이 Top40에 들었습니다. 특히, 'Holding out for a hero'는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가는 리듬과 멜로디를 가진 댄스와 락이 가미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hil Collins & Marilyn Martin - Separate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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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영화 "백야(White Nights)"에 쓰인 곡이죠. 영국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Genesis 에서 드럼과 보칼을 맡았던, 그리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80년대 초중반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Phil CollinsMarilyn Martin과 함께 부른 듀엣곡입니다. Phil Collins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알려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하고,함께 한 여가수 Marilyn Martin 에 대해 잠시 소개드리면 (저도 이분은 잘 몰라서 검색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ㅋ) 80년대초까지 Stevie Nicks, Don Henley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백킹 보칼을 하다가, 이 노래의 듀엣으로 뜨게 되었지요. 그 덕분에 86년에 데뷔 앨범을 내며 'Night moves'라는 곡을 빌보드 Top40에 올려놓기도 하였습니다만, 이게 전부였습니다. ^^; 더 이상 솔로로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 "백야"는 당시 소련 출신의 발레 무용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주연을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영화 못봤습니다만 ㅎ) Lionel Richie의 'Say you say me'도 이 영화에 사용되어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영화 사운드트랙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Patti Labelle & Michael McDonald - On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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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Patti LabelleDoobie Brothers 출신의 Michael McDonald가 86년에 함께 부른 곡으로 Patti Labelle의 앨범 "Winner In You"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 노래는 Dionne Warwick의 앨범 "Friends"에 수록하기 위해 녹음을 했었다는데, 앨범의 최종 수록곡에서 빠졌다고 하는군요. 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Burt Bacharach과 당시 부인이었던 Carole Bayer Sager이 같이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암튼, 그 덕분에 Patti Labelle의 앨범에 처음으로 실리게 되었는데, 노래를 함께 부르며 녹음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도시에서 별도로 개별 파트를 녹음해서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Peter Cetera & Amy Grant - The next time I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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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에 나온 곡으로 작년(2010년)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던 그룹 Chicago의 리더보컬 출신인 Peter Cetera가 주로 CCM을 많이 불렀던 Amy Grant와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1984년 "Chigago17"까지 녹음하고, 이듬해 Chicago과 결별한 그는 86년에 영화 "The Karate Kid, Part2"의 주제가인 'Glory of love'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홀로서기 성공을 거두었고, 86년 발표한 두번째 솔로 앨범 "Solitude/Solitaire"에서 'The next time I fall'로 또 다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은 Chicago 활동 시절인 81년에 이미 발표했었다죠. Amy Grant는 빌보드 Christian 차트에서는 몇번의 1위를 차지했지만, 팝 차트에서는 84년에 'Find a way'로 Top40에 오른 것이 유일했지만, Peter Cetera와의 듀엣 이후 인지도를 얻어서인지 89년에 'Baby baby'가 빌보드 싱글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90년대 초반까지 3개의 Top10 히트곡을 더 내기도 합니다.



Linda Ronstadt & James Ingram - Somewhere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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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개봉되었던 만화영화 "An American Tail"의 주제가로, 우리에겐 'Long long time'으로 유명한, 컨트리, 락, 팝, 재즈까지 다방면으로 재능을 발휘했던 여가수 Linda Ronstadt와 R&B 가수로 83년에 Patti Austin과의 듀엣곡 'Baby come to me'를 부르기도 했던 James Ingram이 함께 불렀습니다. 이 곡은 이듬해 그래미상에서 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었지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선 2위까지 올랐습니다.




