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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Floyd와 Yes의 빌보드 성적 비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 중에서 하나 가져와 보았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인 Pink Floyd와 Yes의 빌보드 차트 성적 비교에 대해 쓴 글입니다. 사실, 이들의 음악은 차트 성적을 논한다는게 의미가 없지만, 재미로 한번 보시라구요. ^^ ===================================================================================================== 아주 오래전 하드락의 양대 산맥인 Deep Purple과 Led Zeppelin의 빌보드 팝 싱글 차트 기록을 비교한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차에서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Pink Floyd의 차트 기록이 궁금해졌답니다. 그러던차에 프로그레시브 락 분야에서 핑플과 항상 대비가 되.. 2008. 9. 24.
용인 와우정사를 오랜만에~ 지난 일요일... 서전농원에서 밤줍기를 끝낸 다음, 점심때가 되어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와우정사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음식점이 괜찮다고 하여서... 돈까스, 스파게티, 파스타 등을 시켜먹고 나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와우정사에 들어갔습니다. (돈까스의 경우는 가격도 7천원으로 괜찮은 편이고,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ㅎㅎ) 와우정사는 근 3년여만에 가는 것 같은데, 그때는 추운 날이었지만, 따스한 날에 가니 산책하기 따악~ 좋더군요. 참! 예전에는 바깥 주차장만 있었던 기억인데, 안쪽에도 주차장이 좀 있더군요. 안쪽을 많이 이용바란다는 문구도 붙어있구요. 1시간 정도 산책하고보니, 안쪽 주차장에 마티즈의 행렬이~ 아마도 동호회에서 단체로 온 듯 했습니다. 들어가면 왼쪽 편에 자그마한 거북.. 2008. 9. 23.
용인 서전농원 밤 줍기.. 토요일에 비가 제법 오는 바람에 일요일 못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해가 쨍쨍~했습니다. 강화도에서도 밤 줍는 것을 재미있어하던 타남매 덕분에, 근처 밤 줍는 곳을 알아봐서 찾아갔습니다. 서전농원이라는 곳인데, 제법 유명한 곳이더군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입장료에 비해 밤을 담는 봉지가 너무 작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도 있었구요. 어른 입장료 13,000원, 유치원생 이상 아이들은 8,000원 이었습니다. 어른은 조금 큰 봉지를, 아이들은 작은 봉지를~ 사실, 봉지 크기가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보면 애걔? 라는 말이 나올 정도.. 흐~ 조금 눌러담으면 커지기도 하나, 그래도.. 쩌업~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 한번 정도는 해볼만한 듯 합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농원안을.. 2008. 9. 22.
유모차 부대 조사?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유모차 부대 카페 회원들도 조사한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을 선동한 죄라나? 그분이 아무리 용량이 모자라도 그렇지, 그리고, 그 밑에서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해도 그렇지, 내 자식들 안전한 먹거리 먹이고 싶다고 시위에 나간 유모차 끈 아주머니들까지 조사를 하다니... 무슨 화염병, 돌멩이 같은 과격 시위를 한 사람들도 아니고... 정말 갈수록 가관입니다. 가관! 엄정한 법 집행을 한다면, 그보다 더 무법인 사람들도 많더구만, 왜 힘없는 사람들만 애꿎게 몰아붙이는지 원~ 이번 정부는 인터넷을 완전히 박살내려는 심보인가 봅니다. 불도저라는 별명이라서 경제가 나아갈 길을 완전히 닦아주는 줄 알았더니만, 엉뚱한 곳에서 불도저를 밀고 있네요. 쩌업! 부디 그분이 빨리 정상궤도로 올라서길 .. 2008. 9. 20.
Billy Joel... 이번주에 가장 즐겨들었던 음악이 Billy Joel의 노래이다. 권투선수에서 가수로 변신하여 7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멋진 가수~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하모니카 소리로 시작하는 Piano man으로 74년에 처음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상당히 유명하다고 생각된 이 노래는 의외로 당시에 25위까지만 올랐었다는... 이후 Just the way you are, My life, Honesty 등으로 70년대를 장식하던 그는, 80년대 들어서 It's still rock and roll to me, Tell her about it, Uptown girl, We didn't start the fire 등으로 팝계의 거물이 되었다. 90년대 들어서도 The river of d.. 2008. 9. 20.
