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출이야기

으~ 시트포스트 주문을 잘못해서.. ㅠ.ㅠ

by 만물의영장타조 2008. 11. 15.
집에 들어왔더니만, 주문한 시트포스트(seatpost)가 도착해 있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주문서에.. 허걱!
외경이 31.6mm로 되어있네요.
기다란 막대봉의 바깥 두께를 말하는 건데,
보통은 27.2mm 나 31.6mm 인데, 제껀 27.2mm 랍니다.
기억으론 분명히 27.2mm로 주문했는데.. 으~

열받아서 메일을 뒤져 주문메일 확인!!!
그런데, 쿠쿵~!!
정말 거기에도 31.6mm로 되어 있더군요. 아으아으~
제가 주문하다가 마우스 휠을 돌렸는지, 옵션이 바뀌었던 모양입니다.

교환하느라 택배비 들고, 그것보다는 이번 주말에 새로운 안장 높이에 적응을 못해본다는 것이 더 안타깝네요. 혹시나 해서 꽂혀있던 안장과 시트포스트를 빼와서 비교하는데도 역시나.. 제껀 27.2mm 라서 안맞더군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왜! 왜! 왜! ㅠ.ㅠ
담주 교환되는 시트포스트가 오기 전까지 또 자출을 못하겠네요.
이러다가 아래 스템 높이를 올리는 santori heads up이 더 먼저 도착하겠네요. 으...
반응형

댓글6

  •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15 03:02 신고

    음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남이야기같지가 않아요;
    화장품 주문을 했는데, 제가 주문하려고 했던 제품 위에 걸 누른 거 있죠. 근데 완죤 바보인게 딱 봐도 생긴게 다른데 그냥 주문해버렸다는..ㅠㅠ ㅠㅠ ;;;
    답글

  • miller 2008.11.16 16:30

    누구나 한번씩 저지르는 실수..
    저의 경우,
    그래서 습관적으로 윈도우 바닥에 오른쪽 마우스를 한번 더 눌러 찍는 버릇이 생겼다죠..
    ㅋㅋ
    답글

  • 구름 2008.11.17 09:02

    자출하기 역정이 자못 파란만장합니다 ^^
    답글

    • ㅋㅋㅋ 구름누나! 그러게 말이에요.
      자출한번 하려니 이렇게 뭐가 걸리는게 많네요.
      무릎이 좀 아파서 쉬고 있으니, 날씨가 또 무진장 추워져 월동 준비하고 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