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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간 두바이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온 서영은씨가 새로운 노래 '숨박꼭질'을 디지탈 싱글로 발표하였습니다. 가을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곡이 너무 좋아서 디지탈 싱글로 먼저 발매하였다고 하네요.
서영은씨가 직접 작사하기도 한 '숨박꼭질'은 라틴 리듬이 살짝 들어가 있어 템포가 상당히 빠르고, 반주도 다소 복잡한 편입니다.
나이가 좀 되신 분들은 들으면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는 경쾌하고 상쾌한 분위기라 잘 맞을 듯 하네요.
서영은씨의 노래중에는 애절함이 배어있어 가슴을 파고 드는 음색의 슬픈 노래들을 저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답니다. 빠른 템포의 노래들도 괜찮긴 하지만, 특유의 서영은씨 음색을 느끼기엔 애절 발라드가 더 제격인 듯 해서랍니다. (물론,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그 애절한 음색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 분도 있는 걸 보면, 모든 사람이 다 저 같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ㅎㅎ)
예전에도 밝혔듯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가인 '내안의 그대'이며, 두번째로 좋아하는 노래는 드라마 "네자매"에서 삽입곡이었던 'For you'라는 노래입니다. 두 노래 모두 심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주며, 머리가 멍~해지게 만들어 듣는 이를 마비시킬때도 있답니다. ㅎㅎ
올 가을 발매될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며, 그때까지는 '숨박꼭질'을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
'서영은 - 숨박꼭질'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서영은씨가 직접 작사하기도 한 '숨박꼭질'은 라틴 리듬이 살짝 들어가 있어 템포가 상당히 빠르고, 반주도 다소 복잡한 편입니다.
나이가 좀 되신 분들은 들으면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는 경쾌하고 상쾌한 분위기라 잘 맞을 듯 하네요.
서영은씨의 노래중에는 애절함이 배어있어 가슴을 파고 드는 음색의 슬픈 노래들을 저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답니다. 빠른 템포의 노래들도 괜찮긴 하지만, 특유의 서영은씨 음색을 느끼기엔 애절 발라드가 더 제격인 듯 해서랍니다. (물론,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그 애절한 음색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 분도 있는 걸 보면, 모든 사람이 다 저 같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ㅎㅎ)
예전에도 밝혔듯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가인 '내안의 그대'이며, 두번째로 좋아하는 노래는 드라마 "네자매"에서 삽입곡이었던 'For you'라는 노래입니다. 두 노래 모두 심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주며, 머리가 멍~해지게 만들어 듣는 이를 마비시킬때도 있답니다. ㅎㅎ
올 가을 발매될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며, 그때까지는 '숨박꼭질'을 열심히 들어야겠네요. ^^
'서영은 - 숨박꼭질'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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