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아마존 중고상에서 사면, 종종 CD 플라스틱 케이스가 깨져서 온다는~ 우띠!



2주전쯤 아마존에서 구입한 80년대 팝송 모음집중 하나입니다.

"80's Pop Hits"라는 타이틀로 3장짜리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년대 팝송을 모아놓은 옴니버스 음반이 제법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음반만 보면 마구 마구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

주옥같은 수록곡을 보고 있자니, 맘이 훈훈해집니다~

평소 가끔씩이라도 들어보던 노래들도 있지만, 듣기 쉽지 않은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을땐~
더욱 더 이런 음반에 대한 구매 욕구가 불타오른다죠. ㅋ

'Easy lover', 'Rosanna', 'Keep on loving you', 'Wake me up before you go-go', 'Girls just want to have fun', 'Carri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Key largo', 'Everytime you go away', 'Footloose', 'Who can it be now'와 같이 유명한 히트곡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구요.

Lisa Lisa & Cult Jam
의 'All cried out', The Romantics의 'Talking in your sleep', 'Til Tuesday의 'Voices carry', Matthew Wilder의 'Break my stride', Scandal의 'The warrior', After The Fire의 'Der Kommissar' 등과 같은 중급 히트곡들도 고루 섞여 있습니다. ㅎㅎ

상당수의 노래들이 다른 옴니버스 앨범과 중복되어 있지만, 노래의 편집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40곡중에서 딱~ 두곡만 골라서 들려드립니다. 다 들려드리기엔 머니가 좀 부담이.. ^^;

Basia - Time and tide
폴란드 출신의 재즈/팝 여가수로 'Time and tide', 'Cruising for bruising' 등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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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영국 출신 가수로 85년도에 발표한 'Everytime you go away'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속곡의 히트가 그다지 별로 없었다는... 91년도 Zucchero와 함께 한 'Senza una donna'가 고른 인기를 얻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조금 알려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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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3.24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왠지 오늘 하루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 BlogIcon 글리체 2011.03.2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쎈거 즐겨 들어서인지 워런트,배드 잉글리쉬,유럽이 눈에 젤 띄네요^^ㅋ

  3. miller 2011.03.24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verytime you go away의 반주가 이랬는지 몰랐는데요.
    혹시 몇가지 버전이 있어요?
    새롭네~

  4. BlogIcon 홍뻥 2011.03.24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가수들의 Greatest Hits 를 모은 음반이네요.

  5. BlogIcon 화이트퀸 2011.03.31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80년대에는 1-2곡의 히트곡만 돋보인 뮤지션들이 꽤 많아서 이런 컴필레이션을 보면 눈이 번뜩입니다 ㅎㅎㅎ

1997년작 "Walk On Water"

2010년 Katrina Leskanich의 라이브 앨범


1985년에 인기를 얻었던 Katrina And The Waves의 'Walking on sunshine'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퉁퉁~퉁퉁~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되며 TV 등의 방송에서도 여러번 사용되었던 노래입니다. 이 그룹은 리드 보칼과 기타를 맡았던 Katrina Leskanich를 주축으로 Alex Cooper, Vince de la Cruz, Kimberley Rew 등 총 4명이 81년에 영국에서 결성한 그룹으로, 처음 두장의 앨범은 캐나다에서만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1985년에 발표한 앨범 "Katrina And The Waves"에서 'Walking on sunshine'이 Top10 히트(빌보드 9위)를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성공을 거둡니다. 이 앨범에서는 또 다른 Top40 히트곡인 'Do you want crying?'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Walking on sunshine'은 83년 캐나다에서만 발매된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었지만, 2년뒤인 85년에 뒤늦은 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녹음을 새로 했기 때문에 노래는 다르다고 하는데, 83년도 버젼은 저도 못들어보았네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몇년간 쉬던 그들은 93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다가 1997년에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 1997)에 UK 대표로 출전하여 'Love shines a light'이란 노래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노래 덕분에 UK 싱글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는 히트를 했다는군요.

이 노래는 97년에 발매된 앨범 "Walk On Water"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99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하던 Katrina Leskanich의 2010년도 라이브 앨범 "The Live Album"에는 라이브 버젼으로도 실려 있습니다. 이 라이브 앨범은
'Walking on sunshine' 히트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발표한 것이라 하며, 이 노래의 라이브 뿐 아니라 블루스로 편곡한 독특한 버젼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Katrina And The Waves - Love shines a light (1997년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 우승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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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Leskanich - Love shines a light (from "The Liv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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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And The Waves - Walking on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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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Leskanich - Walking on sunshine (Blues version from "The Liv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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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03.12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alking on sunshine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햇살 아래서 걷는 느낌 좋죠~
    가사도 귀엽네. 사랑스럽고.
    봄빛 따뜻할 주말에 어울릴듯한 선곡임돠.

올해(2011년) 2월 27일(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가지는 Elvis Costello의 옛 노래 한곡을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엘비스 코스텔로는 영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평론가들의 좋은 평도 받았었지만, 미국에서의 인기는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빌보드 싱글 Top40 히트곡이 따악 두곡이라죠. 70년대 후반 데뷔 이후 연달아 발표된 앨범 "My Aim Is True", "This Year's Model", "Get Happy!!"은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을 얻었고, 명반 리스트에 오르내리기도 했었지만, 미국 사람들의 취향은 아니었나 봅니다. 암튼, 미국 시장의 영향을 더 많은 받았던 우리나라 음악 시장의 특성상 우리나라에서도 그리 많은 인지도가 없다가 줄리아 로버츠휴 그랜트 주연의 98년도 영화 "Notting Hill"의 수록곡 'She'가 크게 히트하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소개해드리는 곡은 83년 앨범 "Punch The Clock"에 수록되어 처음으로 미국 차트 Top40에 든 곡 'Everyday I write the book'입니다. 이 노래는 아담 샌들러드류 배리모어가 열연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웨딩싱어(The Wedding Singer)" (1998)에 수록되기도 했었지요. 약간 푸근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부르는 이 노래의 경쾌함을 좋아한답니다.

내한공연을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그의 음악이라도 좀 챙겨들어봐야겠네요. ㅎㅎ

Elvis Costello - Everyday I write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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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화이트퀸 2011.02.16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한 공연에서는 주로 조용한 곡들을 부를 것 같던데...
    저도 세종문화회관 혼자가는 것은 처음이라 굉장히 뻘쭘할 것 같아요 ㅎㅎㅎ

빽판 앨범 커버의 일부

인터넷에서 찾은 원래 음반의 커버



80년대 반짝 인기를 얻었던 팝송 한곡을 짤막한 소개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딱 한곡만 히트를 하였기에 이들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답니다. ㅎㅎ

Sly Fox의 'Let's go all the way'입니다.
Gary 'Mudbone' CooperMichael Camacho가 활동한 프로젝트성 그룹입니다. 85년에 "Let's Go All The Way"라는 앨범 한장 내고, 동명 타이틀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7위에 올려놓은 것이 전부입니다.
앨범에서 후속곡이 2곡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 별 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룹 해체 이후, Michael Camacho는 재즈 음악에 관심을 기울였고, 2007년에 솔로 앨범 "Just For You"를 발표하기도 했구요. 다른 멤버인 Gary 'Mudbone' Cooper도 아직까지 음악을 하고 있으며,
그도 2006년에 "Fresh Mud"라는 음반을 내었다고 합니다.

