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음악/Pop'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21.07.17 Duran Duran - Seven and the ragged Tiger (The reflex, Union of the snake, 1983년)
  2. 2021.07.17 Culture Club - Colour by Numbers (Karma chameleon, 1983년)
  3. 2021.07.10 (LP) Billy Joel - An Innocent Man (1983년)
  4. 2021.01.25 Post Malone - Hollywood's Bleeding (2019년, 포스트 말론의 세번째 앨범, Circles)
  5. 2021.01.20 테일러 스위프트 Folklore 네가지 버전 Vinyl (Taylor Swift, LP 에디션) (2)
  6. 2021.01.15 Taylor Swift의 9번째 앨범 Evermore (2020년, 테일러 스위프트)
  7. 2020.11.18 Taylor Swift - Folklore 앨범 (2020년, 테일러 스위프트, Cardigan, the 1, This is me trying)
  8. 2020.10.11 Modern Talking 1집 White vinyl 재발매 (1983년,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9. 2020.10.03 Matthew Wilder - Break my stride (80년대 팝송)
  10. 2015.11.23 Tom Odell - Another love / Real love
  11. 2015.11.20 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12. 2012.05.22 Donna Summer - MacArthur park (추모 포스팅) (12)
  13. 2012.05.22 Robin Gibb - Juliet / How old are you (Robin Gibb 추모 포스팅) (6)
  14. 2011.12.08 Dschinghis Khan - Loreley / We love you (10)
  15. 2011.12.05 Peter Schilling - Major Tom (Coming home) (6)
  16. 2011.11.28 Elton John -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 Tonight (6)
  17. 2011.11.15 Eddy Grant - Romancing the stone / I don't wanna dance (6)
  18. 2011.11.08 David Bowie - Modern love (6)
  19. 2011.08.13 Matthew Wilder - Break my stride / I don't speak the language (7)
  20. 2011.07.23 Fergie - Big girls don't cry / Glamorous / London bridge / Fergalicious (9)


컬처클럽과 함께 80년대 뉴웨이브를 대표했던 영국 그룹 듀란듀란입니다.

이들은 등장할때부터 잘생김으로 무장하여 많은 소녀팬들의 응원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

이 앨범 Seven and the ragged tiger도 Culture Club의 Colour by Numbers와 마찬가지로 1983년에 발매되었고 듀란듀란 (Duran Duran)의 세번째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는 역시나 이들의 첫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인 The reflex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선 음악적 성향은 완전히 다르지만 Culture Club이라 묘하게 대응됩니다 ㅎ

그외에 Union of the snake, New moon on Monday 가 빌보드 Top10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전 이들 세곡중에선 Union of the snake를 제일 좋아합니다.

#듀란듀란 #duranduran
#뉴웨이브 #80년대뉴웨이브
#영국그룹 #80smusic #newwavemusic  #sevenandtheraggedtiger #unionofthesn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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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는 앨범입니다. 듀란 듀란과 함께 80년대 뉴웨이브를 대표했던 영국 그룹 컬쳐 클럽 (Culture Club)입니다. 여장남자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보컬인 보이 조지의 인지도도 상당했었지요

이들의 1983년도 두번째 앨범 Colour by Numbers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Karma chameleon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전 이들의 첫번째 히트곡인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를 당시에 싫어하여 이들의 음악을 즐겨듣지 않았는데 이 Karma chameleon 때문에 음악을 듣게 되었다죠 ㅎ

Church of the poison mind, Miss me blind, It's a miracle 등의 다른 히트곡도 있지만 역시나 Karma chameleon이 최고인듯 합니다 ㅎ 그 시절엔 가사 외우며 따라 부르기도 했던 애창곡이었습니다.

#컬쳐클럽
#cultureclub
#뉴웨이브 #80년대뉴웨이브
#영국그룹 #80smusic #newwavemusic #보이조지 #boygeorge #karmachame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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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발매된 빌리 조엘의 9집 앨범 An Innocent Man 입니다. 한개의 빌보드 1위곡을 비롯 무려 6개의 Top40 히트곡을 가진 베스트 셀러 음반입니다.

처음엔 Uptown girl이나 Tell her about it 이 좋았으나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Leave a tender moment alone, An innocent man, The longest time 같은 포크 성향 노래들이 더 좋아집니다.

이 앨범중 The night이라는 노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의 일부를 따서 엮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곡이 빌리 조엘 작곡인데 베토벤 이름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ㅎ

#빌리조엘 #billyjoel #aninnocentman #빌리조엘9번째앨범 #leaveatendermoment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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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 중반인 힙합 가수 포스트 말론 (Post Malone)의 세번째 앨범 Hollywood's Bleeding입니다.

