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몇년만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7-8년만인가 싶습니다.
이번주부터 자출을 주 2-3회 시작합니다.
예전에 비해 체중도 많이 늘어났고 세월도 흐르다보니 확실히 힘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안쓰던 근육 및 관절을 사용해서인지 종아리 허벅지가 땅기고 무릎도 약간 쑤시더라는..
오랜만에 재개하는 것이니만큼 무리하지는 않으려합니다. 딱 주 2-3회만..
일단 체중을 좀 줄여야 힘도 덜 들고 무릎에 무리가 덜 갈 듯 합니다만.. 왜 이리 식욕이 더 땡기는지 ㅋ 큰일입니다.

SAMSUNG | SM-A700S | 1/194sec | F/2.0 | ISO-50

SAMSUNG | SM-A700S | 1/132sec | F/2.0 | ISO-50

SAMSUNG | SM-A700S | F/2.2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약 한달전 자전거 뒷 타이어가 펑크난 이후로, 아직까지 자출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펑크 방지용으로 교체하는데 한 2주일 걸렸구요,
동네 자전거 가게 아저씨가 느릿 느릿 주문을 하는 바람에...
그 뒤로는 계속 저녁에 무슨 일이 생기고, 비가 오고 눈이 오고 해서 계속 차출(차량으로 출퇴근) 상태입니다. 다음주는 꼭 두번 정도 자출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아웅~

영하 7-8도까지 내려간 한 겨울에는 열심히 자출을 했건만... ㅋㅋ

아침에 차출하면서 자출하는 분들을 보면 무척 부럽습니다. 나도 빨리 하고 싶다... 라면서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SONY | DSC-W5 | 1/400sec | F/2.8 | ISO-100

지난번 첫 자출 자전거 알톤 RCT-300에 이은,
두번째 자출 자전거 08년식 스캇(Scott) 서브(Sub) 20 L 사이즈입니다.


첫 자전거와는 달리 가격이 쬐금 더 나가기때문에 베란다에 항상 놓아두고 있답니다. ^^;
자출할때마다 새벽에 여기서 들고 나간다는...
사진만 봐도 뭐가 덕지 덕지 많이 붙어있네요. ㅎㅎ
대개 뽀대를 살리느라 악세서리를 잘 안붙이고 다니는데 비해,
전 실용성 우선주의라 필요하고 편리해보이는 것은 거침없이 장착을 한다는...

핸들바쪽에 라이트와 속도계
스템쪽에 스피커
탑튜브쪽에 토픽 트라이백, 그 안에 mp3 플레이어~
싯튜브쪽에 4관절락 자물쇠 장치
싯포스트쪽에 후미등과 토픽 MTX 빔랙, 듀얼 사이드 프레임

다운튜브쪽에 물통걸이 하나 달아야 하고, 킥스탠드도 장착해야 하는데, 부품 수급이 어떨지...
1월이 되니 날씨도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오고 하여 자출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
이번 대설과 한파가 지나고 나면 2월엔 날씨가 좀 괜찮아지겠죠.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우주괴물 2009.01.27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밖 풍경을 보니 아찍한 높이에서 서식하시나 봅니다. ^^;
    저는 고층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높은 곳에 대한 환상이 좀 있습니다. ^^

    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광우병이 무서워서 소고기가 든 떡국을 거부했더니 아직 나이가 작년 나이 그대로네요. (뭔소리?)
    올 한해 동안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 BlogIcon Caelyn 2010.10.30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으 잔차도 타시는 분이셨군요.저도 서울에 있을때 한 잔차탔는데..여기도 잔차는 비싸요.타조님께 소개를 위해 시내 매장가서 잔차사진을 찍어와야겠어요 찍으면 연락디릴께여~조심운전하세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씨가 넘 우악스러워서요. ㅋㅋ

월요일 : 영하 10도
화요일 : 영하 11도
수요일 : 영하 7도 + 눈이 옴
목요일 : 영하 11도
금요일 : 영하 4도 + 눈이 옴

영하 7도까지는 지난번에 자출을 해봤는데, 영하 10도라고 하니 솔직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상의와 하의는 옷을 여러겹 입거나 따뜻하게 감싸면 괜찮은데, 고글이 없어서 눈이 상당히 시리고,
또 마스크를 하더라도 입김이 계속 나와 마스크가 젖으니 그게 영하의 날씨에 차갑게 되어
코와 입 주위가 넘 선선하답니다. 흐~


하지만, 저런 궂은 날씨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출하는 분들이 간간히 보이긴 하더군요. 흐~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타시는 분들... 눈이 와도 달리시는 분들... 음냐~

다음주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니, 며칠 더 참아야겠네요. 아웅~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앤슬리 2009.01.16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눈 오는데 미끄러지면 ;;; 날씨 좋은 날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얼굴 갈은 적이 있어서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ㅠ

어제밤에 동네 자전거 가게에 가서 자전거 핸들 높이를 조금 손보았습니다. 당초 어댑터를 이용해서 10cm 정도 높이려 하였지만, 이미 동일한 어댑터가 꽂혀있는 상태여서 더 이상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핸들바를 일자에서 라이저바(양끝이 위로 약간 올라와있는)로 바꾸어 3cm 정도 높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안장을 2cm 정도 낮추어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차이를 6-7cm 정도 줄이는 것으로 우선...

각도 조절이 되는 스템이 있지만, 검은색이 다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이전 자전거와는 달리 다소 뽀대가 중요한 자전거라 색상이 다르게 은색으로 장착할 수는 없더라구요. ^^; 우선 라이저바로 만족을 하고, 자전거 가게 아저씨에게 검은색을 계속 구해달라고 요청해놓고 왔습니다. 좀 더 오래 타다보면 허리나 등에 무리가 갈 듯 하여 제대로 체형에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한 두군에 자전거 쇼핑몰에서 각도 조절되는 검은색 스템을 팔고는 있더군요. 이번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못구하시면 제가 구입해서 가져가 장착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스템을 변경하게 되면 핸들바 지름이 맞지가 않아 핸들바도 다시 바꾸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서두... ㅠ.ㅠ 그래서 자전거 관련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는 모양입니다. 여기 저기서 다들 사이즈별 용품 구하고 파느라.... ^^

아! 원래 새해 첫 자출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계속 자전거 얘기만 했네요. ㅎㅎㅎ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라고 해서 완전 중무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상하의 내복을 모두 착용하고 평소에 안입던 바람막이 점퍼까지 껴입고서...
그랬더니만, 중무장이 다소 오버였는지 한 10여분 달리니깐 조금씩 더워지더군요. ^^;

덕분에 회사까지 추위를 전혀 모르고 왔지만, 샤워장에서 옷을 벗으니 땀으로 제법 젖어있더군요.
내일도 영하 7도라는 소리가 있던데, 상의 내복을 입지 않고 바람막이 점퍼만 더 입는 것으로 시도해봐야겠네요.