Sly Fox의 LP 음반들은 ebay에 제법 올라와있지만, 2002년도 즈음 발매된 CD는 구하기에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 ebay에 딱 한장 있네요. 25달러 정도 하는 듯 한데, 우송료까지 감안하면 30달러 정도 됩니다. 이 노래 하나 바라보고 30달러 지불하기엔 조금 무리인 듯 하네요. ^^;;

왼쪽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빽판의 일부이며, 오른쪽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음반 사진입니다.
앨범 구입하실 분들은 없으실 듯 하지만, 아래는 앨범 수록곡입니다.


Side One
1. "Let's Go All the Way"
2. "Don't Play with Fire"
3. "I Still Remember"
4. "Won't Let You Go (A Wedding Song)"

Side Two
1. "Como Tu Te Llama? (What Is Your Name)"
2. "Stay True"
3. "If Push Comes to a Shove"
4. "Merry-Go-Round"

이들의 음원은 다음에서 제공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Sly Fox - Let's go all the way (Radio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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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1.17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느끼지만, 타조님은 정말 음악 많이 아시고 그리고 또 다양하게 많이 들으시는 진정한 음악팬이십니다.

  2. BlogIcon misszorro 2011.01.18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 모르고 이어폰을 안가져왔다는ㅠㅠ
    회사에서 요런거 한번씩 듣는게 낙이었는데ㅠㅠ
    집에 가서 꼭 들어볼께요^^

  3.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1.01.18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 팝송은 좋은거같아요 ㅋ TV광고에도 옛날에 노래들 마니 들엇던거같아요 ㅋ

  4. BlogIcon Julian 2012.02.1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랜드 감사 이상 화제

'I write the songs', 'Mandy', 'Looks like we made it', 'When october goes' 등 감미로운 발라드 노래로 많이 알려진 Barry Manillow 아저씨의 비교적 덜 알려진 노래 2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소개드리는 두곡은 모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보통 성적만 기록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름 조금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먼저, 82년에 발매된 그의 12번째 앨범 "Here Comes The Night"에 수록된 'Some kind of friend'입니다. 빠른 템포에 비교적 쉬운 멜로디를 가지고 전개되는 이 곡은 83년에 빌보드 차트 26위까지 올랐습니다. 전자 사운드가 약간 가미되어 기존의 음악과는 조금 다르지만, 신나는 곡이라 라디오에서도 제법 흘러나왔습니다.

두번째 곡은, Barry Manilow 아저씨의 마지막 Top40 히트곡으로 83년말에 차트에 데뷔하여 84년초에 Top20 (18위)에 든 곡입니다. Jim Steinman과 공동으로 만든 곡답게 후반부의 반복적이면서 힘있는 코러스가 상당히 다가오는 곡이랍니다. 큰 히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무척 좋아했던 곡입니다.  그래도 빌보드 Adult Contemporary 차트에서는 무려 6주간이나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네요. 83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Vol.II"에 신곡으로 들어갔었던 곡이며, 
영국에서는 "A Touch More Magic"란 타이틀로 발매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국처럼 "A Touch More Magic"이란 제목으로 라이센스 발매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Barry Manilow - Some kind of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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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 Manilow - Read 'em and w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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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2.24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이 좋아하는 배리매닐로우 아저씨군요. 진짜 덜 알려진 노래군요.^^

  2. 카이파 2010.12.24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썸카인드옵프렌드~ 저도 좋아라하는 곡입니다. ^^
    타조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3. 앤슬리 2010.12.31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디가 원래 이 분 노래였군요!
    전 리메이크 된거만 들어본거였군요 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01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Westlife가 리메이크했다던데, 그걸 들어봤나? ㅋㅋ
      워낙 유명한 곡이라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근데, 이곡도 실은 배리 매닐로우가 원곡은 아니래.
      원래 Brandy라는 곡이었는데, 배리 매닐로우가 Brandy라는 다른 곡하고 헷갈리지 않기 위해 곡명을 바꾸었다고 하더라구~

  4. BlogIcon weight loss 2011.05.08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기사처럼



다음주 화요일인 12월 14일(미국 기준) Michael Jackson의 신작 앨범 "Michael"이 발매 예정입니다.

앨범 발매 이전에 선 공개된 싱글 'Hold my hand'는 당초 2008년 Akon의 앨범 "Freedom"에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2008년 미완성된 음원이 유출되는 바람에 완성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Akon에 의해 마무리 작업이 끝나 지난 11월 중순 드디어 완성 버젼이 공개가 되었죠. 하지만, 생각보다 차트상 성적이 신통치 못하고(빌보드 Hot100 차트 50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듯 합니다. 노래는 편안하고 듣기 좋은데 말이죠. 음원 유출때문인가요? 쩌업~

마무리 작업을 Akon이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솔직히 노래의 전반적 분위기가 마이클 잭슨의 냄새보다는 Akon의 냄새가 좀 더 많이 납니다. 그래서 조금 찾아보았더니만, 위키에 스토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 Whitney Houston의 2009년작 복귀 앨범 "I Look To You"를 위해 Akon이 작곡가 Claude Kelly와 함께 작업을 하던중, Akon이 쓰다가 만 곡을 Kelly가 완성했는데, Akon이 들어보고는 곡이 너무 맘에 들어 자신이 직접 부르기로 하고 녹음까지 했다고 합니다. Akon이 LA로 돌아와 마이클 잭슨의 앨범을 작업하던중, 마이클 잭슨 또한 이 노래가 맘에 들어 같이 듀엣으로 부르기로 하였다네요. 다들 노래가 맘에 들어 내가 부르겠다, 나도 부르겠다~ 라고 한 것 치고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좀 아쉽기는 하네요.

이번 앨범 "Michael"의 앨범 커버가 독특한데, 화가인 카디르 넬슨(Kadir Nelson)의 유화 작품이라고 합니다. 팝의 황제라는 칭호답게 왕관을 쓴 마이클 잭슨을 가운데 배치하고, 뒷 배경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이전 모습들을 담아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었네요.

이번 앨범에서 11월 중순 잠시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던 싱글 'Breaking news'는 곡의 미완성 여부로 평론가들 사이에 부정적 평을 많이 들었고, 목소리의 진위 여부로 가족들과 팬들에 의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죠. 미발표 음원을 이용한 사후 발매되는 노래들은 뮤지션 본인이 아닌 타인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라 이런 저런 말썽이 있는가봅니다.

Michael Jackson - Hold my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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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노래 제목을 보고 문득 떠오른 노래는 94년에 인기를 끌었던 Hootie & The Blowfish
'Hold my hand'였습니다. ㅎㅎ 이 노래도 들어본지 오래되었네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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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0.12.09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년만 더 사시지 ㅠ.ㅜ
    노래는 좋은데 왠지 잭슨 흉 스타일이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인기가 별로였을까요?