포스트 말론의 노래를 들으면 신사 힙합 느낌이 듭니다. 항상 단정하고 차분하다는 인상이 ^^; 그래서 제가 즐겨듣는 뮤지션입니다 ㅋ

이 앨범에서 Circles란 노래가 빌보드 Hot100 차트 1위에 올랐고 Wow, Goodbyes 등의 Top10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8년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에 수록되어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Sunflower도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Circles는 Top10에 무려 39주동안 머물렀다고 하네요. 2020년 연말 Hot100 차트에선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Weeknd의 Blinding lights입니다. 이 노래는 Top5에 36주, Top10에 45주째 머무르고 있는 무지막지한 노래입니다 ㅎ 이 노래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앨범 Hollywood's Bleeding은 2020년 연말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스트말론
#postmalone #hollywoodsbleeding
#postmalonehollywoodsbleeding #postmalonecir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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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7월에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8번째 앨범 "Folklore"의 버이닐을 4개까지 모았습니다. 현재까지 총 8장의 공식 바이닐이 발매된듯한데 앨범 커버 사진과 바이닐 색상을 보면 9장인 같기도 합니다

암튼 그걸 다 모으기엔 좀 벅차고 ^^; 색상과 커버 사진중 맘에 드는 넉장만 모았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Meet me behind the mall "Red"
Clandestine meetings "Pink"
In the trees "Beige"
In the Weeds "Dark Blue"

원래 첫번째 사진인 Meet me behind the mall의 색상이 grey인데 이상하게 red로도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전 색상때문에 red를 구입한 것이구요 ㅎ

아직은 씨디로만 듣고 있는데 조만간 하나 오픈해서 엘피로도 들어봐야겠습니다. 요새 엘피 들을 마음의 여유가 좀 부족하네요 ㅎ 엘피는 주말 아침 커피 한잔과 함께 편히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

#테일러스위프트 #테일러스위프트앨범 #taylorswift #taylorswiftfolklore #talyorswiftvinyl #folklore #folklorevinyl #테일러스위프트lp #folklorevinyledition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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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럽프리 2021.01.22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년 2번째 주 였던가 빌보드 챠트에 무려 15곡이 올라간 가수죠. 엄청납니다. 한동안 잘 때마다 들었던 곡들.



테일러 스위프트의 12월 발매 9번째 앨범 Evermore 씨디를 며칠동안 듣고 다니는 중입니다.

역시 20년 7월에 발매된 8번째 앨범 Folklore에 이어 Evermore도 포크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음반입니다

발매 첫날 타이틀곡인 Willow는 빌보드 Hot100 차트에, 앨범인 Evermore는 앨범 200 차트에 각각 1위로 데뷔하였습니다.

작년말에 BTS가 싱글 Life goes on과 앨범 BE로 양쪽 차트 1위 데뷔를 했었는데 그때 같은 날 동시 1위 데뷔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BTS밖에 없다고 했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바로 9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또 다시 그 기록을 세웠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착~ 감겨오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Champagne problems
No body no crime Happiness
Dorothea
Coney island
Long story short
Evermore

#출근길음악
#출퇴근음악
#테일러스위프트 #테일러스위프트앨범 #테일러스위프트Evermore
#taylorswift #taylorswiftevermore #테일러스위프트신곡 #테일러스위프트9번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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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Folklore입니다. 어쩌다보니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든 스튜디오 앨범을 다 가지고 있네요. 그간 발매되었던 LP들도..

초기 1, 2집까지는 컨트리풍으로 데뷔하여 미국 위주로 인기를 얻었었는데 3집 Speak Now에서 팝으로 변모하더니 이젠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팝팬들을 거느리고 있다지요. 개인적으론 5번째 앨범인 "1989"를 가장 좋아합니다 ^^

이번 앨범은 타이틀인 Folklore에 어울리게 다소 아날로그적인 냄새가 배어있고 포크 성향이 베이스라 맘편히 듣기 좋습니다 ㅎ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비트가 줄어들어 대중적 인기는 조금 덜한듯 합니다.

그래도 미국내에서는 1위곡 Cardigan을 비롯 추가 2곡의 Top10 히트곡이 나왔고 수록곡 16곡이 전부 동시에 빌보드 Hot100 차트에 진입한 진기록도 내었다고 하네요.

전 1위곡인 'Cardigan' 보다는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My tears ricochet', 'Seven', 'August', 'This is me trying', 'Hoax' 이런 노래들이 더 맘에 드네요 ㅎ

거의 일주일째 차에서 듣고 다니는데 들을수록 귀에 착착 감겨옵니다. 이런 스타일의 포크 기반 팝도 좋군요 ^^


#출근길음악 #출근음악 #테일러스위프트 #taylorswift
#folklore #taylorswiftfolklore #테일러스위프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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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완전 좋아했던 독일 전자 댄스 음악 그룹인 Modern Talking의 데뷔 앨범이 재발매되었습니다. 화이트 바이닐이라 보기엔 좋습니다 ㅎㅎ 당시 라디오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이 수록된 1983년도 음반입니다

