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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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는 82년도에 'A little peace' 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독일 출신 가수입니다. 82년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A little peace'로 1위를 차지하며 유럽 각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의 아시아에서도 열풍이 불었었습니다. 아마도 당시 이 노래를 좋아했던 분은 모두들 가사를 외우며 따라 불렀던 기억을 가지고 계실 것 같네요.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로 시작했던...

82년도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우승할 당시 17세의 여고생이었던 Nicole도 이제 마흔이 훌쩍 넘은 중년의 나이가 되었군요. 'A little peace' 이외에는 'Butterfly'와 'Song for the world'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Butterfly'는 'A little peace' 만큼은 아니지만 라디오에서도 제법 흘러나왔고, 제법 인기를 얻었었는데... 의외로 이 노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Song for the world'는 시간이 제법 지난 다음에 발표된 곡이라 크게 히트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라디오에서 조금 흘러나왔습니다. Nicole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A little peace'와 'Song for the world'를 들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Butterfly'를 많이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싸이 뮤직샘에서 제공하지 않네요.



'Nicole - A little peace / Song for the world'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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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6.30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요런 노래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음.. 어코스틱 기타소리.. 넘 좋아요

  2. BlogIcon 홍뻥 2009.06.30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전영"씨가 번안곡으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3. 에루피 2009.09.08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icole 의 왕 팬입니다..
    최근에 아마존.com 에서 겨우겨우 찾아서 예전에 제가 젤 좋아했던 곡들이 있는
    CD 를 구매했습니다.. 워낙 오래되어서 83년도 CD 인데도 아직 새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nicole 의 'kinderaugen' 과 'ehrlich' 도 함 들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수고하세요~~

  4. 2009.09.08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Toni Basil - Mickey

음악/Pop 2009.06.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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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에 'Mickey'라는 노래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댄스 안무가 출신 가수 Toni Basil을 기억하실겁니다. 그녀는 4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5세 (아직 생일 안지났어요~ ㅎㅎ)!

81년에 "Word Of Mouth"라는 앨범을 내고 'Mickey'로 활동할때가 거의 40세가 가까운 나이였네요.


영국 출신의 그룹 Racey의 79년도 발표작인 'Kitty'를 여자 가수 버전으로 바꾸어 부른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거의 똑같이 불렀습니다. ^^

당초 이 노래는 80년에 녹음되었으나 발표가 늦은 것이라고... 이 노래는 82년 12월
Lionel Richie의 발라드 'Truly'를 제치고 빌보드 1위에 한주간 올랐습니다. 바로 다음주에 Hall & Oates의 'Maneater'에게 밀려났지만요.


다수의 치어리더와 함께 춤을 추었던 뮤직 비디오도 어렴풋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hey Mickey , hey Mickey

처음 시작 부분을 비롯하여 몇몇 소절은 제법 따라 부를 정도로 이 노래를 많이 들었었지요.
아마도, 저랑 비슷하게 당시 이 노래 따라불렀던 분이 꽤 되실 거라...

그러고 보면, 80년대 팝송들은 종종 따라부르고 가사도 외우곤 했답니다. 요즘 노래는 따라 부르기조차 벅차지만요.. 요즘 세대들이 팝송을 이전보다 많이 듣지 않아서 그렇지, 팝을 좋아하는 20대들은 예전의 저희들처럼 노래를 종종 따라부르고, 노래방에서도 부르더라구요..


이 노래는 안타깝게도 싸이 뮤직샘에서 제공이 안되더군요.
유튜브에서는 뮤직 비디오를 링크하려고 했지만, 찾기 쉽지 않네요.
당시, TV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이 있어 링크해드립니다.
오랜만에 신나는 음악 듣고 남은 주말 화이팅! 하시길~~~


'Toni Basil - Mickey 들으러가기' (유튜브 링크)

'Racey - Kitty 들으러가기' (유튜브 링크 - 'Mickey'의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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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이파 2009.06.27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믹키를 발표할 당시가 40이였다니 놀라운데요.
    울학교 점심시간에 믹키가 나오면 모두 운동장으로 나가서 율동을 해야했어요.
    그 때가 생각나네요.

  2. BlogIcon 홍뻥 2009.06.27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진짜 오래된 노래가 되버렸군요...
    노래부른 믹키할머니도^^
    진짜 신나는 노래...

  3.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6.28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글을 보다가 뎃글 달아주신게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군요.ㅋ
    첨 듣는 노래군요..헤헤
    좋은밤 되세요~



팝의 황제라 불리우던 Michael Jackson이 2009년 6월 25일자에 세상을 떴습니다.
그의 음악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그의 음악을 다시금 들어봅니다...



< Michael Jackson 솔로 앨범 리스트 >

Got to Be There (1972)
Ben (1972)
Music & Me (1973)
Forever, Michael (1975)
Off the Wall (1979) - 미국 800만장
Thriller (1982) - 미국 2,800만장, 전세계 1억 9백만장
Bad (1987) - 미국 700만장, 전세계 3,000만장
Dangerous (1991) - 미국 700만장, 전세계 3,200만장
HIStory (1995) - 미국 350 세트, 전세계 2,000 세트 (2CD)
Invincible (2001) - 미국 200만장, 전세계 1,000만장

전세계적으로 1억장이 넘는 레코드가 판매된 앨범은 Michael Jackson의 "Thriller"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정규 앨범 이외의 베스트 앨범도 수없이 나왔지만, 그중 유명한 것으로는,
2003년에 나온 "Number Ones"와
작년(2008년)에 출시된 "King Of Pop"이라는 타이틀인 듯 합니다.
참고로, "King Of Pop"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된 것으로 압니다.


Michael Jackson은 팝의 황제답게 싱글 히트곡도 대단합니다.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반까지 가족들과 함께 한 Jackson 5 시절에는
4곡의 빌보드 1위곡, 4곡의 빌보드 Top10 히트곡이 있으며,
솔로나 듀엣으로는 빌보드 1위곡 13개, Top10 히트곡 15개 있습니다.

< 빌보드 No.1 곡 리스트 >

1972 Ben
1979 Don't stop 'till you get enough
        Rock with you
1983 Billie Jean
        Beat it
        Say say say (with Paul McCartney)
1987 I just can't stop loving you
        Bad
        The way you make me feel
        Man in the mirror
        Dirty Diana
1991 Black or white
1995 You're not alone


< 빌보드 Top10 히트곡 리스트 >

1971 Got to be there
1972 Rockin' Robin
1980 Off the wall
        She's out of my life
1982 The girl is mine (with Paul McCartney)
1983 Wanna be startin' something
        Human nature
        P.Y.T. (Pretty Young Thing)
1984 Thriller
1988 Smooth criminal
1992 Remember the time
        In the closet
1993 Will you be there
1995 Scream/Childhood
2001 You rock my world


제가 좋아하는 곡 위주로 목록을 꾸몄습니다.