  2. BlogIcon 홍뻥 2010.12.0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후티앤블로우피쉬 노래 생각했는데.^^
    후티앤블로우피쉬의 노래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마이클잭슨 느낌은 안나네요...

  3. BlogIcon 보기다 2010.12.09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는 좋은데 잭슨 형님 느낌은 별로 없네요.
    너무 잔잔해서 그런건지...

  4. 2010.12.10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문을열어 2010.12.12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자켓이 그동안 잭슨의 인생사와 음악사를 동시에 훑어볼 수 있는것 같아요~ㅎㅎ

12월이 되어 12월 노래 한곡 소개해드립니다.


백인으로 구성된 두왑(doo-wop) 그룹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Four Seasons의가 부른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입니다. 두왑이 뭔지는 아시겠죠? 노래 부르면서 "두와리와리" 등등의 코러스를 넣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50년대 중반 결성이 된 4인조 보칼그룹으로 Frankie Valli가 이끌었습니다. 6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들의 곡 대부분은 멤버인 Bob Gaudio가 쓴 것이랍니다. 62년에 'Sherry'라는 경쾌한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이들은 두달후에 다시 'Big girls don't cry'라는 노래로 한번 더 빌보드 정상에 오릅니다. 두 노래 모두 전형적인 두왑 보칼 스타일로 노래를 들으면 흥이 절로 난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63년에는 다시 한번 'Walk like a man'으로 1위를 차지하는데, 이 노래는 영화 "A Fine Mess"에서 여성 4인조 그룹 Mary Jane Girls가 리메이크를 하여 조금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64년에는 'Rag doll'이라는 노래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기도 하지요.

Valli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67년에는 그 유명한 'Can't take my eyes off of you'를 2위까지 올려놓기도 하죠. 이 노래는 많은 쟁쟁한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를 하였죠. 2001년 영화 "Conspiracy"에 사용되어 Valli의 원곡과 Morten Harket의(85년에 'Take on me'를 전세계적으로 히트시킨 노르웨이 그룹 A-ha의 보컬어었었죠) 리메이크가 유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조금 특이한 편곡으로는 98년? 99년?에 Zard가(안타깝게도 2007년에 계단에서 떨어져 뇌진탕으로 세상을 떴지요. 한때 Zard의 열렬팬으로 그때 무척 충격이었다는~)리메이크한 것이 있네요.

70년대에 접어들면서 Four Seasons는 잠정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Valli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하며 75년에는 'My eyes adored you'로 정상에 오르기도 하지요. Four Seasons는 멤버를 정비하고 난 뒤 발표한 76년도 앨범 "Who Loves You"에 수록된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으로 다시 한번 빌보드 정상에 오릅니다. 이 노래는 앞선 곡들과 마찬가지로 두왑스타일이긴 하지만, 세월의 흐름때문인지 노래가 상당히 세련되었음을 느낀답니다. 94년에 Tom Hanks 주연의 영화 "Forest Gump"에 사용되어 싱글로 재발매되기도 하였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54주동안 싱글 차트에 머물러 가장 오래동안 차트에 머문 곡으로 기록되기도 했답니다. 4년뒤에 Los Del Rio의 'Macarena'가 60주동안 차트에 머물러 이 기록을 깨기는 했지만서두...

이후 Valli는 완전히 그룹 활동을 접고 솔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78년에는 Bee GeesBarry Gibb이 작곡한 'Grease'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답니다.
Four Seasons의 히트곡중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몇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을 무척이나 즐겨들었답니다. 당초 이 노래는 1919년 제정한 금주법이 1933년 12월 5일 폐지된 것에 대해 노래한 것이었으나, 프랭크 밸리의 권유에 의해 가사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바뀐 가사는 한 남자가 한 여자와의 첫 만남에 대해 추억하는 것이라고요..12월의 첫날밤 이 노래를 들으며 올해의 마무리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

이 노래는 다음 음원에서 제공을 하지 않아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The Four Seasons - December, 1963 (Oh, what a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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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12.02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서 리플레이~
    오래된 곡 잘 알려지지 않은 곡 최근 곡들 까지 많이 아시고 즐겨 들으시다니 항상 놀랍습니다.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will.i.amFergie가 멤버로 있는 힙합 그룹 Black Eyed Peas의 6번째 정규 앨범 "The Beginning"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26일, 우리나라에서는 11월 30일 발매)
전작 앨범 "The E.N.D." (The Energy Never Dies)가 워낙 엄청난 히트를 한지라 신보의 반응이 어떨지 걱정은 되긴 합니다만 (내가 왜 걱정을? ㅎㅎ)

전작에서는 총 5곡의 Top10 히트곡이 나왔었는데, 3곡이 빌보드 Hot100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2곡은 나란히 1위에 올라 1년의 절반인 26주동안 1위를 차지하여 동일 뮤지션이 연속으로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지요.

  - Boom boom pow : 1위(12주)

  - I gotta feeling : 1위(14주)
  - Meet me halfway : 7위
  - Rock that bod : 9위
  - Imma be : 1위(2주)

이런 무시무시한 전작의 파워때문에 차기 앨범 발표에 신경이 무척 쓰이긴 할 듯 합니다.

앨범 발표에 앞서 공개했던 신곡 'The time (dirty bit)'은 작년(2009년) 가을 세상을 떠난 패트릭 스웨이지(Patrick Swayze)와 제니퍼 그레이(Jennifer Grey, 이분도 아직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더군요. 특히, 지난주 끝난 ABC 방송 "스타와 함께 춤을"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셨다고 ㅎㅎ)가 출연했던 멋진 춤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 (1987년)의 주제가인 '(I've had) The time of my life'를 샘플링한 곡이랍니다. 원곡은 당시 Bill MedleyJennifer Warnes가 함께 불러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지요. 참고로 영화에서 패트릭 스웨이즈와 짝을 이뤄 멋진 춤솜씨를 보여준 Cynthia Rhodes는 가수 Richard Marx의 부인이랍니다.

암튼, 이번 신곡이 생각보다는 파워가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빌보드 Hot100 차트 2주차인데도 아직 13위에 머물러있네요. ^^; 앨범 판매고는 어떨지 다음주 발표될 빌보드 앨범 차트가 궁금해집니다.

아, 그리고 이번 앨범은 총 3가지 버젼으로 발매됩니다.

  - Standard edition : 총 12곡 수록

  - Deluxe edition : 총 15곡 수록
  - Super Deluxe edition : 총 18곡 + "The E.N.D."에서의 5개 히트 싱글

버젼에 따라 가격이 약간씩 달라,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겠네요. 전작 앨범 "The E.N.D."이 없는 분들에게는 마지막 슈퍼 딜럭스 버젼도 좋아보이긴 합니다.

