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몇년만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7-8년만인가 싶습니다.
이번주부터 자출을 주 2-3회 시작합니다.
예전에 비해 체중도 많이 늘어났고 세월도 흐르다보니 확실히 힘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안쓰던 근육 및 관절을 사용해서인지 종아리 허벅지가 땅기고 무릎도 약간 쑤시더라는..
오랜만에 재개하는 것이니만큼 무리하지는 않으려합니다. 딱 주 2-3회만..
일단 체중을 좀 줄여야 힘도 덜 들고 무릎에 무리가 덜 갈 듯 합니다만.. 왜 이리 식욕이 더 땡기는지 ㅋ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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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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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 자전거로 달렸던 분당 탄천길 사진입니다. ㅋㅋ
지금보다 조금 따뜻했던 시기라 그런지 저때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ㅎㅎ

당초 오랜만에 한강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 제약상~ (ㅋㅋ 핑계일지도..)
율동공원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야심한 밤에만 몇번 갔었는데, 낮에 가려니 살짝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가는 동안 단풍이 살짝 뜬 풍경도 좋고 했지만, 가던 길마다 멈춰 사진 찍기가 애매해서..
괜찮은 풍경들을 많이 지나쳤네요. 이궁~~~


드디어 율동공원을 얼마 남겨두지않은 곳까지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노란 은행잎이 좋아서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ㅋㅋ


안타깝게도 율동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못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곳이라 금지해놓은 듯 합니다.
자전거를 끌고 한바퀴 돌 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번지점프대만 찍었습니다.
마침 한명이 뛰어내려서 줄이 보이는군요. ㅋㅋ


벌써 돌아오는 길입니다.
멀리 보이는 억새풀이 분당 탄천가에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
햇빛을 받으면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제 날이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니, 자전거를 타더라도 옷을 갖춰입고 타야겠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한강 한번 다녀와야 할텐데 말이죠.
맨날 말만 이러고 있습니다. 에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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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11.19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정취가 물씬~이네요.
    근데 그 동네는 낙엽 열심치 치우나봐요.
    울 동네는 일부러 널어(?) 놓던데.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20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가 탄천이군요!!!ㅎㅎ 의외로 분당에도 번지점프대랑 조금 한적해보이는 곳이 있군요ㅎ

  3. BlogIcon 와이군 2011.11.23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번지점프대가 있군요~~

  4.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추워서 자전거 시즌오프 시켰어요.ㅎㅎ
    그래도 가끔 한번은 한강에 나가서 라면 하나 먹고 와야쥬~

지난 일요일 사진입니다. ㅋㅋ
날씨가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남매랑 분당 탄천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는~~~
타돌군이야 자전거를 잘타지만, 타순양이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요.
올해 초에 탄천으로 갔다가 네발 자전거를 탄 타순양이 더 이상 못가겠다고 해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돌아왔고, 또 타순양 자전거 밀어주느라 애를 먹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아이들은 금방 자라는 걸 증명하듯~
지난 몇달간 두발 자전거로 동네를 열심히 다니더니만,
이번에 갔을때는 평균 속도가 오히려 타돌군보다 더 빨랐습니다.
타순양이 선두여서 치고 나가는데, 타돌군이 뒤에서 좀 빠르다고 계속 소리치더라구요~ ㅋㅋ
물론, 최고 속도로는 타돌군이 훨씬 빠르지만요~~

아래는 자전거 사진은 아니고, 안경점 갈때 찍은 점프샷입니다. ㅋㅋ

phoon 사진 포즈로도 한컷! 요즘 타돌군은 이 포즈 안하려고 합니다. ㅋㅋ


새로 맞춘 고글을 쓰고 있는 타돌군!
눈이 나쁘면서도 안경 쓰기 싫어하고, 고글 쓰기 싫어합니다. ㅋㅋ
협박을 해도 안경 챙기는게 습관이 안되어 있고 그러네요. 이궁~~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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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11.05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과감하게 셀카를?!! 그것도 얼굴 대빵만하게 나온. ㅋㅋㅋ
    근데 두 부자가 매달린 사진은 타순이 찍은 거에요?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1.06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가족사진 괜찮기만 한데요 뭘~~ㅎㅎ

  3. BlogIcon 멀티라이프 2011.11.06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완벽한 점프샷입니다. ㅎㅎ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4.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1.07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가족들 점프샷 찍다가 포기 했는데..ㅋㅋ

  5. BlogIcon 와이군 2011.11.07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사진 너무 보기 좋습니다 ^^
    타돌군 많이많이 먹어야겠는데요~ 너무 말랐어요~~

  6. BlogIcon 바람처럼~ 2011.11.09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저보다 더 키가 클 것 같아 좀 무섭습니다 ㅋㅋ

  7. BlogIcon 보기다 2011.11.0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글하고 사진 보면서 왤케 흐뭇한지 모르겠어요.
    저도 어여 아이들과 자전거타고 여행다니고 싶다는~
    예전에 자전거로 제주도 여행할 때, 부자(父子) 라이더분들을 만났거든요.
    그게 어찌나 부럽던지ㅋㅋ
    가족 사진 좋습니다.^^

  8. BlogIcon 뉴라 2011.11.19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 닮았습니다 ㅋㅋㅋㅋ

작년 11월까지 심야라이딩을 하다가 겨울 감기에 독하게 걸리는 바람에 3-4개월을 쉬고,
봄이 오니깐 방사능+황사+봄비+봄감기 등이 계속 라이딩을 방해했답니다.
물론,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저의 의지 부족이었겠지만요~ ㅎㅎㅎ

어제(자정 넘었네요~ ) 밤 10시에 집에 와서 시계를 무심코 보다가 갑자기 자전거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일단 끌고 나가서 자전거를 타자~ 지지난주말에 자전거에 기름도 치고 했는데~ 하면서,
우선 시작이라도 해야 계속 탈 수 있을 듯 하여, 밖으로 나갔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라이딩을 하려니 이런 저런 준비하는데만도 20여분이 걸리더군요. ㅋㅋ

무리하지 않고 예전에 자주 가던 분당 맴돌공원까지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오래 쉬다보니 시간은 거의 한시간 반이 걸렸네요. 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위치한 마지막 쉼터에서 핸폰을 꺼내서 한컷 찍었습니다!
핸폰에서 제공하는 야간 모드가 의외로 괜찮네요. 물론 밝은 불빛이 있어서겠지만요~ ㅋㅋ

6개월동안 몸무게가 제법 늘어난 듯 합니다.
부지런히 심야 라이딩을 하여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대의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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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05.25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운동필요성 절실히 느끼는 중이라
    결국 담달부터 돈 주고 운동하기로 했음.
    돈이라도 써야 운동이 되니.. 이거 참..

    건강하게 삽시다~

  2. BlogIcon 바람처럼~ 2011.05.26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심야 라이딩~
    저도 뭔가를 해봐야 할거 같아요 ㅠㅠ

  3. BlogIcon 보기다 2011.05.26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큭ㅠ.ㅠ 저도 겨우내 자전거를 안탔더니,
    요즘은 회사 자출 할 때도 헥헥거리고 있어요.
    올해 목표는 70kg으로 몸무게 조절!!!ㅎㅎ

  4. BlogIcon 예문당 2011.05.26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 저는 요 며칠 블로그를 시작하고 심야에... 블로깅을 하게 되네요.
    2-3시에 자고 있어요. 며칠사이에 몸이 다시 가고 있습니다. 웁...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도 더 노력하려구요. ^^

  5. BlogIcon 글리체 2011.05.27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이는 이제 운동은 필수로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열라이딩 하십쇼~ ㅎㅎㅎ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27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저도 자전거 폐차하고 장기렌트 받은 자전거에 라이트 LED DIY한 속도계까지 달았는데...;;

    야간주행할 일이 없네요..;;; (이런.....)

