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POP'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4.04.21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 Midnight blue/Telephone line/Ticket to the moon/Last train to London/Xanadu (4)
  2. 2011.12.28 [빌보드 1위곡, 1980년 열두번째, 4주] Diana Ross - Upside down (4)
  3. 2011.11.15 Eddy Grant - Romancing the stone / I don't wanna dance (6)
  4. 2011.11.08 David Bowie - Modern love (6)
  5. 2011.08.13 Matthew Wilder - Break my stride / I don't speak the language (7)
  6. 2011.07.23 Fergie - Big girls don't cry / Glamorous / London bridge / Fergalicious (9)
  7. 2011.07.11 A La Carte - Radio (8)
  8. 2011.07.03 Trix - C'est la vie / Just wanna dance tonight / Casablanca (15)
  9. 2011.06.29 Dennis DeYoung - Desert moon (14)
  10. 2011.05.30 80년대 남녀 듀엣곡(팝송) - Endless love/Up where we belong/Baby, come to me/Tonight I celebrate my love/We've got tonight/Islands in the stream/Almost paradise/Separate lives/On my own/The next time I fall/Somewhere out there/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The t.. (27)
  11. 2011.04.01 [빌보드 1위곡, 1980년 열번째, 4주] Olivia Newton-John - Magic (8)
  12. 2011.03.24 80's Pop Hits (3CDs) : 80년대 팝 모음집 (옴니버스) (10)
  13. 2011.03.12 Katrina And The Waves - Love shines a light / Walking on sunshine (Katrina Leskanich) (2)
  14. 2011.03.02 [빌보드 1위곡, 1980년 아홉번째, 2주] Billy Joel -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4)
  15. 2011.01.17 Sly Fox - Let's go all the way (8)
  16. 2011.01.09 [빌보드 1위곡, 1980년 여덟번째, 3주] Paul McCartney - Coming up(Live at Glasgow) (4)
  17. 2010.12.24 Barry Manillow - Some kind of friend / Read 'em and weep (7)
  18. 2010.12.04 [빌보드 1위곡, 1980년 두번째, 4주] Michael Jackson - Rock with you (2)
  19. 2010.12.01 The Four Seasons -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 (2)
  20. 2010.12.01 [빌보드 1위곡, 1980년 첫번째, 1주] KC and the Sunshine Band - Please don't go (2)



Electric Light Orchestra (ELO)는 71년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80년대 중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한 영국 출신의 락그룹입니다. 이들은 다소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락에 접목을 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제법 얻었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는 본국인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빌보드 Hot100 Top10에 몇곡을 올려놓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Can't get it out of my head', 'Evil woman', 'Telephone line' 등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락 발라드인 'Telephone line'은 제법 사랑을 받았습니다.


70년대 후반, 80년대 초중반에도 앨범 "Discovery",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인 "Xanadu", 앨범 "Time" 등에서 꾸준히 히트곡이 나왔습니다. 40세대 이상의 분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할 노래들입니다. 'Don't bring me down', 'Last train to London', 'Xanadu', 'Twilight', 'Rock'n roll is king', 'Calling America' 등...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국과는 조금 다르게 발라드풍의 노래가 최고의 노래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79년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Midnight blue'와 81년도 앨범 "Time"에 수록된 'Ticket to the moon'은 'Telephone line'과 함께 80년대 초반 라디오 방송을 타면서 우리나라와 아시아권에서 유독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들 최고의 발라드 세곡 'Midnight blue', 'Telephone line', 'Ticket to the moon'과 70년대 후반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Last train to London', Olivia Newton John과 듀엣으로 노래한 'Xanadu'를 들어봅니다.

 

ELO - Midnight blue
유튜브 링크



ELO - Telephone line

유튜브 링크



ELO - Ticket to the moon
유튜브 링크


ELO - Last train to London
유튜브 링크



ELO - Xanadu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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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4.04.2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덕분에 오랜만에 ELO 음악 들어보는군요.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는 요즈음이지만, 음악만이 위로를 해주는거 같습니다.

  2. BlogIcon 푸른율 2014.04.24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익숙한 곡들을 들으니 좋네요.
    요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요. 타조님 덕분에 쉬고 갑니다.

1980년 12번째로 빌보드 Hot100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Diana Ross의 'Upside down'입니다. Christopher Cross의 'Sailing'을 2위로 밀어내고 9월 6일부터 4주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Diana Ross는 흑진주(또는 검은 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오래전부터 라디오에서 종종 들어왔었는데, 실제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한글 사이트에서는 흑진주 또는 검은 진주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정작 영어로 된 사이트에서는 'Black pearl'이라는 표현이 전혀 없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이 짧은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별칭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암튼, 1960년대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여성 3인조 그룹 The Supremes의 리더이기도 했습니다. The Supremes는 64년부터 69년사이에 'Baby love', 'Stop! In the name of love', 'You can't hurry love', 'You keep me hangin' on', 'Love child', 'Someday we'll be together' 등 무려 12개의 빌보드 싱글 1위곡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일을 해내기도 했었습니다.

리드 싱어였던 그녀는 70년초에 그룹을 떠났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영화배우로서도 명성을 얻었습니다.
70년대에 세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주로 음악과 관계된 영화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72년작 "Lady Sings The Blues"에서는 재즈 여가수 Billie Holiday역을 맡아 열연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올랐었다고 합니다. (아카데미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골든 글로브는 수상했었다구요)

70년대 Diana Ross의 음악 생활을 보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의 기록이 특이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Upside down'의 후속곡인 'I'm coming out'이 빌보드 싱글 차트 5위에 오르기 이전까지, 그녀의 노래는 1위가 아니면 Top10에 들지를 못했습니다. 즉, 70년에서 79년사이에 4개의 1위곡과 11개의 Top40 히트곡만 가지고 있을뿐 Top10 히트곡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녀의 70년대 1위곡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970년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3주)
1972년 'Touch me in the morning' (1주)
1975년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1주) (영화 "Mahogany(마호가니)" 주제곡)
1976년 'Love hangover' (2주)

80년대 들어 4년만에 디스코와 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Upside down'을 다시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나중에 소개해드리겠지만, 이듬해인 81년에 영화 "Endless Love"의 주제곡을 Lionel Richie와 듀엣으로 불러 무려 9주간이나 빌보드 1위에 올려놓기도 했었습니다. (암튼, 이 노랜 담에 차례가 되었을때~ ㅎㅎ)


사실, 'Upside down'이 빌보드 1위에 오르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첫주에 82로 데뷔하였고. 49위까지 오르는데 4주나 걸렸다고 합니다. 차트 데뷔한지 한달이 되도록 Top40에도 들지 못하다가 갑자기 49위에서 10위로 빅 점프를 하여 Top10에 들었고, 3주후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여 Top10에 듦면 1위를 차지하는 그녀만의 특이한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후속곡 때문에 이 행보가 깨졌지만요...)

Diana Ross - Upsid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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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노래가 빌보드 싱글 정상에 올랐을때의 빌보드 싱글 Top5와 앨범 Top10 차트도 올려드립니다. 다른 노래들의 순위와, 어떤 앨범들이 인기를 얻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 Billboard Top5 Singles, 1980년 9월 6일자 >
1. Diana Ross - Upside down
2. Christopher Cross - Sailing
3. Rolling Stones - Emotional rescue
4. Air Supply - All out of love
5. Irene Cara - Fame

< Billboard Top10 Albums, 1980년 9월 6일자 >
1. Rolling Stones - Emotional Rescue (7주째 1위중)
2. Jackson Browne - Hold Out
3. O.S.T. - Urban Cowboy
4. Queen - Game
5. Diana Ross - Diana
6. Christopher Cross - Christopher Cross
7. O.S.T. - Fame
9. Billy Joel - Glass Houses
8. George Benson - Give Me The Night

10.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 Against The Wind


p.s. 아직 모니터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글이 제대로 쓰여졌는지 긴가민가합니다. ㅋㅋ
      혹시,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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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12.28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앨범 사진보니 아바타 여주인공역이었던 조 샐다나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콜롬비아나 영화를 봐서 그런가? ㅋㅋㅋ
    노래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보기다 2011.12.28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멜로디 라인이 조금 독특하네요.
    80년이면 아직 제가 응애응애~ 하고 있을 때라는~ㅎㅎ

    음악 잘 들었습니다.
    치료 잘 하고 계신거죠?^^

남미의 Guyana라는 곳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던 Eddy Grant는 남미 출신답게 reggae 리듬을 가미한 노래들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68년에 The Equals라는 그룹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70년대 초반에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떠났습니다.