어제밤에 코감기에 걸려서 계속 재채기, 기침이 나오고 있네요. 마악~ 자출을 재개했는데, 이러다가 자칫 이번주 자출은 오늘로 그쳐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이따 퇴근할때도 따스하게 껴입고 나가서 몸 보온을 좀 해야겠네요. 어제밤 코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계속 기침이 나네요. 좀 있다 퇴근시에 완전 무장하고 나가야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na 2009.01.08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캐나다 다녀오니 정혀니오빠가 친절하게시리
    저 서울 없을때 유행이었다면서 감기를 살포시 건네주었네요...
    어찌나 고맙던지...-_- 뷁~
    그덕에 기침과 어지러움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약 꼭 챙겨드시고 옷 따땃하게 챙겨입고 자출하세요..
    나이를 생각 하셔야죵~ ^^ 히~

  2. BlogIcon OhKei 2009.01.08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자출이라... 저도 한때 자출을 해보려구 자전거를 샀었지요...
    바로 가격대비 좋다는 알톤사의 RCT300 하이브리드 자전거요, 근데 역쉬 자전거로 출근하기는
    조금 어렵던데...그래서 가끔씩 한강을 와따리가따리 합니다. 광진교에서 한남까지, 가끔 여의도도
    가니도 하지만 여의도는 조금 무리더라구요.
    슬슬 제 300이 바람좀 넣어줘야 겠네요. ㅎㅎ

  3. 앤슬리 2009.01.09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 걸리신 몸으로도 자출을 하시다니. 차도 갖고 계시면서! ㅎㅎ
    주말에 완전 강추위라는데 출근 안하시니 다행인건가요.
    감기 언능 나으세요~

  4. 2009.04.16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입사 이래 가장 긴 휴가(무려 11일동안)를 가지고 집에 있다보니, 자출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ㅎㅎ
경제가 어렵다보니 회사에서 집단으로 쉬게 한 것이라 기분이 완전 100% 좋은 것은 아니지만,
타남매와 계속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것도 좋았답니다.
마침, 타돌군은 겨울 방학을.. 타순양도 잠시 일주일 방학이어서, 시간도 잘 맞았구요.
셋다 너무 집에서 뒹굴하는 것에만 익숙해서 오늘부터 적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그동안 자전거를 살짝 교체했습니다. ㅋ
원래 타던 RCT-300을 올 봄까지는 타려고 했으나, 업글을 하면 더 좋을 거라는 글들에 혹해서.. ㅠ.ㅠ
하이브리드와 로드 중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자출을 주로 하는 제게는 하이브리드가 더 맞을 것 같았고, 또 나중에 로드로 가더라도 남들이 간 코스를 한번쯤 밟아주는 것도 좋아서, 하이브리드 업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좀 더 타다가 로드로 다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침 매물로 찾기 힘든 08년 스캇 서브 20 L이 나와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구입한지 좀 지났지만, 제 몸에 맞추기 위한 작업이 안되어 아직 타기는 어렵네요.
이번주중 동네 자전거방에서 맞추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한번 동네 근처를 끌고 나가봤는데, 이전 자전거랑 몇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차이점으로~ 자전거 크기~! ^^
누가 그러더군요. 국산 자전거는 대부분이 동일한 사이즈라 체격이 좀 있는 사람들은 잘 맞지 않는다고.
그 말이 이해가 간 것이, RCT-300은 안장 높이를 맞추기 위해 싯포스트를 350mm로 긴 것을 구입했어야 겨우 맞았는데, 이번 서브 20의 경우는 원래 있던 싯포스트만으로도 충분했었답니다.
첨에는 RCT-300을 위해 구입했었던 350mm짜리를 그대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뿔사~ 두 자전거의 직경이 안맞더라구요. RCT-300은 27.2mm, 08년 서브 20은 26.8m! (09년 서브 20은 31.6mm로 더 커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띠! 하면서 싯포스트를 새로 구입해야 할줄 알았는데, 안장 높이를 맞추다보니, 이거 웬걸??? 원래 꽂혀있던 싯포스트로 충분한 안장 높이가 나오네요. 바로 여기서 사이즈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사이즈가 "L"이라서 기존 RCT-300과는 여러가지면에서 높이도 다른 듯 했습니다. RCT-300의 높이를 맞추려고 그렇게 애를 쓰며 난리를 피웠건만.. ㅠ.ㅠ

암튼, 안장 높이는 맞추었는데, 핸들바 높이를 조금 올리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동네 자전거방에 부품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지난번에는 Satori의 Heads-up이라는 것으로 난리를 피우며 자작을 했지만, Guizzo에서 나온 ATS 스템이라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있더군요. 또 서브에 호환도 된다고 하고... 핸들바 높이 조절을 하지 않은 채로 한번 타보았는데, 20분도 안되어 허리와 등짝이 아파오더라구요. 흐~


두번째 차이점!

역시나 페달링이 좀 수월했습니다.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ㅋㅋㅋ 같은 힘으로 속도가 더 나는 듯한 느낌을..
우선은 속도계가 달려있어 (전 주인이 주고 간) 달리는 속도와 달린 거리를 알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시속 25-27km가 무리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속도로 느껴지더군요.
물론, 자전거길이 드문 자출길에서 평속으로 유지하는 건 안되겠지만...


세번째 차이점!

그리 고가의 자전거는 아니지만, 두자리수대의 자전거이다보니, 아무래도... 타고 나갔다가 어디 잠깐 묶어두고 가기에 찜찜했습니다. ㅋ RCT-300의 경우는 부담없이 근처 기둥에 묶어두고 맘 편히 다녀오고는 했는데, 서브 20의 경우는 역시나 맘의 부담이... ㅠ.ㅠ 동네에 볼일이 있어 타고 나가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에효~
아무래도 자출해서 회사 자전거 주차장에 세워놓는 것도 좀 찜찜은 하답니다. 회사에서도 가끔씩 자전거 도난이 발생한다고 글이 올라오거든요. 잠궈놓은 자물쇠를 끊고 가져간다고 하네요. 쩌업~ 직원들이 그럴 수도 있고, 일하러 오신 분들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야간 작업하러 오신 분들은 여러가지 공구도 많이 가지고 계신다고... 흐~
그래서!!! 집에서도 RCT-300은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 세워두었는데, 서브 20은 앞 베란다에 떠억~ 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무런 기둥이 없는 아파트 복도에서는 어디 묶어둘 곳이 없어서 들고 가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방이나 베란다에 자리를 잡는다구요. 쩌업! 자출하기 위해 이걸 베란다에서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나름 일인 듯 하네요. ㅋㅋ


마지막 차이점!