[Michael Jackson 추모] 70년대 - 80년대 초반 히트곡 모음
Ben / Rock with you / Off the wall / The girl is mine / Billie Jean / Beat it /
Wanna be startin' something / Thriller



[Michael Jackson 추모] 80년대 후반 - 90년대 히트곡 모음
Bad / The way you make me feel / Black or white / Heal the world / Will you be there /
You are not alone



p.s. 아침에 Michael Jackson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조한 포스팅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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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09.06.26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est In Peace...

  2. miller 2009.06.26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도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안된 일이예요.
    음악은 너무 훌륭했는데.

  3. BlogIcon ENTClic@music 2009.06.26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팝의 큰별이 사라졌어요...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동안 참 어려운 일들도 많았고 이번 7월에 컴백 공연도 준비중이라던데 더욱 안타까운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6.28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학교 시절에 마이클 잭슨의 음악 무진장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샌가 기억 속에 잊고 지내던 스타였는데 이렇게 지고 마는군요. ㅠㅠ

  5. BlogIcon 루이스피구 2009.07.04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황당한 죽음이었죠..
    런던 공연을 2주도 안남겨둔 상태였는데..

    R.I.P MJ..

Now And Forever (1982)

Greatest Hits (1983)



Russell HitchcockGraham Russell이 만나 멋진 화음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던 소프트 락 그룹 Air Supply 의 노래입니다.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색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국민 팝 그룹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요. ^^;

Little River Band, Men At Work 등과 함께 대표적인 호주 출신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Russell Hitchcock은 호주 출신이지만, Graham Russell은 영국 출신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호주 출신 그룹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쓴 말이었음! ㅎㅎ

80년에 발표한 앨범 "Lost In Love"에서 3곡의 빌보드 Top10 히트곡을 내며 인기 스타트를 끊습니다.
    'Lost in love' (3위)
    'All out of love' (2위)
    'Every woman in the world' (5위)

이듬해인 81년에 발표한 앨범 "The One That You Love"에서도 하나의 빌보드 No.1과 2개의
Top10 히트곡을 기록합니다.
   'The one that you love' (1위)
   'Here I am' (5위)
   'Sweet dreams' (5위)


82년에는 "Now And Forever"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하나의 Top10 히트곡과 2개의 Top40 히트곡을 내는데 그칩니다.
   'Even the nights are better' (5위)
   'Young love' (38위)
   'Two less lonely people in the world' (38위)


미국에서는 'Even the night are better'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황인용의 영팝스" 프로 덕분에 (아마도...) 'Two less lonely people in the world'와 'Young love'도 제법 방송을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앨범이 그들의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 타이틀곡 'Now and forever'도 아주 좋습니다.

83년에는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에 수록된 신곡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이 2위까지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2위)

이 노래는 Jim Steinman이라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만든 곡으로, 역시 그가 만든 Bonnie Tyler의 빌보드 1위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와 나란히 차트 1위, 2위를 차지하여 당시 제법 이슈가 되기도 하였지요. 두곡 모두 5분이 넘는 (Bonnie Tyler의 곡은 7분 가량), 대곡 스타일의 곡으로 Jim Steinman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70년대 후반 작곡했던 Meat Loaf의 'Bat ouf of hell'도 9분을 넘는 대곡 스타일로, 이 3곡 모두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Air Supply는 85년 'Just as I am'을 Top20에 올려놓은 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발표한 앨범들에서는 더 이상 차트상 히트곡을 내지 못합니다.
   'Just as I am' (19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Lonely is the night'도 조금 사랑을 받았고, Jennifer Rush의 히트곡 'The power of love'의 리메이크, Badfinger의 원곡(Harry Nilsson의 리메이크는 1위 기록)인 'Without you' 리메이크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84년 영화 "Ghostbusters"에 수록되었던 노래 'I can wait forever'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요.

이들의 주옥같은 히트곡은 한장의 베스트 앨범으로 꾸미기에 적당한 숫자인 듯 합니다. ^^
이들의 많은 히트곡중 제가 좋아하는 곡 Top3를 꼽는다면, 'Lost in love', 'Even the nights are better',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입니다. 그래서 이 3곡을...


'Air Supply - Lost in love / Even the nights are better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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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몽 2009.06.24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좋아하는 TOP3를 뽑는다면... 'Goodbye' 'The one that you love' 'lost in love'

    으으으~~~'Making love out of~' 도 좋아하는데...세가지만 고르기가 영 쉽지 않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에어서플라이 듣습니다.

  2. 카이파 2009.06.24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킹럽아웃옵낫씽앳올 가사를 연습장에 적어가지고 다니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게 목표였죠. ㅎㅎ

  3. 글리체 2009.06.24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곡들이 좋아서 세곡 고르시기 정말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에어 서플라이 하면 대표곡으로 대부분의 분들이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4. BlogIcon 홍뻥 2009.06.2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Even the nights are better 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5. BlogIcon 포핀스 2009.06.24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들 베스트 음반 차암 열심히 들었던 때가 있었죠.
    가사가 저절로 외워지던 그 때였는데..ㅋㅋ
    이 분들 노래가 좀.. 가사 쉽고 따라부르기 쉽고 그렇잖아요~
    전 Here I Am을 제일 많이 따라 불렀던 것 같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6.26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Here I am도 있었군요. 제가 깜빡했습니다. ㅎㅎ 근데, Here I am은 오래전 팝을 첨 듣던 시절에는 The one that you love랑 헷갈려했던 기억이 납니다. The one that you love 가사에, Here I am~~ The one that you love~ Asking~.. 이렇게 나가서... ㅋㅋ

  6. miller 2009.06.25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인기있군요.
    댓글 반응 좋네요.

    저 또한 동참하고 싶을만큼
    오랫만에 들으니 참 좋아요.
    나이가 들었나봐.