70년대후반부터 앨범을 발표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던 그는, 82년 발표한 경쾌한 리듬의 'I don't wanna dance'가 UK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드디어 솔로로서도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어 83년에는 미국까지도 진출하여 독특하면서 신나는 리듬의 'Electric avenue'가 빌보드 팝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며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Romancing the stone'은 그의 84년도 Top40 히트곡으로, Kathleen Turner 와 Michael Douglas가 출연했던 영화 "Romancing The Stone"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실제로 영화속에서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기타 솔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편집 과정에서 몽땅 짤려나갔다고 하네요. 흐~~ 노래는 다소 슬픈 운명을 맞았지만, 어찌되었던 빌보드 Top40 안에 들며 인기는 얻었습니다. ㅋ

인기 측면에서만 본다면 'Electric avenue'가 훨씬 더 많았지만, 들어서 기분이 더 좋아지는 곡은 'Romancing the stone'과 'I don't wanna dance'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가 조금은 덜 들어봤던 것 같아... ^^

Eddy Grant - Romancing the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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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 Grant - I don't wanna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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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11.16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이 타잔같네요 ㅋㅋㅋ
    I don't wanna dance 노래 차분하니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콤군 2011.11.16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방금 막 헤드셋 끼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3. BlogIcon 보기다 2011.11.18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잔 포스터인줄 알고 봤다가,
    어라? 왜 타잔이 옷입고 총을 들고 있지? 했네요.^^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짤막한 음악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ㅎㅎ
70~80년대에 팝을 즐겨 들으셨던 분들에게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그런 뮤지션인 David Bowie의 음악을 한곡 소개합니다.

70년대에는 글램락이라는 기기묘묘한 음악 장르의 선구자였던 그는 80년대 들어서 비교적 팝 성향에 가까운 음악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던 앨범이라 할 수 있는 82년도 앨범 "Let's Dance"에서 세번째로 히트한 곡인 'Modern love'입니다.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인 동명 타이틀곡 'Let's dance'는 7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진 대곡이며,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었지요. 두번째 싱글 'China girl'은 Top10에 올랐었구요. 'Modern love'는 비록 빌보드 싱글 차트 14위까지밖에 못올랐지만, 세개의 히트 싱글중에서 가장 경쾌하고 신나는 곡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죠. ㅋㅋ

이 앨범에는 요절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ie Ray Vaughan이 참여해 주었다고 하는데, 'Let's dance'에는 참여를 한게 확실한데, 'Modern love'에는 참여를 했다~ 안했다~ 논란의 소지가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 뭐 그런게 음악을 감상하는데 크게 중요할까요? 듣고 즐기면 되는 것이죠~ ㅎㅎ

David Bowie - Moder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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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1.11.08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만입니당~
    데이빗 보위도 올만 타조님도 올만 히히~
    70년대 80년대 음악 분위기가 정말 극명한 것은 사실...기기묘묘한이라는 표현 딱이네요 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11.08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정말 신나네요~
    회사에서 듣는데 들썩들썩입니다 ㅋㅋ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노브레인 2012.02.24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나쁜피" 중 가장 인상적인 거리 질주 씬의 삽입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83년말과 84년초에 인기를 얻어 빌보드 싱글 차트 Top5까지 올랐던 Matthew Wilder의 'Break my stride'라는 곡입니다.
 
70년대초 Greenwich Village에서 Matthew & Peter라는 포크 듀엣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78년에 LA로 이주해와서 맥스웰하우스나 혼다 등의 CF 음악에 참여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Rickie Lee JonesBette Midler의 백보칼로도 활동을 했었구요...


데뷔 앨범 "I Don't Speak The Language"를 83년에 발표하면서 바로 이 노래 'Break my stride'가 인기를 끌게 되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이 외에도 'The kid's American'이 Top40안에 들었는데, 이후 히트곡이 별로 없다지요. 

이후에는 가수 활동보다는 프로듀서나 작곡가로 활동을 주로 하여, 'Don't speak'이라는 히트곡을 낸 No Doubt의 앨범 "Tragic Kingdom"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며, 98년에는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인 "뮬란"의 주제가를 작곡하여 오스카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Break my stride'를 너무 좋아하여 백판을 구입하여 듣다가, 90년대 이후 CD를 구해서 열청을 하기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앨범의 다른 노래들도 듣게 되어 차분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지니는 'I don't speak the language'와 신나는 넘버인 'I was there'까지도 즐겨 들었습니다.
 
그의 최대 히트곡인 'Break my stride'는 97년에 Puff Daddy가 발표한 'Can't nobody hold me down'에 샘플링이 되어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하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다음 음원에서 제공되지 않아 유튜브를 찾는데, 'I was there'는 없네요. 그래도 'I don't speak the language'가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ㅋ

Matthew Wilder - Break my st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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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Wilder - I don't speak the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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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11.08.13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정말 즐겨 듣던 팝~~
    이 음악도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8.13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확실히 세월속의 노래들도.. 그만한 매력이 느껴지기에 더욱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8.14 0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멋진 콧수염과 정감 넘치는 춤~~
    댄서분들이 수영복을 입은듯 하네요 ^^;
    잘 들었습니다~

  4. 카이파 2011.09.06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reak my stride 듣고 검색하다보니 타조님 댁에 오게되었네요~~
    웹라됴에서 나왔는데 노래 참 좋아요! 예전에 들었는지 기억도 살짝나고...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의 래퍼인 Fergie입니다. 정식 이름은 Stacy An Ferguson이라고 하는군요. 가수 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배우로도 활동을 하는 다재다능한 종합 예술인입니다. ㅎ

Black Eyed Peas 그룹 활동도 열심히 하지만, 2006년 가을에 솔로 앨범 "The Dutchess"를 발표하여 빅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무려 5곡이 빌보드 Top10에 들어, 3곡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8월 'London bridge' 1위

2007년 1월 'Fergalicious' 2위
2007년 3월 'Glamorous' 1위
2007년 9월 'Big girls don't cry' 1위
2007년 9월 'Clumsy' 5위

그리고, 2007 빌보드 연말 결산차트 싱글과 앨범에서 Fergie는 Top20에 3곡이나 올려놓았으며, 앨범 부문에서는 Daughtry, Akon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더군요. 한해동안 꾸준한 판매량과 방송량을 보였다는 뜻이라네요.

< 2007 빌보드 연말 결산 싱글 부문 >

4위 'Big girls don't cry'
10위 'Glamorous', featuring Ludacris
19위 'Fergalicious'

< 2007 빌보드 연말 결산 앨범 부문 >

3위 "The Dutchess"

2009년 5년여의 연애끝에 결혼도 했으며, Black Eyed Peas 그룹 활동으로는 2009년 앨범 "The E.N.D."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여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연속으로 12주, 14주동안 1위를 차지하여 한 뮤지션이 무려 26주(반년입니다 흐~)동안이나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웁니다.

Fergie가 다시 언제 솔로 활동을 재개할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녀의 솔로곡중 제가 좋아하는 순서대로 4곡을 골랐습니다.^^

Fergie - Big girls don't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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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 Glamo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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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 Londo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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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 Ferga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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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24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곡들보다도 런던 브리지가 특히 비트가 맘에 드는군요..ㅎ

  2. BlogIcon 와이군 2011.07.2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곡 들을때는 오 끈적끈적하니 목소리 좋네~ 라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노래부터는 완전 신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보기다 2011.07.26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 형님의 댓글을 보니 꼭 들어봐야겠네요.
    내일 출근해서 타조님 블로그부터 들어와야겠어요.^^

  4. BlogIcon ° 북극곰 ° 2011.09.18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플레이어는 구입하시는거 ??
    유효기간 있습니까 ??

  5. BlogIcon ° 북극곰 ° 2011.09.21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나오는게 넘많아서 드린야깁니다 ~!! 수고하세요

A La Carte - Radio

음악/Pop 2011.07.11 19:17

HP | HP psc1500

영국 출신의 여성 트리오 A La Carte의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이들은 83년도에 열린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Radio'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기도 하였죠. 그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이들의 이름과 노래가 한때 제법 알려졌었답니다. 지금은 자료 구하기도 힘들지만요.. ^^;;;

이들의 히트곡중에서 'In the summer sun of Greece'와 'Wanted(Jean Le Voleur)'는 'Moonlight flower'와 프로젝트 그룹 Enigma로 유명한 Michael Cretu가 작곡/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었다는군요.