역시 상급의 자전거들은 뽀대(ㅋㅋ)가 있었습니다. RCT-300도 잘 꾸미면 뽀대가 날 수도 있겠지만, 스캇 서브 20의 뽀대는 상당했습니다. 세워두고 쳐다보면 으음~ 하고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자전거를 뭘로 살지 고민한다고 할때, 다들 비슷 비슷 하니,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라는 답변들이 종종 올라왔답니다. ^^ 로드 중고를 알아보지 않고 하이브리드 업글을 한 이유도 바로 이 점이랍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로드로는 이런 뽀대가 나는 매물이 없어서 남들이 느껴보는 뽀대를 하이브리드로 느껴보기 위해서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요. ㅋㅋ 스캇, 메리다, 트렉.. 이 3가지중 고민했지만, 뭐 매물이 나온 것이 스캇이라서... 매물로 그리 많지가 않지만, 체격때문에 사이즈 L을 구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번주 핸들바 높이는 작업을 끝낸 다음에야 새해 첫 자출이 될 듯 합니다.
11일동안 집에서 뒹굴만했더니만, 몸이 다시 무거워진 듯 하네요. 어서 자출로 몸을 다시 가볍게 했으면 합니다. ^^ (비나 눈오기 전에 함 나가보야 하는데... 끄응~)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앤슬리 2009.01.05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휴가 대박. 부러워요. ㅎㅎㅎ
    예전에 학교에서 자전거 누가 훔쳐가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2. miller 2009.01.05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그누무 뽀대는..
    남자들 차 살 때 뽀대부터 따지는 사람들 있더만.
    차나 자전거나.. 대체 어때야 뽀대가 난다는 거예요.
    ㅋㅋㅋㅋ
    암튼.. 좋으시겠음. 마음에 드셨나봐요.
    언제 함 구경해줘야 하는데, 그 뽀대 자전거..ㅋㅋ

  3. BlogIcon OhKei 2009.01.08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어느정도를 타기에 저렇게 정밀하게 포지션을 재나요??
    자세가 중요한것을 알아서 가끔 저도 제 자전거가 내몸에 맞나??란 의문을 갖거든요.

지난 금요일에는 분당 서현에서 팀원 한명의 컴백 환영회식이 있었습니다.
당초 회사 근처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이틀 앞두고 분당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더군요.
허거걱! 그날 자출 예정인데.. 라고 하면서 전날 저녁까지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에잇! 서현까지면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라고 하면서 과감히 자출을 결정!
금요일 아침 룰루~ 랄라~ 하면서 자출로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퇴근 시간후 출발시, 팀 사람들이...
"정말 자전거 타고 가실거에요?"라고 묻길래,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을~
"지금이 5시 40분이니깐, 7시 10분까지는 식당에 도착가능합니다~"라면서...

사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회사에서 분당 서현까지는 첨 가는 거라 시간 예측이 어려워,
속으로는 과연 그 시간까지 갈 수 있을까?? 라고 나름 걱정을 했다는... ㅋㅋ
그래서, 어두운 퇴근길이지만, 무진장 밟고 밟아서 속도를 내었습니다.
우와... 그랬더니만, 평소 1시간 걸리던 집 앞 탄천까지 50분만에 주파를 하더군요.
거기선 탄천길만 따라 가면 되니깐... 했지만, 꽤나 먼거리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탄천길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기어 2x6을 이용해서 밟았습니다.
확실히 1x7 보다 더 빠르더군요. 힘이 좀 들었지만서두... ㅋㅋㅋ
한참을 달린 끝에 분당제생병원이 멀리 보이고, 점점 더 가까와져왔습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탄천길에서 도로로 올라갔더니, 삼성플라자 건물이 저 멀리~
거의 정확한 위치를 찾은 셈이더군요. ㅎㅎ
회식 장소 근처인 Cinus 극장을 찾아갔고, 거기서 딘xx펑으로...
건물 옆 기둥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시계를 봤더니, 7시 5분이었습니다.
이야~~ 호언한대로 7시 10분 안에 도착!!!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리라 예상하며 식당에 도착했는데...
으으윽! 아무도 안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10여분을 기다리며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고 답들이 없네요.
맘속 저 한편으로는... 혹시 나 몰래 장소를 바꾼거 아냐? 라는 생각도 쬐끔.. ㅋㅋㅋ
좀 더 있으니, 두 사람이 올라오네요..
그 사람들은 먼저 출발한 자동차팀보다 40분 정도 늦게 퇴근 버스를 타고 왔다는데,
아무도 안왔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5분여 더 있다가 들어온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았더니만, 국도로 왔는데 차가 엄청 막혔다고 하더군요.
5시 50분쯤 출발해서 7시 20분 넘어서 도착을... 흐~
결국, 지난 금요일... 자전거 타고 퇴근했던 제가 가장 먼저 도착했답니다. ㅋㅋㅋ
늦을 줄 알고 무진장 밟았었는데, 괜히 그랬다는... 우잉~

10시 40분쯤 회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은 아주 맘이 편했습니다.
아까 와봤던 길을 돌아가는 길이라 대충 소요시간도 예측이 되구요. ㅎㅎ
분당 서현 탄천길에서 죽전 탄천까지 25분 정도...
속도가 별로 빠른 편은 아니랍니다.
분당에서 도곡동까지 1시간만에 주파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한걸 보면요..
자출한지 3개월 가량 되었지만, 아직 엔진 업글이 되려면 한참 멀은 듯 하더군요. ㅋㅋㅋ
속도계를 달아서 대체 얼마의 속도로 달리는 건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아.. 오늘 아침은 차출(차로 출근 ㅋㅋ)했습니다.
저녁에 일도 좀 있고, 어젯밤 일기 예보상으로는 밤새 눈이 와서 빙판길이 된다고 해서...
서울, 경기 지방에는 눈이 안왔지만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08.12.22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을 잘 몰라 감은 없지만
    자동차보다 빨리 왔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인듯..
    ㅋㅋㅋ..
    완전 살 빠질 것 같아요.
    나이 들어 살 너무 빠지면 늙어보인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셈~~

  2. BlogIcon 우주괴물 2008.12.22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에서 자퇴라고 하셔서 순간적으로 학교자퇴인줄 알았습니다. ^^;

  3. 앤슬리 2008.12.22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대단하세요! :)

어제 퇴근하면서 깜빡하고 구두를 신고 나오는 바람에,
(어제는 비가 온다고 하여 자출이 아니라 차출을 해서...)
오늘 아침 자출하는데, 집에 운동화가 없어서 구두를 신었답니다. ^^;
구두는 사무실에 두고, 운동화 신고 자출하는데, 아침에 현관을 보니 구두만 덩그러니.. ㅠ.ㅠ
옷은 다 입었겠다~ 그냥 구두 신고 와버렸습니다. ㅎㅎ
구두 등짝이 약간 손상이 되고 발이 약간 시렵긴 했지만요.
영하의 날씨다보니 등산 양말 + 운동화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등산 양말 + 구두는 조금 춥더라구요.
그래도 발은 계속 움직이는 부분이라 괜찮았습니다.

