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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458

Blue Note The Collector`s Edition (25 disc) 출시 예정(2010년 1월) 지난번 DG(Deutsche Grammophon)사의 111주년 기념 박스 세트의 유혹에 이어, 이번에는 Blue Note사에서 재즈를 들고 뽐뿌질을 하고 있습니다. Blue Note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발매되는 한정판 박스 세트라고 하네요. (1월 7일경 발매 예정) 총 24명의 재즈 뮤지션으로 25장의 CD를 한데 묶는다고 합니다. (Sonny Rollins는 2장짜리 음반)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발매된다는 광고 문구를 동반하고 있기는 하나, CD 시장의 불황으로 인하여 박스 세트 또는 패키지 형태의 음반이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걸 본다면, 대단한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국내 라이센스 음반사에서 기획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건 단순히 추측임! ㅎㅎ) LP 고유의 느낌.. 2009. 12. 25.
이승기 - 처음처럼 그때처럼 (featuring 강민경) 올 한해, 예능 프로 "1박 2일"로 급상승하며 떠오른 인기를 노래로까지 잘 이어 가수로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린 멋진 이승기씨! (아~ 이전에도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 정도가 더하다는 소리입니다. 열렬팬들께서는 이해해주시길.. ^^;)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가수들도 예능 프로에 안나오면 안되는 이러한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아쉽긴 하지만요..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온갖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걸 보면 요즘은 말못하는 가수는 인기 얻기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만 해도 노래만 부를때는 그저 그랬다가 예능 프로에 나와 호감이 간 가수들도 좀 있으니깐요.. ^^;) 올 6월에 발표한 '결혼해줄래'가 새로운 프로포즈송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9월경 발표한 4집 앨범에서는.. 2009. 12. 23.
이정현 - 어떻게 눈물 참는지 (from "아이리스" OST) 환호와 아쉬움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아이리스"의 최종회에서 선보인 애절한 발라드입니다. 이병헌씨가 차속에서 총을 맞아 죽어가면서 김태희씨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볼때 흘러나왔던... 이정현씨가 부른 '어떻게 눈물 참는지'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공개되기 이전부터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이죠 (몰론, 일부러 기사화시켰겠지만요. ^^) 출연 배우들이 이정현씨의 노래를 듣고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죠.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제 드라마에서 잠깐 나오는 걸 듣고 괜찮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정말 이전의 이정현씨 목소리와는 많이 다른 것 같고, 미리 몰랐다면 누가 불렀는지 알 수 없겠더군요. 어제 드라마 끝나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뒤지니, 그 시간에는 아직 인터넷에 공개되기전이더군요. 오늘은 차분히 노래를 .. 2009. 12. 18.
SG 워너비 & VOS - 사랑합니다 SG 워너비와 V.O.S가 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바로 찾아들었습니다. SG 워너비는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그룹이지만, 중반 이후 소울음 창법이 다소 약해지면서 좋아하게된 그룹입니다. 그리고, V.O.S는 부드럽고 깔끔한 노래를 불러 호감이 갔던 그룹입니다. 원래 3명, 3명씩으로 알고 있는데, 각 팀에서 한명씩 빠진 것 같네요. 잠시 참고 자료를 보면, SG 워너비에서는 김용준씨, 이석훈씨가 참여, V.O.S에서는 최현준씨, 김경록씨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함께 부르는 '사랑합니다'는 이들 네사람의 멋진 하모니가 돋보입니다. 경쾌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때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때론 간절한 목소리로 사랑을 부르짖는 이들의 노래는 참고 자료 말대로 프로포즈 노래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 2009. 12. 18.
Julia Fischer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제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를 찾다가 알게된 독일 출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 피셔(Julia Fischer)입니다. 4살 이전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어머니에게 피아노도 배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2008년 1월에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피아니스트로도 공식석상에 깜짝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앨범은 대부분 SACD(Hybrid)로 나와있어서, 일단 음질면에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인 면이야, 아직 젊은 편이라(83년생)...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젊은 연주가답게 힘이 있고 빠른 편입니다. 깊은 느낌은 약간 덜하지만 상당히 흥이 난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주목해봐야할 듯 합니다. ^^ 2009. 11. 29.