잠시 사이트를 뒤져서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78년에 커플 프로듀서인 Tony Hendrik과 Karin Hartmann이 독일의 Arabesque, 스페인의 Baccara, 네덜란드의 Maywood와 비스무리한 여성 팝그룹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79년에 첫번째 싱글 'When the boys come home'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어 멤버를 정비하여 두번째 노래인 'Doctor doctor (Help me please)'을 발표합니다. 여성 댄스 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들은 프로듀서가 댄스 음악 제작을 위해 만든 그룹이다보니 멤버 교체는 꽤나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암튼! 80년에는 Manfred Mann's Earth Band의 60년대 히트곡인 'Do wah diddy diddy'를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Ring me, honey'라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노래도 발표했습니다. 

이후 84년까지 활동하던 이들은 댄스계에서 여성 그룹의 시절이 지나가고 남성 듀오/트리오가 주도하는 시절을 맞으면서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이때 주름잡았던 남성 그룹들은 Modern Talking, Joy, London Boys, Silent Circle, Pet Shop Boys 등이었다고 하네요. 다들 쟁쟁한 이름들입니다. ^^

89년에 제법 유명한 DJ 한명이 이들의 이름과 이미지만을 이용하여 A La Carte의 부활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Radio'란 노래는 A La Carte 말고도 Dolly Dots의 'Radio'가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얻었었지요. Dolly Dots의 노래는 트랙백에서~~

이들의 노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했던 'Radio'를 들어봅니다.

A La Carte -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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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7.1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본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도 신나고 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7.13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ㅎㅎ
      그래도 80년대 초중반에 나름 라디오에서 나오곤 했었습니다. ㅎ
      전 그 당시 들을때는 이 노래가 그다지 다가오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 그 시절의 음악이 그리워지니, 온갖 노래들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ㅋ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12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이리 오래전 머리스타일이 웃긴걸까요;;;

    저시대에 안살아서 그런건가;;;;;;;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7.14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 본것 같기도 하고 ..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
    비가와서 그런가 여성 보컬들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내요

  4. miller 2011.07.14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을 보니, 갑자기 노땅된 기분이 확~드넹.ㅋㅋㅋㅋ
    저는 이 곡을 기억하고 있답니다~ㅋㅋ
    한 때 라디오에서 종종 나왔죠~
    그러고 보니 그 때는 라디오가 저의 뮤직라이프의 소스였던듯.
    요즘엔 주변에 (타조님처럼!!)훌륭한 지인들이 있어 얻어듣고 있지만.ㅋㅋ

    라디오가 TV 보다는 훨씬 더 세상과 소통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80년대 초중반 상큼한 노래로 인기를 얻었던 세 쌍둥이 자매 그룹 Trix의 노래를 잠시 소개드립니다.
이들은 남미의 아르헨티나 그룹으로 3명의 일란성 쌍둥이라는 보기 드문 보칼 그룹이었습니다.

81년에 데뷔 앨범 "Trix Sensation"을 발표하고, 이 앨범에서 'C'est la vie'와 'Just wanna dance tonight'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듣기 편하고 가벼운 리듬을 가진 캔디팝이라 다소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 미국보다는 유럽과 아시아 사람들의 성향에 맞았습니다. 캔디팝(Candy Pop)은 귀엽고 앳된 용모를 가지고 춤과 노래로 인기를 모은 사운드를 말하는데, 유럽의 여성 그룹들인 Nolans, Arabesque, Baccara 등이 대표적이라죠.

이들은 데뷔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이듬해인 82년에 2집 앨범 "In This Universe"를 발표하고 'Casablanca'라는 멋진 곡을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라디오에서도 자주 나오고 이들의 음악을 즐겨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이들에 대해 그다지 아는 바가 없어서, 라이센스 LP의 앨범 속지를 올려드립니다.
81년에 김광한씨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 지금 읽으면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만,
Trix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라이센스 앨범 속지




Trix - C'est la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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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x - Just wanna dance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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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x - 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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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7.0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미모 하시는데요~
    미모가 뛰어나서 쌍둥이라도 다행이군요 ^^

  2. BlogIcon 보기다 2011.07.04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 어째 다들 비슷하게 생기셔서 놀랬는데, 세쌍둥이였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간만의 잠수를 풀고 나오려니 영 어색하네요.ㅎㅎ
    바깥공기가 익숙치 않은 느낌이랄까요?ㅋ

    타남매는 잘 지내고 있죠?
    장마의 끝은 언제일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햇님이 기분좋게 떠있네요.
    어제 같지 않게 날도 많이 선선하구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3. 뽀드록 2011.07.16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MP3구할수없겠는지요?
    노래 너무감사합니다^^

  4. 2011.08.23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심봤다! 2012.07.07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기억에 86년, 87년쯤 Got to get the feeling again 이란 노래를 아주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전에야 검색에서 여기를 발견하고 위에 적은 노래제목도 찾았습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이...
    노래가사, 제목은 기억하지 못했었는데, 멜로디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수개월 전부터 가끔 생각날 때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찾지 못했어요. 검색어는 '아르헨티나', '쌍둥이'로 검색하니 Trix 가 아닌 다른 정보만 나왔었는데, 오늘에서야 '80년대', '쌍둥이', '아르헨티나'로 넣으니 여기를 발견했습니다.
    먼저 사진을 보고, "앗, Trix라는 그룹명이었던 것 같다", "내가 찾던 노래가 혹시 Got to get...이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링크의 음악을 들으니 맞네요.
    어렴풋한 기억의 조각으로 원래의 모양을 기억해내려 고생하다 오늘에서야 덕분에 해결했네요.
    너무 늦은 댓글에 의아하시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겠기에...
    그런데, 저도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 적어보내드려도 .... ? :)

  6. 2012.07.07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2013.05.27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BlogIcon 김훈 2014.08.07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귀한자료 확인하고 잘듣고갑니다.님정말고맙습니다
    한가지소원은 이음악 mp3로 구할수없나요? 정말필요한데ㅠ ㅠ

Styx 시절 대표곡들을 거의 다 부른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Dennis DeYoung(데니스 드영)의 84년도 히트곡이죠 'Desert moon'입니다.

Styx의 창단 멤버로 활동을 하다 기타를 맡고 있던 Tommy Shaw가 솔로 활동을 위해 83년에 밴드를 떠난 이후, 그도 84년에 "Desert Moon"이라는 앨범을 발표합니다. 여기서 바로 동명타이틀 곡인 이 노래 'Desert moon'이 Top10안에 드는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86년에도 "Back To The World"란 앨범에서 'Call me'라는 조그마한(?) 히트곡을 내기도 합니다.

Tommy ShawDennis DeYoung의 솔로 활동으로 자연스레 활동이 중지된 Styx는 88년에 재결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각자의 활동으로 불발로 끝나게 됩니다. Dennis는 세번째 솔로앨범 "Boomchild"를 준비하고 있었고, Tommy Shaw는 슈퍼그룹 Damn Yankees('High enough'가 유명하죠)에 합류할 준비가 끝나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90년에 Styx는 재결합하여 앨범 "Edge Of The Century"를 발매하기도 합니다. 이후 95년부터는 Tommy Shaw도 다시 합류하여 전성기 멤버들로 활동을 하다가 멤버간의 갈등으로 인해 Dennis DeYoung은 다시 그룹을 나가게 됩니다. Styx의 이름 사용으로 약간의 분쟁을 겪기도 하였죠.

Dennis DeYoung은 2007년에 캐나다에서 자신의 다섯번째 솔로 앨범 "One Hundred Years From Now"를 발매하는 등 예순이 훌쩍 넘은 나이지만 최근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tyx의 보칼이다보니 어찌 들으면 Styx의 노래를 듣는 느낌도 듭니다. ^^ 그의 미성을 감상해보시죠~

Dennis DeYoung - Deser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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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6.30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tyx시절 Babe 란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2. BlogIcon 와이군 2011.06.30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근이라 이어폰을 못가져와서리 못 듣는게 아쉽네요.
    저녁에 집에 가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BlogIcon +요롱이+ 2011.07.01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ㅎ

  4.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7.02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런 우울한 날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이군요...^^

  5. BlogIcon Claire。 2011.07.03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소리가 멋지군요.
    노래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매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타조군, 타조양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6. BlogIcon 화이트퀸 2011.07.05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틱스와 데니스의 솔로는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곡들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정말이지 반가운 이름과 음악이네요.