  7. BlogIcon ENTClic@music 2009.06.26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공연도 봤어요^^
    아주 오래전에 지금의 와이프와 함께 대학 시절 공연 보러 갔었지요.
    솔직히 그리 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었는데 그때 와이프가 좋아해서 잘 보이려고..ㅋㅋ

영국 출신 락 그룹 Electric Light Orchestra (약자로 ELO라고 부르죠)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Jeff Lynne을 중심으로 결성된 이들은 7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총 12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여 5장의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0위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74년에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Eldorado, A Symphony"에서 싱글 발매된 'Can't get it out of my head'가 9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개의 빌보드 Top10 히트곡을 내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것에 비하면 미국에서의 차트 성적은 화려한 편은 아니랍니다. 이들 노래중 미국에서는 77년도에 'Telephone line', 79년도에 'Don't bring me down', 80년도에 영화 "Xanadu" 사운드트랙에서 Olivia Newton John과 함께 부른 타이틀 곡 'Xanadu'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이들의 최고 히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79년도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Midnight blue'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Telephone line'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Don't bring me down'과 함께 미국에서는 싱글 차트 39위에 그쳤지만 'Last train to London'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주제가인 'Xanadu'도 인기가 좋았지만, 아무래도 Olivia Newton John이 보칼을 맡은 것 때문에 ELO의 노래라기보다는 Olivia Newton John의 노래로 더 알려져 있지요.
 

80년대 초반에는 신나는 노래인 'Twilight'과 'Rock 'n' roll is king'이 제법 인기를 얻었고, 86년에 'Calling America'가 18위까지 오른 것을 마지막으로 ELO는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2001년에 "Zoom"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하지만,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는 못한 듯 하네요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 Midnight blue'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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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09.06.23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사로운 곡 중의 하나^^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2. 코지짱 2009.06.2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LO도 "녹손숨순"의 대표그룹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

  3. BlogIcon 진사야 2009.06.2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버가 상당히 신비하네요 ^^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항상 추천 고맙습니다~

  4. BlogIcon ENTClic@music 2009.06.23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저도 midnight blue가 제일 좋습니다.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랍니다^^

  5. 2009.06.25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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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집 음반(옴니버스)을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
음악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분들은 대개 편집 음반이나 베스트 음반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요...

뮤지션들의 베스트 음반도 아주 좋아하고, 이런 저런 다양한 곡을 모아놓은 편집 음반도 매니아입니다.
저도 음반을 상당수 가지고 있고, mp3 파일도 많아 제가 직접 구워서 듣고 다니기도 하지만,
가끔씩 음반사들이 내놓은 편집 음반을 보면 그들 나름대로 고심하여 선곡한 흔적이 보인답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주제로 모아놓은 음반이라도 중복해서 구입하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편집 음반중 가장 많은 주제는 "락 발라드"와 "80년대 팝"입니다.
이중에서 80년대 팝을 모아놓은 편집 음반은 위 사진과 같네요.
하단에 위치한 Billboard Top Hits는 연도별로 히트곡 10개씩은 수록한 것으로,
대부분 크게 히트한 유명한 곡들이라 아주 맘에 듭니다.
다만, 음반에 10곡밖에 수록이 안된 것이 불만이지만요...


제가 가진 80년대 팝 음악 편집 앨범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80's British Gold"
"Greatest No.1 80s"
"Platinum 80s"
"One Shot 80's"
"GO 80's" vol.1
"GO 80's" vol.2
"GO 80's" vol.3
"Go Go 80's"
"Rock 80's"
"Billboard Top Hits" series (1980/1981/1982/1983/1984/1986)

이외에도 80년대 유로 댄스 음악을 모아놓은 "추억의 롤라장" 시리즈 (총 3장)와,
70년대, 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모아놓은 "One Shot Disco" 음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시절 댄스 음악이나 락음악을 모아놓은 편집 음반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편입니다. ^^


요즘 가장 유혹을 많이 받고 있는 편집 음반은 "배철수의 음악 캠프" 20주년, 7000회 기념 음반 석장입니다. 60-70년대 음악, 80-90년대 음악, 2000년대 음악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는데, 수록곡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뺐다가를 일주일째 반복하고 있는 중! ㅎㅎㅎㅎ

참고삼아, "Go Go 80's" 음반의 수록곡을 보여드립니다.
수록곡 하나 하나가 모두 유명하고 멋진 곡들입니다. ^^

< Go Go 80's >

CD 1      
1. Wham! - Wake Me Up Before You Go Go
2. Culture Club - Karma Chameleon
3. A-ha - Take On Me
4. Human League - Don't You Want Me
5. Eurythmics - Sweet Dreams
6. Blondie - Heart Of Glass
7. Daryl Hall & John Oates - Maneater
8. Rockwell - Somebody's Watching Me
9. Duran Duran - The Reflex
10. Belinda Carlisle - Heaven Is A Place On Earth
11. Huey Lewis & The News - The Power Of Love
12. Irene Cara - Flashdance...What A Feeling
13. Donna Summer - She Works Hard For Her Money
14. Tears For Fears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15. Sheena Easton - Telefone (Long Distance Love Affair)
16. Laura Branigan - Gloria
17. Spandau Ballet - True
18. Joey Scarbury - Believe It Or Not (Theme From "The Greatest American Hero")

CD 2    
1. Toto - Africa
2. Men At Work - Down Under
3. Yes - Owner Of A Lonely Heart
4.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
5. Survivor - The Eye Of The Tiger
6. Kool & The Gang - Ladies Night
7. Whitney Houston - How Will I Know
8. OMD - If You Leave
9. The Romantics - Talking In Your Sleep
10. Prince - When Doves Cry
11. David Bowie - Let's Dance
12. 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13. Lionel Richie - All Night Long
14. New Order - Bizarre Love Triangle
15. Paula Abdul - Straight Up
16. Howard Jones - Everlasting Love
17. Debbie Gibson - Shake Your Love
18. Leo Sayer - More Than I Can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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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6.05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옴니버스 음반들이 많군요.
    전 아직 옴니버스 음반은 하나도 없네요..가끔은 몇 곡 때문에 구입할까 고민하다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요즘 옴니버스 음반들은 정말 잘 만들어진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2. 코지짱 2009.06.0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oy Scabury랑 The Romantics는 생소하네요^^;;;
    릭 스프링필드는 없네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6.05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어! 두 노래 모두 유명한 것들인데.. ㅎㅎ
      아마도 들어보시면 아는 노래들일겁니다.
      RIck Springfield는.. ㅋㅋ 그러게. 없네요.
      그러고보면, Rick Springfield 노래 들어간 옴니버스 별로 못본거 같아요. ㅎㅎ 집에 가서 함 찾아봐야겠네요. 그런 앨범이 있는지.. ^^

  3. BlogIcon odlinuf 2009.06.10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 팝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렇다면 혹시 80's Net이란 곳 아시나요?
    http://80snet.com/ 이 분도 80년대 팝을 좋아하신 나머지 아예 도메인도 그렇게 만들어서 블로그를 운영하신답니다.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 )

  4. 죄송한데 ;; 2010.06.12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
    파일 있으시면
    ehehehfpfpfp@naver.com 으로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
    신곡이 아니라서 파일찾기가 힘드네요 ;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보칼과 키보드를 맡은 Harry "KC" Casey와 베이스를 맡은 Richard Finch가 주축을 이룬 플로리다에서 결성된 팝 디스코 그룹입니다. 70년대 후반 디스코 열풍을 주도하였던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압니다.