Aretha Franklin & George Michael - I knew you were waiting(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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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 역시 다소 
어울리지 않는 한쌍이 만나 노랠 멋지게 불러주고 있습니다. ^^;
소울 음악의 거장인 Aretha Franklin과 그룹 Wham 출신인 George Michael이 함께 부르는 경쾌한 곡이죠. Aretha Franklin의 86년도 앨범 "Aretha"에 수록되어 87년에 빌보드 1위에 2주간 올랐습니다. Aretha Franklin으로서는 1967년 'Respect'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지 무려 20년만에 빌보드 정상의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George MichaelWham 시절 이미 2개의 빌보드 1위를 차지했으며, 솔로로 독립하고 나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에도 무려 6번이나 더 빌보드 정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한번은 Elton John과의 듀엣)



Bill Medley & Jennifer Warnes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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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87년도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주제곡이죠. 2009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뜬 Patrick Swayze와 Jennifer Grey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Righteous Brothers 출신의 Bill Medley와 영화 "사관과 신사" 주제곡인 'Up where we belong'을 Joe Cocker와 호흡을 맞춰 불렀던 Jennifer Warnes가 함께 불러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주간 1위를 하였습니다. Bill Medley의 유일한 솔로 히트곡이며, Jennifer Warnes는 'Up where we belong'을 포함하여 2개의 1위곡을 보유하게 되었네요. 물론, 1개의 Top10 히트곡과 1개의 Top40 히트곡을 더 가지고는 있습니다. 이 사운드트랙에서는 이 외에도 Patrick Swayze의 'She's like the wind', Eric Carmen의 'Hungry eyes' 가 Top10 히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나름 유명했던 남녀 듀엣 곡들을 다 적었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빠진 노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가 빠졌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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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5.31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80년대에는 주옥같은 듀엣곡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2. miller 2011.05.31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홍수성 포스팅을. ㅋㅋㅋ
    이거 다 돈 주고 구입한 거?
    어디서 공돈 생긴 건 아닌지 궁금해지네용~~ㅋㅋ

    저는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를 골랐습니다.
    다른 곡들에 비해 노출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지 않나요? 아쉽게도.
    암튼..
    리듬 좋고, 신나고~ 둘 다 입증된 보컬들이라 듣기 좋고.
    조지 마이클, 누구와 불러도 잘 부르네요

  3. BlogIcon Hansik's Drink 2011.05.31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듣고 간답니다 ㅎㅎ 죄다 처음듣는곡이에요 ^^ 음악 좋습니다 ~ 아참! 저희 친한이웃이 될 수 있을까요?? ㅎㅎ

  4. BlogIcon 비바리 2011.05.3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머리 터질라 그랬는데
    오늘 종일 되풀이 들어야겠습니다
    넘 감사해요.
    참 오랜만에 들렸지요?
    5월이 다 가고 6월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5. BlogIcon 와이군 2011.05.3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노래들 다 너무 좋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

  6. BlogIcon 글리체 2011.05.31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끼야~ 긁어서 가져다 카페에 모셔다 놓고 싶은 포스트네요 ㅋㅋㅋ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31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ㅎㅎ 제목이..ㅎㄷㄷㄷㄷㄷㄷㄷㄷ 곡들의 제목을 다 붙여넣다보니.. 제목이 엄청 길어지네요..ㅎ

    개인적으로I knew you were waiting(for me) 이노래 맘에드네요..ㅎㅎ

  8.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6.01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옛날 생각 나는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들도 있내요. 종종 들러서 감상해야 겠습니다.^^

  9. BlogIcon 화이트퀸 2011.06.10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필 콜린스 빼고는 전부 알겠네요. 저도 2개만 추가하자면 폴 맥카트니와 마이클 잭슨의 'Say Say Say' 그리고 퀸과 데이빗 보위의 'Under Pressure'요 ㅎㅎ (극히 개인적 취향)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6.13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한곡만 빼고 다 아신다니~ ^^
      말씀하신 두곡은 남자 듀엣곡이라. ㅎㅎ 남녀 듀엣곡만 모은 것이랍니다. ^^;
      저도 Say say say와 Under pressure는 좋아해요. ㅎㅎ
      다음엔 남남 듀엣, 여여 듀엣을 한번 모아볼까요? 많지 않을 듯 하지만요.