  7. BlogIcon Spike93 2011.07.20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노래 정말 오랜만이네요!90년대까지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왔던 기억이..
    한번 들으면 좀처럼 잊을수 없는 목소리죠.스틱스 시절 데니스 드영이 불렀던
    come sail away가 문득 듣고싶어 지네요.^^

80년대에 남녀가 함께 듀엣으로 불러서 인기를 모은 곡들입니다.
당시 유행이었던지 주로 영화음악에 남녀 듀엣으로 불러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제법 히트를 친 곡들이라 다들 한번씩 들어보았거나 익숙한 멜로디일 것입니다. ^^


Lionel Richie & Diana Ross - Endles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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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times a lady', 'Still' 등 감미로운 소울 음악을 들려주었던 그룹 Commodores 출신의 Lionel Richie와 흑진주라 불리웠던 Supremes 출신의 Diana Ross가 함께 부른 81년 동명 영화 "Endless Love"의 주제곡입니다. 저희 중고딩시절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Brooke Shields 누님이 주연을 맡았었지요. ㅎㅎ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무려 9주간이나 1위를 차지했던 빅 히트곡입니다.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Up where we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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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도 Richard Gere 주연의 영화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의 주제곡이죠. 'You are so beautiful'로 유명한 상당한 허스키 목소리의 주인공 Joe Cocker 형님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Jennifer Warnes와(우리에게는 'Famous blue raincoat'라는 발라드곡이 유명하죠)의 만남이 멋집니다. Jennifer Warnes는 76년 'Right time of the night'으로 빌보드 Top10에 오른 이후 거의 7년만에 다시 인기를 얻었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아카데미 주제가상, 그래미상 등을 수상한 상복 많은 곡이네요.



Patti Austin & James Ingram - Baby, c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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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M송과 백보칼로 활동하던 Patti Austin과 'Just once'로 유명한 James Ingram이 함께 부른 히트곡입니다. 당초 이 노래는 Patti Austin의 81년도 앨범 "Every Home Should Have One"에 수록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3위까지만 올랐습니다. 이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TV 드라마였던 "General Hospital"에 사용되면서 83년 싱글이 재발매 되어, 결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2주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었죠. 우리나라에서는 96년도에 박진영씨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었죠. ^^



Roberta Flack & Peabo Bryson - Tonight I celebrat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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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중반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Roberta Flack (73년에 리메이크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 유명하죠)과 70년대 중반이후 활동을 시작한 R&B 가수 Peabo Bryson이 입을 모은 것으로 83년에 빌보드 차트 16위까지 올랐습니다. 빌보드 차트 성적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두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취향과 잘 맞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었지요. Peabo Bryson은 70년대 중반 활동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Top40안에 드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네요.



Kenny Rogers & Sheena Easton - We've got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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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발표한 컨트리계의 중견 가수 Kenny Rogers의 동명 타이틀 앨범에 수록된 감미로운 발라드 'We've got tonight'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Kenny Rogers랑 당시까지만해도 젊고 미모를 자랑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가수 Sheena Easton이랑 의외로 상반된 목소리가 잘 어울렸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원래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의 1978년도 앨범 "Stranger In Town"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남녀 듀엣 리메이크는 빌보드 6위까지 올랐습니다.



Kenny Rogers & Dolly Parton - Islands in the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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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Rogers 아저씨가 또 등장하는군요. 하얀 머리와 수염때문에 좀 나이들어 보이지만, 이때만 해도 40대 중반이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Nine to five'로 유명한 컨트리 여가수 Dolly Parton과 함께 한 경쾌한 곡이죠. Kenny Rogers의 83년 앨범 "Eyes That See In The Dark"에 수록되어 있으며, 비지스 3형제가 함께 만든 곡입니다. (아~ 모리스깁을 추모합니다~~) 그래서인지 비지스 냄새가 물씬 풍겨나옵니다. ^^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Mike Reno & Ann Wilson - Almost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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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도에 춤과 음악으로 유명했던 영화 "Footloose"에 삽입되어 인기를 끌었던 락 발라드곡입니다. 캐나다 락그룹 Loverboy의 리드 싱어였던 Mike Reno와 자매가 추축이 되어 인기를 얻었던 락그룹 Heart의 리드 싱어인 언니 Ann Wilson이 함께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죠. 빌보드 싱글 차트 7위까지 올랐습니다. "Footloose" 사운드트랙에서는 타이틀곡인 Kenny Loggins의 'Footloose', Deniece Williams의 'Let's hear it for the boy' 등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으며, Shalamar의 'Dancing in the sheets', Kenny Loggins의 'I'm free', Bonnie Tyler의 'Holding out for a hero' 등이 Top40에 들었습니다. 특히, 'Holding out for a hero'는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가는 리듬과 멜로디를 가진 댄스와 락이 가미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hil Collins & Marilyn Martin - Separate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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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영화 "백야(White Nights)"에 쓰인 곡이죠. 영국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Genesis 에서 드럼과 보칼을 맡았던, 그리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80년대 초중반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Phil CollinsMarilyn Martin과 함께 부른 듀엣곡입니다. Phil Collins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알려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하고,함께 한 여가수 Marilyn Martin 에 대해 잠시 소개드리면 (저도 이분은 잘 몰라서 검색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ㅋ) 80년대초까지 Stevie Nicks, Don Henley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백킹 보칼을 하다가, 이 노래의 듀엣으로 뜨게 되었지요. 그 덕분에 86년에 데뷔 앨범을 내며 'Night moves'라는 곡을 빌보드 Top40에 올려놓기도 하였습니다만, 이게 전부였습니다. ^^; 더 이상 솔로로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 "백야"는 당시 소련 출신의 발레 무용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주연을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영화 못봤습니다만 ㅎ) Lionel Richie의 'Say you say me'도 이 영화에 사용되어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영화 사운드트랙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Patti Labelle & Michael McDonald - On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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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Patti LabelleDoobie Brothers 출신의 Michael McDonald가 86년에 함께 부른 곡으로 Patti Labelle의 앨범 "Winner In You"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 노래는 Dionne Warwick의 앨범 "Friends"에 수록하기 위해 녹음을 했었다는데, 앨범의 최종 수록곡에서 빠졌다고 하는군요. 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Burt Bacharach과 당시 부인이었던 Carole Bayer Sager이 같이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암튼, 그 덕분에 Patti Labelle의 앨범에 처음으로 실리게 되었는데, 노래를 함께 부르며 녹음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도시에서 별도로 개별 파트를 녹음해서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Peter Cetera & Amy Grant - The next time I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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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에 나온 곡으로 작년(2010년)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던 그룹 Chicago의 리더보컬 출신인 Peter Cetera가 주로 CCM을 많이 불렀던 Amy Grant와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1984년 "Chigago17"까지 녹음하고, 이듬해 Chicago과 결별한 그는 86년에 영화 "The Karate Kid, Part2"의 주제가인 'Glory of love'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홀로서기 성공을 거두었고, 86년 발표한 두번째 솔로 앨범 "Solitude/Solitaire"에서 'The next time I fall'로 또 다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은 Chicago 활동 시절인 81년에 이미 발표했었다죠. Amy Grant는 빌보드 Christian 차트에서는 몇번의 1위를 차지했지만, 팝 차트에서는 84년에 'Find a way'로 Top40에 오른 것이 유일했지만, Peter Cetera와의 듀엣 이후 인지도를 얻어서인지 89년에 'Baby baby'가 빌보드 싱글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90년대 초반까지 3개의 Top10 히트곡을 더 내기도 합니다.



Linda Ronstadt & James Ingram - Somewhere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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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개봉되었던 만화영화 "An American Tail"의 주제가로, 우리에겐 'Long long time'으로 유명한, 컨트리, 락, 팝, 재즈까지 다방면으로 재능을 발휘했던 여가수 Linda Ronstadt와 R&B 가수로 83년에 Patti Austin과의 듀엣곡 'Baby come to me'를 부르기도 했던 James Ingram이 함께 불렀습니다. 이 곡은 이듬해 그래미상에서 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었지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선 2위까지 올랐습니다.