이 기간동안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무려 5곡의 1위와 2곡의 2위를 배출하기도 했죠. (이들은 1위와 2위 아니면 Top20에 들기도 거부하는 그룹이네요. 84년 18위에 오른 'Give it up'을 제외하면 Top40에 든 곡들이 1,2위와 30위권으로 양극화... ^^)

이들의 70년대 디스코 음악도 좋지만~
전 이들의 80년대 히트곡인 'Give it up'을 가장 좋아함.


1위곡
'Get down tonight' (1975)
'That's the way (I like it)' (1975)
'(Shake, shake, shake) Shake your booty' (1976)
'I'm your boogie man (1977)
'Please, don't go' (1979)

2위곡
'I'm your boogie man' (1977)
'Yes, I'm ready' (1980)


'KC & The Sunshine Band - Give it up'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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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5.29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디스코, 부기 음악으로 꽤나 유명했었지요^^
    솔직히 제 취향과는 달라서 음악은 잘 모르지만 한때 디스코 열풍과 정말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Art Garfunkel - Watermark

Herman's Hermits

Sam Cooke



'Wonderful world'는 노래 제목이 종종 '(What a) Wonderful world'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50년대 후반 Lou Adler, Herb Alpert와 함께 소울 음악의 선구자였던 Sam Cooke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59년 처음으로 녹음되어 Sam Cooke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이듬해인 60년에 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 Hot 100 차트 12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하였지만, 차트상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던 것은 영국 출신의 팝 그룹 Herman's Hermits의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65년에 빌보드 Hot 100 차트 4위까지 오르며 원곡의 인기를 넘었습니다. 참고로 Herman's Hermits는 우리에게는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노래로 잘 알려져있는 'There's a kind of hush'의 원곡을 부른 그룹입니다.
그리고, 77년에는 Simon & Garfunkel 출신의 Art Garfunkel이 발표한 세번째 솔로 앨범 "Watermark"에 수록되어 빌보드 Hot 100 차트 17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차트상으로는 Herman's Hermits 버젼이 순위가 가장 높지만,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버젼은 Sam Cooke의 원곡입니다. 영화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국에서는 86년도에 Sam Cooke의 원곡이 싱글로 재발매되어 싱글 차트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가지 버젼을 들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버젼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세요~

'(What a) Wonderful world - Sam Cooke / Herman's Hermits / Art Garfunkel'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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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로몽 2009.05.29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당연히 Sam Cooke에 한표!!!

'Baby I love your way'라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이 노래는 원래 7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던 Peter Frampton의 노래입니다. 그는 50년생으로 영국 Kent주 Beckenham 출신이라고 하네요. (이름 처음 들어본 곳이네요. 영국은 런던 말고는 이름 제대로 아는 곳이 없어서리... 푸히~)

8살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으며 몇년간은 클래식 교육을 받기도 했었다구요. 10대 시절 팝그룹 The Herd에 들어가기 위해 학교를 나오기도 했었답니다. The Herd는 60년대 후반 영국에서 제법 인기를 끌었던 10대 그룹이었다고 하는군요. 60년대 후반에는 'Itchycoo park'로 유명한 그룹 Small Faces에 있었던 Steve Marriott과 함께 하드락 그룹인 Humble Pie를 결성, 2년간 활동하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후 별 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75년 발표한 2장짜리 라이브 앨범인 "Frampton Comes Alive"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적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죠. 이 앨범에서는 'Show me the way', 'Baby I love your way', 'Do you feel like we do' 등 3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Top10 및 그 근처(^^;;;) 인기를 얻었답니다.

이 3곡의 히트곡 중에서 'Baby I love your way'는 88년도에 팝그룹 Will To Power가 서든 락 그룹 Lynyrd Skynyrd의 명곡인 'Free bird'와 메들리로 엮은 리메이크 'Baby I love your way/Free bird'를 발표하여 빌보드 팝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었답니다. 그룹 이름은 독일 철학자 니체의 작품으로부터 따온 것이라구요... (뭐지? ^^;;;)

또한 94년에는 Reggae 그룹인 Big Mountain이 영화 배우 Winona Ryder가 출연했던 영화 "Reality Bites"에 삽입곡으로 리메이크하여 94년에 6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원곡뿐 아니라 리메이크 2곡도 상당한 매력이 있지요.

'Peter Frampton/Will To Power/Big Mountain - Baby I love your way'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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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5.13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I Can't Stand It No More을 제일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앨범도 유일하게 이 곡이 들어있는 Where I Shoul Be만 있군요^^

    그런데 저렇게 머리가 길었는데 지금은 대머리라니..-.-;;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5.13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Frampton 아저씨가 머리가 많이 빠지신 모양이군요.
    이궁~ 한창 시절 잘 나갔던 뮤지션들을 나이 들어서 사진 보면,
    세월이 무상함이 정말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3. 코지짱 2009.05.14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대머리 되신 모습 보구 저도 어찌나 실망했던지...
    음 Will To Power는 이름만으로는 댄스그룹이나 락그룹인가 했습니다^^;;Big Mountain 곡은 워낙 많이 들어봤구 Will To Power곡도 괜찮군요^^게다가 Free Bird까지 엮어 놓아서...

발음하기 어려운 'Guantanamera'라는 어려운 단어는 쿠바 동부의 Guantanamo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의 시골 여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위키에서 찾아보았더니, 하바나(Havana)에서 온 소녀를 Habanera라고 하는 것처럼 Guantánamo에서 온 소녀를 Guantanamera라고 한다는군요. 그리고 이 노래는 가장 많이 알려진 쿠바 노래라고 합니다.