  10. BlogIcon 화이트퀸 2011.06.13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다시 제목을 보니 남녀 듀엣곡이었는데, 제가 그만 남남 듀엣곡을 ㅎㅎㅎ 민망합니다 -ㅁ-

  11. Queen Forever 2011.12.03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만이 공유할만한 음악들이네요.

    사실 잘 모르는 노래도 좀 있긴 하지만 잘 듣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queen을 좋아라 합니다만...^^

  12. 다케노우치 2012.04.23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the next time i fall 가사 보려고 들어왔다가
    좋은노래 많이 감상하고 가네요..32살인데 감성은 80년대라..ㅎㅎ

  13. mookidad 2012.11.1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 팝을 듣던 10대소년들이 지금 30~40대 주류 작곡가가 되어있는듯..
    지금 우리가요는 알게 모르게 그때 영향을 많이 받은듯.. 워낙 많은 장르에서 다양한 리듬에 풍부한 멜로디.. 80년대 팝이 워낙 명곡이 많기도 하지만 또 워낙 많은 노래들이 쏟아져 나와
    지금 팝음악들은 거의 샘플링또는 같은리듬의 음악들.. 그때의 후유증인듯합니다..

  14. mookidad 2012.11.15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 앤윌슨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던 almost paradise.. 이노래때문에 하트의 광팬이 되었지

    요..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ALONE이죠.. 팝디바 셀린디온이 부른노래도 앤윌슨 보컬에 비하면

    한참 처지지요..

  15. 나쿨 2016.09.13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on my own 곡은 생각나는데 가수가 누구인지 몰라서...

저도 좀 늦었지만, 영화 "써니"를 보고 왔습니다.
단지 재미있다는 것만 알고 갔지,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갔네요. ㅎ 영화 포스터는 봤는데, 사실 포스터 가지고는 내용이 전혀 짐작이 안되더라구요~

영화 처음부터 Tuck and Patti의 'Time after time'이 흘러나오며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더군요. 블로그 이웃분의 말씀처럼 왜 Cyndi Lauper의 원곡을 사용하지 않았는지가 좀 궁금하지만요~

암튼,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추억을 선사합니다. 현재의 모습도 재미있지만, 과거의 모습이 더욱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유호정씨의 학생 시절 나미 역할을 맡은 심은경양의 연기는 상당히 돋보이더군요. 특히, 그 빙의씬은 완전 대박이라는~ ㅋㅋ

제가 가장 통쾌하게 생각하는 장면은 유호정씨의 딸을 괴롭힌 여고생들에게 4명의 아줌마들이 복수하는 장면입니다.
어른들이 치사하게 애들에게 복수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 시원 통쾌하더라는~ ㅎㅎ

그리고 가장 유치하게 생각된 장면은 주인공 나미양이 음악 좋아하는 대학생 오빠를 따라 음악 다방에 갔다가 오빠가 갑자기 헤드폰을 씌워줄때~ ㅋㅋ 그때 흘러나온 Richard Sanderson의 'Reality' ㅎㅎ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인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영화 마지막은 모두가 잘되는 해피엔딩이라 기분은 좋았습니다. 어차피 영화는 비현실적이니깐~ ㅋ

마지막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한 사람이 나타나서 뭔가 조금 더 있을줄 알았더니 그게 마지막이더군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엔딩 크레딧에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그뒤의 일이 만화 형식으로 조금씩 보여집니다. 보험왕이 된 장면이라던가 등~ 영화 끝나더라도 씽~하고 바로 나가지 마시고, 좀 더 지켜보세요! ㅋ

영화는 80년대의 추억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불량스러운 서클인 듯 했지만,
다른 이들에게 그리 나쁜 짓을 하지 않는 패거리들이라 좋았습니다.
영화가 80년대 배경이다보니, 노래들도 그 시절의 것입니다.
데모 대학생과 전경과의 싸움 장면에서 나온 Joy의 'Touch by touch'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노래가 어쩜 그리 영상과 잘 맞는지~ ㅎ

유치함으로 웃음을 주었던 Richard Sanderson의 'Reality', 
써니 멤버들의 주제가인 Boney M의 'Sunny', 그리고 가요들도 조덕배씨의 '꿈에', 나미씨의 '빙글빙글' 등이 흘러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듯한 어른 하춘화역의 진희경씨 반갑더군요. ㅋ 그리고, 하춘화의 학생 시절 역을 맡은 배우가 눈에 익다 했더니만, 2년전쯤에 봤던 추리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씨와 주연을 맡았던 강소라씨더군요. 2년동안 많이 성숙해진 듯 합니다.

