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CD'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5.11.13 [CD음반] 신해철 - 한정판 CD 세트 ("Welcome To The Real World", 4CDs)
  2. 2015.02.28 [CD음반] Rudolf Serkin (루돌프 제르킨)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Seiji Ozawa + Boston Symphony Orchestra, 세이지 오자와, 1981년)
  3. 2014.12.06 이진아 - 보이지 않는 것 (독집 앨범 사진으로 소개, K팝스타 시즌4, 시간아 천천히) (2)
  4. 2012.11.17 Rodriguez 앨범(CD) 도착 : Cold Fact/Coming From Reality/Searching For Sugar Man(서칭 포 슈가맨) OST (14)
  5. 2012.08.19 이웃블로거분께 받은 선물 자랑~ (14)
  6. 2011.11.23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혜화동 (14)
  7. 2011.11.13 [스윙] 11년 마지막 감상회~ (12)
  8. 2011.10.07 웅산 - 6집 앨범 "Tomorrow" : Tomorrow / Am I blue (11)
  9. 2011.03.24 80's Pop Hits (3CDs) : 80년대 팝 모음집 (옴니버스) (10)
  10. 2011.01.31 씨야 - See You Again 앨범 사진 (사랑의 인사/결혼할까요/그래도 좋아/내겐 너무 멋진 그대) (18)
  11. 2011.01.14 재즈 레이블 Venus 앨범 3장 (Stefano Bollani Trio, New York Trio, Groovin' with a freedom jazz dance) (10)
  12. 2010.12.29 Jacqueline Du Pré - The Complete EMI Recordings (17 CDs 박스 세트) :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2번 (8)
  13. 2010.12.1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Tchaikovsky Violin Concerto) 소장 CD들 (8)
  14. 2010.11.11 Miles Davis의 "The Complete Columbia Album Collection" (박스셋, 70CDs+1DVD) 구입 (11)
  15. 2010.10.28 (옴니버스 음반) Platinum Box (Best of the best POP) (5CDs) (6)
  16. 2010.10.27 Jesse Colin Young - Song for Juli (10)
  17. 2010.09.21 2NE1 - To Anyone 앨범 개봉기 (사랑은 아야야 / Go away / You & I) (8)
  18. 2010.09.17 서영은 - 혹시 돌아올까봐 (with H-유진) (6)
  19. 2010.09.12 111 The Collector's Edition 2 (DG 111주년 기념음반 두번째) (2)
  20. 2010.07.31 교보문고(인터넷) 일부 박스셋 할인 행사 (30%) (~7/31) (4)

 

지난달 (2015년 10월) 발매되었던 신해철씨의 유작 앨범 "Welcome To The Real World"가 CD로도 발매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LP 3천세트(4LPs) 가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많은 분들이 놓쳤다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cd 5500 세트(4CDs)가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팬들에게 제공이 됩니다.

 

작년(2014년) 신해철씨가 작고한 이후로 한정판이 너무 남발되는 느낌도 있지만,

(벌써 3번째 한정판 세트입니다) 그만큼 신해철씨를 기리는 팬들이 많다는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한정판 CD 세트에는 한정판 LP 세트와 마찬가지로 유작 3곡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사집+사진첩,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페셜 DVD도 한장씩 들어있는데, 이곳에 한정판 번호가 쓰여져 있습니다.

(이게 한정판 번호 맞겠지요? ㅋ 이것말고는 별도 번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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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f Serkin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지휘 Seiji Ozawa + Boston Symphony Orchestra)

 

 

루돌프 제르킨 1903년~1991년

 

지금은 체코 공화국이 된 보헤미아에서 태어났고, 부모가 유태계의 러시아인이었습니다.

성악을 했었던 아버지에게 피아노의 기초를 배우고,

9세때 빈으로 가서 유명한 분들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중에는 현대음악의 거장인 작곡가 쇤베르크도 있다고..

 

12세때 빈필의 독주자로 나서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을 치기도 했으며,

어릴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입니다.

 

나중에 장인이 된 바이올리니스트 아돌프 부시(Adolf Busch)를 만나서 같이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때 나치를 피해 1939년, 부시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이후 세계 각지를 돌면서 연주 여행을 하면서 연주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습니다.

바쁜 연주 활동중에도 후진 양성에 힘을 썼으며,

1960년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동아일보 1960년 10월 14일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참고하시길... ^^

"건반의 시인" 내한 "제르킨"씨 독주회

 


루돌프 제르킨은 베토벤 음악에 정통한 연주자였으며,

그중에서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여러번 녹음하였으며,

거의 모든 연주가 명반의 대열에 올라있습니다.


1941년 브루노 발터 지휘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50년 유진 오만디 지휘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62년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81년 세이지 오자와 지휘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1809년에 완성된 곡으로

그의 후원자였던 루돌프 대공에게 헌정된 것입니다.

"황제"라는 이름은 베토벤이 붙인 것이 아니라 웅장한 느낌때문에 후대의 사람들이 붙인 것이라고...

 

Rudolf Serkin의 연주 이외에는
1990년 Krystian Zimerman + Leonard Bernstein + Wiener Phil.
1959년 Wilhelm Backhaus + Hans Schmidt-Isserstedt + Wiener Phil

연주가 유명하며, 이외에 Polini, Rubinstein, Ashkenazy 등의 연주도 있습니다.

 

제가 들어본 연주는 제르킨, 박하우스, 루빈스타인, 폴리니, 아쉬케냐지, 치머만 정도입니다.

 

사진에 있는 CD는 루돌프 제르킨이 81년에 세이지 오자와 지휘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연주입니다. 1903년생이니 70대 후반의 고령의 나이에 연주를 하셨네요.

젊고 패기 넘치는 힘은 부족하지만, 연륜이 느껴지는 부드럽고 편안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앨범 자켓에 있는 사진을 봐도 푸근한 이웃집 할아버지가 생각나지 않나요? ^^

 

32bit 마스터링을 거친 UltraHD CD로 고음질이라서 가격이 제법 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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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4의 첫방송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이진아양의 CD가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방송 이전에 지인들 위주로 CD 50장만 판매되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장악하며, 그때의 CD가 재발매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연주했던 '시간아 천천히'도 수록되어 있고,
앨범의 타이틀 곡이었던 '편지'를 비롯하여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진아양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앨범 속지에 들어있는 내용을 잠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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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양은 방송에서 보인바와 같이 재즈를 배운 뮤지션입니다.
우리나라 재즈 연주자 중에 명성이 있는 정원영 교수와 콜라보도 했다고 하니,
제법 괜찮은 실력파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진아양의 앨범에는 퓨젼 재즈 스타일의 음악이 가득합니다.
이걸 두고 JYP, YG, 유희열 3인방께서는 너무 호들갑을 떨었다는... ㅠ.ㅠ
우리나라에 퓨젼 재즈 기반의 뮤지션이 많지 않고,
대중적 인기를 크게 누리지 못해서 그렇지,

이진아양이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는 뮤지션은 절대 아닙니다.

노래 솜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즈 피아노 연주를 잘하는 것 같고,
앨범의 모든 곡을 작곡, 작사했다고 하니,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괜찮은 듯 합니다.

작년(13년)에 발매된 그녀의 첫 앨범 "보이지 않는 것" CD가
어떻게 생겼는지 차분히 구경해보도록 합시다.



앨범 자켓입니다. 다소곳이 두손을 보으고 있는 이진아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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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뒷면 입니다. 총 10곡의 수록곡이 보입니다.

4번째에 '시간아 천천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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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케이스를 열어 알맹이 CD를 보면 하얀 바탕에 이진아양의 이름만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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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속지 뒷면입니다. 앨범 케이스를 열면 이것도 보인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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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양에 대해 설명이 들어있는 한장짜리 속지입니다.

이진아양이 꾸며놓으니 방송때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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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OBI 입니다.

