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PC 업글 고민중.. (우선 SSD를 NVMe PCIE Gen3으로 변경) (tistory.com)
3년만에 PC 업글 고민중.. (우선 SSD를 NVMe PCIE Gen3으로 변경)
PC를 오마이피씨에서 구매한지 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당시 PC 게임에도 적당하게 맞춰줄겸 사양을 정한지라, 현재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만... 요즘 게임 사양도 점점 상승하고,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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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PC 업글중2.. DRAM 확장(16GB → 32GB), 그래픽 카드(RTX 4060 Ti) 업글 (tistory.com)
3년만에 PC 업글중2.. DRAM 확장(16GB → 32GB), 그래픽 카드(RTX 4060 Ti) 업글
3년만에 PC 업글 고민중.. (우선 SSD를 NVMe PCIE Gen3으로 변경) (tistory.com) 3년만에 PC 업글 고민중.. (우선 SSD를 NVMe PCIE Gen3으로 변경) PC를 오마이피씨에서 구매한지 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당시 PC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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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마이피씨에서 구입한 PC의 사양입니다.
▶ 윈도우 윈도우10홈하이엔드(고사양)설치
▶ CPU 인텔9세대 커피R i5 9400F 2.90GHz [6코어6쓰레드] 터보 4.10GHz
▶ 메인보드 [B365 기가바이트] B365M DS3H [커피]
▶ 메모리(램) 16GB PC4-21300 [8GBx2] [삼성전자] 2666MHz Hit
▶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660 슈퍼 OC 6GB [갤럭시]
▶ SSD 하드 250GB [SATA3 SSD] [마이크론] Crucial MX500
▶ 랜카드 [PCI-E 유선랜] 1기가비트(1000Mbps) 랜카드
▶ 케이스 [미들] ABKO NCORE 볼트론 USB 3.0
▶ 파워KC인증 [600W][PNC] 에버레스트 600W PLUS
이중 CPU와 메인보드는 그대로 두고, 메모리 DRAM 확장, SSD 하드 업글, 그래픽카드 업글, 파워 업글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것은
1. SSD 업그레이드 및 확장 : 기존 SATA 방식 250GB x 2 → 변경 M.2 PCIe Gen3 2TB
2. DRAM 확장 : 기존 DDR4 8GB x 2 → 변경 DDR4 8GB x 4 (총 16GB에서 32GB로 확장)
3.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 기존 GTX 1660 SUPER OC 6GB → 변경 RTX 4060Ti 16GB
이제 남은 것은 그래픽카드 업글로 인해 안정적인 파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원래 RTX 4060 Ti의 권고 파워는 600W라고 되어 있지만, 안정적인 파워를 위해 700W 이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700W중 고르다가 조금 더 강력한 850W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적당한 가격과 인증을 고려하여 잘만 기가맥스 브론즈로 골랐습니다.
zalman GigaMax III 850W, 80 Plus Bronze
파워 교체는 조금 번거로운 작업이긴 합니다.
오마이피씨에서 조립 작업을 하면서, 각종 케이블이 난무하니 이걸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케이블 타이로 잘 묶어 놓아서 이것부터 다 하나씩 풀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메인보드로 들어가는 파워 케이블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지만, 이 묶인 케이블 타이를 풀고 해체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메인보드의 다른 케이블도 뽑히게 됩니다. 혹시 모르니 기존 케이블을 고루 고루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또한 메인보드 B365M DS3H의 케이블 및 부품 지도를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 메인보드 B365M DS3H >
메인보드의 글자도 너무 작고, 공간도 부족하여 조수 (자녀)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교체 작업하였습니다 ㅎㅎ 교체후 다행스럽게도 한번에 전원 부팅이 되었고 윈도우가 켜졌습니다. 물론, 기존 SATA 방식 SSD 중 하나가 계속 인식이 되지 않아 여러번 작업후에 결국 포기하기도 하였지만요 ㅎㅎ 나중에 여력이 되면 볼트를 풀고 다시 한번 케이블 작업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저장 공간에 여유가 있어 버려둘 수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된 후 컴퓨터 내부 모습입니다.
DRAM에 방열판이 덮여진 모습들도 보이고, 빨간색 방열판을 가진 PCIe SSD도 보입니다. 그리고 MSI 지포스 RTX 4060Ti도 오른쪽에 있고, 왼쪽 하단에는 850W 잘만 파워도 보입니다. 케이블들은 일단 너저분하게 널려 있습니다 ㅋㅋ 쿨링팬에 닿지 않게만 해둔 상태입니다.
업그레이드후 변경된 PC 사양입니다.
▶ 윈도우 윈도우10홈하이엔드(고사양)설치
▶ CPU 인텔9세대 커피R i5 9400F 2.90GHz [6코어6쓰레드] 터보 4.10GHz
▶ 메인보드 [B365 기가바이트] B365M DS3H [커피]
▶ 메모리(램) 16GB PC4-21300 [8GBx2] [삼성전자] 2666MHz Hit
==> PNY 8GB x 2 추가 장착 (방열판 포함)
▶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660 슈퍼 OC 6GB [갤럭시]
==> MSI RTX 4060 Ti 16GB
▶ SSD 하드 250GB [SATA3 SSD] [마이크론] Crucial MX500
==> SK하이닉스 PCIE Gen31 Gold 2TB 추가 장착 (운영 드라이브 교체)
▶ 랜카드 [PCI-E 유선랜] 1기가비트(1000Mbps) 랜카드
▶ 케이스 [미들] ABKO NCORE 볼트론 USB 3.0
▶ 파워KC인증 [600W][PNC] 에버레스트 600W PLUS
==> 잘만 GigaMax III 850W 80Plus Bronze 모듈러 ATX3.0
이번 업그레이드에 든 비용은
SSD 18만원, DRAM 5만원, 그래픽카드 57만원, 파워 9만원.. 대략 이 정도입니다. 다행히 설 연휴전 할인 행사들이 있어 각종 쿠폰을 사용하여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그래픽카드는 당근에서 11만원에 판매를 하여, 총 78만원이 들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추가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PCIE 4.0이 지원되는 메인보드와 CPU일 듯 합니다. 그래픽 카드가 4.0 지원되는 것인데 메인보드 3.0이라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조금 다운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ㅎㅎ
이상 3년만에 대대적으로 진행한 PC 업그레이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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