써니의 어른역과 학생역의 배우들이 비슷 비슷 닮았습니다. 배우 선발도 나름 신경써서 한 듯~ ㅎ
30대, 40대 이상의 부모 세대들에게 특히 공감이 갈만한 영화입니다.
물론, 20대의 젊은층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듯 하구요~ ㅋㅋ

간만에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

'Time after time'은 한때 Madonna와 대결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던 여성 가수 Cyndi Lauper의 1983년도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에 수록되어 84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주동안 1위를 차지했던 빅 히트곡입니다. 정말 수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를 했는데, 영화에서는 부부 재즈 듀오인 Tuck and Patti의 리메이크 곡이 사용되었죠. 이들 부부의 곡은 88년도 앨범 "Tear Of Joy"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Cyndi Lauper의 원곡이 더 맘에 드네요. ㅎㅎ

Tuck and Patti - Time after time (1988년, from "Tear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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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원곡, 1984년 빌보드 1위곡, from "She's So Unu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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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29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온사람들 평이 다들 좋게좋게 뜨고 해서 저도 꼭 한번 가서 보고싶네요...

    (흐음.. 화요일날 소풍가서 비오면 영화나 볼까.....)

  2. BlogIcon 나이스가이TJ 2011.05.30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영화의 노래가 궁금했는데.ㅋ 이렇게 포스팅을 잘해노시다니 대단합니다
    ㅋㅋ
    저도 나름 추억에빠져서 ㅋㅋ 포스팅했는데 제글도 한번 읽어주세요~ㅋ

  3. BlogIcon 보기다 2011.05.30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분, 아니 5분 정도만 더 엔딩에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이도 그렇고 남자라 그런지 공감이 좀 안됐는데,
    저보다 여섯살 많은 누님은 완전 초공감에 그시절 이야기를 줄줄 늘어놓는 걸 보니 정말 괜찮게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래 들으며 영화 장면 좀 떠올려야겠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4. BlogIcon 글리체 2011.05.3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디 로퍼 곡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습니다.
    영화에서 제일 황당했던 부분이 복수 장면이었는데 걍 애교로...ㅋㅋ
    리얼리티 흐르는 장면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었는데 것두 애교로...ㅋㅋㅋ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딧까지 보고 있노라면 왜 눈치가 뵈는지...그래도 꿋꿋하게 앉아 있습니다.
    다들 나가고 앞에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저랑 둘 남았다는...^^;;;

  5. BlogIcon 화이트퀸 2011.06.10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보니 아직도 못봤는데, 왠지 공감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정겨운 음악들도 많이 흐르나봐요.

뮤지컬 "Original Cast Album", 1971년

영화 "Godspell"의 OST 앨범, 1973년


오늘은 오후에 황사가 온다는 소식만 없었어도 정말 봄날의 따사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날씨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안타깝네요. 어제처럼 황사가 하늘 위로 쑤우웅~ 지나가버렸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즐거운 토요일, 비록 삼실에 나와 일은 하고 있지만서도.. ㅎㅎ 그래도, 평일하고는 다른 느낌이랍니다.

