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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서너번씩 주말 저녁 한강고수부지에 모여 음악을 듣는 모임이 있습니다.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긴 했지만, 좋은 음악엔 술도 따라오는가봅니다.
멤버들이 가져온 와인입니다. 전 냄새만 맡았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ㅎㅎ
음악을 듣는 모습입니다. 와인잔, CD, 먹을거리가 놓여져있네요.. ^^
어제 맑은 공기가 아니라서 한강 야경이 깊게 다가오지는 못했지만,
이왕~ 한강에 나갔으니 야경을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왼쪽 편에 희미하게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ㅋㅋ
벌써 11월이라 어제가 올해의 마지막 감상회였네요.
멤버들이 가져온 CD에서 서로 추천곡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들은 음악들은 아래 사진으로...
처음 들었던 음악 중에선 Freddie Hubbard의 'Red clay'가 좋았고,
오랜만의 음악중에선 Miles Davis의 'In A Silent Way'와 Camel의 'Song within a song' 가 좋았습니다.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긴 했지만, 좋은 음악엔 술도 따라오는가봅니다.
멤버들이 가져온 와인입니다. 전 냄새만 맡았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ㅎㅎ
음악을 듣는 모습입니다. 와인잔, CD, 먹을거리가 놓여져있네요.. ^^
어제 맑은 공기가 아니라서 한강 야경이 깊게 다가오지는 못했지만,
이왕~ 한강에 나갔으니 야경을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왼쪽 편에 희미하게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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