  7. 앤슬리 2011.06.11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돈 쓰려고요. 어제 집 바로 앞 휘트니스 가봤는데, 상담이 넘 불친절해서리. (욕 나오는데 여기서는 참겠습니다. ㅎㅎ)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또 상담 받으러 가보려고요. ㅠ

계절상으로는 봄이 왔기에, 비록 지금은 꽃샘 한파가 몰아닥치지만...
심야 자전거를 다시 재개하기 위해 자전거 안장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아직은 멀쩡한 안장을 장만한 이유는,
자전거를 다시 타기 위한 명분 쌓기? ㅋㅋ
그리고, 단골 온라인 자전거 쇼핑몰에서 20% 쿠폰이 날라왔길래,
평소에 찜찍어두었던 안장을 구입한 것이라는~
사실, 지금 장착중인 자전거 안장과 금액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현재 장착중인게 5만원선, 이 산마르코 안장은 정가는 8만5천원,
하지만 20% 할인하여 6만8천원~
수십만원의 자전거 안장도 있지만, 10만원 아래에서는 비슷하다는 소리가~
하지만, 안장의 제조 회사가 다르기에, 다른 느낌이 있을까봐 궁금하여 지른 감도 있더라는,
기존 안장이 2시간여 타면 엉덩이가 살짝 저려오기에.. ^^;

좀 있다 봄 날씨로 돌아오면, 심야 자전거 재개하면서 새 안장의 느낌을 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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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1.03.1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 올만에 자전거 포스팅입니다ㅎㅎ
    이제 따뜻해져서 맘껏 달리시러 나가실 듯^^
    요런거 잘 볼줄은 모르지만 뭔가 좀 간지나는데요?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8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러게요.
      3월이 되어 자전거 좀 타려고 했더니만,
      꽃샘 한파가 몰아닥쳐서 자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곧 영상 기온을 되찾으면 심야 자전거로 운동 좀 해야죠.
      겨우내 그냥 있었더니만, 완전 저질 체력이 되었어요. ㅎ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3.17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제 안장도 다 한쪽으로 쏠려서 예전에 쓰던 안장 그냥 떼서 쓰고있는 저도 있습니다 *^^*

    (아.. 자전거 또 크랭크랑 BB가 조만간 수명이 다될것이라고 예고중인데 폐차하고 MTB하나 중고로라도 뽑고싶네요...)

  3. BlogIcon 글리체 2011.03.18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언 메이든, 이글스 공연 안 보셨나요?
    가신 분들도 후기들이 안 올라오네요^^;;;
    RS공연도 취소, 가을에 다시 일정 잡는다는데 가을까지 일본이 복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워낙 피해가 큰 대재난이라서...참담하더군요~

  4. BlogIcon 바람처럼~ 2011.03.18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장부터 뭔가 날렵한 느낌이네요 ㅋㅋ

  5. BlogIcon 보기다 2011.03.1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장 바꾸셨네요~
    안장은 사람마다, 엉덩이마다(?) 호불호가 갈려서인지, 많이 바꿔보고 타보고 해야 딱 맞는걸 찾을 수 있더군요.
    저는 wtb꺼가 제일 편하더군요.ㅎㅎ

  6. BlogIcon 예문당 2011.03.21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라이딩 즐겁게 하세요.
    밤에 차조심하시구요. ^^;

화요일에 이어, 금요일 심야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좀 늦게 들어온지라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ㅋㅋ

지난번에도 열흘만에 타는거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도 여전했습니다. ㅎ
그래서 조급해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속도로 아무 생각없이 페달을 밟았다는~
역시나, 분당 맴돌공원을 반환점으로 삼고 쉬었습니다.

달을 찍으려고 하늘을 보는데, 어? 달이 생각보다 머리 위에 있습니다.
카메라가 거의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할 정도더라는~
그리고, 사흘만에 달이 많이 동그래졌습니다. ㅎㅎ
왼쪽이 지난 화요일 사진, 오른쪽이 금요일 사진입니다.
달력을 보니, 음력으로는 토요일이 보름인 10월 15일이던데, 하루만에 보름달이 될까요?
혹시, 토요일 심야 라이딩 가게 되면 보름달 맞는지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맴돌공원에서 멈췄기 때문에, 애꿎은 이 곳만 야경사진을 계속 찍게 되네요.
다음엔 맴돌공원에서 분당대로로 올라가서 분당구청이나 서현동 모습이라도 찍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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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laire。 2010.11.21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맴돌공원에 주로 가시나봅니다 ^^
    어느새 둥글어진 달을 보니 날짜가 실감나네요.
    어제의 토요일의 보름달도 기대되는데.. 보고 오셨으려나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21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원래는 더 앞으로 가는데, 이번주는 힘에 부치다보니 거기까지만 가게 되네요.
      맴돌공원이 의자도 있고 쉬기 좋거든요. ㅎㅎ
      어제 토요일 보름달은 라이딩하면서는 아니지만 보긴 봤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 어제밤은 이상하게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동네에서 찍어 그런지, 자꾸 뭉개져서.. 우띠~ ㅎㅎ
      타남매랑 타돌군 생일선물로 산 천체망원경 들고 보름달 보러 갔다가 30분동안 덜덜~ 떨기만 하고,
      결국 달은 못보고 왔답니다. 망원경이 안좋은건지, 뭘 잘 모르는건지 ^^;;;

  2. BlogIcon 와이군 2010.11.22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도 열심히 페달을 밟으시는군요~
    안전라이딩하세요~

거의 열흘만에 심야라이딩을 했습니다. 지난주 내내 야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한번도 못탔고, 주말에도 이래 저래 타지를 못했네요. 너무 타지 않으면 게을러져서 또 오래 쉴까봐, 밤 10시에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장비를 챙겨가지고 나갔습니다.

그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잘 챙겨입으니 라이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열흘동안 쉬었더니 힘에 좀 부치는 느낌이어서(^^;) 멀리 가지 않고 분당 맴돌공원까지만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카메라와 삼각대 꺼내 이리 저리 몇장 찍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반달이 하늘 에 떠 있길래 5배줌 똑딱이로 찍은 다음 crop해 본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타조의 복장은 어땠을까요? ㅋㅋ
며칠전 구입한 약간 따스해보이는 버프를 머리에 꽁꽁 뒤집어쓰고, 달렸습니다.
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한 탓인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춥고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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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초코송이^^ 2010.11.1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심야라이딩 또 하셨군요.
    날씨가 많이 추웠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반달사진 예쁜데요. 동화책 표지같아요~

  2. BlogIcon misszorro 2010.11.1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 오랜만의 라이딩이신데요?
    심야에 많이 춥지는 않으셨어요?
    전 야맹증이 있어서 바로 넘어질꺼 같은ㅎㅎ

  3. BlogIcon Claire。 2010.11.18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심야라이딩 소식이군요.
    요즘 밤에는 꽤 쌀쌀하던데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잘 막아야할 것 같아요 ^^

  4. BlogIcon 보기다 2010.11.18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랜만에 어제 심야라이딩 했더니 많이 추워졌더군요.
    무릎 시리고, 발가락 얼고~
    오랜만에 탔던 친구는 엉덩이 아프다고 징징거리고ㅋㅋ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세요^^