오프 브로드웨이 락 뮤지컬 "Godspell"에 삽입되어 히트했던 곡 'Day by day'를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Day by day'는 71년 초연된 이 뮤지컬의 Original Cast Album에서 72년 싱글 커팅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오리지날 캐스트 멤버였던 Robin Lamont이 리드 보컬을 맡았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73년에 발표된 영화 "Godspell"에서도 출연하였고, 여기서도 'Day by day'의 리드 보컬을 맡은 것으로 압니다. (아래 영화 "Godspell"의 동영상에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노래는 Stephen SchwartzJohn-Michael Tebelak이 만들었는데, 극작가인 John-Michael Tebelak이 마태 복음을 기초로 본 뮤지컬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카네기 멜론 석사과정을 밟고 있던 그가 석사 논문으로 준비한 것이 바로 이 "Godspell"이라고 하니, 흐~ 석사 논문으로 세계적인 뮤지컬을 만든 것이네요. 카네기 멜론의 음악과 학생을 포함하여 대다수 학생들로 구성하여 뉴욕의 작은 클럽에서 공연을 하였고, 이것이 제작자의 눈에 띄어 오프 브로드웨이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후 76년에는 브로드웨이까지 진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처럼 뮤지컬을 듣고 보는 것만 아는 사람들을 위해, 브로드웨이/오프 브로드웨이/오프 오프 브로드웨이를 잠시 알아보자면... (저도 오늘 첨 알았습니다. ㅋㅋ)

브로드웨이               : 대중적 작품으로 상업성을 추구하는 우리가 아는 화려하고 큰 뮤지컬을 하는 곳

오프 브로드웨이        : 상업화된 브로드웨이에 반발, 모험적 작품을 300석 미만의 작은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운동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 : 오프 브로드웨이마저 상업화되어 브로드웨이의 등용문 역할이 되자,
                                그에 반발하여 좀 더 실험적 작품을 공연하는 연극 운동

Day By Day - Godspell (from Original Cast Album "Godspell",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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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 Godspell (from Movie "Godspell",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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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예문당 2011.04.09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사무실에서 일하셨어요? 흐..
    저는 블로넷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돌집도 다녀오고, 바쁜 하루였네요.
    내일은 편히 쉬세요. ^^

  2. BlogIcon 비바리 2011.04.10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오늘 근무였어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날씨 참 좋았는데 내일은 어떨지..

  3. BlogIcon 포핀스 2011.04.12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너무 보고싶은데요. 음.. 구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70년대 뮤지컬영화 중에 HAIR가 너무 좋았거든요.
    왠지 음악이랑 화면이 그 영화랑 비슷할 것 같아서.. ^^

  4. BlogIcon 화이트퀸 2011.04.19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처음듣고 완전 감탄하면서 어깨를 들썩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무비 버전은 생소합니다. 오오

극장 개봉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화 "써커 펀치", 더군다나 전작인 "300"과 "와치맨(Watchmen)" 때문에라도 주목을 받았던 잭 스나이더(Zack Snyder) 감독의 영화이기에...

하지만, 82백만불 예산으로 추정되는 이 영화가 지난주 미국 개봉을 하자마자 좋지 못한 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를 하고 맙니다. 첫주 흥행 성적이 19백만달러였고, 개봉 12일차인 4월 5일자에는 박스 오피스 순위도 이미 7위권으로 밀려나있습니다. 미국 누적 수입이 3천만불을 약간 넘긴 상태로, 미국내에서는 4천만불을 넘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안 상황에서도, 워낙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기에 궁금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아~~ 시작부터 영화는 관객을 미궁속으로 몰아갑니다. Eurythmics의 'Sweet dreams'를 몽환적으로 편곡한 노래가 배경으로 깔리면서 영화의 발단이 된 장면들이 주욱~ 지나갑니다. 여주인공인 베이비 돌(Baby Doll)이 왜 정신병원으로 가게 되었는지...

여기서부터 영화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폅니다. 정신병원에서 비밀스러운 클럽으로, 또 미래의 전쟁터로... 그러면서 힘겹게 영화를 따라가던 전 길을 잃고 헤매입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히 있어 보이는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전에 던져지는 몇마디 말이 아마도 하고 싶은 말이었을 것입니다) 그게 명확하게 와닿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해내는 방식이 저랑 맞지 않나 봅니다. 감독의 사고는 미래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 제 사고는 2011년 현재에 머물러 있기에...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 : 마음, 의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주인공역을 맡은 에밀리 브라우닝(Emily Browning)을 비롯하여, 애비 코니쉬(Abbie Cornish), 지나 말론(Jena Malone),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 제이미 정(Jamie Chung) 등 총 5명의 미녀들이 탈출을 위해 미래 전쟁터에서 화려한 액션을 펼칩니다. 여기서 보이는 그래픽 장면들이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영화속 배경들이 마치 '액자소설'처럼 전환되어 진행되는데, 이에 대한 이해력 부족으로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