재발매하면서 K팝스타 시즌4와의 연관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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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수록곡 가사가 들어있는 속지입니다.

원피스를 입은 이진아양은 정말 딴사람입니다.
이렇게 꾸미고 원피스를 입으니 분위기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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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천천히의 가사입니다.

촛점때문에 아래쪽 가사는 잘 안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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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속지중 일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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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에 앉아 독서를 하는 건가요?

이런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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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양의 데뷔 앨범에는 괜찮은 재즈풍 음악들이 담겨 있습니다.
최고의 환상적인 음악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퓨전 재즈 스타일을 가진 노래들입니다.

이진아양이 재즈를 계속 고수해나갈지, K팝스타를 거치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가며,
전방위적 음악 스타일을 가질지는 방송을 통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 방송중)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스튜디오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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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4.12.09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샀어요?
    와우~ 늘 넉넉한 CD구입 예산. ㅋㅋ

얼마전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던 다큐멘타리 음악 영화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
관련 음반들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70년대초 미국의 어느 무명 가수 Rodriguez의 음반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아공에 전해져서, 그곳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누렸고,
전설로만 전해지던 그 가수의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타리입니다.
그의 노래중 'Sugar man'과 'I wonder'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였기에 영화 제목도 저리 된 것입니다. ^^

영화는 초반엔 다소 지루한 면이 좀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중반 이후 완전 몰입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후반부에 와우!를 연발하게 되더라는...
영화 상영 내내 Rodriguez의 포크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음악도 너무 멋집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말미에서 보여준 그의 인간미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영웅다운 모습이더라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터라, 나오자마자 바로 아마존 닷컴을 검색하여
Rodriguez의 음반들을 주문했었다죠 ㅎㅎ 그래서, 2주일 이상 소요되어 어제 도착한 것입니다.


70년 3월에 발매된 앨범 "Cold Fact"에 문제의 'Sugar man'과 'I wonder' 등이 실려있고,
71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Coming From Reality"에는 'I think of you', 'Cause' 등과
보너스 트랙 'Street boy' 등도 실려 있습니다. 이 두장의 앨범은 2008년, 2009년에 재발매되어
CD로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P로 구하려면 남아공으로 가서 구하는게 아무래도 저렴할 듯 하네요.
(비행기 값이 더 드나요? ㅎㅎ)
이베이에서 남아공 발매 음반들은 150불 이상, 정말 구하기 어려운
미국 발매 음반들은 400불 이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관련 음반은
영화 OST "Searching For Sugar Man"로,
그의 두 앨범에서 14곡을 뽑아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착한 앨범 소개입니다~~  정식 앨범 2장과 OST 입니다.
왼쪽부터 "Coming From Reality", "Cold Fact", "Searching For Sugar Man"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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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앨범 뒷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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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인 "Cold Fact"의 CD 표지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수록곡에 'Sugar man', 'Inner city blues', 'I wonder' 등 영화에서 듣던 노래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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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뜯고 앨범 속지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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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Fact" 앨범의 안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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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앨범인 "Coming From Reality"의 앨범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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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닐을 뜯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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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안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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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earching For Sugar Man"의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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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안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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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장을 나란히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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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도 가장 크게 히트했다고 하는 'I wonder'의 가사입니다.
영화에서 워낙 자주 들어서인지, 이 노래가 제일 귀에 다가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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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riguez - I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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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11.1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이 올려주신 영화 리뷰가 기억에 남는데 ost까지 구매하셨군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

  2. miller 2012.11.1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의 순기능~ 담 감상회 때 함 틀어주세요

  3. BlogIcon 보기다 2012.11.19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앨범 자켓사진을 보니 기럭지가~~멋져요!!
    올려주신 I wonder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노란*** 참 좋네요.^^;

  4. BlogIcon 화이트퀸 2012.11.2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아아아! 1,2집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게다가 사운드트랙 표지도 라이선스랑 다르네요. 올해 최고의 음악 다큐였어요. 타조님 인증을 봤더니 참을수가 없네요. 저도 정규반을 질러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5. BlogIcon 김기리다 2012.11.23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아마존 질러야될꺼 같네요....전에 한번 주문했던 음반이 중간에 없어져서 트라우마가 좀 있는데...이번 기회에 극복해야 겠슴다...

  6. BlogIcon 누자베스 2013.01.08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드팩트 앨범 득하시다니 뿌듯하시겠어요!!저에게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7. BlogIcon 주영숙 2014.11.12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살수있나요?

  8. BlogIcon 주영숙 2014.12.15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GV청담서 얼마전 재방영해서 보았는데
    편집질이 장난아녔어요
    아 언제나 원본 그대로 보구 느끼고 살 수 있는건지 디트로이트로 날아가
    감독도 죽었다는데 ...

예전 N사 블로그를 운영할때 이웃으로 알게되었던 ㄱㄹㅊ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목요일 받았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자랑질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음악을 좋아하는 분답게 박스도 imusicland 박스입니다. ㅋㅋ
저도 한때는 뮤직랜드에서 음반 구매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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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니 쪽지가 먼저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선물에 대한 설명을 저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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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선물입니다.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과 관련되어 이야기를 풀어낸 권지예님의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그리고 지난번 Rick Springfield 팬카페 모임때 말씀해주셨던 The Black Keys라는 그룹의 음반 한장, 
크게 알려진 뮤지션은 아니지만, 은근 편안하게 노래를 불러주시는 Bobby Caldwell의 음반 한장,
마지막으로 손수 만들어주신 미니 파우치와 머리핀 몇개~
(아, 이건 타순양을 위한 것입니다. 제꺼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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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를 풀어보지 않아서 머리핀 구경을 못해봤는데,
평소에 머리핀을 잘 꽂지도 않는 타순양이 너무나 좋아해서,
4개인가 5개인가 되는 저 머리핀을 머리에 몽땅 다 꽂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타순양을 위한 완소 선물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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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Keys의 음반은 이틀동안 차에서 오가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Play Loud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무진장 크게 불륨을 업해서요~ ㅎㅎ
블루스적인 요소와 60, 70년대 락적인 요소가 오묘하게 섞여 향수를 자극하는 사운드입니다.
2인조 밴드라고 하는데, 풍성한 소리 또한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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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ㄱㄹㅊ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
조만간 ㅋㅇㅍ, ㅎㅃ님이랑 함 모여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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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08.19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 블로거로부터 선물을 받으셨다니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ㅎㅎ

  2. BlogIcon 홍뻥 2012.08.19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선물, 멋진 이웃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2.08.20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 선물이네요~
    축하합니다 ^^

  4. BlogIcon 화이트퀸 2012.08.20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스도 좋고 블랙 키스 앨범도 좋네요. ㅎㅎㅎ

  5. miller 2012.08.20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나무 칠판이던가? 그거 선물하신 분?
    와~그 때도 부러워했지만, 지금 봐도 또 부럽네. 손재주있는 지인님의 소중함~

  6. BlogIcon 글리체 2012.08.20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순양이 좋아해 줬다니 정말 고맙네요 ㅎㅎ
    뜨개 꽃핀이 유치하다할까 걱정 했거든요^^;;
    제가 더 감사하죠...썰렁,민망할 뻔 한 모임을 빛내 주셔서...^^

  7.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8.22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축하드립니다^^

 

 



1988년에 결성된 포크락 그룹 동물원입니다.
데뷔 앨범 "동물원"에서 '거리에서' '변해가네'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등장했었지요.
두곡 모두 김창기씨가 만든 것으로 유준열씨와 함께 동물원의 대표곡들을 작사/작곡했었습니다.

2집에서 크게 히트했던 두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90년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도 역시 김창기씨가 만든 곡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의 가장 큰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95년 6집 앨범에서의 '널 사랑하겠어'도 김창기씨 작사/작곡인 것을 보면, 그가 동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물론, 이들 히트곡 외에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받고 있는) 노래가 더 있습니다만...