당시 이들의 초기 음반들은 테이프로 한없이 들었던 기억이라 집에 엘피로는 5집은 Romantic Warriors와 베스트 앨범인 Modern Talking Story만 있는듯 하네요

베스트 앨범에는 나름 히트곡들이 다수 들어있네요 ㅎ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You can win if you want
Atlantis is calling
Cheri cheri lady
Brother Louie
Let's talk about love
Diamonds never made a lady
Geronimo's cadillac

등이 제가 즐겨들었던 노래들입니다

#모던토킹 #moderntalking #youremyheartyouremysoul #youcanwinifyouwant #moderntalking1stalbum #moderntalking1집 #80년대댄스음악 #모던토킹1집 #모던토킹음반 #vinyl #엘피재발매 #white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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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80년대 팝송을 듣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빠져들었던 그 시절 음악은 언제 들어도 상큼하면서 정겹습니다 ㅎ

기억에 남는 곡은 Matthew Wilder의 곡들입니다. 83년말과 84년초에 인기를 얻어 빌보드 싱글 차트 Top5까지 올랐던 Matthew Wilder의 'Break my stride'가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83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I Don't Speak The Language"에 수록되어 있고, 'The kid's American'이 Top40안에 들기도 했네요.

98년 디즈니사 애니메이션인 "뮬란"의 주제가를 작곡하여 오스카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봉되는 실사 "뮬란"이 이래 저래 논란이 되고는 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당시 'Break my stride'에 완전 빠져서 빽판을 구해 듣다가, 90년대 이후 CD 를 입수하여 열청했던 기억도 납니다.

덕분에 앨범의 다른 노래들도 듣게 되어 차분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지니는 'I don't speak the language'와 신나는 넘버인 'I was there'까지도 즐겨 들었네요 ㅎ
 
그의 최대 히트곡인 'Break my stride'는 97년에 Puff Daddy가 발표한 'Can't nobody hold me down'에 샘플링이 되어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하기도 합니다.

#matthewwilder #breakmystride #80년대팝송 #80spop #매튜와일더 #하루만보걷기 #하루10km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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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Tom Odell의 노래 두곡을 소개합니다.
1990년생으로 20대 중후반의 한창 나이의 뮤지션입니다.

'Another love'는 2013년 발매된 데뷔 앨범 "Long Way Down"에 수록되어 있는데, 이미 2012년에 프로모션용 싱글로 발매되었었다고 합니다. 유럽 각지에서 Top10 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Tom Odell은 의자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기만 합니다. 한 여인이 옆에서 열심히 행동을 하는데, 무관심한 그.. 결국 집어던지고 난리가 나지만, 꿋꿋하게 노래만 부르는 그.. (솔직히 뮤비 제작하는데 비용은 많이 안들었을 듯 ㅎㅎ)

 

이후에 'Can't pretend', 'Hold me', 'Grow old with me', 'I know' 등이 데뷔 앨범에서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nother love'만큼의 반응은 아니었다고...

 

이후 2014년 발표한 커버곡 'Real love'가 영국 차트 7위까지 오르며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에서는 본인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차분히 노래를 부릅니다. 그가 커버한 'Real love'는 John Lennon이 만든 곡으로 1988년에 다큐멘타리 영화 "Imagine : John Lennon"에 사용될때까지 묻혀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나머지 세 멤버인 Paul McCartney, George Harrison, Ringo Starr가 95년에 목소리를 오버더빙하여 1996년에 비틀즈 노래로 발매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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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팝을 올립니다. Cyndi Lauper의 'Time after time'~~

 

 

Cyndi Lauper는 가수로 데뷔했을때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화제가 되었었지요. 데뷔했을때의 나이가 만 서른이 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구요. 지금은 환갑이 넘으셨네요. 53년생... ㅎ

 

 

'Time after time'은 1983년 그녀의 데뷔앨범 "She's So Unusual"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무려 5곡의 Top40 히트곡이 나왔는데, 그중 4곡이 Top5에 올라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한 앨범에서 4곡의 Top5 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Girls just want to have fun (2위)
Time after time (1위)
She bop (3위)
All through the night (5위)

 

'Time after time'은 그녀의 첫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이 되었네요. 마지막 1위곡은 86년에 히트한 'True colors'... 그녀의 1위곡 둘은 모두 비교적 잔잔한 스타일이라는...

 

'Girls just want to have fun'도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She bop'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왁스가 '오빠'라고 개사를 하여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다는...

