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아래는 2003년 11월 N사 블로그에 올렸던 글입니다.
6-7년만에 슬쩍~ 다시 올리기라고나 할까요? ^^;
글을 조금 손대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대로 올립니다.
어차피 원본 포스트가 그대로 제공되기에..
2003년에 쓴 글이니, 어색하거나 지금의 상황과 다소 맞지 않아도 양해해주시길... ㅎㅎ
그래서 51회 그래미상을 5개의 상을 획득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던
Alison Krauss와 함께 한 앨범 "Raising Sand"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 음원 제공용으로 애용하던 C사의 음원이 이 노래를 제공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N사의 음원을 이용한 이전 포스트로 링크하였습니다.
음악을 들으시려면, 링크 팝업이 뜬 다음 아래쪽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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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작성했던 N사 블로그 포스트를 가져옴)

83년 이 노래가 히트할 당시에는 그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다가,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90년대 초반에 어느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걸 듣고선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음반을 구하려고 사방 헤매다가 결국엔 실패를 하고는
그 대안으로 세번째 앨범인  "Now And Zen" LP를 구입했었지요.
'Big log'와 비슷한 분위기의 음악이 있으리란 기대감을 품으면서...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 음반에는 결코 그와 비슷한 풍의 노래가 없었습니다. 
 

어느덧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mp3 라는 음악파일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다시금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외국보다는 국내가 파일을 구하기 더 쉬울지 모르지만,
초창기만 해도 냅스터라는 뛰어난 넘 덕분에 팝송을 구하기에는 정말 이상적이었습니다~
몇년전 메이저 레코드사의 압력에 의해 결국 팔리고 말았지만요...
에구~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는데, 암튼!
그 냅스터 덕분에 파일을 구해서 실컷 들을 수 있게 되었었지요.
한동안 음반을 구하기 힘들다가 몇년전에 다시 음반이 나와서 구하기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아직 구입은 못하였답니다. ^^;;; (주:지금은 구한 상태입니다)

넘 사설이 길었습니다. 푸히~
Robert Plant 하면 Led Zeppelin을 빼놓고 말할 수 없지만,
여기서는 과감히 빼놓으려고 합니다. (넘 벅차요.. 흐으~)
그래서 그의 솔로 시절부터 얘기하려 합니다.

80년 John Bonham의 죽음 이후 그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82년에 첫번째 솔로 앨범 "Pictures At Eleven"을 발표하나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죠.
하지만, 83년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The Principle Of Moments"에서는
'Big log'라는 리듬감있는 끈적한 노래가 Top20에 드는 선전을 하여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는 Phil Collins 아저씨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드럼 연주를 맡아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Big log'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뭔 소린지... 도통.. ^^;;;)

그후 Jimmy Page, Jeff Beck, Nile Rogers라는 락계의 거물들과 같이
Honeydrippers라는 복고풍의 슈퍼그룹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들은 84년에 'Sea of love'라는 곡으로 Top5까지 올라가기도 하였죠. 곧 해체를 하였지만요...
그후 88년에 솔로 앨범 "Now And Zen"을 발표하여 'Tall cool one' 등이 쬐금 인기를 얻기도 합니다.
94년에는 Jimmy Page와 합작으로 앨범 "No Quarter"를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공연 등을 통한 꾸준한 활동을 합니다.
작년(2002년)에는 거의 10년만에 솔로 앨범 "Dreamland"를 발표하기도 했다지요?

개인적으로 그의 솔로 시절 노래들중에 'Big log'만큼 귀에 쏘옥 들어오는 곡은 없습니다.
(뭐 들어본 곡도 많지 않지만요.. ^^) 아는 분들은 추억을... 모르는 분들은 새로운 경험을...


'Robert Plant - Big log'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팝업 뜨면 아래쪽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홍뻥 2010.04.08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제플린 시절의 시절의 카리스마 넘치던 보컬도 좋지만, 솔로시절의 블루스한 느낌도 좋습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0.04.08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노래를 듣고 싶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갔는데 왜 플레이 버튼이 안눌러질까요?ㅠ.ㅠ

  3. BlogIcon 웅이아뿌 2010.04.08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도 앨범 사진이 특이해서
    인상에 많이 남는데요 ~

  4. BlogIcon 전그레 2010.04.08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사 블로그에서 가져오신 포스트로군요ㅋㅋ
    블로그를 옮기면 예전 블로그에 두고 온 포스트가 너무 아까워요.ㅋㅋ
    엇..그런데 타조님의 N사 블로그에 있는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포스트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Viva La Vida 처음 나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세월이 말도 안되게 빨리 지나간 느낌이에요..ㅠ

    저는 옛날에 나온 음악은 유명한 노래가 아니고서는 많이 모르는데,
    올려주신 음악을 들어보니 요즘 음악과는 다른 느낌이 색다르네요.
    좋은 음악은 세월을 타지 않는 것 같아요^^

  5. BlogIcon 줌(Zoom) 2010.04.08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하단 앨범자킷 이미지 색상 구도 너무 맘에 드는걸요.

    Jimmy page 예전에 익숙했던 이름인데... 점점 멀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