The Black Eyed Peas - The time (dirty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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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Medley & Jennifer Warnes - (I've had) The time of my life (영화 "Dirty Dancing"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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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1.28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배.캠에서 들었는데..."더티댄싱" 영화도 생각나고, 반갑더군요.^^

  2. miller 2010.11.28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티 댄싱의 춤사위를 BEP의 dirty bit에 매치시키려니
    너무 어색한 듯.
    BEP버전용 안무가 나온다면 모를까. ㅋㅋ

  3. BlogIcon 문을열어 2010.11.28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뮤직비디오로 BEP 처음 접하게됐는데,
    그땐 그저 노래만 살짝 다가오고 신경안썼는데,,

    BEP의 라이브때 제몸이 절로 리듬타는거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어요~ㅎㅎㅎ
    The Time곡은 클럽용~ㅎㅎㅎ

  4. nadayo2 2010.12.01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심야라이딩때 들었던 노래중 기억에 가장 남는 곡이 Chris Montez의 노래들입니다. ^^ 일반 사람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 분은 43년생으로 60년대에 조금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분의 노래중 가장 큰 히트곡은 62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랐던 'Let's dance'입니다. 83년에 빌보드 1위까지 올랐던 David Bowie의 'Let's dance'와는 완전 다른 노래랍니다. ^^ Chris Montez의 이 노래는 발바닥을 땅에다 비비고 싶을 정도로 경쾌한 락카빌리 스타일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음악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는 'Let's dance'를 크게 히트시킨후, 'Call me', 'The more I see you',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 Time after time' 등의 Top40 히트곡을 냅니다. 이중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분좋은 흥겨움을 선사하는 'Time after time'도 제법 알려진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Frank Sinatra의 곡을 보사노바풍으로 리메이크 한 것으로, Frank SinatraKathryn Grayson이 출연했던 47년도 영화 "It Happened In Brooklyn"에 나왔던 노래로 Frank Sinatra가 불러서 제법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의 노래답게 상당한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감미로운 발라드풍이라죠. (어떤 분들은 또 이 노래 제목을 보고 Cyndi Lauper의 'Time after time'을 떠올리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역시나 동명이곡입니다. ^^)


Chris Montez - Let's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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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Montez - Time after time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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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Sinatra - Time after time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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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0.11.20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분좋은 흥겨움인데요ㅎㅎ 요런거 들으시면서 심야라이딩 하시면
    완전 기분 날아가시겠는걸요? 주말에도 요런 음악 들으면서 신나는 라이딩 하시길^^

  2. BlogIcon 홍뻥 2010.11.22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네요...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사운드...

  3. 카이파 2010.12.24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크리스 몬테즈 저도 한장 가지고 있습니다.
    자켓이 너무 웃겨서요 ㅋㅋ

오랜만에 유로 댄스 한곡 들어봅니다. ㅋ
월매송으로 90년대 중후반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노래죠.

Le Click이라는 댄스그룹이 부른 것인데, Milli Vanilli 립싱크 사건으로 더욱 유명해졌던 프로듀서 Frank Farian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Farian이 만든 댄스 그룹 La Bouche ('Sweet dreams'와 'Be my lover'를 크게 히트시켰던)의 여성 보컬 Melanie Thornton이 featuring한 월매송 'Tonight is the night'이 크게 히트하여 95년에 미국 빌보드 Hot100 차트에도 올랐었죠.

이후 스웨덴 출신의 여가수 Kayo Shekoni를 영입하여 97년에 정식 앨범 "Tonight Is The Night"을 발매하였다죠. 이 앨범에 수록된 'Call me'는 빌보드 차트상으로는 'Tonight is the night'보다 더 높은 35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활동이 거의 전무했었지만요.

'Tonight is the night'을 featuring했던 La Bouche의 보칼 Melanie Thornton은 2000년에 La Bouche를 떠나 솔로 활동을 펼치던 도중, 안타깝게도 2001년에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다음 음원에서 제공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찾아 올립니다.

Le Click - Tonight is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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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0.11.07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신나는 댄스곡 올려주셨네요ㅎㅎㅎ
    월매송ㅋㅋㅋ 아는 노래가 나오니 왜일케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요 음악으로 신나게 주말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월매 월매~~ 월매 월매~~

  2. BlogIcon Claire。 2010.11.07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항.. 이 노래가 그 노래였군요.
    항상 제목과 가수와 노래가 기억 속에서 따로 놀아서 말이에요 ㅎㅎㅎ
    신나는 음악을 들으니 오후의 기분이 새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었을텐데 비운의 사고를 당해서 안타깝네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09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월매송으로는 알려져 있어도, 가수와 노래 제목은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뮤지션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죠.
      교통사고(차, 배, 비행기 등)가 유명인들을 피해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3. BlogIcon 키요히코류지 2010.11.07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나는 댄스노래군요 :D

    흑인가수의 월매 월매~ 듣기 참좋내요 ㅋㅋㅋ 중독성 심하내요 ㅋ

  4. BlogIcon 판타스틱에이드 2010.11.08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만에 들으니 묵직한 목소리가 좋네요.

  5. BlogIcon 문을열어 2010.11.08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드디어 찾았네요!!ㅎㅎㅎㅎ

    언제나 머리속에서 멜로디만 맴돌던 그 음악,,
    월매 월매~

    이때 mbc에 하던 개그프로그램에 이 노래가 한동안 소재로 쓰이면서 많이 유행했었지요!

    그땐 제가 엄청 어렸을때;;ㄷㄷㄷ

  6. 요하네스 2011.02.20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노래 너무 좋아요 요즘 갑자기 생각나서 막 찾았더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 동영상 코드로 퍼가겠습니다 :)

  7. 흑인 2011.03.30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ight of love 하고 월매~월매 ㅋㅋ
    월매는 웹마피아 게임에서 나옴 ㅋㅋ

  8. Le Click 2011.03.30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is is my song.

  9. Le Click 2011.03.30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isten my song, I feel happy.
    But, I'm die.
    You don't forgot me!!!!
    Ahhhhhhhhhhhhhhh!

2006년에 나왔던 Freddie Mercury 아저씨의 솔로 앨범 베스트 음반 "Lover Of Life, Singer Of Songs: The Very Best Of Freddie Mercury Solo"이 며칠전 인터넷 K문고 뒤지던중 눈에 띄어서 바로 구입을 했답니다. ㅋ Freddie 아저씨의 솔로 앨범이 3-4장 있어서 많은 곡들이 겹치지만, 앨범 버전과 리믹스 버젼을 적절히 섞어 놓은 2장짜리 베스트라는 것에 혹해서 ^^:

암튼, 이 솔로 베스트 음반에는 그의 솔로 히트곡들 'The great pretender', 'Love kills', 'Barcelona', 'I was born to love you', 'Foolin' around',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들과 리믹스 버젼이 잔뜩 수록되어 있습니다. ^^ 

Freddie의 솔로 노래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I was born to love you'와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입니다. 'I was born to love you'는 85년에 발매된 Freddie Mercury의 솔로앨범 "Mr. Bad Guy"에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발라드풍의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도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죠.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앨범중 또 다른 솔로 베스트 앨범이 있는데, 그 앨범 속지를 보면...