 

'Time after time'은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는데, 그중 가장 히트한 것은 INOJ가 부른 경쾌한 버젼으로 98년도 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은근히 인기를 얻고 방송에 자주 나왔던 버젼은 부부 듀엣 Tuck & Patti의 88년도 데뷔 앨범 "Tears of Joy"에 수록된 재즈틱한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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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의 여왕이란 호칭으로 불리웠던 Donna Summer도 며칠전인 5월 17일에(2012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제 세상을 떠난 Robin Gibb은 49년 12월생, Donna Summer는 그보다 한살 많은 48년 12월생이었네요. 음원을 게시글에 올리지 못한 이후, 음악 포스팅을 도통 안하다보니, 음악 관련하여 뉴스도 제대로 보지 않아 이 소식도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

공교롭게도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주도했던 Donna SummerBee Gees의 멤버인 Robin Gibb이 며칠 간격으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역시, 2003년 N사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했던 버젼을 리모델링해서 추모 포스팅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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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a Summer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디스코의 여왕이라는 호칭이죠. 70년대말 디스코 열풍이 불때 Bee Gess와 함께 그 정점에 서 있었던 여가수입니다. 팝송을 마악 듣기 시작할 무렵에 얼핏 그녀의 'Love to love you baby'라는 이상한 분위기의 노래를 듣고는 "우~c~ 뭐야 이게?"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뒤에는 83년에 'She works hard for the money'를 듣고선 와우~ 신나는 곡이다!!! 라며 많이 즐겼었죠. 그뒤 'Romeo'까지 듣고 나서야 그녀에 대해 탐구를 하기 시작했지요. 그랬더니, 70년대말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디스코의 여왕이라고 하더군요. 쿠쿠..


Giorgio Moroder 아저씨가 키웠다는 Donna Summer에 대해 아주 잠시만 알아보도록 하죠.

48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했다고 합니다. 본명은 Ladonna Gaines라고 하네요. 그녀는 사실 The Crows라 불리웠던 락밴드에서 Donna Gaines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밴드가 해체되고 나서 유럽으로 이주하여 독일 뮤지컬 극장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71년에 첫 솔로곡인 'Sally go 'round the roses'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74년에서야 그녀는 이름을 'Donna Summer'로 변경하고 유명한 제작자인 Giorgio Moroder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74년에 만든 'Hostage'라는 곡은 유럽에서 첫번째 히트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75년에는 요상한 분위기의 'Love to love you baby'를 발표하여 미국으로의 진출도 성공을 합니다. 이후 77년에 신나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I feel love'로 인기를 얻고, 'Let's dance'라는 경쾌한 디스코 넘버를 히트시키기도 합니다. 이어 78년과 79년에는 연달아 4곡을 빌보드 1위에 올려놓는데, 'MacArthur Park', 'Hot stuff', 'Bad girls', 'No more tears(Enough is enough)'입니다. 특히 'No more tears'는 그동안 발라드 풍의 노래를 주로 하던 Barbra Streisand와 함께 부른 멋진 대곡입니다. 개인적으로 'MacArthur Park'와 'No more tears'를 무척 좋아하는데, 두 노래 모두 조용한 발라드로 시작하다가 점점 템포가 빨라지면서 시원한 디스코 넘버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중 'MacArthur Park'는 멜로디의 웅장함에 반했으며, 'No more tears'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사람의 멋진 조화가 돋보입니다. 80년대초에 'On the radio'라는 역시 조용한 분위기로 시작하다 디스코로 변하는 노래로 인기를 얻기도 합니다.

83년에 영화 "Flashdance"에서 빠른 템포의 노래 'Romeo'를 불러주어 울나라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하였고, 83년에는 앨범 "She Works Hard For The Money"를 발표하여 동명 타이틀곡이 빌보드 10위안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84년에는 앨범 "Cats Without Claws"를 발표하여 옛 고전을 리메이크한 'There goes my baby'를 사알짝 히트시키기도 하죠. 이후 87년에 "All Systems Go"라는 앨범을 발표하지만, 그다지 별 소득없이 흐지부지되고 맙니다. 89년에 발표한 "Another Place & Time"에서는 'This time I know it's for real'이라는 멋진 곡으로 잠시 인기를 회복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디스코의 여왕이었지만, 지금까지 총 5개의 그래미상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의 많은 곡들은 여기 저기서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으며, 방송에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죠. 2003년에는 Beyonce가 그녀의 'Love to love you baby'를 샘플링한 'Naughty girl'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하였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가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디스코 노래를 부른 춤의 여왕이 아니라 작곡 능력까지도 겸비한 아티스트였다고 합니다. 이번주는 Robin Gibb, Bee Gees, Donna Summer... 이들의 노래를 주로 들어봐야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MacArthur park'를 들어보시죠.

