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하이텔 추억17 [스윙] 12년 첫 감상회 한강고수부지를 바라보며 음악을 듣는 '스윙'의 12년 첫 감상회가 지난주 있었습니다. 90년대 중반 하이텔 음악동호회 '소리모꼬지'의 재즈소모임으로 출발한 '스윙'은 이제는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멤버들이 듣고 싶은 또는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함께 듣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바뀌었습니다~ 따스한 봄이 오기전, 겨울의 마지막 토요일인 2월 25일에 모였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차가운 칼바람이 제법 세차게 불고 있어 바깥은 무척 추웠습니다. 사진 찍느라 바깥에 잠시 나가있었는데, 추워서 많이 찍지 못하고 금방 들어왔다죠. ㅎㅎ 날이 쌀쌀해서인지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한강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멀리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음악을 듣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초승달인데, 달 표면이 제대로 나.. 2012. 3. 4. [스윙] 11년 마지막 감상회~ 1년에 서너번씩 주말 저녁 한강고수부지에 모여 음악을 듣는 모임이 있습니다. 벌써 11월이라 어제가 올해의 마지막 감상회였네요. 멤버들이 가져온 CD에서 서로 추천곡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들은 음악들은 아래 사진으로... 처음 들었던 음악 중에선 Freddie Hubbard의 'Red clay'가 좋았고, 오랜만의 음악중에선 Miles Davis의 'In A Silent Way'와 Camel의 'Song within a song' 가 좋았습니다.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긴 했지만, 좋은 음악엔 술도 따라오는가봅니다. 멤버들이 가져온 와인입니다. 전 냄새만 맡았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ㅎㅎ 음악을 듣는 모습입니다. 와인잔, CD, 먹을거리가 놓여져있네요.. ^^ 어제 맑은 공기가 아.. 2011. 11. 13. [하이텔추억] [스윙] 열린 감상회 팜플렛... (1994-07-27) | [스윙] 열린 감상회 팜플렛... 1994-07-27 22:18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팜플렛은 아래에 있는 것인데... 그날 틀었던 곡은 약간 변형이 되었습니다... 변경된 곡은... Lee Morgan의 Sidewinder대신... Art Blakey의 Moanini이었습니다.. 이곡은 LD로 감상하셨죠... 아주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나와서 연주를 했던... 그리고... Billy Cobham의 Mozaik는 듣지를 못했고... 에또... 김광민의 Chopsticks... 젓가락 행진곡을 삽입한.... Ella Fitzgerald와 Louis Armstrong의 Cheek to cheek이... 그날 들려졌었.. 2008. 11. 30. [하이텔추억] [스윙] 오늘 열린 감상회... (1994-07-24) | [스윙] 오늘 열린 감상회... 1994-07-24 23:52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음냐... 무사히 첫 감상회가 치러졌습니다... 아무 사상자도 없이요... 흐... 다만 여전히 모꼬지 타임이 적용되어서... 그게 티였지만... 흐... 그건 순전히 제 탓이네요... 여러분... 크..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하도록... 노력하겠음... 복사해 오느라 수고한 상헌이와 진아에게 고맙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리따운 여성분들 3분과... 커플로 오신 인환님 등... 그 외... 현숙님, 하정님, 원규님, 영숙님, 싸이코 인환님 등... 저희 스윙 비회원 여러분들이 찾아 주셨네.. 2008. 11. 30. [하이텔추억] [스윙] 송남이 환송회...??? (1994-07-07) | [스윙] 송남이 환송회...??? 1994-07-07 00:02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음냐... 한달간 배낭 여행 떠나면서 환송회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좀 이상하지만... 뭐... 하여간 오늘(수요일) 송남이의 환송회를 하였습니다... 스윙 멤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랬는데... 5명이 나왔습니다... 하기야 나머지는 다들 이유가 있어서 못나온 것 같지만... 노장이신 학택이형, 우리의 짱이신 윤철이형, 밀러 맥주를 좋아하시는(?) 윤하님, 멀리~ 날아가는 송남이, 만물의 영장 저 타조... 이렇게 모였네요... 저는 회사에서 학원 들렀다가 가느라 8시쯤 갔고... 윤하님도 무언가를 하고 오시느라 저보다 30분.. 2008. 