손가락이 무지하게 시려워서 며칠전 두꺼운 등산용 장갑을 주문했는데,
장갑이 엄청나게 크답니다. 배송된 물건을 보고나서 억!! 소리가 날 정도~ 흐~
너무 크고 두꺼워서 이걸로 어떻게 핸들잡고 기어 조정을 하고 브레이크를 잡나.. 했는데,
날렵하지는 않았어도 어느 정도는 손가락이 움직이더군요. ^^;
워낙 두텁고 큰 장갑이다보니 손가락은 전혀 춥지가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비나 눈이 온 다음에 담주초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9도라고 주간 예보에 있더군요.
과연 영하 8도의 날씨에 자출이 가능할지,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영하 2-3도에서는 상체에 기능성 내복(얇은거)을 입었는데, 영하 8도에서는 하체 내복도 입어야겠고, 바람막이 점퍼라도 하나 더 껴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춥지 않고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정도까지는 땀이 거의 나지 않아 자출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네요. 방한 준비를 한 상태에서요. ^^;;;

오늘은 꼬옥!~ 운동화 신고 퇴근해야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na 2008.12.18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감기한번 걸리면 거의 죽어가던데,
    추운날씨에 자출하실때 감기조심하세여...
    저는 내일 아들만나러 갑니다...

  2. 앤슬리 2008.12.18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단하세요. 어떤 상황에도 굴하시지 않는. ㅎㅎ :)
    장갑 두껍다고 하셨는데 안전운전하세요! 브레이크 잡을 때 순간 손이 미끄러질까봐 걱정돼요.
    날씨 추운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3. 구름 2008.12.19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배달용 오토바이 헨들에 달려있는 방한용품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주머니같이 생긴걸
    자전거에 달면 쫌 거시기할까요 ^^

SONY | DSC-W5 | 1/10sec | F/2.8 | ISO-200SONY | DSC-W5 | 1/8sec | F/2.8 | ISO-250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가장 추운 부분이 손과 발이라고 합니다.

신체의 다른 부분은 이런 저런 옷으로 여러겹을 감싼다고 하지만,
손과 발은 장갑이나 양말로 보온을 하는 것이라 상당히 어렵다고들 합니다.
장갑이 한개도 부족해서 속장갑 포함해서 2개를 끼는 것이 보통이라고들 하며,
발의 경우는 신발을 앞부분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신발 덮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전 영하 1도에서 0도 정도의 기온에만 자출을 해봤는데,
1시간여의 자출 시간동안에는 일반 양말과 운동화로 발은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손의 경우는 제법 비싸게 주고 구입한 겨울용 방한 장갑임에도 손가락이 시린 것을 어쩔 수 없더군요.
장갑 문제는 별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며, 우선은 더 추워질때를 대비하여 양말을 좀 바꾸었습니다.

자전거 관련 카페를 뒤지다보니, 수면양말이 따뜻하고 좋다는 의견이 있어,
수면양말을 찾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전 사실 지금까지 수면양말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잘때 양말을 벗고 자야지 양말을 신고 자다니.. 하지만, 요즘같이 추운 겨울밤엔 발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 유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하였습니다.

사이트를 뒤지는데, 왜 그리 한결같이 수면양말은 알록달록 총 천연색들만 있는지 흐~
자출할때 신어야 하는데, 알록달록 양말을 신으면 좀 그래서 ㅎㅎ
결국엔 검은색이나 곤색 등 진한 계열의 색상을 가진 수면양말을 찾았습니다.
배송되어 온 양말 하나를 신어보았더니만, 와~ 포근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잘때도 신고 잤지만, 다음날 내내 집안에서 신고 돌아다녔다는...
하지만, 수면양말의 속성상 집안에서 신고 돌아다니니 각종 집안 바닥의 먼지들이 다 묻어있더군요. ^^;

아! 요점은~~~~
수면양말을 자출용으로 구입했는데, 본래의 목적인 수면용으로도 좋았고,
집안에서 지낼때도 신고 있으니 발이 따뜻해서 좋았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영하의 기온이 더 떨어지면 아무래도 원래 신었던 신사양말보다는 수면양말이 훨씬 보온이 잘 되어 발이 춥지 않게 만들어줄 것 같네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08.12.14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저는 검정색 수면양말이 처음이예요.
    수면양말 디자인이 다 예쁜데 - 타조님 표현에 따르면 알록달록
    어떻게 검정색을 구하셨담. 재주도 좋으심.

    나이 들었다고 느끼는 대목이..
    어릴 때 발이 갑갑하면 잠을 못잤는데
    요즘엔 발이 따뜻해야 잠을 잘 수 있는..
    그런 지경에 이르렀죠.

  2. 앤슬리 2008.12.15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하나 있어요! 노란색 흰색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예요.
    이걸 가끔 신고는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이미 제 발을 벗어나 흩어져 있다는. ㅎㅎ

  3. 구름 2008.12.15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수면양말이 좀 두툼해서 신발이 조이지않을까요^^;

  4. 'ㅡ' 2009.11.26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색 수면양말이라고 검색하니 여기가 뜨네요;
    제가 학생인데 학교에서 짙은색 수면양말만 허용된다고 해서ㅠ
    jyha13@naver.com으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메일보내주실수있으세요?ㅠ
    보내주시면 감사할거에요 ㅠㅠ

자출 재개~

자출이야기 2008.12.12 14:55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인지,
이번주 목요일(어제군요)부터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공백과 연말을 맞이하여 업무 이동이 되는 시점이라,
팀 내에서 많은 일을 던져주고 있지는 않아 조금은 여유롭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은 그동안 못 읽은 메일을 읽으면서 일을 정리하고,
담주부터는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해야겠네요.
더 열심히 일하고 생활해야 애들을 먹여살릴 수 있으니깐요. ^^;

어제, 오늘 자출을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어제는 일주일만에 타기는 했지만,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그동안 좀 약해졌는지,
출근할때 다소 빌빌대면서 왔답니다. 평소 50분이면 출근하는데, 어제는 한시간을 꼬박 채웠네요. ^^;

돌아갈때는 자전거 뒷 타이어가 마모되어 튜브가 약간 삐져나올락 말락 해서,
동네 자전거방에서 타이어 교체도 하였습니다.
2만 5천원 주고 새걸로 교체하고 나니, 깔끔하고 보기 좋더군요.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자출할때는 자전거에 힘도 더 실리는 것 같고,
페달링도 부드럽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99% 자출이 목적이라, 2-3달 더 탄 다음에는 하이브리드에서 로드로 한번 바꿔보려고 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RCT300도 큰 불편함은 없지만, 로드나 상급 모델이 힘이 덜 든다는 얘기가 많아서요.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적은 힘으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해서입니다.