Donna Summer - MacArthur park (Long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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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2.05.2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이건 몰랐습니다.ㅠㅠ
    전 로빈깁 아저씨 부고만 들었는데...
    Rest In Peace

  2. BlogIcon 글리체 2012.05.22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빈 깁 아저씨 타계소식만 어제 들었지 도나 서머 아주머니 타계소식은 조금 전에 알게 되었네요
    "Juliet" "Romeo"를 부르시던 분들이 공교롭게 며칠 상간으로 돌아 가시다니 우연인가요 -.-a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ㅜ.ㅜ

  3. BlogIcon 근사마 2012.05.22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랫군요.. 정말 안타깝네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BlogIcon 와이군 2012.05.23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해부터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ㅠ.ㅜ

  5. BlogIcon 예문당 2012.05.24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음악을 너무 몰라서... 참.. 그렇습니다. ^^;;;
    아직 아까운 나이에 돌아가신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BlogIcon 신기한별 2012.05.24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룹 Bee Gees의 멤버였던 Robin Gibb이 5월 20일(2012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얼마전 투병중이란 얘기는 들었었는데.. 비지스 멤버중 쌍둥이였던 Maurice Gibb이 2003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Robin Gibb 마저 따라갔네요. 비지스 멤버는 아니었지만, 솔로 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막내 동생 Andy Gibb도 1988년에 세상을 떠난터라, 이제 깁스 형제들중에선 큰형인 Barry Gibb만 남게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 세상에 많은 기쁨을 주었던 이들 형제들이 왜 저리 빨리 떠났는지... 명복을 빕니다.


Robin Gibb의 추모 포스팅을 하려다, 2004년 N사 블로그에 올렸던 저의 오래된 포스팅을 찾아 살짝 리모델링 해보았습니다. 이젠 발표된지 30년이 지난 추억의 팝송이 되었지만, 제가 당시 정말 좋아했던 노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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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Gibb의 첫번째 솔로 앨범은 69년에 발매된 "Robins Reign"인데, 'Saved by the bell'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만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후 78년에 영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삽입된 리메이크 곡 'Oh! Darling'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Top20에 들었습니다. 소개하는 이 앨범 "How Old Are You"는 82년에 발표되었는데,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Juliet'이라는 빅 히트곡과 'How old are you'가 제법 인기를 끌었으나 미국차트에서는 별 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답니다. 그런 뒤 84년에 발표한 앨범 "Secret Agent"에서는 'Boys do fall in love'가 Top40에 올랐습니다. Bee Gees 그룹의 이름으로 노래를 발표했을때를 생각해보면 솔로 활동은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답니다. 이는 형인 Barry Gibb도 마찬가지랍니다. ^^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모두 작년(2003년)초에 세상을 떠난 쌍둥이 형제인 Maurice Gibb과 공동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암튼! 이 앨범에서 가장 크게 히트한 곡은 '
Juliet'입니다.  그 시절 음악을 들으신 분들은 많이들 좋아했었지요. 그 다음으로 제가 좋아했던 곡은 앨범과 같은 동명 타이틀 곡 'How old are you'랍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노래도 라디오에서 조금 나왔던 것으로... (맞나요? ^^;;;)

사실 이 음반에서 위 두 노래 외에는 거의 듣지를 않았답니다. 다시 한번 들어보니, '
Juliet'과 'How old are you'가 비슷한 분위기이며, 나머지 8곡이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네요. ^^

그중에서 들을만한 곡으로는 '
In and out of love', 'Kathy's gone', 'He can't love you' 등입니다.

01. Juliet
02. How old are you
03. In and out of love
04. Kathy's gone
05. Don't stop the night
06. Another lonely night in New York
07. Danger
08. He can't love you
09. Hearts on fire
10. I believe in miracles

오랜만에 Robin GibbBee Gees의 음반을 꺼내 들어보아야겠습니다.

Robin Gibb - Juliet



Robin Gibb - How old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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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2.05.2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부터 비지스노래를 너무 들었던 홍뻥인지라...
    그리고 최근에 다시 Old Pop을 다시 들으면서 비지스 노래가 얼마나 좋았는지 느꼈었는데...
    많이 아쉽고, 안타깝고...하나 둘씩 우리들 곁을 떠나는 팝스타들...
    홍뻥도 블로그에 추모관련 노래들을 올리긴 했습니다.
    Rest In Peace Robin ㅠ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5.26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렇게 하나 둘씩 우리를 즐겁게 해줬고, 열광케해줬던 뮤지션들이 떠나는 듯 합니다.
      이번주에는 로빈깁, 비지스, 도나 서머의 노래만 줄창 들었네요.
      역시, 지금 들어도 감성이 맞는 노래들인 듯 합니다.
      심지어는 도나 서머의 디스코풍 노래까지도.. 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2.05.23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ㅠ.ㅜ

  3. BlogIcon 화이트퀸 2012.06.12 0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로빈 깁 형님 목소리를 제일 좋아했는데, 너무 슬픈 소식이었어요. ㅜㅜ
    비지스는 올드팝 입문의 출발점이었던 것 같아요.