쿠바 민요풍의 노래로 가사는 쿠바 독립운동가이자 소설가/시인이었던 José Martí가 썼던 시를 차용한 것이고, 곡은 이 노래를 맨 처음 불렀다는 José Fernández Díaz가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가수/그룹이 불렀지만, 그 중에서 유명한 버젼은... 60년대 Pete Seeger가 부른 버젼과 66년에 빌보드 싱글차트 Top10까지 진출했던 그룹 The Sandpipers가 부른 버젼인 것 같습니다.



'The Sandpiper / Pete Seeger - Guantanamera'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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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05.07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로 따지면 '아리랑'같은 분위기인듯..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5.07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andpiper의 버전은 많이도 들었는데 Seeger의 버전은 처음 듣는군요.
    전 역시 익숙한 Sandpiper가 더 마음에 듭니다^^

Lobo는 7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 몇개가 아직까지도 우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잊혀지지 않고 있는 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래는 많이 들어봐서 알고 또한 귀에 익숙하지만, Lobo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 그래서, 이번 기회에 대체 뭐하는 인물인지 대강 살펴보려 합니다. 

Lobo의 본명은 Roland Kent Lavoie랍니다. 이름이 제법 어렵네요. 끄응~ 43년생이니깐 이제는 환갑이 훨씬 지나 칠순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할아버지시네요. ^^;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머니는 한때 빅밴드에서 노래를 했었고, 아버지는 빅밴드 기타리스트였었답니다. 이런 음악적 배경을 지닌 그는 60년대까지 여러 그룹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활동했던 밴드는 The Rumours라는 락큰롤 그룹이었는데, 그때가 18살이었다고 하는군요. 그외에 몇몇 이름이 있는 그룹도 있다지만, 제가 아는 그룹이 하나두 없기에 쓰지 않으렵니다.  

71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번째 히트곡인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를 빌보드 싱글차트 5위까지 올려놓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합니다. 이 노래는 그의 데뷔앨범 "Introducing Lobo"에 수록되어 있으며 무척이나 밝고 경쾌하여 제가 그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이때 그는 우연하게 새로운 이름인 Lobo를 얻게 되는데, Lobo는 스페인어로 늑대를 의미한다고 하죠.

72년도에 두번째 앨범 "Of A Simple Man"에 수록된 'I'd love you to want me'가 빌보드 싱글 2위까지 오르며 그의 최대 히트곡이 됩니다. 이 노래는 감미로운 분위기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도 딱 맞아 떨어져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 앨범에서는 또한 'Don't expect me to be your friend'라는 곡이 Top10에 올랐습니다. 이 노래는 생각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요. 

1973년에 세번째 앨범 "Calumet"을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조용한 발라드 'How can I tell her'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후에도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지만,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합니다. 81년에는 자신의 레코드사인 Lobo Records를 설립하고 컨트리 뮤지션들과 계약을 맺기도 하지요. 85년을 마지막으로 그는 녹음 생활을 잠정 청산하고 플로리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90년대 중반 아시아 시장에서의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시 복귀를 하지만, 몇장의 앨범 을 발표한 뒤에 90년대 후반 다시 잠정 은퇴를 합니다.

73년에 발표된 'Stony'라는 곡은 김세환씨가 '무뚝뚝한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부르기도 하였으며, 그리고 '어린시절'의 이용복씨는 'We'll be one by two today'을 번안하여 '우리 함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기도 하였죠.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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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지짱 2009.05.07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모의 테잎으로 들었던 기억이...



저랑 비슷한 연배시라면, 많이들 아시는 노래입니다. 지금은 세상을 뜬 명배우였던 Anthony Quinn과 당시 꼬마였던 Charlie가 함께 부른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입니다. 80년에 나온 노래로 80년대초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노래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도 구하기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지 등을 설명한 부가 정보가 있을 법 한데, 이 노래를 검색하면 주로 우리나라 웹사이트나 블로그나 많이 검색됩니다. (또는 mp3 사이트나 중고 음반 사이트)

81년에 최불암씨와 정여진씨(그때야 어린이였지만, 지금은 어른이라서)가 함께 '아빠의 말씀'이라고 번안해 부르기도 했었죠. 참고로 정여진씨는 그 당시 각종 만화영화 주제가를 도맡아 불렀다고 합니다. "전자인간 337", "똘이장군", "우주소년 캐시", "로보트킹" 등등... 요즘이요? 여전히 각종 만화영화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네요. ^^;;; 카드캡터 체리, 닥터 슬럼프 등등이라나요?
(정여진씨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있는 '여진천하'라는 정여진씨 카페에서 얻어온 것이랍니다. ^^)

최불암씨와 정여진씨가 함께 부른 '아빠의 말씀'은 작년말(2008년) 앨범이 CD로 재발매되어 구하기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Anthony Quinn & Charlie -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유튜브 링크)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음원이 올라와있는 것이 없어 유튜브 링크를 걸었습니다.
최불암씨와 정여진씨의 '아빠의 말씀'도 작년말 CD 재발매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포탈 사이트 음원으로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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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옹개비 2009.05.0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에요.
    지금 EBS에서 영어로 된 노래를 듣고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괜히 눈물이 나는 그런 노래라는..

  2. 코지짱 2009.05.07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아이였군요^^ 여태 여자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정여진씨 때문에 여자아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네요^^

Double - Tomorrow

음악/Pop 2009.04.29 17:51

Double은 'The captain of her heart'과 'Tomorrow'로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지요. 80년대 후반 라디오에서도 제법 흘러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팝/락/재즈가 어우러진 음악을 구사하는 이들은 스위스 그룹으로 Kurt Maloo와 Felix Haug 두사람이 주축이 되어 81년 결성된 그룹 Ping Pong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앨범 발표후 인기를 얻지 못해 해산을 하고, 두사람이 다시 뭉쳐 발표한 싱글 'Rangoon Moon'과 'Woman of the world' 가 히트하면서 85년 여름 데뷔 앨범 "Blue"를 발매하게 됩니다. 

데뷔앨범 "Blue"에서 'The captain of her heart'이 빌보드 싱글 차트 Top20에 오르며 반짝 인기를 끌지만, 미국에서는 더 이상의 인기 지속을 못하였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노래와 함께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이었던 'Tomorrow'가 상당한 인기를 끌어 한때 CF에도 사용되기도 하였답니다. 이들은 이후 87년 두번째 앨범 "Dou3le"을 발표하고는 그룹 활동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멋진 스윙감으로 재즈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듣자마자 바로 빠져드는 'Tomorrow'...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



Double - Tomorrow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른 음악이 들리지만,
포스트 내 위치한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Double의 음악이 들립니다.