'혜화동'과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는 비슷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대상은 다르지만)과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곳 모두 전철역이 위치한 곳(혜화역, 시청역)이고, 두곡 모두 제가 가끔 노래방에서 부릅니다. (앗! 이건 아니구나~ ㅎㅎ)

3집 앨범에는 김창기씨, 박경찬씨, 유준열씨가 메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듯 합니다. 1, 2집에서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던 故 김광석씨는 90년초 2집 앨범 활동후 솔로로서 음악적 역량을 펼치기 위해 동물원을 나갔다지요. 김창기씨는 7집 앨범까지는 참여를 계속 했던 것 같고, 박기영씨는 2집 앨범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 듯 합니다. 현 동물원의 멤버들 (유준열씨, 박기영씨, 배영길씨)도 이제는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 각자 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가끔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동물원 3집 앨범 속지 사진입니다.

동물원 앨범 속지...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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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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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11.23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나봐요. 예쁜데.
    노래가 주는 느낌이랑 잘 어울려요.

  2. BlogIcon 와이군 2011.11.2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표지 Side1, 2 왠지 정겹네요 ㅋㅋㅋ
    오랫만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23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원이라는 그룹 이름은 몇번 들어봤는데 노래는 처음 들어보게되는군요!!ㅎㅎ

  4.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눈물 날 거 같은 노래...
    시청앞 지하철 역은 서른살 때 처음 가봤는데 말이죠.^^;

  5. 김윤미 2012.02.15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있는 노래에요 ~~~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었는데 ~
    표지가 예전에 저런 느낌이었죠 책들도 ~~~
    애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다 들으니 정말 새롭네요

  6. BlogIcon ugandajo 2012.10.14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판으로 듣던 정말 정겨운 앨범... 듣다보면 정말 눈물날 정도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앨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했던 앨범...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7. 맥테일러 2012.11.19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나왔을때가..저 고등학교2학년때네요 무려22년전 세월 참 빠르네요

  8. 지니 2012.11.27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이 많은 곳이네요.
    이 노래와 아주 흡사한 일을 저는 겪었네요. ^^

1년에 서너번씩 주말 저녁 한강고수부지에 모여 음악을 듣는 모임이 있습니다.

벌써 11월이라 어제가 올해의 마지막 감상회였네요.
멤버들이 가져온 CD에서 서로 추천곡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들은 음악들은 아래 사진으로...
처음 들었던 음악 중에선 Freddie Hubbard의 'Red clay'가 좋았고,
오랜만의 음악중에선 Miles Davis의 'In A Silent Way'와 Camel의 'Song within a song' 가 좋았습니다.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긴 했지만, 좋은 음악엔 술도 따라오는가봅니다.
멤버들이 가져온 와인입니다. 전 냄새만 맡았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ㅎㅎ



음악을 듣는 모습입니다. 와인잔, CD, 먹을거리가 놓여져있네요.. ^^



어제 맑은 공기가 아니라서 한강 야경이 깊게 다가오지는 못했지만,
이왕~ 한강에 나갔으니 야경을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왼쪽 편에 희미하게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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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기한별 2011.11.13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2. miller 2011.11.13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디게 있어보이는 분위기인데요!! ㅋㅋ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1.14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차안에서 찍은 사진 완전 분위기 있어욧! 근대 음주운전 아니에요?ㅋㅋ

  4. BlogIcon 보기다 2011.11.14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행복한 모임입니다...
    한강야경과 음악, 술, 그리고 좋은 사람들까지~^^

  5. BlogIcon 와이군 2011.11.14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에서 저렇게 음악들으시는거에요?
    와 너무 로맨틱합니다 @_@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15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카니발 안에서의 작지만 분위기있는 모임이군요!!ㅋ

    진짜 카니발에 온듯한 분위기..ㅎ



재즈 보칼리스트 웅산의 신보 6집 앨범 "Tomorrow"가 이번주 발매되었습니다. 발매되기 이전에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주문을 걸어놓았었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2003년 데뷔 앨범 "Love Letters"를 발표했으니, 이제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재즈계에서의 활동은 그보다 더 오래 되었지만, 음반 발매 활동으로만 본 것입니다. ^^ 저도 2003년 이전에 이름만 조금 들어오다가 데뷔 앨범을 통해서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
005년에는 블루스 느낌으로 가득한 2집 앨범 "The Blues"를 발매하였고, 2007년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추정되는 그녀의 최대 히트작인 'Yesterday'가 수록된 동명 타이틀 앨범 "Yesterday", 2008년에는 '어느새', '매일 그대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의 가요를 리메이크하여 수록하기도 한 4집 앨범 "Fall In Love", 2010년에는 일본에서도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5집 앨범 "Close Your Eyes"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집 앨범부터는 HQCD 방식도 지원하며 사운드 퀄리티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네요.

이번 6집 앨범은 2010년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던 "Once I Loved"를 두번째 기프트 앨범으로 동시에 발매하면서, 두 앨범 모두 한정반인 HQCD와 일반반으로 나누어 발매하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소리가 더 좋을거라는 믿음으로  HQCD를 구입하였다죠. ^^; 일반반과 나란히 들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HQCD를 들을때면 소리가 더 좋다는 착각은 하게 됩니다. ㅎㅎ

6집 앨범 "Tomorrow"의 타이틀 곡은 'Tomorrow'로 3집에서의 최고작인 'Yesterday'를 떠올리게 합니다. 웅산의 자작곡으로 분위기도 흡사합니다만, 기대가 너무 큰 것이었을까요? 'Yesterday'를 들을때만큼의 충격과 감동은 없는 듯 합니다. ^^;

다른 수록곡을 살펴보면, 'Am I blue', 'This masquerade', 'Black coffee' 등의 재즈 고전들도 귀에 잘 들어오며, James Taylor의 곡으로 Carole King이 불러 큰 인기를 얻은 포크계의 명곡인 'You've got a friend'를 재즈 넘버로 바꾸어 부르기도 했습니다.


앨범 사진 쪼금 더보기



그래도 앨범 수록곡중에서 한두곡을 꼽아야 한다면, 'Yesterday'의 연장선으로 생각되어서인지 'Tomorrow'에 아직까지는 애착이 가고 있으며, 리듬감 넘치는 비트로 상큼하게 불러주는 'Am I blue'도 맘에 듭니다.

웅산 -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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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 Am I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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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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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0.07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는 첨음듣는데 벌써 6집 이내요. 여성 재즈보컬이 상당히 드믄대 목소리 참 멋지내요 +_+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10.13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네, 벌써 6집을 내셨네요.
      활동 기간에 비하면 그리 많은 앨범을 낸 것은 아니지만,
      재즈 여성 가수로서 이 정도면 대단한 것 같아요.
      요즘 열심히 차를 타면서 듣고 있는데, 점점 귀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1.10.07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6집이 나왔군요.
    잘 듣겠습니다.^^ 저도 주문 넣으러 고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BlogIcon 와이군 2011.10.07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6집이 나왔군요.
    한밤중에 듣기 참 좋네요 ^^
    잘 들었습니다~~

  4. BlogIcon Claire。 2011.10.07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년차 재즈보컬리스트의 6집 앨범~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아요.
    차 한잔을 부르는지 술 한잔을 부르는지, 늦은 밤공기에 빠져들고 싶어지네요.

    타조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남매들은 그새 또 많이 자랐을 것 같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5.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0.07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산이라는 이름이 어떤 스님이 지어주신 법명인가 그렇다고 하던데..ㅎ

    나름 제가 이전에 쓰던 통화연결음중에 웅산씨가 부른 Fly To The Moon도 있었어서 정겹습니다!!