원래 "Mr. Bad Guy"의 앨범 제목이 "Made In Heaven"이었다고 합니다. 앨범 두번째 곡이 'Made in heaven'이죠. 그런데, Freddie가 앨범 발매 직전에 마음을 바꿔서 "Mr. Bad Guy"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의 사후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이 Queen의 마지막 앨범 제목을 지을때, "Made In Heaven"으로 했다는... 10년만에 앨범 제목이 세상에 나왔다는군요. 역시 마찬가지로 Queen의 앨범 "Made In Heaven"에도 'I was born to love you'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버젼이 약간 다르니, 비교해서 들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Freddie Mercury - I was born to love you (from "Mr. Bad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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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 was born to love you (from "Made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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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e Mercury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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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0.11.05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제가 가지고 있던 앨범이 Made in Heaven이었군요.
    레코드샵 들렀다가 한정판이란 얘기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09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항, 그러셨군요. ㅎㅎ
      프레디 머큐리 사후에 나온 음반이라 팬들에게는 더 아쉬운 음반이 된 듯 해요.
      그 이후로 퀸의 베스트 음반도 다양하게 쏟아져 나왔고, 프레디의 솔로 베스트도 다양하게 나온 것 같아요. ㅎㅎ

  2. BlogIcon misszorro 2010.11.05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자켓만 봐도 뭔가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ㅎㅎ
    저희 사무실에도 요런 곡들 위주로 좀 틀어줬으면 좋겠네요
    일의 능률이 확 오를꺼 같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1.09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런가요?
      프레디 아저씨는 솔로곡을 발표할때면, 조금 댄스 리듬이 많이 가미된 것 같아요.
      평소 클래시컬하고 락적인 음악을 하다가 다른 장르도 하고 싶었나봐요. ^^
      사무실에서 음악도 틀어주는가보네요. 와우~

  3. BlogIcon 문을열어 2010.11.06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저 made in heaven 자켓 정말 명작입니다.
    그냥 저 비슷한것만 봐도 저 자켓이 떠오를 정도니깐요!

    그나저나 프레디머큐리의 공연실황을 실제로 한번도 못봤다는게
    너무 아쉬운ㅠㅠㅠㅠ

  4. BlogIcon 키요히코류지 2010.11.06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듣고 갑니다 :)

    TV에서 듣던 노래 들이라 잘알수있었던거같습니다.

  5. BlogIcon 보기다 2010.11.08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레디님의 저 멋진 뒤태와 포즈!!
    이 음악은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이때부터 제가 락을 좋아하기 시작했었죠~ㅎㅎ

  6. miller 2010.11.2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in in Heaven 명반이죠.
    오랫만에 그거나 들어봐야겠네.

    요즘은 MP를 주로 들어서
    오디오에 먼지 앉고 있어요.
    감동을 위해 청소를 감행해야 하는 귀찮음을 무릅써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2004년 11월경, N사 블로거 시절 앤xx님에게 받아 알게되었던 노래입니다. ^^ 당시, 아침에 이 노래를 받아 처음 듣고선 오!!!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었다는~

그때도 이 노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 찾아보아도 정보가 없네요. -.-

97년, 98년에 나온 유럽계 음악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추정되는 In-Mood와 프랑스 여가수 Juliette이 함께 불러서 당시 유럽에서 인기를 모았던 모양입니다. 전주 부분에 GriegPeer Gynt(페르귄트)중 1번 'Morning Suite'가 사용되어서 마치 익숙한 노래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Frank Malone, Walter Ripley, Jew Simon이란 분들이 함께 곡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외에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99년도에 발매되었던 "Wow"와 "Hip Hop Mania"라는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되어 있답니다.
마침, 유튜브에 영상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2010년 10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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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초코송이^^ 2010.10.31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에 느낌이 있네요.
    정말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이군요. ㅡ.ㅜ 섭섭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이런 가을밤엔 다소 오래된 노래도 잘 어울립니다.
약 7년전 N사 블로거 시절 작성했던 포스팅을 살짝 다듬어서 다시 올립니다. Oldies But Goodies 아니겠어요? ^^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Scott McKenzie의 'San Francisco(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입니다. 부제가 워낙 유명하지요? 샌프란시스코에 갈때는 머리에 꽃을 꽂고 가라는...

친구사이였던 John Phillips가 곡을 만들고 Scott McKenzie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미국출신인 Scott McKenzie는 50년대 후반부터 John Phillips와 함께 길거리 밴드에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John과는 어머니끼리 아는 사이라서 친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Scott은 John과 음악인생 초반부와 후반부에 음악 동반자로서 함께 활동을 하는 좋은 친구사이였습니다.

John과 Scott은 Mamas and Papas를 결성하는데 함께 고민하기도 했으나 Scott이 더 이상 그룹에서 활동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 John은 그의 아내를 비롯한 3명의 멤버와 함께 4인조 Mamas and Papas를 결성하게 되죠. 이들은 64년에 결성되어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California dreaming', 'Monday monday', 'Dream a little dream on me'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게 됩니다. 팀내 불화로 인해 68년에 해체하고 John Phillips는 솔로로 나서게 됩니다만...

Scott은 이후에도 John과 계속 음악적인 교류를 하게 되는데, 67년에 John이 Monterey에서 Pop Festival을 주관하는데 Scott이 동참하게 됩니다. 이 축제는 히피문화의 산물로 꽃과 마약냄새로 가득한 가운데 Grace SlickJefferson Airplane, Quicksilver Messenger Service, Grateful Dead 등이 참가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암튼 이 축제를 위해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그들을 위해 뭔가를 쓰자고 Scott이 제안하여 John이 20분만에 뚝딱~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Scott은 이 노래를 녹음할때 실제로 그의 머리에 꽃을 꽂고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

Scott은 후속곡 'Like a old time movie'로 조금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오늘날 그는 이 노래 하나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one hit wonder라고 하더군요.. ^^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노래가 되었고, 미국에서는 히피의 송가가 되었답니다. 미국을 제외한 유럽의 여러 나라와 호주 등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Scott은 후속앨범 "The Voice of Scott McKenzie" 이후 "Stained Glass Morning"이라는 앨범을 발표했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마도 그가 더 이상의 녹음을 계속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라고 추측을 하고 있더군요.

Scott은 60년대 후반에 사회로부터 은둔을 하게 됩니다. 한동안 사막에 가서 살면서 맨발로 걸어다니며 선인장과 얘기하며 지내는 생활을 했다는군요. 그리고는 그 당시에 우울증이 있거나 괴짜인 사람들로 가득했던 버지니아 해변에 가서 10년동안 살았답니다.

86년에 Mamas and Papas의 원래 멤버인 Denny Doherty와 John Phillips는 John의 딸인 Laura McKenzie Phillips와 Spanky McFarlane을 여성 보컬리스트로 받아들여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됩니다. (John의 또다른 딸인 Chynna Phillips는 Beach Boys의 리더 Brian Wilson의 딸들과 함께 Wilson Phillips라는 여성트리오를 결성하여 'Hold on', 'Rescue me', 'You're in love' 등의 히트곡을 내기도 했습니다. 역시 대단한 음악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후에 Denny가 그룹을 떠났고, Scott이 John Phillips와 다시 뭉치게 됩니다. 그러나 John이 건강이 악화되어 그룹을 떠났을때, Denny가 다시 돌아오고 Scott이 John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88년에 Scott은 Beach Boys의 히트곡인 'Kokomo'를 John Phillips와 공동으로 작곡하기도 합니다. Scott은 88년말에 Mamas and Papas의 멤버로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지금 LA에서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 그리고 John Phillips는 수년간 심장질환을 앓아오다가 2001년에 65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John의 추모 콘서트때 Scott이 잠시 모습을 드러내었다더군요.