Aretha Franklin & George Michael - I knew you were waiting(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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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 역시 다소 
어울리지 않는 한쌍이 만나 노랠 멋지게 불러주고 있습니다. ^^;
소울 음악의 거장인 Aretha Franklin과 그룹 Wham 출신인 George Michael이 함께 부르는 경쾌한 곡이죠. Aretha Franklin의 86년도 앨범 "Aretha"에 수록되어 87년에 빌보드 1위에 2주간 올랐습니다. Aretha Franklin으로서는 1967년 'Respect'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지 무려 20년만에 빌보드 정상의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George MichaelWham 시절 이미 2개의 빌보드 1위를 차지했으며, 솔로로 독립하고 나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에도 무려 6번이나 더 빌보드 정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한번은 Elton John과의 듀엣)



Bill Medley & Jennifer Warnes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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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87년도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주제곡이죠. 2009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뜬 Patrick Swayze와 Jennifer Grey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Righteous Brothers 출신의 Bill Medley와 영화 "사관과 신사" 주제곡인 'Up where we belong'을 Joe Cocker와 호흡을 맞춰 불렀던 Jennifer Warnes가 함께 불러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주간 1위를 하였습니다. Bill Medley의 유일한 솔로 히트곡이며, Jennifer Warnes는 'Up where we belong'을 포함하여 2개의 1위곡을 보유하게 되었네요. 물론, 1개의 Top10 히트곡과 1개의 Top40 히트곡을 더 가지고는 있습니다. 이 사운드트랙에서는 이 외에도 Patrick Swayze의 'She's like the wind', Eric Carmen의 'Hungry eyes' 가 Top10 히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나름 유명했던 남녀 듀엣 곡들을 다 적었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빠진 노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가 빠졌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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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5.31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80년대에는 주옥같은 듀엣곡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2. miller 2011.05.31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홍수성 포스팅을. ㅋㅋㅋ
    이거 다 돈 주고 구입한 거?
    어디서 공돈 생긴 건 아닌지 궁금해지네용~~ㅋㅋ

    저는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를 골랐습니다.
    다른 곡들에 비해 노출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지 않나요? 아쉽게도.
    암튼..
    리듬 좋고, 신나고~ 둘 다 입증된 보컬들이라 듣기 좋고.
    조지 마이클, 누구와 불러도 잘 부르네요

  3. BlogIcon Hansik's Drink 2011.05.31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듣고 간답니다 ㅎㅎ 죄다 처음듣는곡이에요 ^^ 음악 좋습니다 ~ 아참! 저희 친한이웃이 될 수 있을까요?? ㅎㅎ

  4. BlogIcon 비바리 2011.05.3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머리 터질라 그랬는데
    오늘 종일 되풀이 들어야겠습니다
    넘 감사해요.
    참 오랜만에 들렸지요?
    5월이 다 가고 6월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5. BlogIcon 와이군 2011.05.3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노래들 다 너무 좋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

  6. BlogIcon 글리체 2011.05.31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끼야~ 긁어서 가져다 카페에 모셔다 놓고 싶은 포스트네요 ㅋㅋㅋ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31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ㅎㅎ 제목이..ㅎㄷㄷㄷㄷㄷㄷㄷㄷ 곡들의 제목을 다 붙여넣다보니.. 제목이 엄청 길어지네요..ㅎ

    개인적으로I knew you were waiting(for me) 이노래 맘에드네요..ㅎㅎ

  8.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06.01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옛날 생각 나는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들도 있내요. 종종 들러서 감상해야 겠습니다.^^

  9. BlogIcon 화이트퀸 2011.06.10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필 콜린스 빼고는 전부 알겠네요. 저도 2개만 추가하자면 폴 맥카트니와 마이클 잭슨의 'Say Say Say' 그리고 퀸과 데이빗 보위의 'Under Pressure'요 ㅎㅎ (극히 개인적 취향)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6.13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한곡만 빼고 다 아신다니~ ^^
      말씀하신 두곡은 남자 듀엣곡이라. ㅎㅎ 남녀 듀엣곡만 모은 것이랍니다. ^^;
      저도 Say say say와 Under pressure는 좋아해요. ㅎㅎ
      다음엔 남남 듀엣, 여여 듀엣을 한번 모아볼까요? 많지 않을 듯 하지만요.

  10. BlogIcon 화이트퀸 2011.06.13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다시 제목을 보니 남녀 듀엣곡이었는데, 제가 그만 남남 듀엣곡을 ㅎㅎㅎ 민망합니다 -ㅁ-

  11. Queen Forever 2011.12.03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만이 공유할만한 음악들이네요.

    사실 잘 모르는 노래도 좀 있긴 하지만 잘 듣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queen을 좋아라 합니다만...^^

  12. 다케노우치 2012.04.23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the next time i fall 가사 보려고 들어왔다가
    좋은노래 많이 감상하고 가네요..32살인데 감성은 80년대라..ㅎㅎ

  13. mookidad 2012.11.1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 팝을 듣던 10대소년들이 지금 30~40대 주류 작곡가가 되어있는듯..
    지금 우리가요는 알게 모르게 그때 영향을 많이 받은듯.. 워낙 많은 장르에서 다양한 리듬에 풍부한 멜로디.. 80년대 팝이 워낙 명곡이 많기도 하지만 또 워낙 많은 노래들이 쏟아져 나와
    지금 팝음악들은 거의 샘플링또는 같은리듬의 음악들.. 그때의 후유증인듯합니다..

  14. mookidad 2012.11.15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 앤윌슨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던 almost paradise.. 이노래때문에 하트의 광팬이 되었지

    요..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ALONE이죠.. 팝디바 셀린디온이 부른노래도 앤윌슨 보컬에 비하면

    한참 처지지요..

  15. 나쿨 2016.09.13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on my own 곡은 생각나는데 가수가 누구인지 몰라서...

Billy Joel의 경쾌한 곡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의 뒤를 이어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곡은 Olivia Newton-John의 'Magic'입니다. 8월 2일자에 정상에 등극하여 4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70년 중반에는 청순한 미모의 컨트리 가수로, 70년대 후반에는 뮤지컬 영화 열풍을 타고 영화배우로, 80년대초에는 근육질의 섹시한 이미지로 (순전히 'Physical' 때문임 ㅋㅋ)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배우 겸 가수 Olivia Newton-John입니다. Newton과 John 사이에 반드시 하이펀('-')을 넣어줘야 합니다. ^^

그녀는 영국 태생이지만 호주에서 자라서인지 호주 출신이라고 불려지고 있다죠. 영국 음악계에 진출한 이후 70년대 중반까지는 'If not for you', 'Let me be there', 'I honestly love you', 'Have you never been mellow', 'Sam'  등 주로 컨트리 풍의 음악을 부르다가 70년대 후반 디스코 열풍을 타고 음악 스타일이 바뀝니다. 영화 "Grease"에 사용된 John Travolta와의 듀엣곡 'You're the one that I want'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았으며(그녀의 3번째 1위곡), 역시 John Travolta와의 듀엣곡 'Summer nights'을 빌보드 5위까지 올려놓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디스코풍만 부른 것은 아니고, 영화 "Grease"의 삽입곡중 감미로운 발라드인 'Hopelessly devoted to you'로 빌보드 3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답니다.

78년 뮤지컬 영화 "Grease"와 80년 영화 "Xanadu"에 직접 출연하여 영화배우로서도 인기를 누렸었지요. 영화 "Xanadu"에 삽입된 곡중 하나가 바로 이번 곡 'Magic'입니다. 듀엣곡 포함하여 그녀의 4번째 빌보드 1위곡이고, 4주간이나 1위 자리를 지켰었습니다. 그녀는 "Xanadu"의 사운드트랙에서 이곡 말고도 ELO(Electric Light Orchestra)와 함께 타이틀 곡 'Xanadu'을 불러 빌보드 Top10에 진입시키기도 했습니다. ELO의 화려한 반주에 맞춰 Olivia Newton-John이 시원스럽게 부른 'Xanadu'도 멋진 곡이지요.

그녀가 영화 "Xanadu"에 출연하면서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영화 배우 Matt Lattanzi와의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4년간의 연애끝에 84년에 결혼하였고, 딸도 하나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95년에 이혼했지만요.

이후의 음악 여정은 다음에 그녀 최대의 히트곡 'Physical' 소개할때 마저 할까 합니다. 그때도 써야 하니... ㅎㅎ 90년대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몇년간 투병을 한 끝에 병을 이겨내었고, 환경 운동 및 여러 자선 활동에도 열심히 하는 멋진 할머니 (48년생으로 예순을 조금 넘겼습니다)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2000년도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가졌었고, 원래는 작년(2010년)에 두번째 내한공연을 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취소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공연한 줄 알았는데, 취소가 되었는지는 몰랐네요)

다음에서 음원 지원이 안되어, 유튜브에서 그녀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오히려 음원 지원이 안되는게 더 좋은 것인가요? ^^;

Olivia Newton-John - Magic "from the movie "Xan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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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이 버퍼링이 늦게 되는군요.
음악이 너무 자주 끊어지시는 분들은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음악의 맨 앞으로 다시 가서 들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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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4.01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때 올리비아뉴튼존 사진을 코팅해서 가지고 다녔는데...나중에 저렇게 나이가 많은걸 알고 버렸다는^^ㅎㅎ 그래도 노래는 참 좋았어요.