  6. BlogIcon 화이트퀸 2011.10.23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앨범 사셨네요. 전 올해 시디 사는 것 줄이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벌써 140장을 넘겼습니다. ㅜㅜ 그래서 이렇게 시디 인증샷까지 올려주시면 더 반갑습니다. ㅎㅎ 웅산 앨범 아직 못들었는데, 들어봐야겠네요. 제 기억으로도 3집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마존 중고상에서 사면, 종종 CD 플라스틱 케이스가 깨져서 온다는~ 우띠!



2주전쯤 아마존에서 구입한 80년대 팝송 모음집중 하나입니다.

"80's Pop Hits"라는 타이틀로 3장짜리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년대 팝송을 모아놓은 옴니버스 음반이 제법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음반만 보면 마구 마구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

주옥같은 수록곡을 보고 있자니, 맘이 훈훈해집니다~

평소 가끔씩이라도 들어보던 노래들도 있지만, 듣기 쉽지 않은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을땐~
더욱 더 이런 음반에 대한 구매 욕구가 불타오른다죠. ㅋ

'Easy lover', 'Rosanna', 'Keep on loving you', 'Wake me up before you go-go', 'Girls just want to have fun', 'Carri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Key largo', 'Everytime you go away', 'Footloose', 'Who can it be now'와 같이 유명한 히트곡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구요.

Lisa Lisa & Cult Jam
의 'All cried out', The Romantics의 'Talking in your sleep', 'Til Tuesday의 'Voices carry', Matthew Wilder의 'Break my stride', Scandal의 'The warrior', After The Fire의 'Der Kommissar' 등과 같은 중급 히트곡들도 고루 섞여 있습니다. ㅎㅎ

상당수의 노래들이 다른 옴니버스 앨범과 중복되어 있지만, 노래의 편집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40곡중에서 딱~ 두곡만 골라서 들려드립니다. 다 들려드리기엔 머니가 좀 부담이.. ^^;

Basia - Time and tide
폴란드 출신의 재즈/팝 여가수로 'Time and tide', 'Cruising for bruising' 등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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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영국 출신 가수로 85년도에 발표한 'Everytime you go away'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속곡의 히트가 그다지 별로 없었다는... 91년도 Zucchero와 함께 한 'Senza una donna'가 고른 인기를 얻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조금 알려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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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3.24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왠지 오늘 하루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 BlogIcon 글리체 2011.03.2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쎈거 즐겨 들어서인지 워런트,배드 잉글리쉬,유럽이 눈에 젤 띄네요^^ㅋ

  3. miller 2011.03.2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verytime you go away의 반주가 이랬는지 몰랐는데요.
    혹시 몇가지 버전이 있어요?
    새롭네~

  4. BlogIcon 홍뻥 2011.03.24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가수들의 Greatest Hits 를 모은 음반이네요.

  5. BlogIcon 화이트퀸 2011.03.31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80년대에는 1-2곡의 히트곡만 돋보인 뮤지션들이 꽤 많아서 이런 컴필레이션을 보면 눈이 번뜩입니다 ㅎㅎㅎ

며칠전 씨야의 마지막 앨범인 "See You Again"이 발매되어 노래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마지막 앨범이자 베스트 앨범이라 하나 질렀다고 했었죠. ㅋㅋ 그 앨범이 그저께 도착했습니다. 일반 시디보다 조금 커서 보관하기에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구요. 시디 안쪽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가사를 담은 북클릿이 몇장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담긴 사진들을 스캔하여 보여드립니다.



이 앨범을 어제 하루 출퇴근하면서 계속 들었는데, 듣다보니 아는 노래가 제법 있더군요. 노래 제목과 노래를 매칭시키지 못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몇곡 정도는 제 귀에도 상당히 익숙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중에서 제 맘에 드는 몇곡 골라 올려드립니다.


씨야 -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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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결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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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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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내겐 너무 멋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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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지막 앨범을 위한 이들의 결합에 대해 인터넷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더군요.
      남규리씨가 씨야를 탈퇴할때야 소속사와 감정 싸움으로 서로 할말 못할 말을 했지만,
      시간도 좀 흘렀고, 어차피 사람사는 세상인데, 평생 그들이 원수처럼 지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마케팅 활동이니, 돈 벌기 위해 별걸 다한다~ 이런 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룹을 해체하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뭉쳐 처음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가 함께 한 그들,
      오히려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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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콤군 2011.01.31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시야도 굿바이인가요? 후후;;

  2. BlogIcon Fantasticade 2011.01.31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운데 있는 분이 남규리이신가요?
    새로 영입된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남규리랑 너무 닮은 것 같애요.

  3. BlogIcon 와이군 2011.01.31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어질때 얼굴붉히지 않고 잘 헤어지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래들은 참 좋네요 ^^

  4. BlogIcon 보기다 2011.01.31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음악방송에서 마지막 무대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멤버들이 참지 못하고 노래부르는 와중에 눈물을...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흑ㅠ.ㅠ

    알다가도모를 연예계지만 노래부르는 동안에는 행복했겠지요.
    어디서든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5. BlogIcon Claire。 2011.02.01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욱 큰 선물이 되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노래도 꽤 보이네요 ^^
    음악 방송에 나오는 걸 잠깐 보았었는데, 기사를 보니 마지막 무대였다고 하더군요.
    활동을 시작할 때가 있으면 그만둘 때도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2.01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도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언플하고 남규리 이중계약이니 뭐니 할때는 호감도가 급하게 떨어졌는데..
    "결혼할까요"이 노래 나왔을때까지만해도 어느정도 좋게 봤던 그룹,.

    오랫만에 노래 들으니 이 노래들이 나왔을 당시에, 제가 무엇을 하고있었는지.. 약간의 회상도 되네요..ㅎ

  7. BlogIcon 샘물 2011.02.01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를 모르지만 마지막 앨범이라 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ㅠ

  8.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2.01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가 오래갈줄알았는데...좀 아쉽습니다 -_ㅠ

  9. BlogIcon Zorro 2011.02.01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씨야가 이제 정말 사라지는건가요..
    좋아했던 그룹인데 아쉽네요..



올해(2011년) 들어 처음 구입한 CD들입니다.
온라인 K문고에서 일본 재즈 레이블 Venus 음반들을 평균 40% 가까이 할인 행사를 하길래 몇장 골랐습니다. 좋은 음질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센편이라 드문 드문 구입하곤 했던 Venus 레이블을 할인 판매하다니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 이것 저것 장바구니에 골라 담았을때는 거의 10여장 가까이 되었지만,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고 고민 고민 끝에 위 3장을 골랐습니다. ㅋㅋ

간략히 앨범 소개를 하자면,

(1) Stefano Bollani Trio - I'm In The Mood For Love

몇년전 이웃 블로그에서 Stefano Bollani의 연주를 듣고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듣기에 부담없는 쉬운 연주를 한다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려 풀어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이태리 출신의 재즈 뮤지션으로 2006년에 자라섬 페스티벌에 참가했었다고 하네요. 'Makin' Whoopee', 'Cheek to cheek', 'Puttin' on the ritz', 'It's a only a paper moon', 'A kiss to build a dream on', 'Honeysuckle rose' 등 재즈 스탠다드 1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Stefano Bollani (p), Ares Tavolazzi (b), Walter Paoli (ds)

Stefano Bollani Trio - Honeysuckl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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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w York Trio - Essential Best

한때 New York Trio의 음반을 정말 즐겨 들은 적이 있습니다. Eddie Higgins Trio와 함께 Venus 레이블에서 제 취향에 딱 맞는 재즈를 들려주는 이들입니다. ^^ 피아니스트 Bill Charlap이 중심이 되어, 베이스 Jay Leohart, 드럼 Bill Stewart가 연주를 합니다. 이들 앨범은 4-5장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즈 뮤지션의 음반에 '베스트'라는 타이틀이 붙는 건 조금 어색하지만, 그냥 각 앨범에서 괜찮은 곡들만 선곡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앨범에는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As time goes by', 'How high the moon', 'Star crossed lover',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등이 수록되어 있네요.