로드는 입문용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상당하여, 중고로 구해야 하는데,
중고 매둘도 인기 모델은 잘 나오지 않고 나오자마자 바로 팔린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로드는 하이브리드에 비해 체형에 맞추는 피팅을 더 세밀하게 해야
몸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고 하니, 중고 구입하려면 시간을 가지고 끈기있게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내년 봄에는 아이들 데리고 한강 고수부지에 가서 자전거를 같이 타보는게 목표입니다.
아~ 물론, 용인 죽전에서 한강까지 아이들이 자전거로는 못가죠.
거기까지는 차에 싣고 가야겠죠.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구름 2008.12.13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자전거 바퀴에 바람 새로 넣은 날엔 속도 조절을 못해서 어머!어머!하면서 급브레이크를 잡기도 한답니다. 그나저나 타조님의 자출하기의 비용투자는 오늘도 계속되는군요 ^^

  2. 앤슬리 2008.12.15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중고등학교 때 자전거로 등하교 했는데 등하교길이 바닷가라 겨울만 되면 겨울맞바람에 학교 도착하면 엉덩이뼈가 아파 죽는줄 알았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끔찍 ㅠ

  3. lovefree 2008.12.15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쪄서 고민중이랍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 서있더라는
    저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수 있는 거리면 좋겠는데 그게 영...

사정상 이번주는 월요일 한번 자출을 하고 주우욱~ 못할 것 같네요. 하지만, 한겨울 자출을 위한 준비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동계복을 완전 구입한 이후 어제 구입하여 배송받은 품목은 와우스피커라고 불리는 자전거용 스피커입니다. 자출하면서 음악을 듣기 위해 외장 스피커가 달린 샌디스크사의 mp3 플레이어인 Sansa Shaker를 구입해서 잘 듣고 다니고 있으나, 아무래도 시끄러운 차도의 특성상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조용한 인도 근처를 지날때면 보행자들에게 소음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지만, 차도를 달릴때면 거의... 뭔 소리가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뒤적뒤적거린 끝에 발견한 와우스피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정말 자전거에 매달만한 정도! 거기다가 자전거 거치대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겟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가격도 제법 셉니다. 신형 모델인 WSC-360은 3만원대 초반... 그 소리 좋다는 PC용 스피커들도 1-2만원이면 좋은 것 사는데, 뭔 자전거에 매다는게 저리 비싼지...

자그마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2.1 채널도 된다는데, 자전거 타면서는 2.1이 아니라 스테레오도 잘 구분이 안될 것 같기도 한데.. ㅎㅎ 그래도 소리가 그럭저럭 좋은 모양입니다. 리튬 이온 충전지가 내장이 되어 있어 완충을 하고 나면 최대 10시간 정도 들을 수 있다나요! 이런 저런 것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제품의 경쟁력은 자전거에 쉽게 매달 수 있는 작은 크기와 전용 거치대인 듯 합니다. 웬만한 스피커들은 2채널 지원하기 위해 왼쪽, 오른쪽 두개의 스피커가 있지만 - 물론 어떤 스피커는 폴더 형식으로 접어 다니긴 하지만서두 - 이 제품은 그냥 하나로 된다는 것! 거기에 자전거용 거치대까지 제공하여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소리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불륨을 좀 크게 하면 찌그러진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차피 리스닝 룸에서 5.1 채널 홈씨어터를 듣는게 아니라 자전거 타면서 바람 소리와 함께 듣는 것이니 소리의 질은 적당하고 크기만 잘 나오면 되리라 봅니다.

이번주 남은 날을 자출하지 못한다면 와우스피커의 성능을 알아볼 수 없겠지만, 기존 Sansa Shaker의 외장 스피커만으로 듣던 소리와는 확연히 다르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려 합니다. ^^

아! 써보신 분들이 말하는 이 제품의 단점! 볼륨 조절 장치가 없다네요. ^^;
mp3 플레이어에서 조절을 해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들은 터치 방식이거나 스틱을 하나씩 튕겨주는 방식이어서 옛날처럼 다이얼이나 바퀴 형태를 돌리는 것보다는 자전거 타면서 음량 조절하기엔 적절치 않은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얼 방식의 볼륨 조절 장치가 있기를 바랬는데... 없어서 조금 아쉽답니다.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우주괴물 2008.12.03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게 다 나오네요. ^^;
    자전거용 내비게이션 같은 건 없나요?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겠군요.

  2. BlogIcon 이름이동기 2008.12.19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스피커 저도 끌렸는데 ^^
    전 배터리 넣는 것을 원하다보니 ...
    결국 핸들 가방스피커를 사게 되었습니다 ~0~ ㅋㅋㅋ
    수납공간까지 생기고 스피커도 생기니까 여행용으로 적격인것 같아요 ^^

  3. 헟ㄴ 2010.01.22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살까하고 생각중인데 이거 소리가 얼마나 크나요? 저는 오토바이타면서 들을까하는데 소리가 좀 작을것 같아서 일반 컴퓨터 스피커 맞먹나요?ㅋㅋ



늦가을과 겨울에 자전거를 타기 위해 방한 준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옷이겠지요.
열심히 뒤적뒤적하면서 찾은 것은 자전거 용품 중고시장 사이트로 유명한 바셀(바이크 셀)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판매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의류와 자전거 용품을 팔고 있는 마켓 플레이스 같은 곳입니다. 그중에서 의류 부문에서는 대체적으로 3-4명의 판매자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더군요.