앨범 속지에 실린 Double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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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4.30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정말 오랜만에 듣는군요^^
    예전 생각도 나고..좋습니다^^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Fleetwood Mac에 몸담기도 했었던 기타리스트 Jeremy Spencer의 79년도 앨범 "Flee"중에서 'Travellin''이라는 곡입니다. 그의 유일한 히트곡으로써 한동안 찾아서 듣기에 꽤나 어려웠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노래입니다.


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Travellin''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타이틀곡인 'Flee'도 Jeremy Spencer의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Fleetwood Mac의 초창기 음악이나 Jeremy Spencer의 블루스 기타를 좋아하던 팬들은 이 앨범에 대해 상당히 악평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

꽤나 오랫동안 CD로 구하기 어렵더니만, 2-3년전 어느 레이블에서 CD로 발매하여 해외사이트에서는 구할 수 있습니다.


Jeremy Spencer Band - Travellin'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링크를 클릭하면, 팝업창이 뜨는데 다른 배경음악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포스트 가운데 위치한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Travellin''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싸이에는 없지만, 네이버에는 음원이 올라와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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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4.28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는 앨범인데 커버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런 커버 보면 꼭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역시 가사도 커버에 어눌리는군요^^



'We've got tonight'이라는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우리에게는 Kenny RogersSheena Easton의 듀엣곡으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구수한 음성의 친근한 시골 아저씨 인상을 가진 Kenny Rogers와 세련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Sheena Easton의 듀엣... 어찌보면 그다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멋진 화음을 들려주고 있지요. 이들의 노래는 83년도에 빌보드 팝 싱글 차트 6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가 원곡은 아니랍니다. Kenny Rogers처럼 구수한 모습도 아니고, 컨트리도 아니지만, 역시나 친근한 스타일의 락 음악을 들려주는 Bob Seger가 부른 것이 원곡이랍니다. Bob Seger는 'Against the wind'와 'Shame on the moon'과 같은 편안한 곡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87년도에는 Eddie Murphy가 주연했던 영화 "Beverly Hills Cop II"에 삽입된 상당한 템포의 빠른 곡 'Shakedown'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서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었지요.  

Bob Seger는 대부분의 음악생활을 그의 백밴드인 Silver Bullet Band와 함께 활동을 하였는데, 그들의 78년도 앨범인 "Stranger In Town"에 수록된 'We've got tonight'을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3위까지 올려놓았습니다. 이 노래는 Kenny Rogers의 구수한 목소리에 먼저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Bob Seger의 약간 거친듯한 목소리도 충분히 친근하게 들립니다. 노래 분위기는 Bob Seger의 원곡이나 Kenny Rogers/Sheena Easton의 듀엣곡이나 비슷합니다.  

Bob Seger의 노래는 후반부의 멋진 편곡과 상당한 열창으로 분위기를 업시키는데 반해, Sheena Easton의 상큼한 목소리가 가세한 Kenny Rogers의 노래는 세련된 음악을 들려줍니다. 하지만, 곡의 분위기상 남녀가 부르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구... 둘중 어느 곡이 더 좋은지는 들으시분이 판단해주세요. ^^

Kenny Rogers & Sheena Easton - We've got tonight (Bob Seger 원곡 포함)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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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4.17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ob Seger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지금도 Silver Bullet Band시절의 음반은 거의 다 가지고 있지요..특히 Against The Wind앨범은 제가 자주 틀어주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Kenny Rogers는 The Gambler라는 음반 밖에는 몰라요..한때 정말 잘 나갔었은데 말이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sec | F/5.0 | ISO-400
Laura Branigan에 대해 말하자니 추억이 아른거립니다.
저에겐 상당히 특별한 아티스트라서입니다. 제가 팝송을 처음 듣기 시작한 것이 82년 중2때였습니다. (나이가 알려지는 순간~ ㅎㅎ) 차츰 아는 노래를 늘려나가다 맨 처음 음반을 구입한 것이 바로 Laura Branigan의 데뷔 앨범 "Branigan"이었습니다. 어느날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꽤 괜찮은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 이게 뭐지? 라면서 귀를 기울이는데, 짧은 영어실력에 가수이름과 제목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기를 몇차례...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누구의 'Gloria'라고 하더군요. 사전을 마구 뒤져서 비슷한 단어를 찾아내니 'Gloria'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가수는 '로라 브라니건'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가수와 노래 제목을 종이에 한글로 적어서 음반 가게로 들고 갔습니다. 쭈삣 쭈삣하면서 이거 주세요~라고 종이를 내밀었더니, 웬 머리 긴 여자가 들어있는 음반을 주더라구요. 자켓을 쳐다보면서 혼자.. "어? 맞기는 한데.. 여자였나???" 전 그때까지 노래만 듣고선 그녀가 남자인 줄 알았거든요. 후후... 음악을 많이 듣지 못했던 시절이라 힘있는 그녀의 목소리가 제겐 남자목소리처럼 들리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하여 저의 첫 구입 음반이 그녀의 데뷔앨범이 되었습니다. 그때이후 몇년간 그녀의 왕~팬이 되었지요.

57년에 뉴욕에서 태어난 그녀는 70년대 후반에 Leonard Cohen을 만나 그의 백보칼로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에 진출을 하게 됩니다. 3옥타브반이다.. 5옥타브다.. 여러말들이 많지만, 그녀의 음역은 상당합니다.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앨범 "Branigan"을 82년에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서의 히트곡 'Gloria'로 일약 신데랄라로 떠오르게 됩니다. Lionel Richie의 'Truly'에 밀려서 빌보드 차트에서는 2위까지 올랐고, 그래미상 후보로도 지명되기도 하는 영광을 그녀에게 안겨준 곡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이 노래는 상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Gloria'는 이태리 가수 Umberto Tozzi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인데, 원곡에 비해 힘있고 세련되게 편곡이 되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이곡 외에도 발라드 풍의 'All night with me'가 조금 인기를 얻었습니다.