Bill Charlap (p), Jay Leonhart (b), Bill Stewart (ds)

New York Trio -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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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arious Artists - Groovin' With A Freedom Jazz Dance

제가 좋아하는 여러 뮤지션의 곡을 한데 모은 편집음반 스타일로, 앨범 제목인 "Groovin' With A Freedom Jazz Dance"만 보더라도 관심이 증폭될만하다가 봅니다. 2장의 CD에 각 뮤지션들의 통통튀는 연주중 리듬감이 잘 느껴지는 곡들로 선곡하였다고 합니다. Steve Kuhn Trio의 'No problem', Eddie Higgins Trio의 'St. Louis blues', Harold Mabern Trio의 'My favorite things', Barney Wilen Quartet의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Feelin' The Romantic Nights", "Jazz Classics", "Venus Sings", "Relaxin' On A Weekend Afternoon" 등 여러장의 편집 음반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Eddie Higgins Trio - St. Louis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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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에서 나온 음반들은 주로 앨범 커버에 미모의 여성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때로는 다소 야해 보이는 사진들이 쓰이기도 합니다. 재즈 음반 앨범 커버가 이럴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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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1.14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속에서 문안하게 듣기로는 재즈만큼 좋은게 없는것같아요...ㅎ

  2. BlogIcon misszorro 2011.01.14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회의하러 갔다와서 슬슬 스트레스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음악 들으니 마음이 다시 차분해집니다ㅎㅎㅎㅎㅎ
    다시 열씨미 일해야겠는데요?^^ㅋ

  3. BlogIcon 리체。 2011.01.14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침 좋은 행사가 있었군요. 득템의 기운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ㅎㅎㅎ
    두번째 곡과 세번째 곡은 저도 익숙하네요.
    타조님의 글을 읽으며 곡을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재즈를 들어보아야겠어요 ^^

  4.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1.14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째즈 심슨가족에서만 들어봐서 그런지 ㅎㅎ.. 뭔가 리듬이 흥하내요 :D

  5. BlogIcon Spike93 2011.01.15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디 히긴스 트리오 앨범은 2001년?에 나온 Bewitched 앨범에 혼을 뺏긴적이 있었는데..^^"
    맨아래 편집앨범에 있는곡도 넘 좋으네요!
    기교넘치면서도 무지 신나는 리듬~! 주말저녁 오랜만에 재즈음악 잘듣고 갑니다~

재클린 뒤프레와 다니엘 바렌보임 (출처 : 위키피디아)

비운의 천재 여성 첼리스트 재클린 뒤프레(Jacqueline du Pré)입니다.

이분은 1945년생으로 16세인 1961년에 공식 데뷔를 하여 62년에 BBC 교향악단과 협연, "엘가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며 콘서트 데뷔를 합니다. 이후 20세인 1965년 존 바비롤리(John Barbirolli)가 지휘한 런던 교향악단(London Symphony Orchestra)과 협연, "엘가 첼로 협주곡" 녹음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1970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967년 22세의 나이에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과 결혼하였고,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인 26세에 손가락과 몸의 감각을 잃어가기 시작하여 28세인 1973년에 감각증상과 마비를 가져오는 '다발성 경화증'으로 판명받고 은퇴를 하게 됩니다. 결국 지병이 악화되어 1987년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게 되는데, 남편인 다니엘 바렌보임마저 그녀를 떠나 외롭고 힘든 말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재클린 뒤프레는 비교적 짧은 활동기간동안 첼리스트로서 많은 흔적을 남겨 그녀의 천재성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엘가 첼로 협주곡"은 그녀와 동일시될 정도라고 합니다.

그녀의 박스 세트 음반중 17장의 CD가 담긴 "The Complete EMI Recordings"가 있습니다. 얼마전 소개했던 David Oistrakh의 박스세트와 동일한 시리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 K문고를 비롯 국내 음반매장에서는 대부분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는데 (지금은 K문고가 박스 세트 30% 할인에 들어가 89,25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얼마전 아마존에서는 $41.77 이었습니다. 우송료 $8.98을 합치더라도 $50.75,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마존 가격이 조금 올라 $45.81 하더군요)

아마존 구입 영수증 (한화 6만원)

K문고 30% 할인 가격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클래식 수입 음반의 경우는 무조건 국내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마존과 같은 해외 음반 사이트를 뒤져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박스 세트 사진을 잠시 구경하시고, 담긴 음악중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은 6곡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원본이 확인된 것은 2곡이라고 합니다.

제1번의 경우 1961년에 프라하 국립 박물관에서 발견될때까지 200년 가까이 먼지속에 묻혀있었고, 하이든의 곡으로 판명된 이후, 1962년 미로슈 사드로(Miloš Sádlo)의 첼로 연주, 찰스 마케라스(Sir Charles Mackerras) 지휘 체코슬로바키아 방송 교향악단(Czechoslovak Radio Symphony Orchestra)의 협연으로 부활 공연되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2번의 경우도, 하이든의 자필원고가 한동안 발견되지 않아 의심받고 있다가, 1951년 하이든 협회에 의해 자필원고가 발견되어 진짜 작품으로 인정받았고, 이후 드보르작, 슈만과 더불어 3대 첼로 협주곡으로 분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완숙한 경지에 접어든 1780년대에 쓰여진 제2번에 비해 20여년전 쓰여진 제1번은 훨씬 경쾌하고 흥겹습니다. 하지만, 예술성에 있어서는 제2번을 더 인정해주고 있다고 하니, 두 협주곡의 각 1악장을 한번 비교해보시면서 어떤게 더 맘에 드는지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

하이든 첼로 협주곡은 재클린 뒤프레와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의 연주가 유명한 편입니다.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1악장
Haydn Cello Concerto No.1 in C Major, Hob. VIIb/1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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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2번, 1악장
Haydn Cello Concerto No.2 in D Major, Hob. VIIb/2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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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0.12.29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만물의영장타조님 댁의 한켠에는 요런 귀중한 음반들을 진열해놓는
    멋진 공간이 있으실꺼 같아요~ DJ처럼 인증샷 찍으셔도 멋지실듯ㅋㅋ
    오늘도 좋은 곡 알아갑니다^^
    밤부터 또 눈이 온다네요~ 타남매들과 눈길 조심조심 아시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2.30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열해놓기는 한데, 정리가 안되어있어 중구난방입니다. ㅎㅎ
      오래전 CD는 아니지만, LP장식장은 사진으로 올린 적이 한번 있어요.
      그러게요. 요즘 눈이 정말 자주, 그리고 많이 오는 거 같아요~
      미쓰조로님도 빙판길 조심하시길~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12.29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다닐때 특기적성으로 첼로를 배웠고..
    (여동생이 바이올린 배우는걸 보고 어쩌다 배우게 되었죠.;; 어마어마한 악기값)

    중학교 2학년 여름때까지만해도 첼로를 배웠었습니다.. 지금은 장롱 속에서 지난날의 추억만을 안고 있지만.. 참 첼로라는 굉장한 악기를 배웠다는게 전 정말 자랑스러웠죠..ㅎ

    그 첼로로 학교에서 대회도 나가서 금상도 탔었고... 은상도 탔었고...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오랫만에 첼로에 대한 추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 BlogIcon 보기다 2010.12.30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오밤중에 타조님께서 올려주신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아 봅니다.
    정신이 맑지 못해 쉬이 글을 남기질 못하겠네요.
    출근해서 맑은 정신으로 다시 들어야겠어요.
    좋은 음악선물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4.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12.30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왠지 엄청 멋있는거 같네요...
    클래식이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도 다 갔네요 ㅋ



작년(2009년) 4월경, 소장하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들에 대해 포스팅한 적 있었습니다.

