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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Tahiti 80 - Tune in (from 앨범 "Activity Center")

by 만물의영장타조 2008. 11. 10.
Tahiti 80


요즘 살며시 뜨고 있는 노래 'Tune in'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에 대해 궁금해서 조금 찾아보았더니만, 벌써 4집 앨범까지 낸 나름 중견 그룹이라 할 수 있더군요. 더군다나 그룹 결성이 93년도라구요. 흐~

밴드명인 Tahiti 80은 1980년에 폴리네시아에 여행을 갔던 Xavier의 아버지가 기념으로 사온 티셔츠에 써 있던 로고 Tahiti 80를 보고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다고 하네요. ㅋ

프랑스 그룹이지만 영어로 노래 부르는 이들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3명이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99년에 첫 앨범 "Puzzle"을 발매한 이후 얼마전 4집 앨범 "Activity Center"를 내었다구요...

(아래 멤버와 악기는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
Xavier Boyer: vocals, guitars, bass, keyboards, piano
Médéric Gontier: guitar, vocals, keyboards
Sylvain Marchand: drums/percussion, keyboards, piano
Pedro Resende: bass, programming, keyboards, percussion, vocals

유니버설 홈피에는 이들의 음악을 "챔버팝과 일렉트로니카의 환상적 접점"이라고 표현해놓았더군요.
작년(2007)에 방이동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일본에서는 몇년전 먼저 성공을 거두어 공연만 10번 이상을 했다고 하네요.

< 이들의 발매된 앨범 리스트 >
1999 Puzzle
2002 Wallpaper For The Soul
2005 Fosbury
2008 Activity Center

노래를 한번 주욱~ 들어보면,

목소리는 여전히 부드럽지만, 사운드가 빠르고 힘찬 'Brazil'
가벼운 팝락과 같은 느낌의 'Unpredictable'
일렉트로니카 분위기가 제법 강하게 나는 'All around'
불이 나서 탈출하면 급하게 서둘러야 하는데 넘 감상적인 발라드풍인 'Fire escape'.. 
불이 진짜 불이 아닌 모양입니다. ^^;
다소 래개 리듬이 섞인 듯 쿵자작~ 발을 맞출 수 있는 'One parachute'
등 무난하고 편안한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Tune in'과 함께 'Brazil', 'Unpredictable', 'Dream on'이 맘에 듭니다.
3명이나 노래를 불러서 그런지 화음을 넣을때면 문득 비지스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물론, 노래 분위기는 60-70년대의 팝을 따르는 듯 하구요. ㅎㅎ 노래 화음 부분이 그렇단 얘기입니당~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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