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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입생을 위한 노트북 사양 추천

by 만물의영장타조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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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있으면 대학생들의 개강이 시작되고, 또 신입생들도 새로운 곳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오래전 라떼에는 두꺼운 원서를 몇권씩 들고 다녔고, 노트에 필기도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태블릿에 수업 자료를 들고 다니며 또 필기도 태블릿에다 전자펜슬로 쓴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노트북은 일반적은 문서 작업을 하거나 공대생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때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학 신입생이 되면 노트북을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워낙 종류가 많고 가격도 다양하여 고르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주요 사양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일반 문과생 또는 일반 이공대생은 인텔 i5 CPU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컴퓨터과학 등 프로그래밍 학과생들은 i7 CPU까지는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 이공대생은 노트북으로 문서작업 또는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하며, 부하가 많이 걸리는 빡센 프로그래밍 수행이 가끔 있다면 데스크탑 피씨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학과생들은 수시로 작업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 또한 인텔 i7까지는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2) 그래도 메모리 RAM은 16GB는 되어야 하고, 저장장치 SSD는 512GB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SSD 256GB는 윈도우 OS가 잡아먹는 용량이 쓰다보면 200GB가 넘어가기 때문에 내 저장용량으로 50GB밖에 안남습니다. 그래서, 512GB가 되어야, 윈도우에게 200GB를 내어주더라도, 내가 300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외장 그래픽 카드는 게임용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없습니다. 그래픽 작업을 요하는 디자인학과생이라 하더라도, 비싼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 카드보다는 데스크탑 피씨로 작업하는게 훨씬 좋다고 합니다.


(4) 거의 항상 휴대하고자 한다면, 무게 1.5Kg 이하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울수록 가격은 더 올라가지만, 여유가 된다면 1.2Kg 이하가...

 


(5) 휴대하지 않고 집에 있는 책상위에 거의 놓여질 처지라면, 굳이 가볍고 비싼 노트북을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더 고사양의 노트북을 사거나, PC 게임을 즐긴다면, 그냥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6) 게이밍 노트북은 삼성, LG가 아니라 ASUS, Lenovo, MSI 등을 구매하는게 가성비에서 좋습니다.

 


(7) 디스플레이 스크린 크기는 사실 클수록 좋긴 하나, 20대의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면, 13~14인치도 좋습니다. 그래도 책상위에 놓고 쓰려면 15-16인치가 좋긴 합니다. 스크린 크기가 커질수록 무게는 무거워지는게 trade-off 입니다.

 


(8) OS 포함 여부를 잘 봐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상품에는 OS 미포함일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OS는 가능하면 윈11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10은 2025년 10월에 지원 종료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9)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으면, 보통 필기나 강의용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가능하면 맥북이 아니라 윈도우즈 노트북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공학용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즈에 맞춰진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노트북 몇개의 사양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래에는 재미삼아, 요즘 뜨고 있는 ChatGPT를 이용하여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영어로 질문하고 영어로 답변받았기에, 해석은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질문 : 공대 신입생을 위한 노트북의 사양을 알려주세요.


공대 신입생에게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및 시뮬레이션 실행과 같은 리소스 집약적인 작업을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면서도 수업에 가져가서 과제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노트북에서 찾아야 할 몇 가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세서: Intel Core i5 또는 i7 또는 AMD Ryzen 5 또는 7과 같은 강력한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을 찾으십시오. 이러한 프로세서는 공대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접하는 복잡한 계산 및 데이터 분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RAM: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공대생에게는 최소 8GB의 RAM이 권장됩니다.

▶ 스토리지: SSD(Solid-State Drive)가 장착된 노트북을 권장합니다. 노트북의 전반적인 성능과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장 용량이 256GB 이상인 노트북을 찾으세요. 더 많을수록 좋습니다.

▶ 그래픽 카드: 모든 엔지니어링 응용 프로그램에 전용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실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전용 그래픽 카드가 있는 노트북을 찾으십시오.

▶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최소 1080p)가 있는 노트북을 권장합니다. 텍스트를 읽고 자세한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을 표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배터리 수명: 수업에 가져가거나 커피숍이나 도서관에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라면 배터리 수명이 긴 노트북이 중요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최소 6~8시간인 노트북을 찾으세요.

▶ 연결성: Wi-Fi, Bluetooth 및 USB, HDMI, 이더넷과 같은 다양한 포트가 내장된 노트북을 찾으십시오.

전반적으로 이러한 사양은 공대생을 위한 노트북을 찾을 때 좋은 출발점을 제공해야 합니다. 노트북에 대한 특정 요구 사항이나 권장 사항이 있는지 학교나 프로그램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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