그때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9개의 CD와 2장의 LP로 바이올린 협주곡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10년 12월, 영화 "더 콘서트" 때문에 요새 계속 듣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년 8개월전에 비해 음반수는 얼마나 증가했는지 다시 모아보았습니다.

LP는 이전과 숫자가 같은 관계로 생략하고, CD가 5장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 순수하게 연주자가 늘어난 것은 Julia FischerDavid Oistrakh입니다.
오이스트라흐 협연 CD가 박스 세트 DG111에 포함된 것이긴 하지만요.

나머지 3장은 모두 정경화씨 연주 CD로, 그중 2장은 정경화씨의 데카 40주년 박스세트에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 1장은 앙드레 프레빈과의 연주를 다른 커플링으로 제작한 CD입니다.
결국, 정경화씨가 협연한 것은 앙드레 프레빈과 한번, 샤를르 뒤트와와 한번, 이렇게 두번입니다만,
2장만 있어야 할 CD가 어째 5장까지 되어버렸다는~

1. Jascha Heifetz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Franck 바이올린 소나타 (1937)
2. Jascha Heifetz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Brahms 바이올린 협주곡 (1955,1957)
3. 정경화 (Chung, Kyung Wha)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Sibelius 바이올린 협주곡 (1970)
4. 장영주 (Sarah Chang)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Brahms 헝가리 춤곡 (1993)
5. Midori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Shostakovich 바이올린 협주곡 (1995)
6. Vadim Repin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Sibelius 바이올린 협주곡 (1994)
7. Isaac Stern :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59)
8. Zino Francescatti :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61, 1965)
9. 정경화 (Chung, Kyung Wha)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1981)
10. 정경화 (Chung, Kyung Wha)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Bruch 바이올린 협주곡 (1970)
11. Jullia Fischer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 우울한 세레나데 (2006)
12. David Oistrakh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54년)
13. Anne-Sophie Mutter :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1988년)
(중복된 정경화 박스세트 2장 및 다른 커플링과 들어있는 70년도 정경화씨 연주 제외)

아래 연주는 하이페츠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버젼입니다.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I. Allegro Moderato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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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II. Canzonetta - Andante (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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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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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결국 영화 "더 콘서트"를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중간의 내용이야 한번 본 것이라
      재미적 요소가 약간 덜했지만, 마지막 12분짜리 공연은 다시 봐도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
ps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상세히 잘 적어주신 사이트가 있어 링크합니다.
      (링크)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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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12.12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꽂히셨군요.
    진정한 팬심입니다.
    연주자별로 들어보는 맛이 좋을 것 같아요.

  2. BlogIcon misszorro 2010.12.12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맘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네요
    요몇일 몸살이 나서 누워있었는데
    그때 요거 들었음 더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을 듯ㅋ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늦게나마 들렀다 갑니다!
    낼 월욜 인사 드리러 올께요~ㅋ

  3. BlogIcon 참치먹는상연 2010.12.12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굉장히 좋아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이작 펄만하고 마이클 래빈 연주CD인데
    특유의 달려라 포스인 하이페츠 연주도 좋네요^^

  4. BlogIcon 보기다 2010.12.13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다보니 눈꺼풀이~^^;
    아직은 생소한 클래식이지만 타조님께서 추천해주신 음악 많이 듣고 귀를 좀 발달시켜둬야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건 음악의 세계도 마찬가지인 듯 싶네요.



그동안 쳐다도 보지 않던 Miles Davis의 박스세트 "The Complete Columbia Album Collection"을 갑자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70CDs와 1DVD로 구성된 콜럼비아 시절의 Miles Davis 음반을 거의 모두 수록한 박스세트라죠. 독일에서 제작된 것으로 2009년 11월 한정판으로 발매/수입되었으나, 1년여동안 한정된 수량이 다 팔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YES24에서 357,000원, 아마존에서 $364.98 하는 엄청난 가격인데, 며칠전 제가 애용하는 인터넷 K문고에서 '오늘의 반값' 코너에 올라왔었습니다. (K문고에서는 매일 국내도서/외국도서/Gift/음반 카테고리에서 하루에 한 품목씩 정해 정가의 50% 수준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가끔 괜찮은 품목들이 보입니다.)

정가가 41만원인데, 반값 판매가는 205,000원! 쿵~ 다른 판매처와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20만원이라 절대 가격 자체가 센 편이고, 또한
10여장의 CD는 이미 소장하고 있지만, 할인된 가격에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을 듯 하여 바로 질렀습니다. (그나마 3개월 무이자 덕분 -.-)

이 박스세트는 LP 축소 자켓의 미니 자켓이고, 총 52개 앨범에 대해 70장의 CD와 1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으며, 250분량의 칼라 책자에는 전 앨범에 대한 사진과 해설이 들어있습니다.

박스세트가 독일에서 제작된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제작 quality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접한 아웃케이스 박스, CD 표면의 이물질 (아직 다 꺼내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싼티나 보이는 LP 슬리브 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값 할인가의 매력은 장당 2,500원 정도의 가격이라 크게 다가왔답니다. ^^; K문고에서 하루 지난 다음은 가격이 다시 35만원대로 복귀하였고, 제품은 품절이 된 상태입니다.

갑자기 Miles Davis가 보유 음반 80여장 이상으로 저의 최다 음반 보유 뮤지션으로 등극해버렸습니다. 기존에는 퓨젼 재즈 기타리스트인 Pat Metheny 음반이 40여장 이상으로 최다였었답니다. ^^; 올해 들어 쏟아진 박스세트 때문에 지름신이 제법 왔지만, 이번 Miles Davis건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Miles Davis 음반중 하나인 "Milestones"에서 두곡 들려드립니다.

Miles Davis - Miles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Miles Davis - Straight, no c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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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세트 추가 사진은 아래 '더보기'에 있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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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0.11.1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기 귀한 음반들인만큼 가격도 센가봐요
    태그에 반값 할인 덕분이라는 말이 넘 우껴요ㅎㅎㅎ
    득템하신거 추카드립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0.11.11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월 무이자의 압박!!!
    소장하고픈 음반을 저렴하게(?) 구입하셨다니 축하합니다^^
    재즈는 잘 모르지만 듣고 있으니 흥겹네요~

  3. miller 2010.11.12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 많은 CD들을 나중에 다 어쩔거예요?
    혹시 카페 창업, 개인박물관 등등..생각 중? ㅋㅋㅋ
    잘 활용되었으면 해서요. 너무 큰 재산이라. 혼자만 누리기엔 아까운듯.

  4. BlogIcon 문을열어 2010.11.12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즈!!!!!

    연주악기가 트럼펫인가요?
    트럼펫 중심 연주는 이렇게 들어보는게 처음인것 같은데
    매력있네요~ㅎㅎㅎ

    그런데 저두 궁금한건,,
    타조님의 음악공간은 어떤곳일까가 궁금합니다~ㅎㅎㅎ

  5. 지나가면서~ 2010.11.12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살 저희 딸래미가 Miles라는 곡이 좋다네요. ^^

  6. BlogIcon 화이트퀸 2010.12.05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헉!!! 이건 상상을 초월하는 득템이네요.
    20만원대에 이 세트를 구하시다니... 아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마일스는 15장정도 들어봤는데,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음반을 수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편집 음반, 즉 옴니버스 음반을 무척 좋아합니다. ㅋ

대부분의 노래들이 CD로도 있고, mp3로도 있지만, 괜찮아 보이는 모음집이 나오면 그걸 또 구매합니다.
저도 가끔씩 CD에서 한곡씩 뽑아 타조 베스트 음반을 만들어 듣곤 하지만,
음반 기획자들이 선곡한 모음집도 때로는 괜찮아 보여서입니다.