11. 30. [하이텔추억] [스윙] 정말 다행이다... (1994-07-03) | [스윙] 정말 다행이다... 1994-07-03 22:4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오늘 모꼬지 감상회를 하기전에.. 스테레오파일에 우리 스윙 회원들이 먼저 모여서... 오늘 봤던 LD를 조금 감상하다 왔는데... 감상회에서 못봤던.. 문제의 그 LD를 저희는 보았거든요... 그 LD에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Pat Metheny가 출연(?)하여서... 크크크... 그의 모습을 구경했는데... 스파에 못갔었으면 못봤을뻔했네요... 음... 그래도 아깝네요... 우리의 Metheny아저씨를 여러 사람들한테 선 못보여서.. . 음... 오늘 LD정말 감상 잘 했구요.. 회장님이 힘을 쓰셔서.. 앞으로도 종종 이.. 2008. 11. 30. [하이텔추억] [르네상스] 모꼬지 사람들을 처음 만나고.. (1994-01-23) | [르네상스] 모꼬지 사람들을 처음 만나고.. 1994-01-23 02:2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전 감상회인줄 알고 음악 들으러 갔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게 아니라 감상회를 하기위한 예비 모임이라더군요.. 흐... 그래도 간 덕분에 여러 모꼬지 분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시삽님이신 현숙님을 만나뵙는 영광(?)도 누리고... 흐.. 머리를 빡빡 깎으시다 말으신 것 같은 위대한 방위 태형님도 만나고... 마찬가지로 방위이시면서 약간은 잘 생기신 그러나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던(흐... 죄송...) 상헌님도 보고... 저어 밑에서 여기까지 올라오신 정말 뭔가 꽉 차보이시는 기리.. 2008. 11. 30. [하이텔추억] 스테레오파일 라이브를 갔다와서... (1994-01-23) | 스테레오파일 라이브를 갔다와서... 1994-01-23 12:01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뮤직 매니아 [mania] Jazz & Blues & Folk 글쓴이: xxx[YSTAZO] 어제 스테레오파일을 갔습니다... 에... 누구누구랑이냐면... 별님, 은경님, 지숙님, 병수님, 형일님, 종찬님, 성일님, 영도님, 덕훈이 처음에 저리를 잘 몰라서 홍대앞 먹자골목 앞에 있는 산타페라는 커피전문점에서 만나서... 별님의 안내로 거기에 갔는데... 흐.. 사실 위치는 조금 구석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어두워서 못봤는지... 바깥에 특별한 간판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았고요... 그냥 단지 모니터 하나만... 들어갔더니... 휴... 대형 칼라 모니터가 4대인가 5대인가... 있어.. 2008. 11. 30. [스윙] 나두 감상회 후기를... (1995/11/06) [스윙] 나두 감상회 후기를... 내발자국[동호회]|1995/11/06 00:27| 오랜만에 쓰는군요.. 흐... 예상치 못한 장소의 급변경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이 혹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죄의 말씀을 일단 드립니다. (꾸~벅~) 네트에서 3시 약간 넘어서 시작을 했는데... 감상회 주제가 초기 퓨전과 프리 재즈라서...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작년 생각을 하고.. 흐..) 그래도 올해는 덜 난해한 곡을 틀어서 정신이 말짱했습니다. 역시나 Art Ensemble Of Chicago는 감히 제 능력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음악을 하더군요.. 아프리카 식인종 부락이 먹이 사냥을 하느라 숨을 죽이고 있는 듯한 음악을 하지를 않나.. 아니면.. 하루 웬종일 벨소리만 내지를 않나... 또 북만 죽어라 두.. 2008. 9. 18. [스윙] (( 10월 감상회 )) 입니다... (1995/10/03) [스윙] (( 10월 감상회 )) 입니다... 내발자국[동호회]|1995/10/03 09:07| 소리 모꼬지 내 재즈 소모임 스윙 스트리트가 10월 감상회를 합니다. (와~~~ 박수!!!) 언제나 변함없이(한번은 있었지만 흐...) 두번째 일요일인 10월 8일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이번달은 하드 밥 4인방의 음악을 듣습니다. Lee Morgan, Dexter Gordon, Art Blakey, Herbie Hancock 그리고는 역시 언제나 변함없이 재즈 보칼이 찾아갈 것입니다. 감상회 준비를 해주신 여러분들(누구,누구,누구 등) 수고하셨고, 스윙 회원 여러분들은 빠짐없이 참석을 해주시길 바라겠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때는 반드시 연락을 미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참...장소는 어디냐구요? 언제나 .. 2008. 9.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