한강을 처음으로 진출했던 월요일,
무려 4시간 가까이 라이딩을 하는데 음악도 없이 상당히 무료하게 페달만 밟았습니다. ㅋ
평소 심야 라이딩시 함께 했던 잔차용 와우 스피커가 말을 안듣더라구요.
mp3 플레이도 잘 돌아가고, 스피커 파워 LED 불도 들어오는데, 소리는 안나더라는~ -,-
접촉 불량인가 싶어 연결 잭을 이리 저리 돌려보아도 치이직~ 거릴뿐 무응답!
지난주 책상 위에서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그때 망가진 듯한 느낌이! 으아아~~~



라이딩에 음악은 거의 필수라, 집에 오자마자 바로 검색하여 스피커를 구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와우 스피커가가 아니라, XPOD라고 조금 더 덩치가 큰 스피커입니다.
SB-2397과 SB-2397S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다른 사양은 같고 길이만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SB-2397는 19cm, SB-2397S는 15cm라고... 전 조금 짧은 SB-2397S를 선택했습니다.
길이가 15cm 이고, 원통의 지름이 4.5cm라, 그냥 봐도 조금 커 보입니다. ㅋㅋ

이 스피커의 장점은 파워 On/Off가 가능하다는 점과 볼륨 조절 버튼이 별도로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볼륨 조절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와우 스피커는 자체 조절 버튼이 없어서,
항상 mp3 플레이어를 꺼내 볼륨 조절을 했다는~
그리고, 충전지가 내장되어 있지만, AAA 4개도 사용가능하여 예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착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자전거 프레임에 잘 부착시켜 놓았습니다.
다만, 밸크로 장착이라 혹시 달리는 도중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조금 ^^;
한두번 달려보고 불안하다 싶으면 다른 부착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수요일 심야 라이딩을 통해 스피커 성능 시험을 하려 했지만,
타순양 재우면서 같이 잠들어 버린 탓에, 라이딩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
목요일 심야 라이딩을 통해 꼬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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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0.11.04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군요.
    와이프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11.0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삼만원대 후반이라는 가격때문에 다썩은 자전거에는 달기 뭐해서 봐라만봤던 그친구네요..ㅎ

    오천원짜리 싸구려 중국제 스피커 붙여놓고서 나름 잘 타고다녔는데.. 충격에 약한 바람에.. 망가진 기억이 있네요..;; 조만간 스피커 하나 다시 달아야할텐데..

  3. BlogIcon 문을열어 2010.11.04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소리는 큰가요??
    타조님 추천하시면,,
    저두 하나 구매해볼 생각!

    전 바이크용(오토바이="))

  4. BlogIcon Claire。 2010.11.07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좋아보이네요.
    그냥 자전거만 타는 것도 몇 분이지 30분이 넘어가면 지루할 것 같아요.
    혼자 타기라도 하면 더 그럴테니 이런 스피커가 필수일 것 같네요 ^^
    덕분에 타조님의 심야라이딩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

ㅋㅋ 다른 사람들은 매일 출퇴근도 하는데, 전 겨우 처음으로 가 놓구선 이렇게 난리법석을 피웁니다.
이번주 월요일, 회사 사정으로 하루 쉬었습니다.

오전에는 3군데 도시를 찍으면서 볼일을 보고, 오후 2시 약간 넘어서 자전거 타기 고고!!
꼭 한번 찍고야 말리라 다짐했던 한강을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매번 심야에만 달리던 분당 탄천길을 낮에 달리니 어색하긴 하더군요. ㅋㅋ

몇년전 서울공항까지는 가본 적 있었지만, 이후의 길을 초행길이라 잘 몰라서...
가는 내내~ 대체 언제까지 가야 할까? 라면서 부담감이 있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날 바람이 제법 불었던터라, 맞바람이 상당하여 페달 밟기에 더 힘들었다는~ ㅋㅋ
안 그래도 약간 불량스런 엔진인데 말이죠.


서울공항 지나서 수서 보이고, 오래전 살았던 아파트가 보이고, 드뎌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이 보이고,
드넓은 한강물이 눈앞에 보이더군요. 이야!!~~~
종합 운동장 방면의 한강 고수부지쪽으로 향해서 20여분 한강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인증샷도 몇컷 찍고! ㅋㅋ

집에서 한강 고수부지까지 약 31km,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ㅋㅋ
매일 자출하시는 분들은 1시간 10분, 20분대에 주파도 하신다던데, 전 불량 엔진이라.. ^^;

암튼, 저녁 먹기전까지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맘 같아선 여의도까지 가고 싶었지만, 담 기회로 미루고~ 집으로 다시 고고씽! 오후 4시 20분경 출발해서 부지런히 돌아갔습니다.
한번 왔던 길을 거꾸로 가는 것이라 조금은 부담이 덜했습니다. ㅎ

50여분을 내리 밟아서 분당 서현을 지나 수내동 근처에 와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당시 점점 더 자전거 페달의 무게를 많이 느껴진 걸 보면, 확실히 좀 부담이 되긴 했던 모양입니다. ㅋㅋ

평소에 2시간 정도의 라이딩만 하다가, 4시간 가까운 라이딩을 해서 그랬던...
담날 아침 종아리가 제법 땡기긴 했습니다. ^^
한강 진출 라이딩을 자주 하다보면 많이 익숙해지겠죠. ㅎㅎ
한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한번 한강 진출하여 여의도 고수부지를 꼭 찍고 돌아와야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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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11.04 0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드디어 한강까지 나오셨군요~ 축하합니다^^
    한강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할 날이 멀지 않은거 같은데요~ㅎㅎ
    날씨가 싸늘하니 따땃하게 입으시고 안라, 즐라하세요~

  2. miller 2010.11.04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윗줄 사진 갈대예요? 멋진대.
    한강에 그런 풍경도 있군요. - 촌시런 발언?!!

    근데 제발 그 뽀샵처리 좀 안하면 안되요?
    차라리 인물 사진은 올리질 말든가. ㅋㅋㅋㅋ
    심하게 방문객 의식하는 것 같음. ㅋㅋㅋ

    암튼.. 멋져요. 네 시간이나 타다니.

  3. BlogIcon 글리체 2010.11.04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좀 거두어 주시징~^^;;
    전철역 자전거 보관소에서 도둑 맞은 자전거가 아까워서 죽겠습니다.
    어제 제사땜에 시댁에서 탄천 야경 보면서 설겆이 했네요

  4. BlogIcon misszorro 2010.11.0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 지워주세용ㅎㅎㅎ
    대낮에 한강의 라이딩 왠지 낭만적인데요?
    태그에 이야호~ㅋㅋ 요게 젤 인상적입니다ㅋㅋㅋ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이번주~
목요일에서야 심야 라이딩을 첨 나갔습니다! 지난주까지 입던 복장과는 다르게 좀 더 보강을 해서요. ㅋㅋ

장갑도 긴 장갑으로 바꾸고, 버프(턱 가린거) 하고, 머리에는 헬맷 쓰기전에 자그마한 귀까지 덮는 모자 쓰고, 자켓도 바람막이용에서 기모가 들어간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정도면 영상 0도까지는 견딜 수 있답니다. ㅋ

좀 더 추워져서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장갑을 좀 더 따스한 걸로 바꾸고, 안에 방한용  내복까지 입어야겠지요. ^^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탄천변에는 여전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지난주에 비교한다면 많이 줄어들었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야외에서 운동하기 힘들어지고, 실내로 이동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몇년전 자출로 회사 출퇴근할때야 영하 7~8도 되는 아침 기온에 움직였지만, 심야 라이딩으로 운동하는데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꽁꽁 날씨가 되면 자전거 탈 마음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ㅋ 그때는 헬스장으로 이동해서 운동해야겠지요.