  2. BlogIcon 글리체 2011.04.01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연평도 사건 때문에 내한공연 취소 된 것 아쉬워 하는 넥타이부대원들 많았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타조님 이 포스팅 1981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아웅~ 이쁘당~ *^^*
    제가 봐도 이쁜데 아자씨들은 어떨까 짐작이 갑니당~

  3. BlogIcon 보기다 2011.04.01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도 크고 완전 미인이시네요~
    우리나라는 옛날 방송보면 촌스러워보이는데,
    외국은 이렇게 시간 지나고 봐도 왠지 멋스러운 느낌이~ㅎㅎ

  4. 카이파 2011.04.01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해 전 퀴즈 맞혀서 뮤지컬 공연 당첨되었지요. 바로 답이 Magic이었어요.
    올리비아 뉴튼 존과 ELO곡으로 이루어진 뮤지컬이었는데 아이돌도 출연한 공연이었다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4.02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좋았겠습니다. ㅎㅎ
      올리비아 뉴튼 존과 ELO의 곡으로 이루어진 뮤지컬이면,
      정말 신나고 좋았을 것 같네요.
      맘마미아처럼 한세대를 풍미했던 뮤지션들의 곡으로 이루어진 뮤지컬은 추억때문에 관객을 많이 모을 것 같아요. ㅎ

아마존 중고상에서 사면, 종종 CD 플라스틱 케이스가 깨져서 온다는~ 우띠!



2주전쯤 아마존에서 구입한 80년대 팝송 모음집중 하나입니다.

"80's Pop Hits"라는 타이틀로 3장짜리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년대 팝송을 모아놓은 옴니버스 음반이 제법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음반만 보면 마구 마구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

주옥같은 수록곡을 보고 있자니, 맘이 훈훈해집니다~

평소 가끔씩이라도 들어보던 노래들도 있지만, 듣기 쉽지 않은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을땐~
더욱 더 이런 음반에 대한 구매 욕구가 불타오른다죠. ㅋ

'Easy lover', 'Rosanna', 'Keep on loving you', 'Wake me up before you go-go', 'Girls just want to have fun', 'Carri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Key largo', 'Everytime you go away', 'Footloose', 'Who can it be now'와 같이 유명한 히트곡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구요.

Lisa Lisa & Cult Jam
의 'All cried out', The Romantics의 'Talking in your sleep', 'Til Tuesday의 'Voices carry', Matthew Wilder의 'Break my stride', Scandal의 'The warrior', After The Fire의 'Der Kommissar' 등과 같은 중급 히트곡들도 고루 섞여 있습니다. ㅎㅎ

상당수의 노래들이 다른 옴니버스 앨범과 중복되어 있지만, 노래의 편집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40곡중에서 딱~ 두곡만 골라서 들려드립니다. 다 들려드리기엔 머니가 좀 부담이.. ^^;

Basia - Time and tide
폴란드 출신의 재즈/팝 여가수로 'Time and tide', 'Cruising for bruising' 등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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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영국 출신 가수로 85년도에 발표한 'Everytime you go away'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속곡의 히트가 그다지 별로 없었다는... 91년도 Zucchero와 함께 한 'Senza una donna'가 고른 인기를 얻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조금 알려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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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3.24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왠지 오늘 하루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 BlogIcon 글리체 2011.03.2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쎈거 즐겨 들어서인지 워런트,배드 잉글리쉬,유럽이 눈에 젤 띄네요^^ㅋ

  3. miller 2011.03.2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verytime you go away의 반주가 이랬는지 몰랐는데요.
    혹시 몇가지 버전이 있어요?
    새롭네~

  4. BlogIcon 홍뻥 2011.03.24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가수들의 Greatest Hits 를 모은 음반이네요.

  5. BlogIcon 화이트퀸 2011.03.31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80년대에는 1-2곡의 히트곡만 돋보인 뮤지션들이 꽤 많아서 이런 컴필레이션을 보면 눈이 번뜩입니다 ㅎㅎㅎ

1997년작 "Walk On Water"

2010년 Katrina Leskanich의 라이브 앨범


1985년에 인기를 얻었던 Katrina And The Waves의 'Walking on sunshine'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퉁퉁~퉁퉁~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되며 TV 등의 방송에서도 여러번 사용되었던 노래입니다. 이 그룹은 리드 보칼과 기타를 맡았던 Katrina Leskanich를 주축으로 Alex Cooper, Vince de la Cruz, Kimberley Rew 등 총 4명이 81년에 영국에서 결성한 그룹으로, 처음 두장의 앨범은 캐나다에서만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1985년에 발표한 앨범 "Katrina And The Waves"에서 'Walking on sunshine'이 Top10 히트(빌보드 9위)를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성공을 거둡니다. 이 앨범에서는 또 다른 Top40 히트곡인 'Do you want crying?'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Walking on sunshine'은 83년 캐나다에서만 발매된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었지만, 2년뒤인 85년에 뒤늦은 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녹음을 새로 했기 때문에 노래는 다르다고 하는데, 83년도 버젼은 저도 못들어보았네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몇년간 쉬던 그들은 93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다가 1997년에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 1997)에 UK 대표로 출전하여 'Love shines a light'이란 노래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노래 덕분에 UK 싱글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는 히트를 했다는군요.

이 노래는 97년에 발매된 앨범 "Walk On Water"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99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하던 Katrina Leskanich의 2010년도 라이브 앨범 "The Live Album"에는 라이브 버젼으로도 실려 있습니다. 이 라이브 앨범은
'Walking on sunshine' 히트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발표한 것이라 하며, 이 노래의 라이브 뿐 아니라 블루스로 편곡한 독특한 버젼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Katrina And The Waves - Love shines a light (1997년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 우승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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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Leskanich - Love shines a light (from "The Liv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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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And The Waves - Walking on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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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Leskanich - Walking on sunshine (Blues version from "The Liv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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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03.12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alking on sunshine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햇살 아래서 걷는 느낌 좋죠~
    가사도 귀엽네. 사랑스럽고.
    봄빛 따뜻할 주말에 어울릴듯한 선곡임돠.

너무 오랜만에 빌보드 1위곡을 올리는군요. ^^

아직 1980년도의 빌보드 1위곡입니다. Paul McCartney의 'Coming up(Live at Glasgow)'의 뒤를 이은 곡은 Billy Joel의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로 7월 19일자에 정상에 올라 2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곡은 71년 솔로 앨범 "Cold Spring Harbor"를 발표한 이후 Billy Joel의 생애 첫 빌보드 1위곡이며, 그가 가진 3곡의 빌보드 1위곡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총 33곡의 빌보드 Top40 히트곡 보유, 1위곡 포함)

음악가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14세때 첫 밴드 생활을 했습니다. 잠시 아마추어 권투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고,  28전중 22승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이때 코뼈가 부러지기도 했다구요.

60년대말 Hassles라는 그룹에서 잠시 활동하던 그는 71년에 첫번째 솔로 앨범 "Cold Spring Harbor"를 발표하며 빌보드 앨범 차트 158위를 기록합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She's got a way'는 같은해 Merrilee Rush라는 여가수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으며 (이 여가수는 우리에게는 Juice Newton의 곡으로 많이 알려진 'Angel of the morning'을 Top10 히트시킨 분입니다), 81년에는 Billy Joel이 라이브 버젼으로 23위까지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을 하긴 했지만, 이 솔로 앨범은 크게 주목받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곧 그는 메이저 레코드사인 Columbia사와 계약을 하게 되고, 두번째 솔로 앨범인 "Piano Man"을 발표하며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빌보드 차트상으로는 25위까지 밖에 오르지 못했던 'Piano man'을 필두로 20년 이상을 사랑받는 장수하는 가수가 됩니다.