이번에 소니 뮤직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Platinum Box (Best of the best POP)"이라는 5장짜리 모음집을 발표했더군요. ㅋ

원래 몇년전부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음악 40'이라는 시리즈를 1집부터 5집까지 순서대로 발매하였는데, 이번 모음집은 그 음반들의 축약판으로 보입니다. 5집중에 4집까지의 CD를 가지고 있지만, 또 구입을 했다는.. -.-


60년대의 노래부터 2000년대의 노래까지 고루 섞여 있어 더 맘에 듭니다.
보통 여러장의 CD로 이루어진 모음집에는 때로는 그닥 유명하지 않은 곡들이 몇곡 들어가 있기도 한데,
이 모음집에 수록된 곡들은 하나 같이 모두 유명한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록곡의 가사와 해석이 있고, 곡마다 몇줄씩 해설도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모음집이
가격도 착하게 무려~ 18,600원입니다! ㅋㅋ

한동안 출퇴근하면서 이 음악들을 듣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듣게 되는 곡들도 제법 있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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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0.28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가격도 그렇고, 곡 선정도 그렇고...구미가 당깁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0.10.29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나중에 모아서 Collection으로 발매하면 열받죠 ^^;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앨범이네요,.
    요즘 광영이가 cd가지고 노는데 재미가 들려서리 무서워서 음반살 엄두가 안납니다.
    전람회 앨범을 냐하하하 하면서 가지고 놀더라는 ㅠ.ㅜ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30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 이번것도 맘에 들어요~ ㅋㅋ (단순한 나~)
      저 같은 경우엔 어릴때부터 타돌군에게 확실한 교육을! ㅋㅋ
      이건 아빠거야, 만지면 안돼요~ 라고 매번 지속적으로~ ㅋ
      그래서 타순양이 그럴때는 타돌군이 알아서 가르침을 줬답니다.
      이거 아빠거라서 만지면 안된다구요! ㅎㅎ
      그 덕분에 전 LP나 CD, DVD를 별 손상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3. BlogIcon 글리체 2010.10.29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필음반 좋아하는 분들이 드물군요^^;;;
    저 무지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
    근데 한국이 좋아하는...이라는 시리즈는 별로 안 땡기던데...



약 5년전(2005년) N사 블로거 시절, 이웃이었던 카xx님 블로그에서 노래를 듣고 감동해서 바로 CD를 지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절 감동시켰던 음반은 Jesse Colin Young라는 분의 73년도작 "Song For Juli" 음반인데, 당시 음반이 도착한 이후로 차에서 한동안 그 음반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Jesse Colin Young라는 분은 60년대 중반 결성되어 70년대초까지 활동했던 포크락 그룹 The Youngbloods의 멤버였습니다. 이 그룹은 'Get together'라는 멋진 노래를 남겼죠. 요건 담 기회에.. ㅎ

위 사진에서 보이는 그의 딸인 Julia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Song for Juli'뿐만 아니라,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들을때마다 손가락으로 핸들을(운전할때 들으면 ㅋ) 툭툭 치게 만드는 'Morning sun', 드럼과 색소폰 소리때문에 들을때마다 Sweet Smoke가 생각나는 'Ridgetop', 'Morning sun'과 비슷한 분위기로 대칭되는 노래인 듯한(노래 가사 시작부분도 아침 해와 저녁이라는 것만 다르답니다.) 'Evening', 흥겨운 컨트리풍 스타일에 약간의 재즈적인 요소도 가미되어 적절한 속도의 완급조절로 인해 6분이 넘는 시간임에도 지루함을 못느끼게 하는 'Miss Hesitation', T-Bone Walker의 곡으로 신나는 블루스를 한판 들려주는 'T-Bone shuffle', 불어로 추측되는 가사를 가진 독특한 풍의 'Lafayette waltz'와 Hank Williams의 곡으로 Carpenters의 노래로도 많이 알려져있는 'Jambalaya'의 접속곡, 피아노 반주가 유난히 귀에 잘 들어오는 깔끔하고 정돈된 'Country home'까지.. 어느 한곡도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앨범입니다.

이 음반은 다음에서 음원 제공이 되지 않아, 'Song for Juli'를 유튜브에서 찾아 올려드립니다. ㅎ
다음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노래를 올린 사람이 소스 제공을 하지 않아, embedded로는 감상이 안되네요.
클릭을 한번 더 해서 유튜브 사이트로 직접 가서 들으셔야 합니다. ^^;


Jesse Colin Young - Song for J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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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잉커 2010.10.27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이곡 제목이 낯이 익다 했더니 저희 아부지가 ^^;; 갖고 계시는 곡중 하나네요.
    아부지께서 너무 자주 틀어두시는 바람에 귀에 익을대로 익어버렸네요.
    곡이 한곡도 버릴게 없어요~

  2. BlogIcon misszorro 2010.10.27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 감사드려요~^^ 잊혀져가는 추억의 노래들에 대한 정보가 많이 담겨있어 넘 좋네요 자주 들러서 음악 감상하고 갈께요~ 아프던 머리가 한결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3. miller 2010.10.27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좋아요.
    반짝이는 가을햇살 아래서 들으면 더 좋을듯.
    연주가 참 맑고 밝고 아름답네.
    줄리아라는 사람은 참 좋을듯.

    근데 갑자기 왤케 추워지는 거죠.. 싫다.

  4. 카이파 2010.10.27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엑스엑스님 여기 왔사옵니다~ ㅎㅎㅎ
    저 곡을 잊지않고 계시군요!
    유툽영상좀 감상할라 했더니 플레이를 거절하는군요. 마침 대물이 시작해서리...
    나중에 유툽에 직접가서 감상해봐야겠어요.

  5. BlogIcon Claire。 2010.10.28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라 그런지 옛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촉촉해져서 참 좋아요.
    이 노래를 몇 번째 계속 듣고 있네요 ㅎㅎㅎ
    날이 선선해지고 가을은 이래서 좋다고 룰루랄라 하고 있었더니..
    겨울이라고 해도 믿을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곧 풀린다고 하지만 가을이 훌쩍 지나가버리기 전에 단풍 구경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

며칠전 주문했던 2NE1의 첫번째 앨범 "To Anyone"을 어제 받았습니다.
지난번 미니 앨범과 비슷한 느낌의 빤짝이 앨범 커버를 가지고 있더군요.
일반 CD 크기가 아니라 DVD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앨범 커버를 열면 2NE1의 사진과 노래 가사들이 담긴 제법 두꺼운 책자가 왼쪽편에 놓여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꽃무늬의 화려한 CD 커버가 보이구요..
그리고, YG 패밀리 인증 카드(?)가 들어있어 그들의 홈피에서 인증을 하면 다음에 뭔가 혜택을 주겠다는 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눈이 멀어, 이 나이에 YG 패밀리 홈피에 가서 회원 가입하고, 인증까지 해서 가사, 고화질 사진, 앨범 표지, 월페이퍼 등이 담겨있는 Thank You Box 파일까지 다운받았습니다. ㅋ

앨범에는 신곡 6곡, 'I don't care' 레게 믹스 버전, 신곡중 'Can't nobody'의 영어버전을 이외에도 이전에 발표했던 멤버들의 솔로 3곡과 올해 초(2010년) 발표했던 싱글 '날 따라 해봐요' 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박봄 - You & I
산다락 박 - Kiss
CL & 민지 - Please don't go
2NE1 - 날 따라 해봐요

신곡중에는 'Go away'가 가장 먼저 맘에 들었고, 다음으로는 '사랑은 아야야'라는 곡이 괜찮더군요.
솔로곡중 가장 좋아했던 'You & I'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

2NE1 - 사랑은 아야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2NE1 - Go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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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 You & I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속 책자에는 아래처럼 노래 가사와 멤버들의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사진은 뒷면에 엽서 형태로 되어 있는데, 과연 이걸 뜯어서 엽서로 사용할 팬들이 누가 있을지는..