그러고보면, 심야 라이딩을 할 수 있는 날도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다 더 열심히 나가야겠네요.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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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10.29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 조금 웃었어요^^
    복장까지 올려 주시구 심야 라이딩까지 즐기시니 진정한 라이더 이십니다.
    저는 자전거 도둑 맞았네요 ㅜ.ㅜ

  2. BlogIcon 보기다 2010.10.29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자켓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겨울되면 옷이고 장갑이고 신발이고 꼼꼼하게 챙겨야돼서,
    귀찮기도 하고 춥기도 해서 잘 안타게 되는게 사실이죠.
    주말에 날씨가 좋다고 하니 타남매와 한강으로 놀러 나오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BlogIcon misszorro 2010.10.29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무장하셨네요ㅎㅎ 자전거가 건강에도 정말 좋다고 하던데... 올 겨울 자전거 한번 배워볼까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3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네, 저래야 안춥다능~
      자전거도 건강에 좋고, 걷기도 좋고~ ㅋㅋ 적당한 운동은 몸에 좋은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걷기나 달리기는 좀 지루한 감이 있어, 자전거를 선택!
      일단 이동거리가 길어서 많은 곳을 구경할수도 있잖아요~ ㅎㅎ
      근데, 자전거를 배워보신다는 말은 아직??? ^^;;
      겨울은 춥기도 하고 눈도 오고 해서 시작하기엔 쫌..
      따스한 봄에 시작하세요~ ㅎ

  4. BlogIcon Claire。 2010.10.30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이 정도는 입어주어야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추울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영하권이 되면 추운 것보다도 얼음이 얼어서 위험할 것 같은데..
    그 전까지 열심히 라이딩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5. BlogIcon 와이군 2010.11.01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겨울에도 낮에는 달릴수 있을것 같은 멋진 포쓰네요 ㅎㅎ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요즘은 심야 라이딩을 하면 우선 1차 목적지가 분당 율동공원입니다.
적당한 거리면서 가는 길도 괜찮은 편이라서요...

하지만, 일주일 동안 3번 방문하니 익숙하기도 하지만, 조금은 지루한 느낌도 있긴 합니다. ㅋㅋ
뭔가 다른 목적지를 개척해놓고 번갈아 가면서 방문해야겠더라는~ ^^

심야 라이딩시 사진 촬영 편의를 위해 조그마한 미니 삼각대를 준비하였습니다. ㅎㅎ
접었을때의 길이가 30cm가 채 되지 않는 것이라 자전거 가방에 쏘옥~ 들어간다는!
삼각대를 사용하니 확실히 어느 장소에서나 구도 잡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찍어보았다는~ ^^
분당 율동공원내 번지점프대 근처에서 요한 성당쪽을 바라본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마트를 배경으로 똑딱이 카메라의 색상 보정 기능을 실험해본 것입니다.
선명한 사진과 자연스러운 사진 두가지 기능입니다.
색상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군요. 선명한 사진이 조금은 차갑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배송받은 자전거용 신발입니다. ㅋ
클릿 슈즈는 아직 레벨도 안되고, 평지와 도로를 주로 달리기 때문에 그닥 필요성을 못느껴서,
일반용으로 자전거 타기에 편한 신발을 골랐습니다.
파이브텐(Fiveten)의 샘힐2라는 신발입니다.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등산하기에도 좋은 신발인 듯 하더군요.
이 신발을 신고나서 페달을 밟으니, 페달에 신발이 밀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보기엔 그럭저럭 해보여도 가격은 나름 센편입니다. 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 분당율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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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10.24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의 세계는 깊고 넓군요. 전용신발까지. 흠.

  2. BlogIcon 와이군 2010.10.25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와이프도 자전거에 빠져서는 일욜에도 아침에 나갔다와서 하루종일 끙끙 앓았습니다.
    보고 있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
    이번주부터 날씨 급추워지던데 준비 잘하고 타세요~

  3. BlogIcon 보기다 2010.10.27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해지셨으면 한강으로 진출하실 때가 된건데 말이죠^^
    갑자기 추워졌는데 너무 무리는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4. BlogIcon misszorro 2010.10.28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당 살던 친구가 있어서 예전에 율동공원을 한번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번지점프 보며 아찔해했었는데 야간에는 멋진 조명 덕에
    더욱 근사해보입니다~ 자전거 전용 신발이 있다니 멋진데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28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불빛이 적은 편이라 생각보단 야경은 조금 덜하답니다.
      다만, 멀리보이는 요한성당때문에 그나마 볼만하다는~ ㅎ
      자전거는 전용 신발뿐 아니라 별개 다 있더라구요 ㅋ
      사진처럼 돈 많이 드는 취미중 하나입니다.

  5. BlogIcon 분당지엔 2010.11.09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분당지엔(www.bundangien.com )입니다.
    블로그의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저역시 좀더 편리하고 행복한 분당을 만들고 싶어요.
    방문하셔서 많은 정보공유 부탁드리며,즐거운 분당생활을 즐기세요

    이번가을엔 불곡산과 판교의 낙생대공원으로 단풍구경가보세요~~
    분당지엔의 분당대 분당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bundangien.com/bbs/board.php?tbl=main_board1&mode=VIEW&num=39&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심야 라이딩으로 율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에 갔던 길을 거꾸로, 이번엔 탄천길로 갔다가 일반도로로 돌아오는 것으로~
밤 10시 넘어서 출발했기에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주차장에는 무슨 차인진 모르겠지만, 동호회 모임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한 스무대 가량의 같은 차들이 나란히 줄맞춰 헤드라이트를 켜고 있는데,
나름 장관이더군요. 내가 왜 그건 안찍었지? ㅋㅋ

율동공원 한바퀴 돌고 요한성당쪽으로 고고!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등 앞에 멈췄는데, 가까이서 보는 요한 성당이 찍고 싶어졌습니다.
신호등이 걸리지 않는 곳으로 잠시 뒤로 이동, 자전거를 세울 곳이 없어 눕혀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4mm 똑딱이로 찍기엔 너무 가까운 듯, 요한성당이 화면에 다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몇장을 찍다보니 갑자기 성당이 깜깜해졌습니다.
순간 깜짝 놀랬지만, 아마도 절전을 위하여 밤 11시 30분이나 40분경, 불을 끄는 듯 했습니다.
이제 가야지, 라고 자전거 페달을 밟은 순간 페달이 안돌아가네요. 응?

음냐! 체인이 빠졌습니다! 으아~~~
세워지지도 않는 자전거를 끼고 이리저리 체인을 돌려도 끼어서 꿈쩍않는 체인,
결국 백미터 정도 뒤로 가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또 만지작~
한 이삼십분을 헤맨 끝에 겨우 체인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휴우~
하두 안끼워지길래, 분당 요한성당에서 집까지 자전거 끌고 가는 줄 알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밤 12시 2분! -.- 언제 집에 가남??

일반 도로를 달리는데, 나름 언덕도 조금 있고 하지만, 길 자체는 더 짧아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 50분이네요. ㅋㅋ
체인 때문에 25분 가량 헤매느라, 월요일보다도 더 늦어졌습니다.
체인에 기름이 말라서 소리도 나던데, 다음엔 타기전에 꼭 기름 뿌려줘야겠네요.

