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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씨와 손지창씨가 14년만에 뭉쳐서 이전의 The Blue로 돌아왔습니다. 두사람 모두 20대의 청년에서 40대에 가까운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92년도에 잘나가던 청춘 스타 두명이 뭉쳐 The Blue라는 이름으로 '너만을 느끼며'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었지요. 95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다 중단을 하고 각자 연예 활동을... 그러다 중견 연예인이 되어 다시 뭉쳤습니다. ^^
이번에 "The Blue, The First Memories"라는 타이틀로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신곡 하나를 포함하여 이전 그들의 히트곡을 다시 불러주고 있습니다. KBS 드라마 "느낌"의 주제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대와 함께', 이들의 첫번째 히트곡(맞나요?) '너만을 느끼며'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너만을 느끼며'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이 피쳐링 참여했다고 하는데, 으음... 솔직히 소시 두사람의 부분이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ㅋ 전 거의 듀엣 수준으로 불러주는 줄 알았는데 후반에 가서 가벼운 랩과 노래 한소절 정도만 불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영어로 조금... 그냥 남자 둘, 여자 둘 해서 듀엣 형식으로 불렀으면 어떨까 했는데요.. ㅎㅎ 기존 노래와 차별화를 꾀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 계속 주절거립니다. ㅋ
어쨋든, 그들의 노래를 즐기던 30대, 40대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좋은 일인 듯 합니다. ^^
'The Blue - 그대와 함께 / 너만을 느끼며'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92년도에 잘나가던 청춘 스타 두명이 뭉쳐 The Blue라는 이름으로 '너만을 느끼며'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었지요. 95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다 중단을 하고 각자 연예 활동을... 그러다 중견 연예인이 되어 다시 뭉쳤습니다. ^^
이번에 "The Blue, The First Memories"라는 타이틀로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신곡 하나를 포함하여 이전 그들의 히트곡을 다시 불러주고 있습니다. KBS 드라마 "느낌"의 주제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대와 함께', 이들의 첫번째 히트곡(맞나요?) '너만을 느끼며'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너만을 느끼며'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이 피쳐링 참여했다고 하는데, 으음... 솔직히 소시 두사람의 부분이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ㅋ 전 거의 듀엣 수준으로 불러주는 줄 알았는데 후반에 가서 가벼운 랩과 노래 한소절 정도만 불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영어로 조금... 그냥 남자 둘, 여자 둘 해서 듀엣 형식으로 불렀으면 어떨까 했는데요.. ㅎㅎ 기존 노래와 차별화를 꾀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 계속 주절거립니다. ㅋ
어쨋든, 그들의 노래를 즐기던 30대, 40대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좋은 일인 듯 합니다. ^^
'The Blue - 그대와 함께 / 너만을 느끼며'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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