비욘세 (Beyonce) CD/블루레이 도착 지난번 Beyonce 공연 이후 질렀던 CD와 공연 실황 블루레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당초 CD로는 "I Am...Sasha Fierce"만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Destiny's Child 시절의 음반도 사고, 제일 히트했었던 "Dangerously In Love"도 구입했습니다. 10여일전, 자주 애용하는 K사의 사이트를 뒤지다가 수입 음반이 너무 비싸서, 혹시나 하고 해외 A사를 뒤졌습니다. 아니, 이거 웬걸? A사에서는 Beyonce 관련 앨범들의 가격이 제법 착했습니다. 물론, 해외 우송료가 좀 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긴 어렵지만요. 대충 비교해보니, A사에서 주문하는 것이 더 나은 듯 해서 A사에서 구입했습니다. 배송 기간이 보다 저렴한 걸 한다고, 10일 정도 걸렸지만.. 뭐.. 2009. 10. 30.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111주년 기념음반 (55CD) 아프리카 출장 가기 전에 질러놓고 갔던 DG(도이치 그라모폰)의 111주년 기념 음반 55 CD 짜리 패키지입니다. 몇장은 가지고 있는 앨범도 있지만, 나름대로 DG가 고른 55장의 CD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K 문고에서 17만원대... 할인 쿠폰 10% 받아서 15만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55장의 CD니, 장당 2천원대... 이 정도면 한번 질러볼만 하지 않은가요? ^^; 물론, 개별적으로 사는 것보다 보관하기도 힘들고, 또 55장의 케이스가 있는게 아니긴 하지만, 음악 듣는 데는 별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이제 관건은.. 저 55장의 CD를 한번씩은 다 들어봐야 할테니, 언제 시작을 할까네요. ^^ 2009. 10. 20.
영화 "페임(Fame)" (2009) Irene Cara를 세계적인 스타로 올려놓았던 80년도 영화 "Fame"의 리메이크 영화가 하두 선전을 해서 보고 왔습니다. 원작 영화에서 Irene Cara는 연기와 함께 영화 주제가인 'Fame', 삽입곡 'Out here on my own'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었지요. (83년도 영화 "Flashdance"의 주제가인 'Flashdance... What a feeling'으로 인기 절정에 올랐었지만요) 80년도 원작 영화의 노래만 들어왔었뿐, 막상 영화는 보지 않은 상태였기에, 이번 리메이크 영화에 대해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 영화겠거니..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영화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노래와 춤이 흘러나오는데, 조금 정신이 없었습.. 2009. 10. 3.
Jay-Z - Empire state of mind / Run this town / Young forever : 2009년 10월 3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10월 3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 여전히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연 13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전 No.1 히트곡 'Boom boom pow'의 12주 1위 기록을 넘어서며, 25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1위 행진도 다음주에는 조금 위태할 듯 합니다. 새 앨범 "The Blueprint 3"를 발표하며 이번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한 힙합 뮤지션 Jay-Z의 노래들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Rihanna, Kanye West와 함께 부른 'Run this town'은 지난주 4위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Alicia Keys와 함께 한 'Empire state of mind'는 지.. 2009. 9. 27.
Lady Gaga - Paparazzi : 2009년 9월 26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9월 26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도 변함없이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연 12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전의 히트곡 'Boom boom pow'의 12주 1위 기록과 타이가 되었고, 이들은 24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he Black Eyed Peas의 장기 집권 덕분에 1위에 못오르고 내려가는 노래들도 점점 늘어나는군요. 10위권 내에서는 Cobra Starship featuring Leighton Meester의 'Good girls go bad'가 새로 진입한 것을 제외하면 큰 변동은 없습니다. 1위 The Black Eyed Peas - I gotta feeling 2위 Jay Sean featurin.. 200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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