안쪽에 따스한 기모가 들어간 방풍 통바지와 방한 자켓이 인기 목록!
여러 판매자들중에서 두군데서 통바지를 구매하였답니다.
한 곳은 디자인은 이쁘지만, XXL임에도 불구하고 제 다리에는 길이가 조금 짧더군요.
바지 길이가 106cm~~ 발목이 다 드러나고 말았다는... ㅠ.ㅠ
그런데, 다른 판매자의 물품은 길이가 제법 되네요. XXL의 경우 115cm..
정장이라면 좀 짧은 듯 하지만, 자전거용이니 이 정도면 만족!
앞선 짧았던 바지보다도 무려 9cm가 길더라는~~~

바지 디자인도 나름 멋지고 추운 아침 기온에도 끄떡 없이 견디었습니다.
영하 10도.. 뭐 이렇게 내려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상 1도 정도에서는 아무리 바람이 불고 춥다고 해도 보온 성능 확실!!! 이 정도라면 영하로 조금 더 내려가도 추위를 크게 못느낄 듯 합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제품중에는 방한 자켓도 있는데, 이것도 큼지막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성능도 확실합니다. 노란색 계열의 자켓을 가지고 있지만, 블랙 색상의 방한 자켓도 마찬가지 성능일 거라 생각되네요.

통바지와 옐로우 자켓이 너무 맘에 들어서 통바지 하나와 블랙 방한 자켓을 추가 구매도 한 상태입니다.
옐로우 색상이 야간 라이딩이 눈에 더 잘 띄기는 하지만, 통바지 색상와 세트로 어울리는 블랙도 멋져 보여서요. ㅎㅎ 야간 라이딩을 위해 자켓의 왼쪽 등판에 빛반사 로고도 있다고 하니, 큰 문제는 안될 듯 합니다. 통바지 XXL이 품절이라 일주일 정도 후에 입고가 된다고는 하지만서두...

제가 입은 사진을 떠억~ 하니 찍어서 올려드려야 하나,
아직 못찍어서 그 판매자분의 게시글에서 잠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바지 길이가 길기 때문에 저처럼 키가 좀 크시거나 다리가 긴 분들에게는 아주 제격일 듯 합니다. 쫄바지가 아니라 민망함도 덜하구요. ㅎㅎㅎ

참고로, 제품은 바셀 홈페이지에서 '신품 구매'를 선택하시고 소바이크 방풍 통바지 제목을 가진 게시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 쓰다보니 직접 광고가 되고 말았는데, 전 판매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단지 판매자와 구매자와의 관계뿐 ^^;) 제품에 너무 만족을 하여 쓰다보니 홍보성이 되고 말았네요.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주말 자출~

자출이야기 2008.11.29 12:47
마지막 숙제를 하러 회사에 왔습니다.
아침까지 빗방울이 조금씩 흩날렸는데, 차츰 개인다는 소식에 자출을 하였습니다.
9시 30분쯤 출발할때는 오는둥 마는둥 빗방울이 내리더군요.
하지만, 금방 그치고 구름은 잔뜩 껴 있었지만 더 이상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비가 온 다음이라 길이 조금 미끄럽고 물이 있어 자전거가 지저분해지기는 했지만요. ㅋㅋ
이래서 비온 다음 라이딩을 한 후에는 자전거 청소도 해야 하고, 체인도 닦아야 한다고 하는가봅니다.
바지 아랫단이며 하다못해 등에 맨 가방의 밑단까지 흙탕물이 튀어있더군요.
주말이라 조금은 여유있게 자출을 하니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중간 중간 쉬면서 사진도 몇방~~ ^^

저 멀리가 경부 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입니다. 남에서 북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주말이라 그런지 내려가는 차들이 제법 많군요.


새로운 길을 찾아 달리다가 잠시 멈춰서서 길 양쪽을 찍었습니다.
한쪽은 경부고속도로와 붙어있는 보정동 방면~ 상행방향 기준 고속도로 왼편입니다.
다른 한쪽은 상행방향 기준 고속도로 오른편입니다. 용인 구성쪽~~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밤 집에 들어가니 주문했던 펌프가 도착되어 있었다.
기쁜 마음에 오밤중에 현관문 열고 나가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열심히 넣었다.
그리고는 집에 들어와서 옷이며 가방을 자출에 맞춰 챙겨놓구선~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보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허거걱!!! 뭐야? 이건~

서울 비, 인천 비, 수원 안개...
응? 그럼 수원은 비 안오나?
밖을 쳐다봐도 깜깜해서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알 수가 없다.

서두르는 새벽이지만, 컴을 켜고 네이버에 들어갔다.
네이버 날씨는 그냥 흐림!
서울, 인천, 수원 모두 흐림이었다.
음.. 잠시 비가 오고 마는건가? 라면서 끝까지 자출에 대한 미련을 붙잡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상청 홈피를 들어갔다.
기상청 홈피에는 비옴으로 되어있네~
우~띠! 네이버는 뭐야? 잘못 믿었으면 어떡할뻔 했어?
그래도 못미더운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본다.
빗방울이 손바닥에 툭툭~ 진짜 비오네. ㅠ.ㅠ

그때서야 자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출근 준비...
차를 운전하며 나서는데 비가 제법 쏠쏠하게 내린다.

모처럼 타이어에 공기 가득 채우고 경쾌하게 출근하려 했는데, 이게 모야!!!
아쉬웠지만, 내일 금요일로 다시 자출을 미루었다.

자전거에 들인 돈이 많은 만큼, 열심히 자전거 타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하다. ㅋㅋ
앞으로 겨울비는 가끔씩만 내렸으면 좋겠네~~~

★ 밀어내기 포스팅이라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27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 되면 자전거 차러 나가기가 힘들 것 같아요 날이 많이 추워서..

  2. 구름 2008.11.29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엔 눈와서-눈이 쌓여서- 못타는 날이 종종 있지요 ^^

약 두달전 중고로 8만원짜리 자전거(알톤 RCT-300)를 구입하고 나서,
자출을 하면서 구입한 자전거 악세사리 목록입니다.
이렇게 자전거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

앞으로 뭐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리스트입니다.
(아마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파릇파릇 솟아오르면 봄맞이를 해야 할 듯..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장을 높이고 핸들바를 높이고 어제는 거의 열흘만에 자출을 재개하였습니다.
동계용으로 구입한 통바지, 기능성 티, 기능성 잠바를 입고서~
쫄바지가 아니라 통바지이지만, 저한테 약간 작아서인지 다소 다리에 달라붙은 스타일이라 좀 그렇지만, 그리고 바지 길이가 약간 짧아서 발목이 좀 많이 드러나보이긴 하지만.. ^^;;;
웃은 따뜻했습니다. 아직 영하의 기온이 아니라 확실한 보온 성능 실험은 안되었습니다만,영상 1-4도 정도의 기온에는 충분히 견뎠습니다. 이번주 후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니 한번... ^^
잠바는 야간 운행시 눈에 잘 띄라고 노란색으로 구입하였는데, 넘 노오란색이어서 회사 정문에 입고 들어가기 조금은 민망하더군요. ㅎㅎ 그냥 무시하고 당당히 자출 복장으로 샤워실로 들어갔습니다.
(퇴근할때 엘리베이터 타는게 더 민망하긴 하지만요. ㅋㅋㅋ)

열흘 동안 자전거를 방치해서인지, 뒷바퀴에 바람이 많이 빠졌더군요.
원래부터 뒷바퀴에 바람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전거 가게 아저씨가 그 정도면 괜찮다고 하였는데, 사실 그게 많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쩌업~ 아침에 출근시에도 좀 부족하다 생각했었는데, 퇴근시에는 뒷 타이어쪽이 미끄러지까지 하더라구요.

