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타이틀곡인 'Flee'도 Jeremy Spencer의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
꽤나 오랫동안 CD로 구하기 어렵더니만, 2-3년전 어느 레이블에서 CD로 발매하여 해외사이트에서는 구할 수 있습니다.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링크를 클릭하면, 팝업창이 뜨는데 다른 배경음악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포스트 가운데 위치한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Travellin''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싸이에는 없지만, 네이버에는 음원이 올라와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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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앨범인데 커버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런 커버 보면 꼭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역시 가사도 커버에 어눌리는군요^^
ㅎㅎ 커버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군요.
전 이 앨범 보면서 커버 생각은 별로 안해봤었는데,
지금 보니깐 상당히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