한글로도 징기스칸, 칭키스칸, 칭기스칸 등 여러 철자가 혼용되어 쓰이기도 하지만, 영어로도 Dschinghis Khan 또는 Genghis Khan이라고 섞여 쓰입니다만, 독일의 팝그룹 징기스칸은 Dschinghis Khan이라고 씁니다. ㅎㅎ 

이들은 Boney M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만들어진 독일 그룹으로 남자 넷, 여자 둘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79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4위에 입상한 'Genghis Khan'을 시작으로, 'Loreley', 'Pablo Picasso', 'Rome', 'Machu Picchu' 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80년대초중반까지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아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80년대 중반께 해체를 하였습니다.

멤버중 헝가리 태생의 레슬리 만도키(Leslie Mandoki)는 86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의 인연으로 헝가리 그룹 Newton Family의 멤버 에바(Eva)를 만나 결혼까지 했고, 한국에서의 인연으로 'Korea'라는 노래를 만들어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87년에 노래가 발표되어 당시 88올림픽과 시기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역시 86 서울국제가요제에 참가하기도 했었던 일본 그룹 소녀대가 리메이크하여 오히려 레슬리와 에바의 원곡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암튼, 징기스칸의 여러 히트곡중 힘차고 빠른 디스코 곡들도 좋지만, 경쾌한 'Loreley'와 차분한 분위기의 'We love you'를 좋아합니다. 안타깝게도 'We love you'는 다음 음원에서 제공이 안되어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Dschinghis Khan - Lore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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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hinghis Khan - We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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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잡지에 실린 레슬리 만도키와 에바 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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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2.08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기스칸하면 신나고 빠른 템포의 곡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도 많군요!!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12.09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밑에 있는 사진에 아저씨 수염 중후하시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책쟁이 2011.12.0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 곡이네요. 그러고 보니 서울국제가요제도 있었군요.

  4. BlogIcon 보기다 2011.12.09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reley가 느낌이 좋아서 We love you도 들어보려고 했는데 유툽ㅠㅠ
    회사에서 막혀있어서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5. BlogIcon 고준성 2013.12.18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 팝송이네요!
    제가국민학교다닐 때,"1986서울국제가요제"을보았다려고생각나세요~!

  6. BlogIcon 고준성 2013.12.18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reley가 느낌이 좋아서 We love you도 들어보려고 했는데 유튜브회사에서 막혀있어서요!
    저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독일의 뮤지션 Peter Schilling의 유일한 미국 빌보드 차트 히트곡입니다. 그의 83년도 앨범 "Error In The System"에 수록된 곡 'Major Tom(Coming home)'으로 빌보드 차트 14위까지 올랐었습니다.

David Bowie
의 69년도 노래인 'Space oddity'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Major Tom이라는 조종사가 등장하는 내용은 이어지지만, 곡 분위기는 많이 틀립니다. 80년대 음악답게 테크노 비트가 가득차 있습니다.

처음에는 독일어 버젼으로 발표하였다가 영어권을 겨냥하여 영어 버젼으로 바꾸어 불렀다네요. 국제적으로는 이 노래 한곡만 히트를 하였지만, 자국내에서는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였던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라디오에서 가끔 흘러나왔는데, 당시 빌보드 차트에 빠져있었던 빌보드 키즈 외에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80년대 팝송을 상당히 즐겨들으셨던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이 노래는 다음 음원에서 영어 버젼이 아니라 독일어 버젼으로 제공되는군요. 그래서, 영어 버젼은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뮤직 비디오인 듯 하니 오히려 노래를 이해하시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Peter Schilling - Major Tom (Com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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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chilling - Major Tom (Voellig Losgelo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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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12.0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버에 왠 우주복 했더니 뮤직비디오에도 계속 우주비행선이 나오는군요.
    뭔가 몽환적인 느낌입니다ㅋㅋㅋ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2.05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커버도 신선하고 독특한 느낌 인데요^^

  3.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입부분이 특이하면서 신나는걸요~^^
    박자 맞춰가며 꿍짝쿵짝~ㅎㅎ




1947년생으로 어느새 환갑이 훌쩍 넘은 Elton John의 노래를 몇곡 들려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 특별히 소개해드릴 꺼리가 없긴 하지만, 아주 조금만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

영국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69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무려 30여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금까지의 앨범 총 판매량이 대략 2억6천만장이라고 하네요.