그대로 주행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듯 하여, 긴급 바람 넣기를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늦은 시간이어서 자전거 가게가 문을 연 곳이 있을까??? 의심스러웠지만, 혹시나 해서 원래 퇴근 코스가 아니라 동네 가게가 있는 쪽으로 몇군데 둘러가기도 했는데, 기본적으로 자전거 가게가 별로 없고, 또 늦은 시간(밤 10시 30분 정도)이어서 이미 문을 닫았더구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의 자전거 가게는 쥔 아저씨가 자기 가게에서 자전거 구매한 사람이 아니면 조금 눈치를 주는 스탈이어서 (많은 동네 자전거 가게가 그런 성향을 좀 보이더라는..) 기분도 나쁘고, 또 출퇴근 시간대에 자전거 가게가 문을 열지를 않으니 시간도 안맞고 해서~!!!
다른 분들처럼 공기 펌프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맘 편하게 집에서 넣고 말지~~~ 라면서요.

토픽
이라는 브랜드가 나름 유명하지만, 가격이 4만원을 왔다 갔다 하는 제법 비싼 가격이라
지요라는 대만산 브랜드가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다고 하여, 그걸 구매하였습니다.
나온지 좀 되었지만 GF-31 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발로 밟는 스탠드형 펌프와 휴대도 가능하고 역시 발로 밟을 수 있는 GM-61 이라는 펌프가 후보군에 올랐습니다. 둘다 공기압 게이지가 달려있어서 공기압 체크에 편리하다고 하구요. 최근에 나온 제품은 GM-61 이고, 많은 사람들이 제법 쓸만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휴대용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그리고 집에서만 바람을 넣을 것이기 때문에 GF-31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한 2만원선...

빠르면 내일, 아니면 모레 배송이 되어오면, 바람을 땅땅~ 하게 넣구선 다음날 힘차게 자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제 자전거는 타이어가 50-85 PSI 짜리라서 75에서 80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넣으면 정말 타이어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다나요? ^^;;;

아~ 가끔 지요 브랜드의 공기압 게이지는 말을 안듣는때가 있는데, 타이어 바람을 다소 뺀 상태에서 다시 넣으면 게이지가 정상 동작한다고도 하네요... 말로만 들으니 알 수가 있나요. 직접 해봐야 알지..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앤슬리 2008.11.25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자출이야기에서 다시 구입기로. ㅎㅎㅎ
    자전거 아저씨들 그러면 안되는데! 잘 구입하신거 같아요. :)

  2. miller 2008.11.26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히 아줌마스러운데 있어요.
    아줌마들이 살림살이 구입하고 나서 뿌듯함+자랑이 섞인 톤으로
    거기에 방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까지
    녹여 쓴 매우 상세한 상품구매후기는
    아줌마들 전매특허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나중에 자건거 탈 일 있으면 자출이야기 꼭 퍼갈게요.. ㅋㅋㅋ

  3. 구름 2008.11.26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 자전거용품방이 하나 생기겠습니다 ^^
    발목이 드러나면 발토시도 하나 장만하셔요.
    겨울 찬바람에 종아리 다 터버린답니다.

SONY | DSC-W5 | 1/40sec | F/2.8 | ISO-100

SONY | DSC-W5 | 1/40sec | F/2.8 | ISO-100SONY | DSC-W5 | 1/40sec | F/2.8 | ISO-100

주말 크기가 맞지 않아 교환 신청했던 시트포스트(Seatpost)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시트포스트 교환과 핸들바 높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트포스트는 기존 것에 비해 17cm 정도 긴 것이어서 여유있게 올렸습니다.
다리를 살짝 뻗을 수 있는 정도까지 올리긴 했는데,
까치발로 서 있으려니 조금 힘들기는 하네요. ^^;;
안장 높인 효과는 내일부터 자출을 재개할때 느껴봐야겠네요.

핸들바는 Satori사의 제품을 이용하였는데, 크기가 약간 작았는지 잘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지름이 약 1mm 정도의 차이가 나는 듯 했습니다.
포기할까 하다가 망치를 찾아들고 힘으로 눌렀습니다. ㅎㅎ
하지만, 처음에 구조를 잘 이해못해 열심히 기구를 끼우고 났더니 앞바퀴가 흔들거리더군요. 허걱!
어렵게 망치로 때려박으면서 작업한 건데, 이걸 다시 빼야 한다니...
머리속에서 수많은 생각이 왕왕~ 돌았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망치를 거꾸로 잡고 다시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연구한 다음 다시 작업을 재개했는데, 이번에도 사소한 실수 하나를 했지만,
큰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아 그냥 무시하고 진행했네요.
우여곡절끝에 나름 성공!!! 휴우~

오늘은 힘을 사용해서 억지로 끼워넣었지만,
적절한 지름을 가진 제품이 있는지 한번 확인은 해봐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장 17cm 정도, 핸들이 약 13cm 정도 높아졌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이 빌려달라고 하면 탈만한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을까.. ^^;;;

동계용 외투와 바지, 그리고 저렴한 국산 기능성 내의도 함께 왔으니,
내일은 재무장을 하고 자출을 재개해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구입한 의류들의 효과를 보려면 조금 기다려야겠습니다만...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08.11.25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장 높이가 높군요..
    다리 긴거 새삼 느껴지네.. 냠..
    암튼.. 관절 조심하삼~

  2. 앤슬리 2008.11.25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드디어!!
    어떠셨어요??

지난 주말 비가 온 이후 오늘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사실 11월 중순의 가을 날씨에 비하면 그동안 많이 따뜻한 편이었지요.
자전거 안장 높이 때문에 잠시 자출을 중단하고 있는데,
담주부터 자출을 재개해야 하는데, 기온이 파바박~ 내려가니, 월동 준비를 해야겠네요.
지금은 그냥 만원짜리 기능성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타는데,
영하 근처로 기온이 내려가면 조금 추울 듯 하네요.