성공적인 데뷔를 한 그녀는 83년에 2집 "Branigan2"를 발표합니다. 여기서는 'Solitaire'가 차트 10위안에 들며 인기를 끕니다. 그리고는 MIchael Bolton 작곡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가 20위권안에 드는 인기를 얻는데, 이 곡은 작곡가인 Michael Bolton 자신이 90년에 직접 불러서 빌보드 싱글 1위에 올려놓기도 합니다. 84년에는 3집 앨범 "Self Control"을 발표하는데, 동명 타이틀 곡 'Self control', 'The lucky one', 'Ti amo' 등이 인기를 얻습니다. 'The lucky one'은 일본에서 열린 도쿄 국제가요제에서 무슨 상도 받았다구요... 'Ti amo'는 'Gloria'의 원작자였던 이태리 가수 Umberto Tozzi의 곡을 다시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원곡도 좋지만, 로라가 부른 이 리메이크 곡도 상당히 멋집니다.

85년에는 4집 앨범 "Hold M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부터 조금씩 인기가 하락하게 됩니다. 'Spanish Eddie'와 'Forever young', 'I found someone'이 사랑을 받긴 했지만, 과거의 인기에는 못미칩니다. 'I found someone'은 Michael Bolton의 곡으로 88년에 Cher가 다시 불러서 제법 인기를 얻은 곡이죠. 87년 마음을 가다듬고 발표한 5집 앨범 "Touch"에서는 'Shattered glass'와 'Power of love'가 인기를 얻지만, 이 역시 이전의 명성을 회복하지는 못합니다. 'Power of love'는 85년 발표되어 인기를 얻었던 Jennifer Rush의 곡인데, (수정합니다. ㅎㅎ Air Supply는 같은 해인 85년에 바로 가사를 살짝 바꿔 리메이크한 모양입니다) 이후에도 Celine Dion 등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지요. 특히 Celine Dion은 94년에 이 곡으로 빌보드 차트 1위까지 오르기도 했죠. 그 덕분에 이 곡은 Celine Dion의 노래가 제일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90년과 93년에 6집과 7집을 발표하지만, 별다른 주목은 받지 못했답니다.

그녀는 83년 영화 "Flashdance"에 'Imagination'이란 곡으로, 84년 영화 "Ghostbusters"에 'Hot night'이란 곡으로 영화 음악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2004년 8월에 사십대 후반의 많지 않은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아직도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laurabranigan.com)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길...


Laura Branigan - Gloria / Solitaire / Self control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아래는 그녀의 히트곡 및 제가 좋아했던 노래들 목록입니다. ^^

Laura Branigan - Gloria (82년, 2위)
Laura Branigan - All night with me

Laura Branigan - Solitaire (83년, 7위)
Laura Branigan - How am I supposed to love without you (83년, 12위)
Laura Branigan - Deep in the dark

Laura Branigan - Self control (84년, 4위)
Laura Branigan - The lucky one (84년, 20위)
Laura Branigan - Tiamo
Laura Branigan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Laura Branigan - With every beat of my heart

Laura Branigan - Spanish Eddie (85년, 40위)
Laura Branigan - I found someone
Laura Branigan - Forever young

Laura Branigan - Power of love (88년, 26위)
Laura Branigan - Shattered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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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NTClic@music 2009.04.14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라의 사랑이 느껴지는군요^^
    전 Gloria 밖에는 모르겠어요..Power of Love의 오리지널이 로라였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되었네요..ㅋ
    젊은 나이에 죽었다니 참 안타깝군요..

  2. 코지짱 2009.04.15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2때 F.R David Words를 시작으로... 저는 처음으로 샀던 LP가 기억이 나질 않는 군요...아마도 Rick Springfield의 Working Class Dog가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

  3. 응도 2010.03.18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ower of love의 원곡은 에어 서플라이가 아니라, 제니퍼 러쉬로 알고있어요. 에어 서플라이가 부른 곡은 못들어봤지만, 아마 제목만 같을듯해요. 같은 곡이라고 해도, 원곡은 에어 서플라이가 아니라 제니퍼 러쉬 일거예요. 건 그렇구, 로라 브래니건이 죽기전에 컴백 앨범을 준비중이었죠.
    유튜브로 검색하시면, i know you by heart, the challenge같은 죽여주는 노래들을 들어보실수 있어요. 저만큼 로라 브래니건을 좋아한 분이 있었다니 참 기분좋네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3.18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네.. 그렇네요. Jennifer Rush가 원곡이군요. 같은 85년도 히트곡이라 잘못 알았던 모양입니다. ㅎ Power of love는 Jennifer Rush가 공동으로 곡을 만들어 co-writer이기도 했다네요. 몰랐습니다. ㅎㅎ 그걸 85년에 Air Supply가 바로 리메이크를 했던 것이네요.

  4. 응도 2010.03.18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5집 touch 앨범 이후로 그녀는 암에 걸린 남편을 간호하느라 오랜동안 휴식기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죽고나서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컴백앨범 준비중에 갑자기 자다가 뇌일혈로 죽은거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5. BlogIcon 지누기 2016.05.05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lashdance 속 ost 정식엔 없지만
    Gloria 라는 곡도 영화속에서 나옵니다.

  6. BlogIcon 스티브 2017.07.27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첫 구매앨범이 J.Geils Band 에 Freeze-Frame 앨범이였는데
    플래시댄스 ost에 로라곡도 있었군여 음반이있는데도 여태 몰랐네여 어처구니가 없네여 ㅋ ㅋ 전 로라브래니건 곡중엔 Solitair 를 가장 좋아합니다 지금들어도 싸운드가 진보적이에여 당시엔 충격이였고 명불허전 80년대 팝의 완성도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그시대의 뮤지션들 엔지니어들 모든 제작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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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Kamakawiwo'ole

하와이 출신 가수로 우리에게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의 독특한 메들리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이 노래는 영화 "Meet Joe Black"에서 엔딩타이틀로 사용되었었고, 또한 영화 "Finding Forrester"에서도 삽입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복잡해서 잘 모를지라도 이 노래를 들으면 다들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라 봅니다. 이름이 Israel Kamakawiwo'ole... 외우기도 쉽지 않지만,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IZ라는 짧은 예명으로 불리워지더군요.

앨범 자켓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구가 엄청납니다. 200kg이 넘는 일본의 스모선수와 같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59년생인 그는 97년 서른 여덟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젊은 시절 함께 그룹 Makaha Sons Of Ni'ihau에서 활동했던 그의 형인 Skippy도 82년 스물 여덟이라는 한창인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다는군요.

89년 앨범 "Ka'ano'i"를 발표하면서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하는데,  이 앨범에는 메들리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가 수록되어있지만, 영화에 사용된 버젼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화에는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93년 발표작인 앨범 "Facing Future"에 수록된 버젼이 사용되었답니다. 그는 이후 두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다고 하네요...