티스토리 버그가 있다던데.. 어제부터 스킨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게 내 맘대로 바꿔지지를 않네요.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을 가지고, 바탕도 바꾸고, 글자 크기도 바꾸고, 색상도 바꾸고 하는데, 분명히 적용을 눌렀는데도 막상 메인화면으로 가면 변해있지 않고... 음냐.. 요즘 유행인 "생각대로 티"~가 '티'스토리에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이따 집에 돌아가서 차분히~ 다시 작업을 해봐야겠습니다. 끄응~ 2008. 9. 19.
자출족이 되기 위한 준비는 했으나~ 얼마전 중고 자전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볼까 하며, N사의 중고 카페를 통해 나름(^^;) 지명도 있는 하이브리드식 자전거를 8만원에 구입~ MTB가 아니라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돌아다니기 어렵지만, 도로에서의 주행 성능은 좋다고 하더군요. 두번 정도 집앞에 있는 탄천 도로에 나가보고는, 문득~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인터넷을 뒤지며 뭐가 필요한지를 찾기 시작!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되려면, 우선 모자를 쓰고 장갑을 껴야 한다더군요. 최소한의 위험 대비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타지 말라는 인터넷상의 충고도 있었구요. 그리고, 야간에 운행을 하려면 주위의 자동차들에게 나를 알리는 불빛이 있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앞쪽 라이.. 2008. 9. 19.
[스윙] 나두 감상회 후기를... (1995/11/06) [스윙] 나두 감상회 후기를... 내발자국[동호회]|1995/11/06 00:27| 오랜만에 쓰는군요.. 흐... 예상치 못한 장소의 급변경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이 혹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죄의 말씀을 일단 드립니다. (꾸~벅~) 네트에서 3시 약간 넘어서 시작을 했는데... 감상회 주제가 초기 퓨전과 프리 재즈라서...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작년 생각을 하고.. 흐..) 그래도 올해는 덜 난해한 곡을 틀어서 정신이 말짱했습니다. 역시나 Art Ensemble Of Chicago는 감히 제 능력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음악을 하더군요.. 아프리카 식인종 부락이 먹이 사냥을 하느라 숨을 죽이고 있는 듯한 음악을 하지를 않나.. 아니면.. 하루 웬종일 벨소리만 내지를 않나... 또 북만 죽어라 두.. 2008. 9. 18.
[스윙] (( 10월 감상회 )) 입니다... (1995/10/03) [스윙] (( 10월 감상회 )) 입니다... 내발자국[동호회]|1995/10/03 09:07| 소리 모꼬지 내 재즈 소모임 스윙 스트리트가 10월 감상회를 합니다. (와~~~ 박수!!!) 언제나 변함없이(한번은 있었지만 흐...) 두번째 일요일인 10월 8일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이번달은 하드 밥 4인방의 음악을 듣습니다. Lee Morgan, Dexter Gordon, Art Blakey, Herbie Hancock 그리고는 역시 언제나 변함없이 재즈 보칼이 찾아갈 것입니다. 감상회 준비를 해주신 여러분들(누구,누구,누구 등) 수고하셨고, 스윙 회원 여러분들은 빠짐없이 참석을 해주시길 바라겠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때는 반드시 연락을 미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참...장소는 어디냐구요? 언제나 .. 2008. 9. 18.
[스윙] 와... 영은님 ID가 드디어 부활을.. (1995/01/30) [스윙] 와... 영은님 ID가 드디어 부활을.. 내발자국[동호회]|1995/01/30 10:46| 했네요.. 우리 모두 축하를 해줍시다... 음... 어제까지는 부활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오늘 메일을 보내니까.. 그냥 먹어 들어가네요.... 근데... 그 duddms이라는 ID가 아무 생각없이 보니까..... 왜 제 눈에는 그게... dumb and dumber의 그 dumb이 자꾸 생각이 나죠? 흐... 아무래도 ID주인이 dumb과 닮은 듯한... (음냐... 나중에 두들겨 맞겠다.. 입 조심하자...) 그럼... 전 이만..... gone with the wind............ 오늘 하루도 열심히 걷고 있는 만물의 영장 타조가... 200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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