이제 자러갑니다. 힘들어요.. ㅋㅋ

아래 마지막 사진 찍다가 자전거 체인 빠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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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laire。 2010.10.20 0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심한 시각에 체인이 빠지고 잘 끼워지지도 않아서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뒤늦게라도 되어서 다행이네요~ (전 할 줄 몰라서 그냥 끌고와야 했을 거에요 ^^;;)
    그래도 한적한 야경은 멋집니다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21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 많이 당황했었지요.
      수중에 돈은 동전만 2천원 정도 있었고,
      자전거는 택시에 들어가지도 않고~
      아마 밴 택시를 불러서 가야 했을거에요. ㅋ
      아니면 끌고 두세시간을 걸어가던가요.
      으아~ 언젠가 다시 경험하겠죠? ㅋㅋ

  2. BlogIcon 와이군 2010.10.20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 고생많으셨습니다~
    성당 모습이 아주 멋진데요~

  3. BlogIcon 보기다 2010.10.20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중에 체인 빠지는거, 타이어 펑크 나는거 난감하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21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난감하죠. ㅋㅋㅋ
      예전에 자출할때도 퇴근하다가 펑크나서 한시간 정도 자전거 끌고 집으로 돌아온 적 있었답니다.
      그 담에 바로 슈발베 마라톤으로 바꾸었답니다. ㅋ
      요즘도 조심 조심 길을 운행하지만, 펑크에 대한 불안감이..

  4. BlogIcon 분당지엔 2010.11.16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분당지엔(www.bundangien.com )입니다.
    블로그의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정말 님의 분당에 관한 귀한정보 저희 분당지엔에도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저희사이트에도 공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좀더 편리하고 행복한 분당을 만들고 싶어요.
    방문하셔서 많은 정보공유 부탁드리며,즐거운 분당생활을 즐기세요

    이번가을엔 불곡산과 판교의 낙생대공원으로 단풍구경가보세요~~
    분당지엔의 분당대 분당에서 확인해보세요^^


야간 라이딩 시간이 점점 늦어지더니만, 결국 심야 라이딩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밤 10시 20분쯤 집을 나서 다시 돌아오니 자정을 지나 12시 20분!
지난번 일반 도로를 따라 분당 중앙 공원으로 향했었는데,
이번엔 평소 차로 가던 길을 지나서 분당 율동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ㅎ
탄천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거리상으론 일반 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더 가까운 듯 했습니다.
도중 분당 요한성당 가는 언덕길이 좀 힘에 부치긴 했지만요. ㅎ

밤 11시경, 율동공원에 진입 성공~
늦은 시간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전 야경을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 여기서 멈추고, 저기서 멈추고~ ㅋㅋ
아마 지나가던 사람들이 쟨 자전거 타다 말고 대체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아직까지 찍사의 똑딱이 야경 촬영 실력이 부족하여, 좀 어색합니다. ㅎ
뭐 점차 나아지지 않겠어요? ㅎㅎ
율동공원 한바퀴 돌고 나서 음료수 좀 마시고, 가져간 초코바 하나 먹고!~
(차 수리 하느라 저녁을 거르고, 봉빵 하나와 과자 몇조각 먹은터라)
탄천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율동공원에서 사진 찍느라 시간을 제법 보냈던 것 같더군요.
출발하려고 시계를 보니 밤 11시 30분~ 이런.. 30분이나 사진 놀이하면서 보냈습니다.
넘 늦은터라 부랴 부랴 탄천길을 밟아서 왔습니다.

어제밤은 기온이 제법 차더라구요,
그래서 옷도 조금 따스한 상의와 바람 구멍 안뚫린 하의로 바꿔입고 갔습니다.

그 덕분에 코끝과 귀는 좀 차가와도 몸은 춥지 않았네요.
좀 더 추워지면 머리에도 쓰고, 버프도 해야겠네요.

월요일부터 심야 라이딩을 했는데, 내일은 좀 쉬고 수요일 다시 한번 나가야겠습니다.
(과연 나갈 수 있을지? ㅋㅋ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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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0.10.19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에 왕자 나오시겠는데요 ^^
    날씨 많이 쌀쌀하던데 준비 잘하시고 타세요~

  2. BlogIcon 보기다 2010.10.19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자전거 한참 맛 들이실 때,
    같이 라이딩 해주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은데 말이죠~
    제가 가까운 곳에 살았으면 오밤중에 뛰어나갔을텐데 아쉽습니다ㅎㅎ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10.19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요즘 너무 추워졌어요..;;;;;;;;;;
    아침에 자전거타고 나가다보면 정말 얼어죽을맛입니다..;;;;;;;

  4. BlogIcon 초코송이^^ 2010.10.19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라이딩에 재미를 느끼시는군요~~
    너무 어두울 때는 위험하니 조심조심 다니세요~~ ^^

  5. BlogIcon Claire。 2010.10.20 0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심야라이딩! 혼자 타시는 건가요?
    왜지 고독한 느낌에 가을과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
    바쁘신 일정 중에도 건강을 챙기신다니 멋지십니다 ^^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밤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금요일 회식하느라 술을 새벽 2시까지 먹고 (-.-) 토요일 아침 9시쯤 일어나 멍~한 상태로 회사에 출근!
점심으로 나온 미역국으로 해장을 하고, 겨우 정신 차리고 분위기 살벌한 회의 참석하여 시간 보내고~
미루고 미루었던 카오디오 손보러 단골 카오디오집에 들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동네 새로 생겼다는 삼겹살 집에 저녁 먹으러 타남매랑 고고~
(결국 한가지 못한 것이 손세차! 세차 한지 하두 오래되어서 차에 때가 꼬질꼬질~ ㅋ)

이번주는 야간 라이딩을 한번 밖에 못했기에, 나갈까 말까~ 고민..
금요일 먹은 술때문에 과연 체력이 될지도 의문~

하지만, 한시간만 타고 오면 되지~ 머! 이러면서 밤 10시 10분에 출발!~
매번 분당 탄천길을 주욱~ 따라 갔다가 돌아왔지만,
너무 탄천만 따라 가니 보는 재미가 없어서,
도중에 올라서서 일반 도로길로 따라갔습니다.
토요일 밤이라 인도에도 사람이 거의 없고 달리기에는 좋더군요.
정자동 이마트를 지나 중앙공원까지 주욱~ 내달렸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었으면 율동공원까지 갔을텐데, 이미 밤 11시가 가까와져서,
중앙공원에서 조금 쉬다가 다시 탄천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웃인 보기다님이 즐겨 쓰신다는 바닥이용기술을 활용하여 야경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삼각대가 없어도 바닥에 내려놓으니 똑딱이의 조리개를 어느 정도 조일 수 있고,
ISO 감도도 낮출 수 있어 좋더군요.

좀 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갑자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바람에,
비 맞을까봐 부랴 부랴 집을 향해 씽씽~ 했답니다.
한 5분여 얼굴에 한두방울 씩 떨어지더니만, 결국 더 이상은 안오더군요. -.-
머~ 그래도 시간이 제법 지나서... 집으로 돌아오기전 항상 쉬던 곳에서 한번 더 쉬고,
집으로 돌아오니 자정이 살짝 넘었습니다. 흐~
한시간만 타려고 했었는데, 어느새 2시간을 채워버렸다는..

