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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 (앨범 Flee중)

by 만물의영장타조 2022. 6. 22.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Fleetwood Mac에 몸담기도 했었던 기타리스트 Jeremy Spencer의 세번째 솔로 앨범 "Flee" (1979)중에서 'Travellin''이라는 곡입니다. 그의 유일한 히트곡으로써 한동안 찾아서 듣기에 꽤나 어려웠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노래입니다.

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타이틀곡인 'Flee'도 Jeremy Spencer의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

1집 "Fleetwood Mac" (1968), 2집 "Mr. Wonderful" (1968)에 참여했고,멤버들과의 불화(?)로 3집 "Then Play On" (1969)에서는 "Oh Well Pt. 2" 한곡에서 피아노만 담당했습니다.

이후 그는 1970년에 그룹 멤버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인 Jeremy Spencer를 발표했지만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Peter Green이 탈퇴하고 제작된 4집 앨범 "Kiln House" (1970)을 마지막으로 그룹을 떠납니다.

그룹을 떠나기전 이상한 기독교 종파에 빠졌고, 1979년에 이 종파 사람들로 구성된 Jeremey Spencer Band를 만들어 발표한 앨범이 그의 세번째 솔로작인 "Flee"입니다. 'Cool breeze'와 'Travellin''이 싱글 커팅되었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Travellin'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애청곡이 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꽤나 오랫동안 CD로 구하기 어려웠는데, 십수년전 어느 레이블에서 CD로 발매하여 해외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ㅎ



이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LP를 넉장이나 보유중입니다 ㅎ 이중 하나는 UK 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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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BlogIcon ENTClic@music 2009.04.28 19:57 신고

    모르는 앨범인데 커버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런 커버 보면 꼭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역시 가사도 커버에 어눌리는군요^^
    답글

    • ㅎㅎ 커버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군요.
      전 이 앨범 보면서 커버 생각은 별로 안해봤었는데,
      지금 보니깐 상당히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