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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이야기

버프(Buff)가 왔습니다.

by 만물의영장타조 200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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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신청했던 버프를 오늘 접수했습니다.
배송에 다소 문제가 있어 시일이 좀 걸렸지만요. ㅎㅎ
그런데, 제가 겨울용 버프를 신청했는데, 신청할 당시(11/3)에는 3만7천원이었는데,
하루인가 이틀뒤에 겨울용 버프가 가격이 주우욱~ 올랐더군요.
며칠뒤 사이트 들어갔을때는 4만2천원이 되어있더라는..
그런데, 지금은 또 다시 4만원으로 내려가 있네요.
아마도 너무 많이 올려서 소리를 좀 들은 듯 합니다.
(공지사항엔 여전히 4만2천원으로 되어있구만.. ㅋㅋ)
암튼, 과감히 지른 덕분에 3천원 또는 5천원 벌었습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제가 신청한 쿠쿠스무스 폴라 버프중 Crystal/Sanctuary입니다.
길이를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이렇게 기다란게 올줄은 몰랐네요. ^^;

제 기억으로는 길이가 70cm가 넘는다고.. 허걱!
겨울용이라 아래 부분이 폴라폴리스로 되어 있습니다.
목이나 머리에 감싸면 아주 따스할 듯 하네요.


따라온 종이에 나름대로 사용용도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만,
사실 이걸 처음 봤을때는 ?????? 어쩌라구!!! 였습니다.
그림 하나만 달랑 봐서 대체 어떻게 만들어 쓰고 다니라는 건지 원~
집에 와서 연구를 조금 해봤습니다.
우선, 모자는 3단계 접는 방법이 나오는데 따라서 접고 나면 이런 모양이 되네요.



다른 것중에 자출하는 제가 주로 사용할 마스크 형태입니다. 이건 그냥 쓰기만 하면 되니 좀 쉽네요.

다들 이렇게 쓰고 다니니 노상강도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으시더군요. ㅋㅋ



다음은 기온이 뚜욱~ 떨어졌을때 모자와 마스크를 동시에 하는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 모양새는 영~~ ^^;;



마지막으로, 종이판 그림으로도 나온 모양입니다.

머리와 목을 감싸는 형태인데, 이것도 모양새가 그다지.. ㅠ.ㅠ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이상한 모양새 두가지를 하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냥 마스크 형태만 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ㅋㅋ
좀 더 연구해서 모양새가 나는 모습을 찾아봐야겠네요.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면 멋진 모습이 많이 있더구만...
인터넷 뒤져서 연구해본 다음에 다시... ㅎㅎ

하두 무섭다는 말들이 많아서,
버프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버프 착용한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ㅠ.ㅠ
제대로 된 모델에게 멋지게 씌우면 아래 사진처럼 착용하는 거랍니다.
우애앵~




※ 개인(접니다. ^^;) 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눈 부분을 특수처리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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