다음번엔 조금 더 이른 저녁 시간에 나가 율동공원까지 가봐야겠네요.
일요일 아침 타남매랑 에버랜드 가기로 해서 이만 꿈나라를 방문해야겠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제 시간에 일어날 수 있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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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ugandajo 2010.10.1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간 롸이딩은 좀 춥지 않나요 ? 낮에는 해가 있어서 따뜻하지만 새벽하고 밤에는 춥더라구요

  2. BlogIcon 보기다 2010.10.18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간 라이딩에 이제 슬슬 맛을 들이셨나요?^^
    추워지면 한강에 운동하는 사람이 줄어서 자전거 타기가 더 편해져요.
    손끝, 발끝 시린 것만 잘 커버하면 봄 가을보다 더 즐겁게 탈 수 있답니다.
    언제 한강으로 나온다고 알려주시면 꼭 마중 나가겠습니다ㅎㅎ

  3. BlogIcon 와이군 2010.10.18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는 쌀쌀해도 재밌으시겠어요.
    안전운행하세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낮에 탈 시간이 없으니 날도 선선(보다는 쌀쌀~ ㅋㅋ)하니 야간에 자전거 타기 좋더군요.

너무 늦게만 아니면 일주일에 두세번 야간 라이딩을 하려고 합니다.
밤 9시 30분 이전에만 집에서 나가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타고 들어오면 시간이 괜찮더군요.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고, 자전거 타는 분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어떤 분은 동네 자전거 끌고 타시는 분, 또 어떤 분은 자출하시면서 퇴근하는 듯한 분도...

어제밤 별 생각없이 반팔에 얇은 바람막이 점퍼만 입고 나갔다가 쌀쌀함에 당황했었습니다. ㅋ
가만히 있으면 괜찮지만, 자전거로 달리니깐 맞바람이 상당히 춥더군요.
야간 라이딩시는 긴팔에 보온성이 조금 있는 옷을 입어야겠더군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장갑도 반장갑에서 긴장갑으로 바꾸어 놓고,
옷도 긴팔 상의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ㅎㅎ

점차 야간 라이딩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멀리 진출하거나 코스를 달리 해보려고 합니다.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야경도 좀 찍어보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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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10.01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엊그제 오랜만에 자전거 탔더니 다리가 후덜덜 하더군요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외출할때 될 수 있으면 자전거로 하려고 하는데 엊그제 돌아오는 길엔 힘들어서 전철역에 묶어 놓고 버스타고 집에 돌아 왔어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01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여름에 좀 많이 먹어서인지 몸무게가 불었어요.
      야간 라이딩을 통해서 부지런히 살도 빼고 운동도 하구~

    • BlogIcon 글리체 2010.10.01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상에 지금 잠깐 나갔다 왔는데 뒤에서 할아버지가 바퀴에 바람 빠져서 힘들겠다고 알려 주시네요 ㅋㅋㅋ
      엠피쓰리플레이어 오늘은 깜빡 잊고 나갔는데 아마도 귀에 꽂고 있었다면 듣지도 못했을 겁니다.
      오랜만에 타서 힘든건가 했는데 바람 빠져서 안 나갔던 것을 저는 기어에 문제가 있는건가 괜히 기어만 왔다리 갔다리 했지 몹니까^^;;;
      웃음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ㅋ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04 0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자전거 바람은 수시로 체크해줘야 하는가봐요.
      조금만 안타도 바람이 빠져 있어서~

  2. BlogIcon 보기다 2010.10.01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밤에 쌀쌀해요.
    엊그제 반장갑 끼고 라이딩 했다가 손 시려 혼났습니다ㅋㅋ
    감기 조심하시고 라이딩중에는 안라하세요~^^

  3. 앤슬리 2010.10.02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운동해야되는데 ㅠ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10.04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예전보다 많이 쌀쌀해졌어요.. 매일 자전거타고 등교하면서 반팔인 하복도 거뜬했었는데.. 추석연휴 이후로, 갑작스럽게 추워졌으니.. 추위를 다 타게되니.. 얼마전부터 긴팔인 동복을 입고다닙니다..^^

    감기조심하세요^^

  5. BlogIcon 혼미 2010.10.05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밤에 날씨도 춥더라고요. 감기걸리지않게 따뜻하게 입고 운동하세요
    아버지도 요새 매일같이 밤에 자전거타고 다니시는데 저번에 자전거타고 가시다 사고나신적이 있어서
    또 사고나진 않을까 걱정이되더군요. 타조님도 보니 자전거에 라이트 없으신듯한데
    안전생각하셔서 조그마한 라이트 다시는것도 ''

SONY | DSC-W5 | 1/400sec | F/2.8 | ISO-100

지난번 첫 자출 자전거 알톤 RCT-300에 이은,
두번째 자출 자전거 08년식 스캇(Scott) 서브(Sub) 20 L 사이즈입니다.


첫 자전거와는 달리 가격이 쬐금 더 나가기때문에 베란다에 항상 놓아두고 있답니다. ^^;
자출할때마다 새벽에 여기서 들고 나간다는...
사진만 봐도 뭐가 덕지 덕지 많이 붙어있네요. ㅎㅎ
대개 뽀대를 살리느라 악세서리를 잘 안붙이고 다니는데 비해,
전 실용성 우선주의라 필요하고 편리해보이는 것은 거침없이 장착을 한다는...

핸들바쪽에 라이트와 속도계
스템쪽에 스피커
탑튜브쪽에 토픽 트라이백, 그 안에 mp3 플레이어~
싯튜브쪽에 4관절락 자물쇠 장치
싯포스트쪽에 후미등과 토픽 MTX 빔랙, 듀얼 사이드 프레임

다운튜브쪽에 물통걸이 하나 달아야 하고, 킥스탠드도 장착해야 하는데, 부품 수급이 어떨지...
1월이 되니 날씨도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오고 하여 자출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
이번 대설과 한파가 지나고 나면 2월엔 날씨가 좀 괜찮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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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주괴물 2009.01.27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밖 풍경을 보니 아찍한 높이에서 서식하시나 봅니다. ^^;
    저는 고층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높은 곳에 대한 환상이 좀 있습니다. ^^

    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광우병이 무서워서 소고기가 든 떡국을 거부했더니 아직 나이가 작년 나이 그대로네요. (뭔소리?)
    올 한해 동안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 BlogIcon Caelyn 2010.10.30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으 잔차도 타시는 분이셨군요.저도 서울에 있을때 한 잔차탔는데..여기도 잔차는 비싸요.타조님께 소개를 위해 시내 매장가서 잔차사진을 찍어와야겠어요 찍으면 연락디릴께여~조심운전하세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씨가 넘 우악스러워서요. ㅋㅋ

월요일 : 영하 10도
화요일 : 영하 11도
수요일 : 영하 7도 + 눈이 옴
목요일 : 영하 11도
금요일 : 영하 4도 + 눈이 옴

영하 7도까지는 지난번에 자출을 해봤는데, 영하 10도라고 하니 솔직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상의와 하의는 옷을 여러겹 입거나 따뜻하게 감싸면 괜찮은데, 고글이 없어서 눈이 상당히 시리고,
또 마스크를 하더라도 입김이 계속 나와 마스크가 젖으니 그게 영하의 날씨에 차갑게 되어
코와 입 주위가 넘 선선하답니다. 흐~


하지만, 저런 궂은 날씨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출하는 분들이 간간히 보이긴 하더군요. 흐~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타시는 분들... 눈이 와도 달리시는 분들... 음냐~

다음주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니, 며칠 더 참아야겠네요.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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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9.01.16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눈 오는데 미끄러지면 ;;; 날씨 좋은 날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얼굴 갈은 적이 있어서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ㅠ

어제밤에 동네 자전거 가게에 가서 자전거 핸들 높이를 조금 손보았습니다. 당초 어댑터를 이용해서 10cm 정도 높이려 하였지만, 이미 동일한 어댑터가 꽂혀있는 상태여서 더 이상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핸들바를 일자에서 라이저바(양끝이 위로 약간 올라와있는)로 바꾸어 3cm 정도 높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안장을 2cm 정도 낮추어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차이를 6-7cm 정도 줄이는 것으로 우선...