70년대 Billy Joel 노래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정서와 미국의 정서가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노래들의 빌보드 차트 성적을 보면 응?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Piano man', 'Just the way you are', 'New York state of mind', 'Honesty' 등의 감미롭거나 부드러운 발라드 곡이 우리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실제 'Just the way you are'가 차트 3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Top40 히트곡 또는 아예 차트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린 곡은 'My life', 'You may be right',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Big shot' 등 템포가 있는 빠른 곡들입니다. 물론, 이 노래들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만 상대적인 걸 말하는 것입니다. ^^;;;

암튼, 그의 첫번째 빌보드 1위곡이 된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는 그의 80년도 앨범 "Glass Houses"에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초중반 모 빙과류 회사의 광고 음악에 가사 패러디로 사용되어 나름 인기를 얻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두번 입안에서 살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가 나옵니다. ^^ 이 앨범에서는 'You may be right', 'Don't ask me why', 'Sometimes a fantasy' 등 3곡의 Top40 히트곡이 더 나왔습니다. 그리고, 'All for Leyna'라는 곡은 영국내에서만 살짝 히트를 했지만, 'Don' ask me why'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괜찮은 곡입니다. ㅎ

80년대 들어서도 'Tell her about it', 'Uptown girl', 'We didn't start the fire', 'The river of dreams' 등의 빅 히트곡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한 Billy Joel, 71년 첫 솔로 앨범 "Cold Spring Harbor"부터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93년 "River Of Dreams"까지 20여년동안  총 33곡의 빌보드 Top40 히트곡 보유, 6번의 그래미상 수상, 미국내에서 5번째로 많은 앨범 판매량 보유라는 상당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49년생으로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로 노장 가수가 되었네요.

Billy Joel -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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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1.03.02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물의영장타조님께서 올려주시는 노래 끝까지 잘 들어보려고
    회사에 이어폰 좋은거로 새로 가져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빵하게 잘 들립니다 오예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03.02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향이 다른가보네요
    Bily Joel이 이런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저는 조용한 노래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신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빽판 앨범 커버의 일부

인터넷에서 찾은 원래 음반의 커버



80년대 반짝 인기를 얻었던 팝송 한곡을 짤막한 소개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딱 한곡만 히트를 하였기에 이들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답니다. ㅎㅎ

Sly Fox의 'Let's go all the way'입니다.
Gary 'Mudbone' CooperMichael Camacho가 활동한 프로젝트성 그룹입니다. 85년에 "Let's Go All The Way"라는 앨범 한장 내고, 동명 타이틀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7위에 올려놓은 것이 전부입니다.
앨범에서 후속곡이 2곡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 별 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룹 해체 이후, Michael Camacho는 재즈 음악에 관심을 기울였고, 2007년에 솔로 앨범 "Just For You"를 발표하기도 했구요. 다른 멤버인 Gary 'Mudbone' Cooper도 아직까지 음악을 하고 있으며,
그도 2006년에 "Fresh Mud"라는 음반을 내었다고 합니다.

Sly Fox의 LP 음반들은 ebay에 제법 올라와있지만, 2002년도 즈음 발매된 CD는 구하기에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 ebay에 딱 한장 있네요. 25달러 정도 하는 듯 한데, 우송료까지 감안하면 30달러 정도 됩니다. 이 노래 하나 바라보고 30달러 지불하기엔 조금 무리인 듯 하네요. ^^;;

왼쪽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빽판의 일부이며, 오른쪽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음반 사진입니다.
앨범 구입하실 분들은 없으실 듯 하지만, 아래는 앨범 수록곡입니다.


Side One
1. "Let's Go All the Way"
2. "Don't Play with Fire"
3. "I Still Remember"
4. "Won't Let You Go (A Wedding Song)"

Side Two
1. "Como Tu Te Llama? (What Is Your Name)"
2. "Stay True"
3. "If Push Comes to a Shove"
4. "Merry-Go-Round"

이들의 음원은 다음에서 제공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Sly Fox - Let's go all the way (Radio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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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1.17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느끼지만, 타조님은 정말 음악 많이 아시고 그리고 또 다양하게 많이 들으시는 진정한 음악팬이십니다.

  2. BlogIcon misszorro 2011.01.18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 모르고 이어폰을 안가져왔다는ㅠㅠ
    회사에서 요런거 한번씩 듣는게 낙이었는데ㅠㅠ
    집에 가서 꼭 들어볼께요^^

  3.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1.18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 팝송은 좋은거같아요 ㅋ TV광고에도 옛날에 노래들 마니 들엇던거같아요 ㅋ

  4. BlogIcon Julian 2012.02.16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랜드 감사 이상 화제

Lipps Inc의 'Funkytown'의 뒤를 이어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곡은 Paul McCartney의 'Coming up(Live at Glasgow)'입니다.

Paul McCartney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분이라 다들 아시겠죠. ㅎㅎ 비틀즈(The Beatles)의 멤버중 한명으로, 비틀즈 해체 이후 1970년부터 솔로 앨범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부인인 Linda McCartney를 포함하여 그룹 Wings를 결성하여 80년까지 활동하였답니다.

Paul McCartney
Wings는 Wings 또는 Paul McCartney & Wings라는 이름으로 약 10여년 활동하면서 24곡의 Top40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빌보드 싱글 1위도 6번이나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밴드 결성 이전인 71년에도 부인 Linda와 함께 'Uncle Albert/Admiral Halsey'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지요. (부인 Linda는 98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Wings와 활동했던 시절에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노래들의 목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My love (1971년, 4주)

Band on the run (1974년, 1주)
Listen to what the man said (1975년, 1주)
Silly love song (1976년, 5주)
With a little luck (1978년, 2주)
Coming up (1980년, 3주)

Paul McCartney
는 이후에도 빌보드 1위를 두번 더 차지했는데, 다른 가수와 듀엣으로 부른 곡들입니다. 당시에 둘다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었지요.

Paul McCartney & Stevie Wonder - Ebony and ivory (1982년, 7주)

Paul McCartney & Michael Jackson - Say say say (1983년, 6주)

비틀즈 멤버 4인중 그룹 해체 이후 가장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였습니다. (적어도 차트 기록상으로는요...)

'Coming up(Live at Glasgow)'는 노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코틀랜드 Glasgow에서 Wings와 함께 한 라이브 실황을 담은 곡입니다. Paul McCartney가 혼자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버젼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프로모션용 싱글의 B-side에 수록된 Wings와의 라이브 버젼이 히트했다고 합니다. 두가지 버젼을 비교해서 들으면, 아무래도 라이브 버젼이 스튜디오 버젼에 비해 훨씬 더 생동감이 살아있고 사운드가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스튜디오 버젼은 Paul McCartney의 세번째 솔로 앨범인 1980년작 "McCartney II" 및 각종 베스트 음반에 수록되어 있고, 라이브 버젼은 베스트 앨범 "Wingspan"의 미국 발매본에 수록되어 있다는군요. 다음 음원에도 Paul McCartney의 베스트 음반이 몇 있는데, 라이브 버젼은 발견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라이브 버젼은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Paul McCartney는 1997년에 음악에 대한 공로로 기사(Knight) 작위를 부여받아 지금은 Sir Paul McCartney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부인이었던 Linda McCartney는 Lady McCartney로 불리우구요..

Paul McCartney - Coming up (스튜디오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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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cCartney and Wings - Coming Up (라이브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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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1.01.09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또 좋은 음악 선물 받고 가네요^^
    지금 부모님댁에 와있는데 저희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다는ㅎㅎ
    저희집 강아지 콩이도 제 품에 안겨서 같이 듣고 있습니다ㅎㅎ

  2. BlogIcon Claire。 2011.01.10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가지 버전 모두 신나지만,
    저도 라이브 버전의 음색이 더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게 느껴지네요.
    당연한 것이려나요? ㅎㅎㅎ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추워서 바깥 활동하기에는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I write the songs', 'Mandy', 'Looks like we made it', 'When october goes' 등 감미로운 발라드 노래로 많이 알려진 Barry Manillow 아저씨의 비교적 덜 알려진 노래 2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소개드리는 두곡은 모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보통 성적만 기록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름 조금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먼저, 82년에 발매된 그의 12번째 앨범 "Here Comes The Night"에 수록된 'Some kind of friend'입니다. 빠른 템포에 비교적 쉬운 멜로디를 가지고 전개되는 이 곡은 83년에 빌보드 차트 26위까지 올랐습니다. 전자 사운드가 약간 가미되어 기존의 음악과는 조금 다르지만, 신나는 곡이라 라디오에서도 제법 흘러나왔습니다.