1970년 발표한 앨범 "Elton John"에서 첫번째 히트곡 'Your song'이 미국 빌보드 차트 8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곡의 1위곡과 18곡의 Top10 히트곡, 31곡의 Top40 히트곡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일구어 내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인기곡과는 조금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Your song', 'Crocodile rock', 'Goodbye yellow brick road',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Tonight',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Blue eyes', 'Empty garden' 등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중에서도 'Tonight'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인기를 얻은 곡으로, Elton John의 멋진 피아노 솜씨가 잘 드러나 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거의 3분 가까이 전주가 이어지며 노래가 시작됩니다. 전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비장함으로 가사의 내용과 잘 맞는 듯 합니다. 연인인지 부부인지는 몰라도 싸움을 또 하고 싶지 않다는,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는 그런 간절함을 담고 있습니다. 무려 7분 50여초의 대곡 형태를 띄고 있는데, 곡이 가진 웅장함, 비장함, 긴장감, 애절함 등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 원래 'Tonight'을 소개하려던게 아닌데, 넘 오래 설명을 했군요. ㅋㅋ

1983년에 발매된 그의 17번째 앨범 "Too Low For Zero"에 수록된 노래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I'm still standing',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Kiss the bride' 등 총 3곡이 히트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빌보드 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 4위를 기록한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를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Elton John이 Davey Johnstone과 공동 작곡하고, 그의 오랜 파트너였던 Bernie Taupin이 작사한 곡으로 리듬감이 잘 느껴집니다. 2분 47초부터 멋진 하모니카 소리가 들리는데, 이를 Stevie Wonder가 연주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와 함께 우리나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Tonight'을 함께 들려드립니다.


Elton John -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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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on John -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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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11.28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필요없네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ㅠ.ㅜ)b
    잘 들었습니다~~~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1.28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 엘튼존.. 중학생때 우연히 친구네 집에서 빌려온 엘튼존의 노래를 듣고 완전 팬이 되어 버렸어요. LP집에 몇장 있었는데.. 다 어디갔나 모르겠내요.

  3. BlogIcon 보기다 2011.12.06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night은 처음 들어보는데 좋네요~
    왜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있었는지~ㅎㅎ

남미의 Guyana라는 곳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던 Eddy Grant는 남미 출신답게 reggae 리듬을 가미한 노래들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68년에 The Equals라는 그룹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70년대 초반에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떠났습니다.

70년대후반부터 앨범을 발표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던 그는, 82년 발표한 경쾌한 리듬의 'I don't wanna dance'가 UK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드디어 솔로로서도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어 83년에는 미국까지도 진출하여 독특하면서 신나는 리듬의 'Electric avenue'가 빌보드 팝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며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Romancing the stone'은 그의 84년도 Top40 히트곡으로, Kathleen Turner 와 Michael Douglas가 출연했던 영화 "Romancing The Stone"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실제로 영화속에서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기타 솔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편집 과정에서 몽땅 짤려나갔다고 하네요. 흐~~ 노래는 다소 슬픈 운명을 맞았지만, 어찌되었던 빌보드 Top40 안에 들며 인기는 얻었습니다. ㅋ

인기 측면에서만 본다면 'Electric avenue'가 훨씬 더 많았지만, 들어서 기분이 더 좋아지는 곡은 'Romancing the stone'과 'I don't wanna dance'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가 조금은 덜 들어봤던 것 같아... ^^

Eddy Grant - Romancing the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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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 Grant - I don't wanna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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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11.16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이 타잔같네요 ㅋㅋㅋ
    I don't wanna dance 노래 차분하니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룰울루 2011.11.16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방금 막 헤드셋 끼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3. BlogIcon 보기다 2011.11.18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잔 포스터인줄 알고 봤다가,
    어라? 왜 타잔이 옷입고 총을 들고 있지? 했네요.^^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짤막한 음악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ㅎㅎ
70~80년대에 팝을 즐겨 들으셨던 분들에게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그런 뮤지션인 David Bowie의 음악을 한곡 소개합니다.

70년대에는 글램락이라는 기기묘묘한 음악 장르의 선구자였던 그는 80년대 들어서 비교적 팝 성향에 가까운 음악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던 앨범이라 할 수 있는 82년도 앨범 "Let's Dance"에서 세번째로 히트한 곡인 'Modern love'입니다.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인 동명 타이틀곡 'Let's dance'는 7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진 대곡이며,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었지요. 두번째 싱글 'China girl'은 Top10에 올랐었구요. 'Modern love'는 비록 빌보드 싱글 차트 14위까지밖에 못올랐지만, 세개의 히트 싱글중에서 가장 경쾌하고 신나는 곡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죠. ㅋㅋ

이 앨범에는 요절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ie Ray Vaughan이 참여해 주었다고 하는데, 'Let's dance'에는 참여를 한게 확실한데, 'Modern love'에는 참여를 했다~ 안했다~ 논란의 소지가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 뭐 그런게 음악을 감상하는데 크게 중요할까요? 듣고 즐기면 되는 것이죠~ ㅎㅎ

David Bowie - Moder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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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1.11.08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만입니당~
    데이빗 보위도 올만 타조님도 올만 히히~
    70년대 80년대 음악 분위기가 정말 극명한 것은 사실...기기묘묘한이라는 표현 딱이네요 ㅎㅎ

  2. BlogIcon 와이군 2011.11.08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정말 신나네요~
    회사에서 듣는데 들썩들썩입니다 ㅋㅋ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노브레인 2012.02.24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나쁜피" 중 가장 인상적인 거리 질주 씬의 삽입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83년말과 84년초에 인기를 얻어 빌보드 싱글 차트 Top5까지 올랐던 Matthew Wilder의 'Break my stride'라는 곡입니다.
 