간단히 하려 했는데, 쓰다보니 Scott McKenzie의 일생도 나오고, Mamas and Papas도 나오고, Wilson Phillips 얘기도 나오고... 조금 정신이 없어졌네요. 죄송.. ^^;;; 오랜만에 구수한 느낌이 나는 샌프란시스코를 한번 들어보시죠~ ^^


Scott McKenzie -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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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laire。 2010.10.30 0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사막에서 선인장과 대화를 하다니.. 으음, 독특한 분인 것 같습니다 ㅎㅎ
    노래를 듣고 있으니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네요 ^^

  2. BlogIcon misszorro 2010.10.30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무실에서 맨날 최신가요만 리플레이 되는걸 듣다가 요런 음악 들으니 감미롭고 편안한게 넘 좋습니다 정말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ㅠㅠ 이런 날 출근이라니... 흑흑ㅋ 오늘이 10월 마지막 주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봅니다^-^

  3. BlogIcon 문을열어 2010.10.30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 샌프란시스코!

    mamas and papas도 오랜만이고,,
    샌프란도 오랜만이네요~~

    태평양이 보이는 샌프란의 히피거리가 막 떠오르네요~~ㅎㅎㅎ

음반을 수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편집 음반, 즉 옴니버스 음반을 무척 좋아합니다. ㅋ

대부분의 노래들이 CD로도 있고, mp3로도 있지만, 괜찮아 보이는 모음집이 나오면 그걸 또 구매합니다.
저도 가끔씩 CD에서 한곡씩 뽑아 타조 베스트 음반을 만들어 듣곤 하지만,
음반 기획자들이 선곡한 모음집도 때로는 괜찮아 보여서입니다.

이번에 소니 뮤직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Platinum Box (Best of the best POP)"이라는 5장짜리 모음집을 발표했더군요. ㅋ

원래 몇년전부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음악 40'이라는 시리즈를 1집부터 5집까지 순서대로 발매하였는데, 이번 모음집은 그 음반들의 축약판으로 보입니다. 5집중에 4집까지의 CD를 가지고 있지만, 또 구입을 했다는.. -.-


60년대의 노래부터 2000년대의 노래까지 고루 섞여 있어 더 맘에 듭니다.
보통 여러장의 CD로 이루어진 모음집에는 때로는 그닥 유명하지 않은 곡들이 몇곡 들어가 있기도 한데,
이 모음집에 수록된 곡들은 하나 같이 모두 유명한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록곡의 가사와 해석이 있고, 곡마다 몇줄씩 해설도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모음집이
가격도 착하게 무려~ 18,600원입니다! ㅋㅋ

한동안 출퇴근하면서 이 음악들을 듣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듣게 되는 곡들도 제법 있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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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10.28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가격도 그렇고, 곡 선정도 그렇고...구미가 당깁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0.10.29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나중에 모아서 Collection으로 발매하면 열받죠 ^^;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앨범이네요,.
    요즘 광영이가 cd가지고 노는데 재미가 들려서리 무서워서 음반살 엄두가 안납니다.
    전람회 앨범을 냐하하하 하면서 가지고 놀더라는 ㅠ.ㅜ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0.30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 이번것도 맘에 들어요~ ㅋㅋ (단순한 나~)
      저 같은 경우엔 어릴때부터 타돌군에게 확실한 교육을! ㅋㅋ
      이건 아빠거야, 만지면 안돼요~ 라고 매번 지속적으로~ ㅋ
      그래서 타순양이 그럴때는 타돌군이 알아서 가르침을 줬답니다.
      이거 아빠거라서 만지면 안된다구요! ㅎㅎ
      그 덕분에 전 LP나 CD, DVD를 별 손상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3. BlogIcon 글리체 2010.10.29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필음반 좋아하는 분들이 드물군요^^;;;
    저 무지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
    근데 한국이 좋아하는...이라는 시리즈는 별로 안 땡기던데...

레베카 피죤이라는 이름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녀가 부른 'Spanish Harlem'을 멜로디는 들어보신 분들이 조금은 있을 듯 합니다. 이 노래는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사운드 때문에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 자켓 사진처럼 SACD로 나오기도 했구요. 전 아직 SACD 플레이어가 없어서. ^^;;

Rebecca Pidgeon이나 레베카 피죤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63년생으로 나오지만, 위키에서는 65년생으로 나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크게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패쑤~ ㅎㅎ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양친은 모두 영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살때(70년) 스코틀랜드로 이주하여 성장했다네요. 그녀의 직업은 영화배우와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저만 해도 노래 부르는 가수로 알고 있지만, 영화에도 20여편 출연하였다고 하는데, 필모그래피를 봐도 제가 아는 영화는 없더군요. ^^;; 조연이나 단역으로 종종 출연한 듯 합니다.

연극 배우로서 활동하다가 미국에서 극작가를 만나 결혼했구요. 86년에서 90년 사이에는 영국 포크/팝 그룹 Ruby Blue에서 리드 싱어를 맡기도 했다네요.
94년 솔로 앨범 "The Raven"을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재개하고, 이 앨범에 수록된 리메이크 노래 'Spanish harlem'이 인기를 모았습니다. 처음에도 말한 것처럼 Rebecca Pidgeon이 부른 이 노래 버젼은 사운드가 좋아서 오디오 기기 레퍼런스 용으로도 종종 사용된다고 합니다.

'Spanish harlem'은 'Stand by me'로 많이 알려져있는 Ben E. King이 61년도에 발표하여 솔로 데뷔 이후 그의 첫번째 빌보드 Top10 히트곡이 되었으며, 71년에는 소울의 여왕이라는 Aretha Franklin이 리메이크하여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는 대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유명하신 두분이 부른 버젼이 크게 히트한 덕분에 영화, 라디오 등에서 가끔씩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멜로디 자체는 귀에 익으신 분이 많습니다. ㅎㅎ

Rebecca Pidgeon이 부른 노래는 다음 음원에서 지원이 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마침 티스토리에서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를 얼마전 지원하여 한번 써보기도 할겸~ ^^ 이 동영상은 음악 볼륨이 조금 작습니다. 보통 들으시는 것보다 조금 더 볼륨을 키우셔야 제대로 들으실 듯 하네요. 원래 이 노래는 크게 들어야 사운드가 팍팍~ 느껴지는데요. ㅎㅎ