두번째 곡은, Barry Manilow 아저씨의 마지막 Top40 히트곡으로 83년말에 차트에 데뷔하여 84년초에 Top20 (18위)에 든 곡입니다. Jim Steinman과 공동으로 만든 곡답게 후반부의 반복적이면서 힘있는 코러스가 상당히 다가오는 곡이랍니다. 큰 히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무척 좋아했던 곡입니다.  그래도 빌보드 Adult Contemporary 차트에서는 무려 6주간이나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네요. 83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Vol.II"에 신곡으로 들어갔었던 곡이며, 
영국에서는 "A Touch More Magic"란 타이틀로 발매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국처럼 "A Touch More Magic"이란 제목으로 라이센스 발매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Barry Manilow - Some kind of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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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 Manilow - Read 'em and w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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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2.24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이 좋아하는 배리매닐로우 아저씨군요. 진짜 덜 알려진 노래군요.^^

  2. 카이파 2010.12.24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썸카인드옵프렌드~ 저도 좋아라하는 곡입니다. ^^
    타조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3. 앤슬리 2010.12.31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디가 원래 이 분 노래였군요!
    전 리메이크 된거만 들어본거였군요 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01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Westlife가 리메이크했다던데, 그걸 들어봤나? ㅋㅋ
      워낙 유명한 곡이라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근데, 이곡도 실은 배리 매닐로우가 원곡은 아니래.
      원래 Brandy라는 곡이었는데, 배리 매닐로우가 Brandy라는 다른 곡하고 헷갈리지 않기 위해 곡명을 바꾸었다고 하더라구~

  4. BlogIcon weight loss 2011.05.08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기사처럼

80년대 들어 첫번째 빌보드 싱글 1위곡의 영광을 차지했던 KC and the Sunshine Band의 'Please don't go'를 1주만에 1위에서 끌어내린 1980년도 두번째 1위곡은 Michael Jackson의 'Rock with you'입니다.

이 곡은 그동안 10대 시절에 Jackson5Jacksons, 그리고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다가, 20대에 접어든 청년시절에 처음 발표한 Michael Jackson의 5번째 솔로 앨범(79년작) "Off The Wall"에서 두번째 싱글 커팅된 곡입니다. 첫번째 싱글인 'Don't stop 'til you get enough'는 이미 79년 10월에 1주간 1위를 차지하며 성인 Michael Jackson의 등장을 알린 상태였습니다.

앨범 "Off The Wall"의 프로듀서였던 Quincy Jones는 77년에 빌보드 2위까지 올랐던 다국적 멤버(미국,영국,스위스,체코슬로바키아,자메이카,브리튼) 구성으로 펑크/디스코 음악을 하던 그룹 Heatwave의 'Boogie nights'이란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아, 곡을 만든 키보드 주자 Rod Temperton을 섭외하여 'Rock with you'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Michael Jackson이 직접 곡을 쓴 첫 싱글 'Don't stop 'til you get enough'은 디스코, 팝, 펑크가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인 반면, 'Rock with you'는 디스코 리듬이 들어있긴 하지만, R&B의 냄새도 상당히 가미되어 감미로운 보칼만 본다면 발라드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앨범 "Off The Wall"은 위에서 말한 두곡의 1위곡을 포함하여, 앨범 타이틀 곡 'Off the wall'과 'She's out of my life'까지 차트 10위까지 올려놓아, Michael Jackson한 앨범에서 4곡의 Top10 히트곡(미국 빌보드 차트 기준)이 나온 첫번째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Fleetwood Mac이 당시까지만 해도 최고의 베스트 셀링 앨범이었던 "Rumours"에서 4곡의 Top10 히트곡을 만든 것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영화 사운드트랙으로는 "Saturday Night Fever"와 "Grease"도 있었지만, 이들은 한 뮤지션에 의한 기록이 아니라 잠시 제외를 한다구요. ㅋㅋ
물론, 이 기록은 Michael Jackson의 차기 앨범인 "Thriller"에 의해 깨졌다지요. (7곡의 Top10 히트곡)

Michael Jackson - Rock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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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2.04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Thriller 앨범보다 Off the wall 앨범을 더 좋아합니다.
    she's out of my life 마이클잭슨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사사로운 곡이라...^^

12월이 되어 12월 노래 한곡 소개해드립니다.


백인으로 구성된 두왑(doo-wop) 그룹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Four Seasons의가 부른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입니다. 두왑이 뭔지는 아시겠죠? 노래 부르면서 "두와리와리" 등등의 코러스를 넣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50년대 중반 결성이 된 4인조 보칼그룹으로 Frankie Valli가 이끌었습니다. 6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들의 곡 대부분은 멤버인 Bob Gaudio가 쓴 것이랍니다. 62년에 'Sherry'라는 경쾌한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이들은 두달후에 다시 'Big girls don't cry'라는 노래로 한번 더 빌보드 정상에 오릅니다. 두 노래 모두 전형적인 두왑 보칼 스타일로 노래를 들으면 흥이 절로 난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63년에는 다시 한번 'Walk like a man'으로 1위를 차지하는데, 이 노래는 영화 "A Fine Mess"에서 여성 4인조 그룹 Mary Jane Girls가 리메이크를 하여 조금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64년에는 'Rag doll'이라는 노래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기도 하지요.

Valli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67년에는 그 유명한 'Can't take my eyes off of you'를 2위까지 올려놓기도 하죠. 이 노래는 많은 쟁쟁한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를 하였죠. 2001년 영화 "Conspiracy"에 사용되어 Valli의 원곡과 Morten Harket의(85년에 'Take on me'를 전세계적으로 히트시킨 노르웨이 그룹 A-ha의 보컬어었었죠) 리메이크가 유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조금 특이한 편곡으로는 98년? 99년?에 Zard가(안타깝게도 2007년에 계단에서 떨어져 뇌진탕으로 세상을 떴지요. 한때 Zard의 열렬팬으로 그때 무척 충격이었다는~)리메이크한 것이 있네요.

70년대에 접어들면서 Four Seasons는 잠정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Valli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하며 75년에는 'My eyes adored you'로 정상에 오르기도 하지요. Four Seasons는 멤버를 정비하고 난 뒤 발표한 76년도 앨범 "Who Loves You"에 수록된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으로 다시 한번 빌보드 정상에 오릅니다. 이 노래는 앞선 곡들과 마찬가지로 두왑스타일이긴 하지만, 세월의 흐름때문인지 노래가 상당히 세련되었음을 느낀답니다. 94년에 Tom Hanks 주연의 영화 "Forest Gump"에 사용되어 싱글로 재발매되기도 하였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54주동안 싱글 차트에 머물러 가장 오래동안 차트에 머문 곡으로 기록되기도 했답니다. 4년뒤에 Los Del Rio의 'Macarena'가 60주동안 차트에 머물러 이 기록을 깨기는 했지만서두...

이후 Valli는 완전히 그룹 활동을 접고 솔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78년에는 Bee GeesBarry Gibb이 작곡한 'Grease'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답니다.
Four Seasons의 히트곡중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몇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을 무척이나 즐겨들었답니다. 당초 이 노래는 1919년 제정한 금주법이 1933년 12월 5일 폐지된 것에 대해 노래한 것이었으나, 프랭크 밸리의 권유에 의해 가사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바뀐 가사는 한 남자가 한 여자와의 첫 만남에 대해 추억하는 것이라고요..12월의 첫날밤 이 노래를 들으며 올해의 마무리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

이 노래는 다음 음원에서 제공을 하지 않아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The Four Seasons -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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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12.0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서 리플레이~
    오래된 곡 잘 알려지지 않은 곡 최근 곡들 까지 많이 아시고 즐겨 들으시다니 항상 놀랍습니다.

1980년대 첫 빌보드 1위곡은 KC and the Sunshine Band의 'Please don't go'입니다. 이들은 1973년에 플로리다에서 결성된 그룹이며, 그룹 이름은 리드 보컬인 Harry Wayne Casey에서 KC를 따왔고, 플로리다주의 애칭인 Sunshine State에서 Sunshine을 따와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이야기 할때, 이들 그룹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Bee Gees, Donna Summer와 함께  디스코 열풍을 주도했던 뮤지션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75년부터 79년까지 'Get down tonight', 'That's the way (I like it)', '(Shake, shake, shake) Shake you body', 'I'm your Boogie man' 등 무려 4곡을 빌보드 1위에 올려놓기도 했었지요.

이렇게 디스코로 인기를 얻었던 이들이 79년 앨범 "Do You Wanna Go Party"를 내놓으며 'Please don't go'라는 미드 템포의 발라드곡을 들고 나옵니다. 디스코의 인기가 사그러드는 것을 느낀 것인지, 디스코 음악에 약간의 염증을 느꼈다고도 하네요. 이 발라드 곡은 79년 8월말에 차트에 등장하여 무려 19주가 지나서야 1위에 오릅니다. 그 덕분에 1980년대 첫 1위곡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었지만요. ^^
Michael Jackson의 'Rock with you'에 밀려 한주만에 1위에서 내려오며 이들의 마지막 1위곡이 되었죠. (이들은 좀 있다 해체를...)

KC and the Sunshine Band - Please don'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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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2.0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