자유를 찾기 위해 5개의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는 마치 게임과 같은 설정으로, 아이템 획득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며 결국 자기 자신을 버리면서 정신적 탈출에 성공한다는 것인데... 줄곧 몽환적으로 보여지는 그래픽 영상과 음악을 따라가면서 눈과 귀는 어느 정도 만족을 했지만, 머리는 혼란에 빠져 허우적대기만 합니다. 컴퓨터 게임과 만화, 영화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이런 류의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일부 젊은 층에서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는군요.


p.s. 1 영화 제목인 Sucker Punch가 대체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예상치 못한 일격' 이란 뜻이라고 하는군요.

p.s. 2 주인공인 에밀리 브라우닝 영화 시작부터 묘한 분위기로 흘러나오는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Eurythmics의 노래를 리메이크한)를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영화 "Sucker Punch" Trail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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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4.08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소개프로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배경이 이리저리 정신없이 바뀌던데~
    단순 오락영화인줄 알았는데 뭔가 심오한가 봅니다 ^^;

  2. BlogIcon misszorro 2011.04.08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행에는 실패했나보네요
    왠지 관심 가는 영화였는데ㅋ
    나중에 심심할 때 한번 쓰윽~ 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BlogIcon 보기다 2011.04.08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 이거 내일 보려고 예매하려고 했는데ㅋ
    친구에게 다른 영화로 바꾸자고 해야되나요?ㅎㅎ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4.08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동영상을 보니.. 영화는 진짜 화려하고 괜찮아보이는데.. 평이 별로라니..ㅎ 좀 의아합니다..

  5. BlogIcon 비바리 2011.04.10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영화 볼 시간조차도 없어요
    흑~~

  6. BlogIcon 화이트퀸 2011.04.19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O.S.T에 비요크랑 퀸 노래 리메이크 곡이 실려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아직 들어보진 못했네요 ㅎㅎ 음악은 꼭 들어보고 싶어요!

  7. 제로몽 2011.05.04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완죤 300팬이였는데...이 영화를 봐야해...말아야해...?!

볼까 말까 고민하던 "마블미(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주말 제가 사는 동네 극장에서 이들의 무대 인사가 있어서 가보려고 고민하다가 말았었는데... ㅋㅋㅋ

윤은혜씨, 박한별씨, 차예련씨, 유인나씨 4인의 여성이 나온다는 것만 알았지,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깜깜인 상태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설마 이쁜 여배우들의 얼굴만 보고 나오는 건 아니겠지? 라는 일말의 불안감도 살짝 있었구요. ㅋㅋ

연극영화과 졸업생 4명의 여성들이 각자 사회로 진출하면서 벌어지는 사회초년생의 어려움에 대해 그린 청춘 영화입니다. 아니, 80년대, 90년대에 한창 유행하던 고민많던 청춘 영화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이들의 고민들이 표출되긴 했지만, 그런 모습이 두각되기엔 너무나 4인방의 노는 모습과 그녀들의 외모가 화면을 압도합니다. 영화를 통해 뭔가 깨우치거나 느낄만한 내용은 사실 크게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보며 머리 식히기에는 부담없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4인방 여배우들의 팬이라면, 그녀들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좋았습니다. 특히, 박한별씨와 윤은혜씨의 팬들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극중 초반까지만 해도 명품녀들의 돈쓰고 노는 이야기가 나와서 정말 여배우 얼굴만 보는 듯 했지만, 이내 각자의 어려움이 나타나며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각자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내는 듯 했지만, 실제로는 한가지씩 말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던 이들, 대학 4년 내내 정말 친한 친구였지만, 그들은 속깊은  고민까지 털어놓고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서로에 대해 충돌이 일어나고, 이 갈등을 봉합하며 해피 엔딩으로 끝내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다만, 갈등이 너무 급작스럽게 표출이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꿎은 사람 한명을 보낸 것이 그다지 공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4인방의 여배우중, 실제 비중은 윤은혜씨가 조금 높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비슷해 보이구요.

