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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기타 리뷰/공연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서울교육문화회관)

by 만물의영장타조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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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타남매의 겨울방학용으로 약 한달전에 예매해놓았던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난타 공연은 일반 대상이거나 어린이 대상이거나 한번도 본적이 없어
저도 나름대로 기대를 했습니다. ㅎㅎ

공연이 열리는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이 제법 넓은 편인데,
일요일 오전임에도 1층 가운데 좌석은 관객들도 가득찼습니다.
구경온 아이들의 연령대를 보니 주로 유치원 정도가 제일 많긴 하더군요.
그렇게 보니 타남매가 아이들중에서는 제법 나이가 많더라는~ ㅋㅋㅋ

무작정 두드리는 공연이 아니라 나름 스토리를 엮어서 보여주니,
아이들에게는 더 재미있게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시력이 정상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으니,
저에게는 좀 지루한 느낌이... ㅋㅋ


건물 안에 위치한 주차장이 이미 만차 상태라,
바깥 담벼락쪽에 주차를 하고 내렸습니다.

기념으로 한장 찍자고 하여 찍었습니다. ㅋㅋ


서울교육문화회괸 건물입니다. 어린이 난타 플랭카드, 포스터 등이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니 기둥에도 붙어 있습니다.
이 포스터 아래서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 뒤돌아서서 브이자를 그립니다. ㅋㅋ


공연은 2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2층 대강당 들어가는 입구에서 예매된 표를 찾고
공연장 안쪽으로 들어가자마자 사진 찍는 곳이 있습니다.
, 아래쪽에 타돌군 표정은 왜 저럴까요> ㅋㅋ


공연 시작 전입니다.


70-80분 정도의 공연이 끝났습니다.
타돌군은 나름 재미있게 본 듯 했고,
타순양은 예외없이 언제 끝나는지를 물어봅니다. 흐~

영화를 봐도, 뮤지컬을 봐도, 공연을 봐도..
타순양은 시작하고 20분만 지나면 지루해지는가 봅니다. ㅋㅋ


대개의 경우, 공연을 마치고 무대인사를 할때는 사진 촬영을 허용해주는데,
여기서는 그것마저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며 막더군요. 좀 치사해보였습니다~ 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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