각도 조절이 되는 스템이 있지만, 검은색이 다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이전 자전거와는 달리 다소 뽀대가 중요한 자전거라 색상이 다르게 은색으로 장착할 수는 없더라구요. ^^; 우선 라이저바로 만족을 하고, 자전거 가게 아저씨에게 검은색을 계속 구해달라고 요청해놓고 왔습니다. 좀 더 오래 타다보면 허리나 등에 무리가 갈 듯 하여 제대로 체형에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한 두군에 자전거 쇼핑몰에서 각도 조절되는 검은색 스템을 팔고는 있더군요. 이번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못구하시면 제가 구입해서 가져가 장착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스템을 변경하게 되면 핸들바 지름이 맞지가 않아 핸들바도 다시 바꾸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서두... ㅠ.ㅠ 그래서 자전거 관련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는 모양입니다. 여기 저기서 다들 사이즈별 용품 구하고 파느라.... ^^

아! 원래 새해 첫 자출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계속 자전거 얘기만 했네요. ㅎㅎㅎ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라고 해서 완전 중무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상하의 내복을 모두 착용하고 평소에 안입던 바람막이 점퍼까지 껴입고서...
그랬더니만, 중무장이 다소 오버였는지 한 10여분 달리니깐 조금씩 더워지더군요. ^^;

덕분에 회사까지 추위를 전혀 모르고 왔지만, 샤워장에서 옷을 벗으니 땀으로 제법 젖어있더군요.
내일도 영하 7도라는 소리가 있던데, 상의 내복을 입지 않고 바람막이 점퍼만 더 입는 것으로 시도해봐야겠네요.

어제밤에 코감기에 걸려서 계속 재채기, 기침이 나오고 있네요. 마악~ 자출을 재개했는데, 이러다가 자칫 이번주 자출은 오늘로 그쳐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이따 퇴근할때도 따스하게 껴입고 나가서 몸 보온을 좀 해야겠네요. 어제밤 코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계속 기침이 나네요. 좀 있다 퇴근시에 완전 무장하고 나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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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a 2009.01.08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캐나다 다녀오니 정혀니오빠가 친절하게시리
    저 서울 없을때 유행이었다면서 감기를 살포시 건네주었네요...
    어찌나 고맙던지...-_- 뷁~
    그덕에 기침과 어지러움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약 꼭 챙겨드시고 옷 따땃하게 챙겨입고 자출하세요..
    나이를 생각 하셔야죵~ ^^ 히~

  2. BlogIcon OhKei 2009.01.08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자출이라... 저도 한때 자출을 해보려구 자전거를 샀었지요...
    바로 가격대비 좋다는 알톤사의 RCT300 하이브리드 자전거요, 근데 역쉬 자전거로 출근하기는
    조금 어렵던데...그래서 가끔씩 한강을 와따리가따리 합니다. 광진교에서 한남까지, 가끔 여의도도
    가니도 하지만 여의도는 조금 무리더라구요.
    슬슬 제 300이 바람좀 넣어줘야 겠네요. ㅎㅎ

  3. 앤슬리 2009.01.09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 걸리신 몸으로도 자출을 하시다니. 차도 갖고 계시면서! ㅎㅎ
    주말에 완전 강추위라는데 출근 안하시니 다행인건가요.
    감기 언능 나으세요~

  4. 2009.04.16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입사 이래 가장 긴 휴가(무려 11일동안)를 가지고 집에 있다보니, 자출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ㅎㅎ
경제가 어렵다보니 회사에서 집단으로 쉬게 한 것이라 기분이 완전 100% 좋은 것은 아니지만,
타남매와 계속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것도 좋았답니다.
마침, 타돌군은 겨울 방학을.. 타순양도 잠시 일주일 방학이어서, 시간도 잘 맞았구요.
셋다 너무 집에서 뒹굴하는 것에만 익숙해서 오늘부터 적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그동안 자전거를 살짝 교체했습니다. ㅋ
원래 타던 RCT-300을 올 봄까지는 타려고 했으나, 업글을 하면 더 좋을 거라는 글들에 혹해서.. ㅠ.ㅠ
하이브리드와 로드 중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자출을 주로 하는 제게는 하이브리드가 더 맞을 것 같았고, 또 나중에 로드로 가더라도 남들이 간 코스를 한번쯤 밟아주는 것도 좋아서, 하이브리드 업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좀 더 타다가 로드로 다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침 매물로 찾기 힘든 08년 스캇 서브 20 L이 나와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구입한지 좀 지났지만, 제 몸에 맞추기 위한 작업이 안되어 아직 타기는 어렵네요.
이번주중 동네 자전거방에서 맞추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한번 동네 근처를 끌고 나가봤는데, 이전 자전거랑 몇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차이점으로~ 자전거 크기~! ^^
누가 그러더군요. 국산 자전거는 대부분이 동일한 사이즈라 체격이 좀 있는 사람들은 잘 맞지 않는다고.
그 말이 이해가 간 것이, RCT-300은 안장 높이를 맞추기 위해 싯포스트를 350mm로 긴 것을 구입했어야 겨우 맞았는데, 이번 서브 20의 경우는 원래 있던 싯포스트만으로도 충분했었답니다.
첨에는 RCT-300을 위해 구입했었던 350mm짜리를 그대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뿔사~ 두 자전거의 직경이 안맞더라구요. RCT-300은 27.2mm, 08년 서브 20은 26.8m! (09년 서브 20은 31.6mm로 더 커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띠! 하면서 싯포스트를 새로 구입해야 할줄 알았는데, 안장 높이를 맞추다보니, 이거 웬걸??? 원래 꽂혀있던 싯포스트로 충분한 안장 높이가 나오네요. 바로 여기서 사이즈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사이즈가 "L"이라서 기존 RCT-300과는 여러가지면에서 높이도 다른 듯 했습니다. RCT-300의 높이를 맞추려고 그렇게 애를 쓰며 난리를 피웠건만.. ㅠ.ㅠ

암튼, 안장 높이는 맞추었는데, 핸들바 높이를 조금 올리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동네 자전거방에 부품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지난번에는 Satori의 Heads-up이라는 것으로 난리를 피우며 자작을 했지만, Guizzo에서 나온 ATS 스템이라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있더군요. 또 서브에 호환도 된다고 하고... 핸들바 높이 조절을 하지 않은 채로 한번 타보았는데, 20분도 안되어 허리와 등짝이 아파오더라구요. 흐~


두번째 차이점!

역시나 페달링이 좀 수월했습니다.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ㅋㅋㅋ 같은 힘으로 속도가 더 나는 듯한 느낌을..
우선은 속도계가 달려있어 (전 주인이 주고 간) 달리는 속도와 달린 거리를 알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시속 25-27km가 무리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속도로 느껴지더군요.
물론, 자전거길이 드문 자출길에서 평속으로 유지하는 건 안되겠지만...


세번째 차이점!