유인나씨는 TV "영웅호걸"에서 살짝 뜨기도 했지만, 영화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합니다. 맡은 배역 자체가 별 생각없이(부모의 이혼이라는 장벽이 있기도 했지만, 그녀의 사는 모습을 보면...) 사는 여성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조인간이라는 말이 돌아다녔어도 TV에서는 나름 이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마블미"에서는 다른 여배우들의 외모에 가려서인지 존재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차예련씨도 영화속 비중이 그리 큰 편은 아니어서 특별히 말할 꺼리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극중에서 배우 오디션에 지원해서 계속 떨어지는데, 오디션 장면 연기가 제법 실감났습니다. ㅋㅋ 저렇게 엉성한 연기로 배우를 하겠다고?? 말도 안돼!! 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 정도로 엉성하게 잘 했습니다. ㅎㅎ

"마블미"에서의 최대 수혜자는 박한별씨로 보입니다. 그동안 세븐의 연인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했는데, 박한별이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느끼게 할 정도로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영화속에서 모델로 캐스팅되고, 배우로까지 활동하는 배역이라 더 그럴수도 있지만, 그동안 출연했던 TV와 영화들에서 크게 돋보인 것이 없었던 것에 비해, 이번 영화에서는 코드가 잘 맞았는지 연기도 무난했고, 미모 또한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윤은혜씨 또한 본인이 가진 털털함과 귀여움을 함께 내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잘 드러낸 듯 합니다. 가수에서 탈렌트로 확실하게 변신한 그녀가 몇년만에 출연한 영화인데, 크게 무리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우들이 부지런하게 무대인사도 돌아다니곤 했지만, 극장에서 관객을 끌어들이기엔 많이 역부족인 듯 합니다. 아예 여배우들의 매력 발산에만 집중을 하고 촛점을 맞추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 영화속 주제가 너무 모호하고 그를 표현하는 방식 또한 희미했더라는...

영화의 제목이 왜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일까? 저런 제목이 왜 붙은거지? 라며 의아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에 의문이 풀립니다. ㅋㅋ 왜 이들이 4인방이 되었는지~

영화를 위해 윤은혜씨가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습니다. Janis Ian의 노래와 같은 제목이라 노랠 듣기 전에는 리메이크인가? 생각했지만, 동명 이곡입니다. ㅋ

윤은혜 - Love is blind (from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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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4.07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여배우 4명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겠습니다.
    근데 남자배우 얘기는 전혀 없는 걸 보니 남자팬를 노련 영화일까요? ^^

  2. miller 2011.04.07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분 지적에 동감합니다.
    요즘 차혜련 몸매에 감동받고 있는 중이라.
    뭘 먹고 팔다리가 그리 기신지,
    또 뭘 안 먹어서 그렇게 가느신지.

  3. BlogIcon macperson 2011.04.07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를 보고 2011년 한국 영화의 재앙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긍정적으로 보신 모양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차치하고, 별다른 고민없이 산 네 명이 시기로 인해 벌어진 우정을 되찾는 공간이 남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례식장이었다는 점은 이 영화가 말하려는 의도조차 의문스럽게 만들더군요.

  4. BlogIcon 보기다 2011.04.07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윤은혜씨 작품들을 재밌게 봐서 기대를 하긴 했는데,
    (윤은혜와 박한별의 인터뷰도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고도 했구요.)
    보는내내 아 망했다...생각이 절로...ㅎㅎ;;

  5. BlogIcon 다시마 2011.04.0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블랙미니드레스 인지 궁금하네요.

  6. BlogIcon 초코송이^^ 2011.04.13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가벼운 내용이군요.
    차라리 재미에 비중을 뒀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럼 저는 이 영화는 패스~ 해야겠네요. ^^

포탈에서 찬반 논란이 좀 있고, 평점의 알바 논란도 좀 있는 영화 "베니싱(Vanishing)"을 보았습니다. 다음 영화란에서는 평점 8.0/Good 10명/Bad 7명이고, 네이버 영화란에서는 평점 7.2/추천 44명/비추 50명입니다.