책자 뒤쪽에는 각 멤버들의 감사의 글이 하나씩 나오며, 마지막에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앨범을 위쪽에서 보면 아래처럼 보입니다. 책자가 제법 두툼해 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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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처럼~ 2010.09.21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시는군요 ^^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09.21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투애니원의 앨범이군요.!

    매번 투애니원을 보면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이라는 느낌이...

    그리고,
    추석 잘보내세요^^

  3. miller 2010.09.22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You & I !! 한동안 열심히 들었더랬죠.
    다시 들으니 반갑네.
    이거 드럼파트 좋지 않아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리듬. 아주 전형적인 리듬인데..
    뭐드라..암튼..
    '사랑은 아야야' 이것도 좋으네요.

  4. 앤슬리 2010.09.28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앤아이도 들어있네요.
    신곡을 아직도 못 들어본 전 시대에 뒤쳐지는걸까요.ㅠ
    위의 Autumn 먼저 듣고 이따 들어봐야겠어요!

올 4월달에 정엽과 함께 부른 '이 거지같은 말'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서영은씨가 9월 28일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두고 H-유진과 함께 부른 '혹시 돌아올까봐'를 먼저 온라인으로 공개하였습니다.

'혹시 돌아올까봐'는 '이 거지같은 말'을 작곡한 김세진씨가 곡을 쓰고, 서영은씨가 직접 작사를 한 노래라고 합니다. 그동안 서영은씨는 종종 앨범 수록곡의 가사를 직접 써왔었지요. 노래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이별을 고하고 떠난 남자를 잊지 못하고 돌아올까봐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것입니다. 이런 가슴 아픈 노래에 특히 잘 어울리는 서영은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또한 노래의 애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서영은 - 혹시 돌아올까봐 (with H-유진)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이 노래가 수록된 미니 앨범은 "With Soulish Mates"라는 타이틀로 '이 거지같은 말'을 포함하여 총 8곡이 수록된다고 합니다. '이 거지같은 말'의 연주 버젼과 노블레스와 함께 한 노래인 '너는 날 녹여'의 연주 버젼을 제외하면, 총 5곡의 신곡이 들어있는 셈입니다.

9월 28일 발매되는 미니 앨범 "With Soulish Mates"를 벌써 예약 주문을 받고 있어 아직 열흘 이상 남았지만 주문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ㅋ

여름보다는 봄/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서영은씨의 목소리와 노래!
이제 본격 가을로 접어드는 요맘때가 그녀와 잘 어울립니다. ^^



1. 이 거지같은 말(With 정엽 Of 브라운 아이드 소울)  
2. 너는 날 녹여(With 노블레스  
3. 존댓말("주인공" 다시 부르기1)  
4. 혹시 돌아올까봐(With H-유진)  
5.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With 길미)  
6. 이 거지같은 말(Ver. Guitar N Piano)  
7. 그 흔한 말("주인공" 다시 부르기2)  
8. 너는 날 녹여(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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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09.17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목소리 너무 좋네요~
    넋 놓고 듣고 있으니 노래가 끝나 있네요...
    다음 뮤직은 왜 무한재생이 안되는건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2. miller 2010.09.17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백지영 삘이 나는 건 왜일까요?
    저만 그리 느꼈는지 몰라도.

  3. miller 2010.09.19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풍보다는 보이스 컬러가 백지영 느낌.
    이전 서영은 목소리톤하고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사실 백지영은 너무.. 감정이 많이 실려서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이 곡은 그런 면에서 백지영 삘이 나요.
    감정 실어서 약간 꺽어(?) 부를 때 특히..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9.20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지영의 애절 발라드는 많은 남성들이 좋아하더라구~ ㅎ
      서영은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호소력이 묻어나와서..
      내가 아는 어떤 분은(50대 정도)~ 카오디오 하시는 분이었는데,
      백지영씨 노래 들을때가 제일 좋다고 하시더라구~
      엄청난 오디오 기기를 갖추신 분인데.. ㅋ
      여성 가수의 목소리가 카오디오에서는 상당히 듣기 좋다고 하더라구



작년 2009년에 발매되었던 DG 111주년 기념 음반 박스세트 (55CDs)에 이어,
올해 2010년에는 두번째 박스세트 (56CDs)가 발매된다고 합니다.
작년 발매본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길 누르시길~~

111주년이라 111개의 CD가 있어야 완성이 된다고 하네요.
쿵~ 전 첨 알았습니다. 이게 전부 다 해서 111개인줄은~
결국 111주년 기념 음반 박스세트의 소장 가치를 높이려면,
이번에 나오는 두번째 박스 세트도 갖춰야 한다는~


암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제가 선호하는 K문고에서는 작년과 동일한 171,000원이 판매가이고,
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더군요. 작년에는 10% 쿠폰이었는데.. 할인율이 떨어졌다는~ 치잇!
다른 곳은 어떤가 하고 좀 뒤져보았으나, 그래도 K문고가 제일 낫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K문고 제휴카드가 있어 5% 청구할인이 추가되기도 하구요.

암튼, 첫번째 박스 세트를 샀기에 두번째 박스 세트도 질렀습니다. ㅋ
9월 17일 배송된다고 하니, 일주일 정도 남아있네요.
(추석 연휴라 배송을 제대로 해줄지는 잘.. -.-)


CD 목록은 아래 '더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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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laire。 2010.09.15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란 바탕에 빨간 글씨- 박스 세트가 강렬한 느낌이군요.
    이렇게 할인이 많이 되는 음반들을 보면 왠지 사야할 것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ㅎ

요즘 음반 장사가 정말 안되긴 한가 봅니다.
인터넷 K문고에서 연이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제목엔 교보문고라고 해놓고, 본문에서는 K문고라고 하는건 또 머래요? ㅎㅎ)

7/26부터 7/31(오늘ㅎㅎ)까지 일부 박스세트에 대해 30% 할인을 하네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었는데, 한 품목이 눈에 떠억~ 들어옵니다.
제가 지난 6월 29일 구매하였던 재즈 박스세트가 수입된지 한달만에 30% 할인 행사에 포함되었네요. 쿵~

6월 29일에 71,500원 판매가에서 10% 할인 쿠폰 이용하여 64,350원에 구입,
지금은 30% 할인해서 58,800원 판매가로 내려왔고, 5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53,800원에 구입 가능하네요. 한달만에 실 구매가 1만원 정도 떨어졌네요.

나름 상당히 괜찮은 구성의 박스세트라 재즈 초심자들에게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cd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가 봅니다.

아래 품목중에서는 한두달전 소개했었던 Miles Davis의 박스 세트도 할인 품목에 끼어있어 구미가 당기긴 했지만,
인터넷 검색 결과 박스 세트의 구성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이라 맘을 접었습니다.
껍데기 박스는 그럴싸하게 만들어놓았지만, 두껑을 열면 cd만 달랑 들어있다고 하네요.
아무런 북클릿 책자도 없고, 머 사진 같은 것도 없고...
14장짜리를 조금 싸게 구입한다는 장점 말고는 없다고 합니다.
소유하고 있는 앨범과 거의 중복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득이 될테지만요...

암튼, 일시적이나마 가격 할인을 하길래, 잠시 소개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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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문을열어 2010.07.31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틀즈 셋트 가격 ㄷㄷㄷ
    그런데 비틀지 세트는 USB에 담아서 주는건가요?
    용량도 있고 좀 독특하네요~~

  2. BlogIcon Claire。 2010.08.01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좋군요~ 타조님은 좀 아까우셨겠어요. 구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할인행사라니;;
    저도 가지고 싶은 음반은 많은데 지금은 집이 너무 좁아서 이사가면 구입해보려고요.
    그 때에도 기회는 있겠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