70년대초 Greenwich Village에서 Matthew & Peter라는 포크 듀엣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78년에 LA로 이주해와서 맥스웰하우스나 혼다 등의 CF 음악에 참여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Rickie Lee JonesBette Midler의 백보칼로도 활동을 했었구요...


데뷔 앨범 "I Don't Speak The Language"를 83년에 발표하면서 바로 이 노래 'Break my stride'가 인기를 끌게 되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이 외에도 'The kid's American'이 Top40안에 들었는데, 이후 히트곡이 별로 없다지요. 

이후에는 가수 활동보다는 프로듀서나 작곡가로 활동을 주로 하여, 'Don't speak'이라는 히트곡을 낸 No Doubt의 앨범 "Tragic Kingdom"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며, 98년에는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인 "뮬란"의 주제가를 작곡하여 오스카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Break my stride'를 너무 좋아하여 백판을 구입하여 듣다가, 90년대 이후 CD를 구해서 열청을 하기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앨범의 다른 노래들도 듣게 되어 차분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지니는 'I don't speak the language'와 신나는 넘버인 'I was there'까지도 즐겨 들었습니다.
 
그의 최대 히트곡인 'Break my stride'는 97년에 Puff Daddy가 발표한 'Can't nobody hold me down'에 샘플링이 되어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하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다음 음원에서 제공되지 않아 유튜브를 찾는데, 'I was there'는 없네요. 그래도 'I don't speak the language'가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ㅋ

Matthew Wilder - Break my st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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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Wilder - I don't speak the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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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11.08.13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정말 즐겨 듣던 팝~~
    이 음악도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8.13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확실히 세월속의 노래들도.. 그만한 매력이 느껴지기에 더욱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8.14 0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멋진 콧수염과 정감 넘치는 춤~~
    댄서분들이 수영복을 입은듯 하네요 ^^;
    잘 들었습니다~

  4. 카이파 2011.09.06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reak my stride 듣고 검색하다보니 타조님 댁에 오게되었네요~~
    웹라됴에서 나왔는데 노래 참 좋아요! 예전에 들었는지 기억도 살짝나고...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의 래퍼인 Fergie입니다. 정식 이름은 Stacy An Ferguson이라고 하는군요. 가수 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배우로도 활동을 하는 다재다능한 종합 예술인입니다. ㅎ

Black Eyed Peas 그룹 활동도 열심히 하지만, 2006년 가을에 솔로 앨범 "The Dutchess"를 발표하여 빅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무려 5곡이 빌보드 Top10에 들어, 3곡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8월 'London bridge' 1위

2007년 1월 'Fergalicious' 2위
2007년 3월 'Glamorous' 1위
2007년 9월 'Big girls don't cry' 1위
2007년 9월 'Clumsy' 5위

그리고, 2007 빌보드 연말 결산차트 싱글과 앨범에서 Fergie는 Top20에 3곡이나 올려놓았으며, 앨범 부문에서는 Daughtry, Akon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더군요. 한해동안 꾸준한 판매량과 방송량을 보였다는 뜻이라네요.

< 2007 빌보드 연말 결산 싱글 부문 >

4위 'Big girls don't cry'
10위 'Glamorous', featuring Ludacris
19위 'Fergalicious'

< 2007 빌보드 연말 결산 앨범 부문 >

3위 "The Dutchess"

2009년 5년여의 연애끝에 결혼도 했으며, Black Eyed Peas 그룹 활동으로는 2009년 앨범 "The E.N.D."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여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연속으로 12주, 14주동안 1위를 차지하여 한 뮤지션이 무려 26주(반년입니다 흐~)동안이나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웁니다.

Fergie가 다시 언제 솔로 활동을 재개할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녀의 솔로곡중 제가 좋아하는 순서대로 4곡을 골랐습니다.^^

Fergie - Big girls don't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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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 Glamo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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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 Londo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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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 Ferga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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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24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곡들보다도 런던 브리지가 특히 비트가 맘에 드는군요..ㅎ

  2. BlogIcon 와이군 2011.07.2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곡 들을때는 오 끈적끈적하니 목소리 좋네~ 라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노래부터는 완전 신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보기다 2011.07.26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 형님의 댓글을 보니 꼭 들어봐야겠네요.
    내일 출근해서 타조님 블로그부터 들어와야겠어요.^^

  4. BlogIcon ° 북극곰 ° 2011.09.18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플레이어는 구입하시는거 ??
    유효기간 있습니까 ??

  5. BlogIcon ° 북극곰 ° 2011.09.21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나오는게 넘많아서 드린야깁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