그리 고가의 자전거는 아니지만, 두자리수대의 자전거이다보니, 아무래도... 타고 나갔다가 어디 잠깐 묶어두고 가기에 찜찜했습니다. ㅋ RCT-300의 경우는 부담없이 근처 기둥에 묶어두고 맘 편히 다녀오고는 했는데, 서브 20의 경우는 역시나 맘의 부담이... ㅠ.ㅠ 동네에 볼일이 있어 타고 나가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에효~
아무래도 자출해서 회사 자전거 주차장에 세워놓는 것도 좀 찜찜은 하답니다. 회사에서도 가끔씩 자전거 도난이 발생한다고 글이 올라오거든요. 잠궈놓은 자물쇠를 끊고 가져간다고 하네요. 쩌업~ 직원들이 그럴 수도 있고, 일하러 오신 분들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야간 작업하러 오신 분들은 여러가지 공구도 많이 가지고 계신다고... 흐~
그래서!!! 집에서도 RCT-300은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 세워두었는데, 서브 20은 앞 베란다에 떠억~ 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무런 기둥이 없는 아파트 복도에서는 어디 묶어둘 곳이 없어서 들고 가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방이나 베란다에 자리를 잡는다구요. 쩌업! 자출하기 위해 이걸 베란다에서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나름 일인 듯 하네요. ㅋㅋ


마지막 차이점!

역시 상급의 자전거들은 뽀대(ㅋㅋ)가 있었습니다. RCT-300도 잘 꾸미면 뽀대가 날 수도 있겠지만, 스캇 서브 20의 뽀대는 상당했습니다. 세워두고 쳐다보면 으음~ 하고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자전거를 뭘로 살지 고민한다고 할때, 다들 비슷 비슷 하니,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라는 답변들이 종종 올라왔답니다. ^^ 로드 중고를 알아보지 않고 하이브리드 업글을 한 이유도 바로 이 점이랍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로드로는 이런 뽀대가 나는 매물이 없어서 남들이 느껴보는 뽀대를 하이브리드로 느껴보기 위해서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요. ㅋㅋ 스캇, 메리다, 트렉.. 이 3가지중 고민했지만, 뭐 매물이 나온 것이 스캇이라서... 매물로 그리 많지가 않지만, 체격때문에 사이즈 L을 구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번주 핸들바 높이는 작업을 끝낸 다음에야 새해 첫 자출이 될 듯 합니다.
11일동안 집에서 뒹굴만했더니만, 몸이 다시 무거워진 듯 하네요. 어서 자출로 몸을 다시 가볍게 했으면 합니다. ^^ (비나 눈오기 전에 함 나가보야 하는데...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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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9.01.05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휴가 대박. 부러워요. ㅎㅎㅎ
    예전에 학교에서 자전거 누가 훔쳐가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2. miller 2009.01.05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그누무 뽀대는..
    남자들 차 살 때 뽀대부터 따지는 사람들 있더만.
    차나 자전거나.. 대체 어때야 뽀대가 난다는 거예요.
    ㅋㅋㅋㅋ
    암튼.. 좋으시겠음. 마음에 드셨나봐요.
    언제 함 구경해줘야 하는데, 그 뽀대 자전거..ㅋㅋ

  3. BlogIcon OhKei 2009.01.08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어느정도를 타기에 저렇게 정밀하게 포지션을 재나요??
    자세가 중요한것을 알아서 가끔 저도 제 자전거가 내몸에 맞나??란 의문을 갖거든요.

지난 금요일에는 분당 서현에서 팀원 한명의 컴백 환영회식이 있었습니다.
당초 회사 근처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이틀 앞두고 분당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더군요.
허거걱! 그날 자출 예정인데.. 라고 하면서 전날 저녁까지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에잇! 서현까지면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라고 하면서 과감히 자출을 결정!
금요일 아침 룰루~ 랄라~ 하면서 자출로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퇴근 시간후 출발시, 팀 사람들이...
"정말 자전거 타고 가실거에요?"라고 묻길래,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을~
"지금이 5시 40분이니깐, 7시 10분까지는 식당에 도착가능합니다~"라면서...

사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회사에서 분당 서현까지는 첨 가는 거라 시간 예측이 어려워,
속으로는 과연 그 시간까지 갈 수 있을까?? 라고 나름 걱정을 했다는... ㅋㅋ
그래서, 어두운 퇴근길이지만, 무진장 밟고 밟아서 속도를 내었습니다.
우와... 그랬더니만, 평소 1시간 걸리던 집 앞 탄천까지 50분만에 주파를 하더군요.
거기선 탄천길만 따라 가면 되니깐... 했지만, 꽤나 먼거리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탄천길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기어 2x6을 이용해서 밟았습니다.
확실히 1x7 보다 더 빠르더군요. 힘이 좀 들었지만서두... ㅋㅋㅋ
한참을 달린 끝에 분당제생병원이 멀리 보이고, 점점 더 가까와져왔습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탄천길에서 도로로 올라갔더니, 삼성플라자 건물이 저 멀리~
거의 정확한 위치를 찾은 셈이더군요. ㅎㅎ
회식 장소 근처인 Cinus 극장을 찾아갔고, 거기서 딘xx펑으로...
건물 옆 기둥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시계를 봤더니, 7시 5분이었습니다.
이야~~ 호언한대로 7시 10분 안에 도착!!!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리라 예상하며 식당에 도착했는데...
으으윽! 아무도 안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10여분을 기다리며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고 답들이 없네요.
맘속 저 한편으로는... 혹시 나 몰래 장소를 바꾼거 아냐? 라는 생각도 쬐끔.. ㅋㅋㅋ
좀 더 있으니, 두 사람이 올라오네요..
그 사람들은 먼저 출발한 자동차팀보다 40분 정도 늦게 퇴근 버스를 타고 왔다는데,
아무도 안왔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5분여 더 있다가 들어온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았더니만, 국도로 왔는데 차가 엄청 막혔다고 하더군요.
5시 50분쯤 출발해서 7시 20분 넘어서 도착을... 흐~
결국, 지난 금요일... 자전거 타고 퇴근했던 제가 가장 먼저 도착했답니다. ㅋㅋㅋ
늦을 줄 알고 무진장 밟았었는데, 괜히 그랬다는... 우잉~

10시 40분쯤 회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은 아주 맘이 편했습니다.
아까 와봤던 길을 돌아가는 길이라 대충 소요시간도 예측이 되구요. ㅎㅎ
분당 서현 탄천길에서 죽전 탄천까지 25분 정도...
속도가 별로 빠른 편은 아니랍니다.
분당에서 도곡동까지 1시간만에 주파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한걸 보면요..
자출한지 3개월 가량 되었지만, 아직 엔진 업글이 되려면 한참 멀은 듯 하더군요. ㅋㅋㅋ
속도계를 달아서 대체 얼마의 속도로 달리는 건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아.. 오늘 아침은 차출(차로 출근 ㅋㅋ)했습니다.
저녁에 일도 좀 있고, 어젯밤 일기 예보상으로는 밤새 눈이 와서 빙판길이 된다고 해서...
서울, 경기 지방에는 눈이 안왔지만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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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8.12.22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을 잘 몰라 감은 없지만
    자동차보다 빨리 왔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인듯..
    ㅋㅋㅋ..
    완전 살 빠질 것 같아요.
    나이 들어 살 너무 빠지면 늙어보인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셈~~

  2. BlogIcon 우주괴물 2008.12.22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에서 자퇴라고 하셔서 순간적으로 학교자퇴인줄 알았습니다. ^^;

  3. 앤슬리 2008.12.22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대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