앨범 "Facing Future"에는 이 노래 말고도 많은 분들이 아는 노래가 하나 더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의 전주 부분을 듣고서 알아차릴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의 리메이크가 있습니다. 역시나, 특유의 창법으로 색다른 편곡을 들려줍니다. (포탈 음원에 없어 어떻게 들려드릴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90년생으로 이제는 스무살이 다 되었지만, 데뷔 앨범 "Sweet Is The Melody"를 발표할때만 해도 12살의 나이라서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았던 캐나다 출신 소녀 가수 Aselin Debison도 그녀의 데뷔 앨범에서 IZ의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 앨범에서는 Mike Oldfield의 'Moonlight shadow' 리메이크 버젼도 널리 알려져있지요.


Israel Kamakawiwo'ole -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Aselin Debison - 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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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ppi369 2009.04.06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ver the rainbow...다른 가수들도 많이 불렀는데...
    전 IZ의 곡을 젤 좋아해요...역시 음색이 좋아서리..^^
    낼두 요 곡 들을듯....
    그럼 또 조금은 행복해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는...
    타조님두 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염~~~ ^^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4.07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음반 구입해야 하는데 아직도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음원만 가지고 있는데 앨범 전체를 한번 듣고 싶어요..전반적으로 괜찮은가요?

  3. BlogIcon Spike93 2009.04.07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와이 전통악기중에 우쿨렐레(Ukulele)라는 악기가 있는데
    이 악기로 연주한 노래중에 IZ의 "오버더 레인보우"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우쿨렐레의 맑은 소리에 얹어진 IZ의 부드러운 미성 넘 환상적이라는...
    그리고 레게리듬이라서 그런지 들을땐 쉬울것 같은데 이 노래 따라부르기 정말 난해 하더군요..^^"
    허니 드리퍼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Sea of Love도 매력적입니다..
    말그대로 "천상의 목소릴" 가진 가수라는 생각이예요.

    음..딸내미같았던 애슬린 데비슨이,내년이면 벌써 스물이 되는군요...!!

너무 영화 관련된 포스트만 올리는 것 같아서, 음악 포스트 하나 간단히 올립니다. ㅎㅎ

Jackson Browne의  'Lawyers in love'입니다. 83년도에 나온 앨범 "Lawyers In Love" 중에서 동명 타이틀 곡으로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빠르고 경쾌한 곡이라 흥이 제법 나는 곡이랍니다. 이 앨범에서는 이 노래와 함께  'Tender is the night'이 함께 인기를 얻었답니다.
 
Jackson Browne하면 77년도 앨범 "Running On Empty"에 수록된 'Load out'과 'Stay' 의 연속곡이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죠. 혹시나 해서 이 노래의 빌보드 순위를 찾아보았더니만, 최고 순위 20위까지였네요. 역시 우리가 좋아하는 곡과 미국 빌보드 차트와는 그리 일치하지 않는 듯 합니다. ^^

Jackson Browne - Lawyers in love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클릭하면 다른 노래가 흘러나오지만, 포스트 중간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음악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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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eiz 2009.03.24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노래 가사가... 안드로메다급인데요 -_-;;
    이해가 잘 되질 않네요.. 노래 가사라서 그런가.ㅋ
    꾸준히 포스팅 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히 ~ 오늘 WBC 준우승.. 우허헝.. ㅠ.ㅠ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3.24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역시 77년 앨범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전 타이틀 곡 running on empty가 가장 좋더군요^^

  3. 앤슬리 2009.03.25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브라우니 먹고 싶어요. ㅋㅋ 브라우니가 연상되는 이름. ㅎㅎ

John Legend 내한 공연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일시 : 2009년 3월 29일(일) 오후 6시
장소 :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

R석 110,000원
S석 99,000원
A석 77,000원


이미 좋은 자리는 표가 모두 매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John Legend - Green light (Featuring Andre 3000)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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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03.17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음.

  2. 2009.03.18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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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음악적 매력을 가진 여성 보칼 Martha Davis가 이끄는 그룹 Motels의 83년도 Top10 히트곡 'Suddenly last summer'입니다. 이 노래는 83년도 앨범 "Little Robbers"에 수록되어 있는데, 전작인 82년도 앨범 "All Four One"과 함께 대표적인 히트 앨범입니다. 두 앨범 모두 Top10 히트곡을 하나씩 가지고 있답니다. "All Four One"에서는 'Only the lonely'라는 곡이 Top10에 올랐으며, 이들의 첫번째 히트곡이라죠.

앨범 "Little Robbers"에서는 'Suddenly last summer' 말고도 'Remeber the nights'라는 곡이 Top40에 올랐습니다. 당시 이들은 84년도 영화 "Teachers" 사운드트랙에도 'In the jungle'이라는 노래를 하나 실었답니다. (이 영화 사운드트랙은 얼마전 여기서 소개하였습니다. 영화음악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

당시 여성 보칼을 전면에 내세운 그룹중 굳이 이들과 비슷한 그룹을 말한다면 음악적 성향은 다소 다르지만, 여성 보칼 Patty Smyth를 내세워 'The warrior'를 히트시킨 Scandal 일 듯 합니다. 이 그룹의 노래도 다음 기회에.. ^^

참, 그리고 대단한 것은 한때 Martha Davis가 솔로 활동을 하느라 그룹이 해체되기도 하였으나, 90년대 후반 다시 모인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 그룹 활동을 하고 있다네요. 작년(2008년)에는 앨범을 두장이나 발표하기도... ^^

The Motels - Suddenly last summer 들으러가기 (유튜브 링크)
The Motels - Remember the nights 들으러가기 (유튜브 링크)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음원이 없네요. 유튜브에서 영상은 없지만, 음질이 좋은 것으로 링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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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9.03.0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세상엔 제가 모르는 가수와 음악세계가 잔뜩이네요. ㅎㅎㅎ

  2. MAAS 2011.12.3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 중에 한팀...
    Motels의 앨범중에 특히 Little Robbers를 좋아하는데
    이들 특유의 건조함, 나른함, 담배연기 자욱한 퇴폐적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답니다
    Pretenders의 크리시 하인드와 비교될 여장 마사 데이비스의
    목소리는 천천히 조이듯 듣는이를 사로잡습니다
    Suddenly Last Summer 등의 싱글커트곡 외에
    Tables Turned, Footsteps, Trust Me 등 긴장감 넘치는
    매력적인 곡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