그리고, 분위기가 사뭇 다른 원곡 Ben E. King의 노래도 들려드리니 한번 비교하여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Ben E. King 아저씨의 노래는 구수하고 흥이 절로 납니다. ㅎ 이 노래는 사운드가 유튜브 레베카 피죤 노래보다 음량이 큽니다. 혹시 이 노래를 뒤에 들으시게 된다면 볼륨을 줄이시는 걸 권장합니다. 그러지 않으시면 순간 깜짝~ 하실수도... ㅋㅋ


Ben E. King - Spanish Har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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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Pidgeon - Spanish Har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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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10.04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노랜가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네요.
    두분의 노래 모두 좋습니다.^^
    아파트라 볼륨을 팍팍 키울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Robbie Williams의 음악에는 묘한 매력이 숨어 있습니다. 사실, 90년대 중반 영국 팝그룹 Take That의 멤버로 활동할때만 해도 그냥 노래 잘하는 보이 밴드구나~ 라고만 생각했었지만, 95년 그룹을 떠나 솔로 활동을 한 이후 그의 음악에는 다양성과 진지함이 깃들게 되었습니다. (Take That의 노래중 'Back for good'과 'How deep is your love'는 15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노래가 촌스럽지 않고 멋있습니다. ㅎㅎ)

2000년과 2001년에 각각 발표한 "Sing When You're Winning"과 "Swing When You're Winning"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번째 앨범 "Swing When You're Winning"은 재즈 스타일의 곡으로 가득차 있으며, 'Something stupid', 'Mr.Bojangles', 'Have you met Miss Jones', 'Things' 등 3-4곡 정도가 제법 인기를 모은 것으로 압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그의
세번째 앨범 "Sing When You're Winning"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 앨범은 영국에서만 8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꽤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요. 이 앨범에서는 'Rock DJ'과 'Supreme'이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호주, 뉴질랜드, 남미 등지에서만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던 'Better man'이 유명합니다. 'Better man'은 스패니쉬 버젼 'Ser Mejor'으로도 발매되어 인기를 누렸다고 하는군요. 바로 이 노래 'Better man'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ㅋㅋ

이 노래는 일부 나라에서만 발매되어 크게 히트를 하지는 못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찡~함을 느끼게 합니다. better man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가사뿐만 아니라 멜로디에도 들어가 있어 듣는 이의 기분을 붕~ 업 시키면서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때때로 음악에 빠져있으면 가끔씩 온몸이 찌릿하기도 하다죠. ^^;

Robbie Williams - Bette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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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George Baker Selection 입니다. 이들의 노래 'I've been away too long'이 라디오에서 애창곡으로 꽤나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었지요.

이들은 네덜란드 출신의 Johannes Bouwens가 이끌었던 그룹이며, George Baker는 그의 무대 이름이라고 합니다.  초창기 Selection에는 Jan Hop, Jacobus Greuter, George The, Jan Visser로 멤버가 구성되었고, 그 뒤로 멤버교체가 좀 있었다는군요.

67년에 Soul Invention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출발했다가 69년에 George Baker Selection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싱글인 'Little green bag'은 약간 사이키델릭 락 스타일이었다구요. 들어보시면 우리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그들의 음악 스타일과 조금 벗어나있답니다. 이 곡은 70년에 빌보드 팝차트 2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네요. (빌보드 차트와 이들은 매칭이 잘 안되는데.. ^^;)
 

그뒤 몇년간 조용하다가 75년에 발표한 'Paloma blanca'가 다시 Top40(26위)에 들면서 조금 생기가 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Paloma blanca'가 들어있던 동명 타이틀의 앨범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I've been away too long'과 'Jane'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이 앨범 한장이면 베스트 앨범이 된다는... ^^

암튼! 그 뒤로는 다시 주욱~ 침묵을... 그러다가 70년대말 George는 솔로로 나섰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도 열심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문은 들린다고 합니다.

'Paloma blanca'는 경쾌한 노래이며, 이용복씨와 이승연씨가 번안하여 불렀었다죠. 워낙 유명한 멜로디라 들어보신 분이 많을 듯 합니다. 'I've been away too long'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감성을 자극하는 구수한 발라드로 유독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죠. 스타일이 다른 두곡입니다.


George Baker Selection - Paloma 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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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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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7.11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노래군요!! 예전에 찾을려더 햇던 노래였는데 결국 못찾아서 ;_; 좀 힘들엇죠;

제가 이 포스트를 처음 N사 블로그에 2004년 5월에 올렸을때만 해도 여기서 소개하는 3 뮤지션(그룹1, 솔로2)중 솔로 가수 2명중 한명은 생존해 있었는데, 이젠 그룹말고 솔로 가수 2명은 모두 세상을 떠난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제법 재미있는 리듬과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가끔씩 TV에서 들을 수 있었던... After The Fire의 'Der kommissar'를 소개합니다. 83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 5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After The Fire는 72년에 Peter Banks(keyboards), Andy Piercy (vocal, bass), Ivor Twidell (drums), John Russell (guitar)로 결성되었던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가미된 영국 락그룹입니다. 이들 멤버중 Peter Banks는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Yes의 초창기 멤버였었죠. Yes 시절 두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그룹 Flash를 거쳐서 After The Fire를 결성했답니다. 이들은 앨범을 몇장 발표하였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다가 83년도에 이 노래 'Der kommissar'를 Top10에 올려놓는 히트를 기록하지만, 84년에 해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2004년에 다시 재결합을 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kommissar는 'government official'의 독일어라고 하죠. 정부관리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이 노래는 'Rock me Amadeus', 'Vienna calling', 'Jeanny' 등으로 80년대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가수 Falco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82년에 발표한 Falco 앨범 "Einzelhaft"('독방감금'이라는 뜻이라네요. 앨범 자켓 사진 참고!)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랍니다. Falco는 98년에 자동차 사고로 불과 40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죠.


 

그리고 이 노래는 After The Fire가 리메이크했던 시기와 같은 83년에 Laura Branigan도 영어 가사를 새로 붙이며 'Deep in the dark'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했었답니다. 그녀의 두번째 앨범인 "Branigan2"에 수록되어 있는데, Laura Branigan의 이 노래는 Top40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라디오에서 가끔씩 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녀의 이 앨범에서는 'Solitaire'와 Michael Bolton이 곡을 써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가 인기를 얻었었죠. Laura Branigan은 2004년 8월에 자던중 뇌동맥류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한때 제가 가장 좋아하던 가수였다는.. 아직도 그녀의 홈페이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http://www.laurabranigan.com)
 
세가지 버젼중에서 제일 먼저 들은 것이 After The Fire의 곡이라 그런지 가장 익숙하고 맘에 든답니다.

After The Fire - Der kommis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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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 - Der kommis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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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Branigan - Deep in the dark

(다음에서 이 노래를 서비스하지 않네요. 안타깝지만 아래 더보기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아래 더보기에는 유튜브 동영상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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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성철 2012.03.2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곡은 After the fire 가 부른 곡이 빌보드차트에 올라오고 Falco 의 노래로는 라디오에서 듣지 못해 After the fire 만 부른 건 줄로 알았었지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2003년, 2010년 두번의 내한공연을 가졌던 그룹 Chicago의 노래중,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Chicago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인 'Hard to say I'm sorry'가 담긴 앨범 "Chicago 16"입니다.