자출사 카페와 인터넷을 마구 뒤지니,
기능성 속옷 (기능성 이너웨어라고.. ㅎㅎ)을 입으라고 하네요.
쫄쫄이 바지는 아무래도 입기가 좀 그래서,
기능성 속옷을 입고 청바지를 입을까 해서입니다.

기능성 속옷도 나름 명품 브랜드에서 보급형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의견들이 처음 살때는 부담이 되어도 처음부터 좋은 걸 사야 한다네요.
어차피 몇년을 입을건데, 좋은 것은 돈값을 한다고...

나이키 프로, 맥스 플러스, 언더아머 등이 유명한 제품들인 모양입니다.
단순 브랜드 상으로는 나이키 프로가 제일 유명하지만,
기능성 속옷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 곳은 언더아머라네요.
그리고 명성만큼 성능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좀 비싸서 그렇지... ^^;;

언더아머는 히트기어와 콜드기어라는 이름으로 여름용, 겨울용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콜드기어는 영하의 날씨에서도 땀의 배출이 용이하여 겨울에 운동할때 좋다고 하네요.
아무리 땀을 흘려도 금방 마르고 보온 효과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언더아머 콜드기어를 노려보고 있는데, 이게 수입 제품이다보니
제품 종류와 크기가 입맛대로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몸에 달라붙는 정도에 따라 compression, fitted, loose 3가지로 나뉜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몸에 따악~ 달라붙어 압박을 주는 compression을 가장 선호한다고 하네요. 언더아머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종류는 fitted가 훨씬 많아 보였는데 말이죠. 상의와 하의(이건 leggings라고 타이즈 수준입니다. ㅎㅎ)를 한벌씩 사려면 거의 15만원에서 20만원 돈이 든다는.. ㅠ.ㅠ

바로 언더아머를지르려고 하다가, 우선은 국내 코오롱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국내 제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셀(Bikesell)이라는 자전거 관련 중고시장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서 사***라는 분이 판매하는 제품이 가격도 저렴하고 명성이 상당히 높더군요. 그래서 통바지(오른쪽 사진이 거기서 파는 통바지입니다. 쫄쫄이 입기 부담스런 저같은 사람에게 맞는.. ㅎㅎ)와 이너웨어 상의를 거기서 구입해보고 성능을 본다 음에 언더아머를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더 내려가 너무 추워지면 아무래도 언더아머 leggings 하의 제품이 필요할 듯 해서...

제품이 오면 성능 시험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앤슬리 2008.11.1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귀마개도 필요하실꺼 같은데. 그럼 운전할 때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공. 어뜩해요.

  2. BlogIcon 가자 2008.11.20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스노우보드 타느냐고 얼마전에 프로스펙스에서 베이스레이어 구입했어요~
    흡습속건성은 유지하면서 섬유자체가 열을 내어 몸을 따뜻하게하고
    원적외선 가공으로 생리불순 등 몸이 대체적으로 차가운 여성들에게
    적합한 스타일이라고 하여 바로 구입했죠 ^^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3. 주원 2008.11.21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해졌겠넹^^
    길 조심해라 간밤에 눈이 많이 왔더만..

집에 들어왔더니만, 주문한 시트포스트(seatpost)가 도착해 있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주문서에.. 허걱!
외경이 31.6mm로 되어있네요.
기다란 막대봉의 바깥 두께를 말하는 건데,
보통은 27.2mm 나 31.6mm 인데, 제껀 27.2mm 랍니다.
기억으론 분명히 27.2mm로 주문했는데.. 으~

열받아서 메일을 뒤져 주문메일 확인!!!
그런데, 쿠쿵~!!
정말 거기에도 31.6mm로 되어 있더군요. 아으아으~
제가 주문하다가 마우스 휠을 돌렸는지, 옵션이 바뀌었던 모양입니다.

교환하느라 택배비 들고, 그것보다는 이번 주말에 새로운 안장 높이에 적응을 못해본다는 것이 더 안타깝네요. 혹시나 해서 꽂혀있던 안장과 시트포스트를 빼와서 비교하는데도 역시나.. 제껀 27.2mm 라서 안맞더군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왜! 왜! 왜! ㅠ.ㅠ
담주 교환되는 시트포스트가 오기 전까지 또 자출을 못하겠네요.
이러다가 아래 스템 높이를 올리는 santori heads up이 더 먼저 도착하겠네요. 으...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15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남이야기같지가 않아요;
    화장품 주문을 했는데, 제가 주문하려고 했던 제품 위에 걸 누른 거 있죠. 근데 완죤 바보인게 딱 봐도 생긴게 다른데 그냥 주문해버렸다는..ㅠㅠ ㅠㅠ ;;;

  2. miller 2008.11.16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한번씩 저지르는 실수..
    저의 경우,
    그래서 습관적으로 윈도우 바닥에 오른쪽 마우스를 한번 더 눌러 찍는 버릇이 생겼다죠..
    ㅋㅋ

  3. 구름 2008.11.17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출하기 역정이 자못 파란만장합니다 ^^

어제 집에 가서 현재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의 시트포스트 길이를 재어보았습니다.
300mm는 될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230mm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그렇게 짧은 걸 타고 다녔으니... OZL...
그래서 400mm를 장착하면 상당한 무릎 펴짐 효과를 볼 듯 합니다.
완전히 쫘악~ 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안장을 높이면 핸들쪽이 너무 낮아지게 되더군요.
현재 핸들 높이와 안장 높이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안장이 10cm 이상 높아지면 핸들쪽이...
빠른 주행을 위해 핸들을 일부러 낮추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낮게 되면 손바닥이 상당히 아프다고 합니다.
핸들 부분을 올리는 방법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스템으로 교체하던가
스템은 자전거 앞부분 기둥과 핸들바를 연결하는 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핸들바부분을 약간 올려주는 기울기 조절 스템을 장착?
아니면, 스템과 헤드 사이를 올려주는 장치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Satori Heads-up (사진 참조)이라는 제품이 나와있던데, 약 100mm 정도 핸들을 위로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heads-up 제품보다는 스템으로 조절하는 것이 좀 더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도 하시던데, 그 정도 높이 조절가지고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은 새로 주문한 시트포스트를 장착해서 높이 조절을 한 다음에, 핸들과 안장 사이의 높낮이 차이를 봐야할 듯 합니다.

아웅~ 자전거 타기 정말 어렵네요. 흐~
새로운 시트포스트로 교체하기전까지 며칠동안은 자전거 주행을 자제하려 합니다. 무릎이 넘 시큰거려서요. 관절염 파스라도 하나 붙여야할 듯 하네요. 이궁~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