네이버보다는 다음쪽이 조금 평이 좋군요.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개란의 내용이 너무 흥미로워 보게 되었습니다. 어둠이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한다~ 거기에다가 실제 1585년 미국의 로어노크 섬에서 순식간에 115명의 사람들이 사라진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여 더더욱!

결론은? 충분히 好不好가 갈릴만 하였습니다. 전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비추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뭐라는거야?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지? 라면서 욱~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초반과 중반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나름 미스테리하고 스릴이 넘치고, 긴장감도 살아있구요. 비슷한 상황이 계속 나옴에도 그래! 좀만 있으면 뭐가 나올거야~ 라면서 기다렸는데, 결국 끝까지 기대했던 그 뭔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실화에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이걸 영화로 만들었을때는 뭔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줘야 하는게 아닌지... 사람들을 사라지게 한 이유는 이거였다! 뭐 이런 걸 알려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무런 결론없이 영화를 끝내버리는건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마무리를 할 능력이 없으면 시작을 말던가... 물론, 미스테리가 원래 뭔지 모르는거 아니냐? 라고 우기면 뭐 할말은 없지만요. 쩌업!

마지막의 기대를 깨버리고 나니, 영화의 별게 다 옥의 티로 보였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모든 불빛이 나가고, 하물며 자동차의 배터리마저도 다 방전이 되는데, 왜 살아남은 몇사람의 손전등 배터리는 그대로인지? 거기다가 담뱃불 붙이다가 살아남은 물리치료사는 왜 그대로인지? 그 순간에 담뱃불 붙이던 사람이 꽤 있었을텐데~ 뭐 이런 것들이 괜히 트집거리였습니다.

대체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저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그걸 알아주기를 바란건지? 정말 미스테리한 영화입니다. -.-


p.s. 영화속 태양 전지는 성능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짧아진 낮 시간동안 충전하고 나서, 길어진 밤 시간동안 계속 쓸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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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4.05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낚시영화인건가요~ ^^;

  2. BlogIcon 그리고르기 2011.04.05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잔뜩 기대했는데 ㅜㅜ 별론가여?....

  3. BlogIcon 초코송이^^ 2011.04.05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아직 못봤는데... ^^;;
    뭘 말하는지 모를만큼 애매모호한가보네요.

  4.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4.05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화 한번 보고 싶은데 디브디렌터하는곳에 잇으려나 보르겟내요

  5. BlogIcon 비바리 2011.04.05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봐본지가 까마득합니다.
    미스터리보다는 전 자연다큐족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6.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4.05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이것 너무 보고 싶어요 ... ㅎㅎ
    영화관에 도데체 언제 가 보았던지...ㅠㅠ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4.05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타조님 평도 역시 네이버나 다음에 평가를 하신 분들과 다르지 않군요..ㅎ

    참고해가지고 이 영화는 "꼭"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8. 김기리다 2011.04.06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최근개봉한거에요? ㅋㅋ
    감독이혹시 누군지..???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06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얼마전에 개봉했지, 감독이 누구지?
      브래드 앤더슨이라고 하네.
      이 감독의 다른 영화들은 본게 하나두 없네. ㅎㅎ
      전작들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영화는 없는 듯 하네.
      그래도, 평점 좋은 영화들이 많은 걸 보면, 실력은 있나봐~

  9. BlogIcon 보기다 2011.04.06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객들에게 결말을 양보하는 것도 좋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면 그 결말의 실마리를 조금은 유추해주는 것도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0. BlogIcon 버스 2011.04.08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추라고 해도 전 .. 무서운걸 좋아하니 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