음악을 취미로 삼고 있는 저를 팝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노래가 바로 'Hard to say I'm sorry'입니다. 이 노래가 나왔던 82년도에 같은 반 친구 한명이 (그 친구 이름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라 소개해주었답니다. 이 노래를 몇번 듣고 나선 팝의 세계에 퐁당~ 빠져버렸다지요. ^^

이들은 76년에 'If you leave me now', 82년에 'Hard to say I'm sorry', 88년에 'Look away'로 미국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를 3번 올랐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 3곡의 노래는 전부 2주간만 1위를 차지했더군요.

82년, 83년 당시 'Hard to say I'm sorry'는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저 또한 가사를 외우며 따라부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16집 앨범에는 이 노래 외에도 'Love me tomorrow'가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록 미국에서는 빌보드 싱글 차트 22위까지만 올라 큰 인기를 얻은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Hard to say I'm sorry'와 함께 상당히 자주 라디오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그래서, LP를 턴테이블에 올려놓을때면 'Hard to say I'm sorry'가 있는 A면을 먼저 들을지, 'Love me tomorrow'가 담긴 B면을 먼저 들을지 항상 고민하곤 했었답니다.

가사를 외운 정도를 보면 'Hard to say I'm sorry'를 더 좋아했던 것 같고, A면과 B면의 다른 수록곡들을 살펴보자니 B면의 수록곡이 훨씬 더 귀에 익숙하고 좋아했던터라 'Love me tomorrow'를 더 좋아했던 것도 같습니다. ^^;;; B면 수록곡인 'What can I say'나 'Rescue you'같은 노래는 별다른 인기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곡이랍니다.

Peter Cetera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Hard to say I'm sorry'와 'Love me tomorrow'를 들어봅니다. 참, 'Hard to say I'm sorry'는 'Get away'라는 짤막한 곡이 접속곡 형태로 노래 뒤에 따라옵니다. 전 항상 'Get away'까지 다 듣기를 원했지만, 라디오에서는 종종 잘라버리고 방송되곤 했지요. ㅎㅎ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 Ge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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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 Love m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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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5.28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당첨요?!!

    피터 세트라 목소리 좋다.
    바로 이거예요...
    지난 번 콘서트는 나이들어 서글픈 공연이었드랬죠.
    나이든 피터 세트라가 불렀어도 그랬을까..

    암튼..
    이건 소스가 좋은지 유난히 더 깨끗하게 들리는듯.

  2. BlogIcon 보기다 2010.05.3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정말 좋네요.
    추억의 노래라고 해야되나요?
    딱히 연관되는 일은 아닌데 괜스레 고등학교 때 팝cd 서로 선물해주던 생각이 납니다.
    타조님께서는 항상 저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3.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5.30 0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노래 무지 들었습니다.
    시카고가 너무 좋아 앨범을 녹음도 하고 앨범을 사기도 했는데
    이제는 잊혀저 갑니다. 시간 흐름이 실감납니다~~

  4. BlogIcon 글리체 2010.05.31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카고 초기음악좀 찾아 들어봐야지 하면서 못듣고 있네요^^;;;

  5. 2010.07.02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 2011.05.15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겟 어웨이였군요ㅡ 항상 따라나오는 것이라 컨셉이라 생각했는데 보헤미안랩소디같이 웬지 겟어웨이 안들으면 노래가 안끝난것같아요

Canon | Canon DIGITAL IXUS v | 1/60sec | F/2.8

다음 뮤직이 티스토리에 서비스된 이후, 어떤 곡들이 있는지 가끔 뒤지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하게 된 이 노래들~
(음원이 뒤바뀌어 포스팅하는데 보름이 넘게 걸렸네요. 같은 앨범에 있는 다른 곡이랑 링크가 잘못되어 있어 다음측에 수정 요청하고 보름만에 수정이 되었습니다. ㅋㅋ)

2004년 N사 블로거 시절, 이웃 'ㄱ'님때문에 알게 되었던 Natalie Cole의 노래가 다음 뮤직에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이 앨범이 있을줄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ㅋ

Natalie Cole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재즈와 스탠다드 팝으로 유명한 가수 Nat "King" Cole의 딸로서, 아버지와 사후에 더빙을 한 듀엣곡 'Unforgettable'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그리고, 상큼하면서 통통튀는 매력적인 노래 'L-O-V-E'로도 유명하지요.

이분도 50년생이시니, 이제 환갑이 넘으셨네요. 본격적인 가수 활동은 75년 'This will be'로 빌보드 Top10에 오르면서부터입니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 후반에 빌보드 차트를 오르내리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Top10 히트곡으로는 앞에서도 말한 'This will be'가 있으며, 77년 'I've got love on my mind', 78년 'Our love', 88년 'Pink Cadillac', 'Miss you like crazy' 등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1991년에는 그녀의 아버지 음성과(낫 킹콜) 더빙을 한 앨범 "Unforgettable"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전 80년대 후반에 인기를 얻었던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N사 시절 이웃분 'ㄱ'님 덕분에 70년대곡도 알게 되었답니다. 77년에 빌보드 팝차트 5위까지 오른 'I've got love on my mind'는 77년도 앨범 "Unpredictable" (위 사진, 제가 가지고 있는 LP입니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서 차트상으로는 이 노래가 가장 크게 히트를 했지만, 'ㄱ'님 때문에 알게된 'Still in love'도 괜찮습니다. 빠르고 경쾌한 곡들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발라드가 고루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라죠. ^^

이 두 노래와 함께, 2003년 영화 "Bewitched" (그녀는 요술쟁이)에도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던 'L-O-V-E'도 들어보시죠. 'L-O-V-E'도 아버지 Nat King Cole이 불렀었는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답니다. 딸인 Natalie Cole이 아주 상큼하게 불러주고 있습니다.

 
Natalie Cole - I've got love on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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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ile Cole - Still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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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ile Cole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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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5.2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나탈리콜 노래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2. 글리체 2010.05.27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그날의 감동이 새삼스레 물밀듯 밀려 옵니다.
    언제 함 크게 한턱 쏴야 이 빚진 듯한 맘이 사라질텐데 벌써 시간이 너무도 많이 흘러 버렸네요^^;;;
    그때는 해외사이트 통해서 음반 주문하는 것도 저는 몰랐을 때였는데 정말 타조님께 감사하며 암것도 모르면서 블로그 시작하길 잘했다 했다가 접는 계기도 되었었네요 ㅋㅋㅋ
    카이파님만 알고 계시는 지난 블로그 접었던 사연입니다 ㅋㅋㅋ
    하튼 알에스팬카페 정모때라도 뵙게 되면 알에스 씨디 안겨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모 함 계획해 볼까요?

  3. BlogIcon 보기다 2010.05.27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VE를 이분이 부르셨군요~
    아는노래라 흥얼흥얼 거리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4. BlogIcon rinda 2010.05.27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지가 부른 노래를 딸이 불렀다니 재미있네요.
    노래가 상큼발랄한 느낌이에요.
    세 곡 모두 분위기가 잘 살려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